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오는 11월 제주에서 열릴 ‘2012 메가젠 국제심포지엄’에서 제2회 Poster Competi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Poster Competition은 지난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메가젠 국제심포지엄에 처음 도입돼 국내외 임상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메가젠임플란트 관계자는 “메가젠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대회의 주제는 ‘Important number in implant dentistry’로 결정했다”며 “오는 9월 14일까지 제출된 초록에 대해 자체 임상연구심의위원회 심사와 11월 심포지엄 기간 동안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포스터는 심포지엄 당일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게시되며,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7개 부문에 총상금 2,000만원이 걸려있다.한편 메가젠 제품을 사용한 ‘Retrospective study’와 관련되거나, AnyRidge System과 같은 ‘deep-thread implant’를 이용한 내용, ‘Xpeed Surface’와 관련된 포스터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번 대회의 자세한 요강은 메가젠임플란트 홈페이지 ‘What’s ho
“Learn from the basic, 새로운 각도에서 치주를 바라보는 계기 만들었다”치주뿐 아니라 교합, 콘빔CT 등 인근 영역을 아우르고, 인문학 등 치주 외적 분야의 강연도 폭넓게 들을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된 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장범석 대회장은 “임플란트에 치중됐던 치의학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분위기”라면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다양성을 갖춘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류인철 회장 또한 “임플란트나 틀니를 시술하는 것만큼 자연치아를 유지 관리하는 것에 가치를 두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치주과학회는 치주 본연의 영역을 중요시하며 기본을 지켜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강릉원주대에서 개최되는 만큼 강릉원주치대 교수들이 연자로 대거 참여해 학술적 성과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지방 대학을 순회하며 각 지역의 특색도 만나보고 지역 개원가의 관심도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무엇보다 전공의 학술대회로, 전공의 중심 강연과 교류의 시간을 가진 것도 의미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치주과학회 류인철 교수는 “앞으로도 치주과학회는 회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강연을 준비하고 회원들의 실 참여도가 높
오는 6월 SIDEX에서 ‘사랑니 쉽게 발치하기’를 주제로 지견을 펼칠 이덕원 교수(강동경희대병원 구강외과)는 “사랑니 발치의 비책은 정석대로 뽑는 것”이라고 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한들 ‘기본’과 ‘정도’, ‘정석’은 변하지 않는 법이다. 이 교수는 “정석대로 진단하고, 정석대로 발치하고, 정석대로 관리하면 환자는 덜 겁나고 덜 아프게, 술자는 덜 힘들게 성공적인 발치를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간의 안면골격이 작아짐에 따라 치열 최후방에 위치하는 제3대구치, 사랑니까지 모두 수용할 만큼의 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면서 사랑니 발치는 어느샌가 ‘필수 아닌 필수’가 됐다. 사랑스러운 이름과는 달리 당사자에게는 꽤나 곤혹스러운 것이 사랑니다. 비뚤어지거나 매복된 형태로 맹출해 염증을 동반하는 고통을 안겨주는 것. 매복된 사랑니는 감염 및 주위 치아의 부정교합, 인접치아에 대한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고, 매복 정도가 심각하면 사랑니를 둘러싼 치배 내에 조직액이 침투해 악골낭종을 형성하기도 한다. 흔하지 않지만 간혹 턱 부위에 충격을 받을 경우 사랑니 형성 부위를 따라 골절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 교수는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수가가 낮아 술자로서는 의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승진)가 지난 17일 삼성 서울병원에서 ‘How to make better treatment results in surgery combined orthodontic patients’를 주제로 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이 연자로 나선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청중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양악수술이 치과 분야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잘 된 치료’의 기준이 확립돼야 하며 구강외과와 교정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는 의견이 제기된 가운데 수술 후 발생되는 감각이상, 수술계획을 세울 때 교합평면과 턱끝의 위치변화를 예상하는 계산법 등이 소개됐다. 이 외에도 원활한 협진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수술의뢰서 등을 통일된 양식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편, 대한양악수술학회는 “연자와 청중의 격의 없는 토론으로 진행되는 개방형 학술모임을 매월 개최하고 있다”면서 “소규모 학술모임이지만 이번에도 90명이 넘는 구강외과와 교정과의사들이 참여해 수술교정 치료에 대한 깊의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6월에는 허종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외과)의 발표가 계획돼 있으며, 매월 월례 집담회로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성창·이하 수면학회)가 ‘심천학술상’을 제정했다. 심천학술상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 명예교수인 정성창 회장의 학덕을 기리며 치과수면학 연구와 학술발전의 불씨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학술상 수상자에게 지원되는 연구지원비 500만원은 정성창 회장이 희사한 기금으로 운영된다. 학회에서 개인이 조성한 기금으로 학술상을 제정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꼽힌다. 학회 관계자는 “치과수면학의 선구자로서 학문적 발전을 이뤄온 교수님의 뜻을 이어받아 학문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성창·이하 수면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문제점, 해부학적 문제의 진단을 위한 3차원 영상, 그리고 해부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어떤 기전으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가 등의 주제를 심도있게 다뤘다. 특히 수면의학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의과대학 및 치과대학 교수들이 연자로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학술대회 후에는 수면학회 정기총회가 이어져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수면학회 정성창 회장은 “수면무호흡장애에 대한 다양한 전공과 주제에 대해 전문가들을 모시고 현재 수면무호흡장애학의 연구성과에 대해 활발한 학술토론과 교류를 가진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주)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주최한 ‘Q-ray Cariview 출시기념 세미나’가 지난 5월 16일 개최됐다. 치아우식활성검사 및 진단시스템으로 야심차게 출시한 Q-ray와 Cariview를 중심으로 치과계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 있는 ‘예방’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시간이 됐다. 강연에 나선 김백일 교수(연세치대)는 ‘최신 진단장비 Q-ray와 Cariview’를 주제로, 충치를 유발하는 모든 미생물이 생성한 유기산의 양을 측정해 치아우식 발생률을 평가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했다. 특히 Q-ray와 Cariview의 학문적·임상적 성과를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예방과 관리를 통한 병원가치창출’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윤홍철 원장은 개원가에서 환자의 치아관리와 구강질환 예방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새로운 가치창출 방안을 소개해 호응이 높았다. 휴네스 담당자는 “치과에 진단 및 예방 프로토콜을 제시해 치과 스스로 블루오션을 창출해나갈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세미나의 가장 큰 성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으며, 충성고객을 증가시키는 새로운 대안으로 Q-ray와 Cariview가 주목받을 것으로 자신했다. 한편, 휴네스는 오는 6월 2일과 7월
(주)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가 지난 20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강당에서 ‘스트레스 없는 임프란트를 향한 제언’ 앙코르 강연회를 개최했다.거인은 지난 3월 11일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과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 그리고 안재진 원장(안재진치과)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바 있다.거인 측은 “그날 강연을 못 들은 이들로부터 앵콜 강연 요청이 쇄도했다”며 “20년 이상 임플란트 임상 경험을 가진 김현철 원장과 박원배 원장을 다시 연자로 초청해 앙코르 강연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박원배 원장은 GBR 등 다양한 임상 술식의 장기적 결과에 관한 분석과 실패 증례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김현철 원장은 상악동과 불량 골질 케이스에서 선택하는 HA 임프란트 케이스를 공개하고, 상악동처치와 관련한 다양한 술식을 비교했다. 또한 시술 과정 혹은 후에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과 부작용에 대한 예방법과 대처법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이보클라 비바덴트(이하 이보클라)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주최한 ‘심미수복 핸즈온 코스’가 지난 13일 가산동 오스템 AIC에서 진행됐다.이보클라의 복합레진 수복시스템인 ‘Tetric N-Collection’과 합착시스템인 ‘N-Cement’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코스는 박성호 교수(연세치대 보존학교실)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약 8시간 동안 접착과 수복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박성호 교수는 수복치료의 최신 트렌드와 시대에 따른 수복재료의 선택,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이해, 복합레진을 사용한 4급 와동과 치간 이개의 처치까지 전치부 심미수복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김선영 교수는 구치부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으며, 임상상황에 따른 구치부 수복재료의 선택과 이에 따른 합착재료의 선택 및 올바른 사용에 대해 검증된 데이터와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임상에서 필수적으로 다뤄야하는 부분을 짚었다. 이번 코스에 참가한 한 원장은 “완벽한 접착과 심미적인 수복, 그리고 임상상황에 맞는 수복재료의 선택과 이에 따른 올바른 합착에 대해 하루 안에 정리하고 정복할 수 있는 임상의들을 위해 반
치과스탭 교육 전문기관을 표방하는 마이덴티가 ‘치과스탭을 위한 데스크 업무의 실제’ 과정을 개강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데스크 업무 경력이 1년 이하이며 업무의 구조화를 원하는 스탭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6월 17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고객과 감성으로 소통하기 △데스크 업무를 위해 필요한 역량 △병원에 맞는 스케줄 운영 설계 △환자관리 ABC △신뢰를 주는 병원 환경 관리 △수납과 문서 관리의 디테일 등의 커리큘럼을 교육, 데스크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설명이다.마이덴티 측은 “이번 과정은 ‘비기너’를 위한 것으로 병원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와 솔루션을 제공, 업무 성과를 높이는 데 주안을 두고 기획했다”며 “참가자 개개인의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용보험 환급과정이라 최대 80%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문의 : 02-546-2707 홍혜미 기자/hhm@sda.or.kr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주)(이하 스트라우만)가 ‘신개념 임플란트’를 표방하는 신제품 임플란트 ‘록솔리드’의 론칭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스트라우만 록솔리드 론칭 심포지엄에는 200여 명이 몰려 제품 전시 부스와 강연장을 오가며 록솔리드에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포지엄은 스트라우만 본사에서 Clinical Research를 주도하는 PhD. Michael Hotze의 록솔리드 제품 소개로 시작됐다. PhD. Michael Hotze는 “록솔리드는 생체친화성이 높은 티타늄과 견고한 지르코늄을 합성한 혁신적인 재질로 제작해 저작력을 한층 강화시켰다”며 “SLActive 표면 처리로 골융합의 문제도 해결한 만큼 강도와 골융합,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특수한 케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임상적 케이스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체어 타임과 환자의 힐링 타임을 감축시킴으로써 술자와 환자 모두의 불편을 덜어줘 신뢰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2년에 걸친 46개의 케이스를 바탕으로 ‘Local Experience’에 대한 강연을 펼친 이성복 교수
역 자 : 계승범 외 12명정 가 : 150,000원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 문 의 : 02-922-0840임플란트는 뛰어난 예측성, 기능성, 내구성으로 환자와 임상가 모두가 선호하는 매력적인 옵션으로 자리매김했지만 환자 평가에서 유지·관리 및 치료에 이르는 모든 단계가 부작용의 우려를 안고 있다. 이 책은 다수 전문의의 증례에 입각한 ‘임플란트 합병증의 종합지침서’를 표방한다. 임플란트를 식립·수복하는 모든 치과의사들의 임상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제31회 전공의학술대회(대회장 백승학)를 개최했다.교정학회 전공의학술대회는 서울치대 양원식 명예교수가 회장으로 재직했던 1982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첫 대회를 치른바 있다. 이후 30여년 만에 다시 서울대치과병원을 찾은 것. 특히 올해는 전국 11개 치과대학병원을 비롯한 30여 개의 수련기관의 전공의 200여 명이 참가해 대규모 학술대회의 면모를 자랑했다.교정학회 황충주 회장은 “매년 전공의 학술대회를 치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전공의들의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 3년간 갈고 닦은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는 학술교류의 장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백승학 대회장은 “지난해부터 의료기기공정경쟁규약이 시행돼 학술대회에 전시업체 참가가 어렵게 됐다”며 “이러한 상황을 변화의 기회로 삼아 올해 전공의학술대회는 규모보다는 내실에 충실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전공의학술대회에는 대만 측 전공의 및 관계자 다수가 참가했다. 교정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공의
대한얼굴턱미용치과학회’가 창립 초읽기에 돌입했다. 최근 보톡스, 필러 등 치과에서 미용시술을 했다는 이유로 고소고발이 진행되고 있고, 재판을 진행중인 개원의들도 생겨나면서 악안면영역을 오롯한 치과 영역으로 재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이러한 불필요한 논쟁을 없애기 위해서는 관련 학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치과계 파이를 넓혀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9일 열린 대한얼굴턱미용치과학회 발기인모임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치과미용시술에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대학에서 배우고, 치과에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악안면영역의 시술에 외부의 인위적인 재단은 있을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특히 실제로 미용시술은 안티에이징을 완성하고,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치과 경영에 새로운 전기가 돼줄 대안이라는 점에 주목해 치과계도 보다 관심을 갖고 임상가들을 많이 배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다. 초대회장으로 내정된 최재영 원장은 “개원의를 대상으로, 개원의들이 원하는 맞춤강연을 제공해 임상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치과 경영에 도움이 되는 학회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정두윤)가 지난 20일 모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2년 정기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The Zenith of Dental Esthetics’를 주제로 종일 진행된 심포지엄에는 다수의 내·외빈을 비롯한 3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두윤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환자에 대한 사랑과 학문에 대한 열정, 동문회에 대한 애정을 가슴에서 떼어놓지 말라”는 당부를 전했다. ‘심미 레진 수복에 대한 상식과 그 궁금증에 대하여’를 주제로 지견을 펼친 박정길 교수(부산치대병원)를 시작으로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 정찬권 원장(수원연우치과),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이 연자로 나서 회원들의 학문적 열의에 적극 부응했다. 이날은 특히 김창환 소장(김창환기예원)이 ‘Digital dentistry-The new registration of dental works’를 주제로 치기공계의 노하우를 담은 강연을 펼치는 등 다양한 주제의 커리큘럼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동창회 측은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무척 기뻤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심포지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홍혜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