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의 제48차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1~22일 양일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남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We, You + I’. 다채로운 학술 강연과 ‘치과기공인의 날’을 기념하는 어울림 한마당 등을 통해 치기공계의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에서 30명, 해외에서 6명의 연자가 참여해 지견을 펼친다. 이틀간 종일 진행되는 학술대회에서는 주조, 심미, 도재, 덴쳐, 임플란트, 교합 등을 아우를 예정이다. 박형랑 학술이사는 “Baris Cakir(독일)의 ‘캐드캠의 효용과 미래’ 등 7개의 라이브 강연은 연자 본인의 기술적 팁과 노하우를 직접 시연하며 이론과 실기의 차이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올해 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되는 기자재전시회는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김한술)가 주관을 맡는다.홍혜미 기자/hhm@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학회장 박준우·이하 악성재건학회) 임원 및 편집위원 그리고 심사위원들이 지난달 29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에서 ‘학회지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 수준의 우수학술지 육성 등을 위한 ‘학술지 지원 제도 개선 방안’ 마련과 관련해 악성재건학회 차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렸다.워크숍에서는 악성재건학회 박영욱 편집이사가 ‘국내학술지 평가기준 및 심사기준’에 대해 기조 발표에 나섰고, 초청연자인 서울대학교 김태일 교수가 ’The present and future for internaltional scientific Journal'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악성재건외과학회지는 1978년 창간호를 발행, 1992년 국제표준연속간행물 번호(ISSN 1225-4207)을 부여 받고, 1999년에 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후, 2004년 등재지로 승격됐다. 현재 연 6회 국문 및 영문 원저, 종설, 증례보고 등의 논문을 회당 12편 정도를 발행하고 있다. 박준우 학회장은 “정부의 학술지 지원 방향 정책변화에 따른 우리 학회지의 나아갈 길에 대한 방향을 심도 있게 토의해보고자 워크숍을 마
오스템임플란트 싱가폴 법인이 지난달 9일과 10일 양일간 ‘Prosthesis Advanced 코스’를 개최했다. 임플란트 보철 어드밴스 과정인 이번 코스는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디렉터로 나섰다.이번 연수회에서는 △Impression method and abutment selection for the optimal prostheses in TS Implant system △Implant prosthetic design considering the long-term maintenance problems △Implant treatment planning for fully edentulous patients 등을 주제로 강의 및 실습이 진행됐다.오스템 싱가폴 김동현 법인장은 “김세웅 원장의 좋은 강의 자료와 뛰어난 강의 진행능력으로 인해 연수회 참가한 현지 치과의사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싱가폴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임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연수회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싱가폴 법인은 오는 7일일과 8일 양일간 조용석 원장(앞선치과) 코스도 진행할 계획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하 네오)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네오바이오텍2012 유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폴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스웨덴, 루마니아, 에스토니아,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젠 및 중동지역 치과의사 총 600여명이 참석했다고 네오 측은 전했다.‘Innov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인 임플란트 연자인 Maurice Salama가 메인 강연을 펼쳤고, 이 밖에 유럽 내의 유명 연자들과 허영구 대표 등 국내 연자들의 강연도 펼쳐졌다.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와 관련된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특히 허영구 대표는 ‘Anytime loading’을 주제로 네오가 최근 새로 출시한 IS II active implant의 표면 처리 및 디자인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네오는 별도의 핸즈온 부스를 설치, 4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IS II active 임플란트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네오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임플란트 외에도 S
국제혈액생체재료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Blood Biomaterials·이하 ISBB) 국제학술대회가 지난달 16일과 17일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혈액 유래 생체재료의 연구와 임상 적용의 최근 경향’을 주제로 개최됐다.ISBB학회는 혈액에서 추출한 성장요소와 이를 생체재료에 적용하는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석학 및 개원의들이 참여하고 있다. ISBB 국제학술대회장을 맡은 김수관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혈액관련 생체재료에 대한 최신의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한국을 포함해 독일, 일본, 대만 등 다양한 분야의 해외 전문가들의 혈액을 이용한 재생술에 대해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선치대병원 장한성 전공의(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논문(지도교수 김수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한성 전공의는 ‘Evaluation of bone healing of the bone defect area around implants after transplanting autogenous tooth powder treated with various acid etching proces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디렉터로 나선 ‘SHINHUNG Composite Hands-on Course’가 지난달 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이번 핸즈온 코스는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주제로, 임상 술식과 관련 재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총망라했다. 또한 복합레진 심미수복의 기본 개념에서 실전 임상 팁까지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코스는 △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 △복합 레진 재료에 대한 이해 △복합 레진 수복에 사용되는 재료 및 기구에 대한 정보 △핸즈온 실습 △평가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황 원장은 ‘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 세션에서 상아질과 법랑질의 접착을 위한 최적의 전처리 방법과 술 후 지각과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접착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는 증례별 올바른 접착제 선택 요령 등 실제 개원가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해법을 명쾌하게 전달했다.황 원장은 편리한 수복 술식을 위한 기구의 소개와 사용방법, 개방된 와동의 수복을 위한 매트릭스의 선택과 편리한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교합 조정과 교합면 형성 및 최종 연마 작업에 필요한 기구와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아보는 등 복합 레진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박준우 회장과 차인호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학술 발표자 등 45명이 지난달 17~19일 3일 동안 일본 후쿠오카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2차 Japanese Society of Jaw Deformity(일본악변형증학회)’에 참가했다.박준우 회장은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일본악변형증학회(이사장 Saito)와 악성재건학회는 2001년부터 자매결연 및 학술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이러한 교류를 바탕으로 아시아권, 나아가 전세계에서 악변형분야의 임상및 학문적 선두국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학술대회 첫날에는 박재억 교수(서울성모병원)가 한일우호기념 초청강연을 했으며, 심포지엄 초청연자인 황순정 교수(서울대학교)가 ‘악교정수술에서의 3차원 시뮬레이션과 네비게이션’을 주제로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 밖에 신효근 교수(전북대학교) 등이 30여 편의 악교정수술에 대한 구연 및 포스터 논문 발표를 진행, 한국의 악교정수술에 대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에 대한 일본 측 참가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학술대회 마지막 날에는 Saito 이사장이 한국 측 참가자들을 위한 초청 파티를 열어 양학회간의 지속적인 관계유지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승진)가 ‘하악 열성장 또는 과두흡수 환자의 악교정수술’을 주제로 개최한 6월 월례 학술집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14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학술집담회에는 허종기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섰다. 허 교수는 근골격계 장애의 관점에서 바라본 턱관절 장애 및 인공턱관절 전치환술에 대해 2시간여 동안 열띤 강연을 펼쳤고, 70여 회원 및 청자들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활발한 질의로 분위기를 달궜다. 허 교수는 “하악과두 및 하악지 열성상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턱관절증은 관절자체뿐만 아니라 저작근, 교합 등 다양한 요소가 원인이 되므로 치료 시에도 복합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면서 “턱관절 장애 환자의 원활한 치료에 있어 근안정위(Myocentric)를 재현함으로써 과도한 근긴장성을 줄이고 근골격계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파노라마 사진 등을 통해 양악수술 후 부작용에 대처하는 방법을 일러주며 “진단 및 치료계획수립 단계에서 환자의 케이스에 가장 적합한 술식을 신중히 선택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청중들은 “매월 강연과 토론을 겸하는 개방형 학술집담회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아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하 이대 임치원)이 지난달 14일 ‘Deep Overbite Correction - focus on the curve of spee’를 주제로 ‘2012 교정 미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박선형 교수(인하대)가 연단에 올랐다. ‘Orthodontic Concerns about Curve of Spee’에 대한 지견을 펼친 박 교수에 이어 박효상 교수(경북치대)는 ‘과개교합에서 스피만곡의 치료 : 전치압하 vs 구치 정출’을 주제로 두 가지 치료법의 장단점 및 적용 가능한 케이스를 꼼꼼히 짚어줬다. 개원가를 대표해 연단에 선 김정일 원장(구올담치과병원)은 발치와 비발치의 선택에 신중히 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부정교합 치료에 대해서는 “치아의 수직적 높이보다는 근원심적 경사도를 고려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전략적인 레벨링을 조언하기도 했다.김태우 교수의 ‘Deep overbite 치료의 장기 안정성과 치료 방법’ 강연으로 심포지엄을 마무리 지은 임치원 측은 전윤식 원장의 진행으로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차용해 눈
임플란트를 했지만 음식이 잘 씹히지 않아 불편하다는 환자가 많다. 보통의 답은 “어머님(혹은 아버님), 임플란트와 자연치는 구조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어요. 점차 적응이 되실 겁니다”일 테다. 하지만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보철과)의 답은 다르다. 이 교수의 답은 바로 ‘교합’이다. “임플란트에서 강도와 안정성, 심미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교합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이 교수는 “임플란트는 식립한 부위에 그대로 고정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교합의 중요성은 오히려 자연치보다 더 크다”고 강조했다. ‘보수’가 힘든 것은 물론 총의치처럼 자유롭게 뺐다 끼울 수도 없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교수는 “가장 힘든 케이스는 치조골량이 부족하거나 치아의 상실이 많아 안정성이 떨어지는 경우”라며 “교합을 재구성하는 것은 이론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체험하며 임상 노하우를 쌓아가야 한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하지만 임플란트와 교합의 조합은 아직 낯설기만 하다. 이론이든 실습이든, 구체적인 교육도 부족한 실정. “내가 가진 지식은 한계가 있고, 임상케이스도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 이 교
병원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마이덴티가 미국 LA에 제2교육센터를 오픈하고 기념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마이덴티는 지난 2년 간, 메디컬 치과영어 ‘하이! 브래드 피트~’와 ‘외국인 상담전문가 과정’을 진행해 외국인 환자 응대를 위한 영어활용능력의 향상을 원하는 병원과 스탭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왔다.오는 14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유학가지 않고 영어 잘 할 수 있는 7가지 제안’은 스탭의 글로벌 역량을 키위기 위해, 영어의 효율적인 공부방법과 영어공부를 쉽게 시작할 수 있고 끈기 있게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등을 알려줄 것으로 보인다.이번 특강은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치과 영어’ 저자가 직접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 mydentee.co.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 02-546-2707 신종학 기자/sjh@sda.or.kr
[신간안내]심미 세라믹 수복 저자 : Sidney Kina 외 역자 : 김성훈 외 발행처 : 대한나래출판사 문 의 : 02-922-0840비금속 재료 접착법의 발전은 치과수복학에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은 세라믹 시스템과 치료 개념을 바탕으로 심미적이면서도 예후가 확실한 최종 수복물의 제작 노하우를 담았다.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이건주·이하 마취과학회)가 지난달 17일 제12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열고 흡입진정법 및 두경부 통증 관리에 대한 지견을 나눴다. 오전 9시부터 종일 이어진 학술대회에는 전년의 3배 수준인 400여 명이 참석해 치과마취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국내외 전문가를 연자로 기용, 내실을 높인 점이 주효했다. 오전에는 신터전 교수(서울치대)의 ‘흡입진정제의 약동학과 약력학’을 시작으로 김영재 교수(서울치대)가 ‘N2O-O2 흡입진정법’을, 김승오 교수(단국치대)가 ‘Sevoflurane을 이용한 흡입진정법’을 소개했다. 치과의사가 개발한 가장 기본적이며 안정적인 치과마취법 ‘N2O-O2 흡입진정법’과 함께 Sevoflurane을 통해 효율성을 보강하는 방법까지 아우른 강의에 만족도가 높았다. 오후에는 Yuzuru Kaneko 교수(동경치대)가 일본의 치과마취과전문의 제도를 설명했다. 전세계 최초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경우 치과에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할 정도로 마취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 30분여의 짧은 강연에 아쉬운 박수가 쏟아졌다. 두경부 통증 관리에 대한 국내외 연자들의 강연이 이어지며 이날 학술대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
‘대한얼굴턱미용치과학회(이하 미용치과학회)’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가 오는 8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치과 미용성형 분야에 대한 깊이있는 연구와 저변확대를 목표로 창립되는 미용치과학회는 창립 학술대회부터 11가지 강연을 준비하는 등 ‘준비된 학회’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차세대 블루오션 치과미용성형진료 수익창출 노하우 공개’라는 대주제를 갖고, 보톡스, 필러, 레이저 등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다룬다. ‘치과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필러’를 주제로 강연하는 반재혁 원장(공단치과)은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필러에 관한 역사와 특징, 주의점, 주입법, 합병증 등에 대해 상세히 다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모 원장(안성모치과)은 ‘Bio absorbable thread lifting(B.A.T Lifting) technique’을 주제로 국소크림 마취 후 바늘을 이용해 시술하는 방법으로 흉터가 거의 없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B.A.T Lifting을 소개한다. 권혁용 원장(구미 플러스치과) 은 ‘platelet -rich-plasma (PRP)의 원리와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일반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안티에
웃는내일치과 개원 9주년 기념 학술집담회가 오는 14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504호에서 개최된다. ‘성공적인 안면비대칭 치료를 위한 교정과-구강외과 역할분담’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집담회는 완성도 높은 비대칭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간의 긴밀한 의사소통과 협력과정을 소개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유준영 원장(내소치과)이 ‘비대칭의 수술교정에서 외과의사가 교정과의사에게 바라는 사항들’을 주제로 구강외과 입장에서의 수술교정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웃는내일치과 최정호 원장은 좋은 수술결과를 얻기 위해 교정의사들이 준비해야할 사항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웃는내일치과 김병호 원장과 유준영 원장이 ‘비대칭 수술 시 기준이 되는 정중시상평면의 설정’과 ‘비대칭 수술 이후의 변화와 결과 평가’에 관해 교정과와 구강외과의 입장차를 줄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합과 안면비대칭, 모두에서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다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웃는내일치과는 매년 전문성을 살린 학술집담회를 개최,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오는 11일까지다. ◇문의 : 1566-7528 김영희 기자/new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