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종합학술대회 및 제9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종합학술대회)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SIDEX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세계로, 미래로’란 대주제로 40여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그간 개원의 맞춤형 강연으로 호평을 받아온 SIDEX 종합학술대회는 올해 역시 임상 술식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알찬 커리큘럼을 구성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IDEX 종합학술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SIDEX 2012 조직위원회 측은 사전등록기간을 다음달 1일까지 연장했다. 아직 사전등록을 못한 회원은 등록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2-498-9147)로 신청하거나, 홈페이지(www.sidex.or.kr)를 이용해 등록을 하면 된다. SIDEX 참가자는 회원 보수교육점수 4점, AGD 필수교육 8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난달 28일 본격 시행된 의료인 면허재신고제 관련 보수교육점수 관리에 대한 고민도 한층 덜 수 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하 이대 임치원)이 ‘2012 교정 미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다음달 14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Deep Overbite Correction (focus on the Curve of Spee)’를 주제로 열린다. 김태우 교수(서울치대)의 ‘Deep overbite 치료의 장기 안정성과 치료방법’, 박효상 교수(경북치대)의 ‘과개교합에서 스피만곡의 치료 ; 전치압하 VS 구치 정출’, 김정일 원장(구올담치과병원)의 ‘Management of Deep Curve of Spee’, 박선형 교수(인하대)의 ‘Orthodontic Concerns about Curve of Spee’ 등 걸출한 연자들의 특별한 강연을 통해 ‘짧고 굵은’ 교정 심포지엄을 완성한다는 설명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되는 이번 심포지엄에 등록을 원하는 치과의사 및 치과대학(원)생은 성명, 면허번호, 연락처 등을 기재해 dentist@ewha.ac.kr로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사전 접수는 8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 02-2650-5765홍혜미 기자/hhm@sda.or.k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동창회(회장 정두윤·이하 부산치대동창회)가 정기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20일 부산대학교 장전동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The Zenith of Dental Esthetics’다. 먼저 박정길 교수(부산대치과병원)가 ‘심미 레진 수복에 대한 상식과 그 궁금증에 대하여’를,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Sugical protocol for successful ant. Implant’를 각각 강연한다. 오전 강연 후에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부스관람이 이어지고, 오후 강연이 펼쳐진다. 오후 강연에는 김창환 소장(김창환기예원), 정창권 원장(수원연우치과),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3명의 연자는 ‘Digital dentistry-The new registration of dental works’,‘Basis and application for ceramic restorations’, ‘CAD·CAM을 이용한 심미 보철과 앞으로의 과제’를 차례로 소개한다. 모든 강연이 종료된 후에는 폐회식과 함께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돼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수교육점수 4점과 AGD 일반교
크리애드(대표 최성환)가 부산·경남 지역 임상가를 위한 엔도·미백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달 3일 부산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비스타스별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엔도 및 미백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기본에서부터 임상 적용까지 꼼꼼히 짚어볼 예정이다. 엔도 파트에는 김현철 교수(부산대치전원)와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초청됐고, 미백 파트에는 최상윤 원장(최상윤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크리애드 관계자는 “오전 최상윤 원장의 미백 강연을 시작으로, 점심 이후에는 김현철 교수와 최성백 원장이 콤비를 이뤄 강의와 핸즈온 실습을 진행한다”고 전했다.미백 강의 제1강은 ‘미백-이것은 꼭 알아야 한다!’라는 소주제로 △초심자도 알 수 있는 미백의 이해 △현재 우리병원 상태에서 효과적인 약재와 광조사 시스템 알기 △좋은 미백제와 미백기 △시리지 않은 미백의 방법 △미백 후 변색 발생 시 대처법 등을 다룬다. 제2강 ‘미백과 감성마케팅’에서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미백 △상담동의율 높이는 방법 △미백환자 케어법 △Touch-Up △리콜서비스 노하우 등이 강연된다. 오후 엔도 강의는 김현철 교수가 ‘Ni-Ti file 요즘엔 이런 거 쓴다는데, 과연?’을 통해 최근 국
스피덴트가 병원경영의 차별화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소개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병원경영자를 위한 포럼’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6월 3일 서울대치과병원과 6월 17일 부산해운대 문화회관에서 각각 열린다.연자로는 김경민 노무사(노무법인 인사노트),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 백존익 변호사(법무법인 대산), 오보경 교수(신구대학)가 나선다. 연자들은 △건강보험! 이렇게 청구하세요 △왜 옆 치과는 삭감이 없을까?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의료기관에서 준비해야 되는 것 △근로계약서와 퇴직급여 의무화에 따른 노무관리 핵심 포인트 △행복한 치과 : 나 그리고 직원, 환자가 함께 먹는 양푼 비빔밥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스피덴트 관계자는 “개원가에 꼭 필요한 이야기만을 집약해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행복한 치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경영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포럼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546-2707김민수 기자/kms@sda.or.kr
메디컬유나이티드가 지난달 29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강당에서 치과에서 다룰 수 있는 보톨리늄 톡신 및 필러 등 미용성형치과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미용성형치과 관련 활발한 임상 및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재영 원장(코스메틱치과)과 최준 원장(드라마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팁 위주의 라이브서저리를 선보인 최재영 원장은 “보톨리늄 톡신 및 필러 시술은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분야다”라며 “꼼꼼하게 관련 서적을 살피고, 교육을 받으면 치과시술과 더불어 환자들이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전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최준 원장은 강연을 통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보톨리늄 톡신 및 필러, IPL 등 치과의 미용성형 시술과 관련한 고발 사태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준 원장은 이와 관련해 고발 조치 된 것에 대해서 ‘무혐의’ 판정을 받은 바 있다.최준 원장은 “명백히 치과영역임에도 불구하고 복지부 유권해석만을 잣대로 치과를 옥죄는 일은 어떻게든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개원의들로 구성된 미용성형치과 관련 학회도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최재영 원장은 “현재 다수의 원장
마이덴티 ‘건강보험청구 기본과정-일요일반’이 오는 20일 진행된다. 마이덴티 보험청구 교육은 개별코칭 수업과 맞춤식 교육으로 이뤄져 그동안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아왔다. 이번 교육은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스탭들을 위해 일요일 종일 코스로 운영된다. 이론과 실습까지 함께 진행되고, 수업 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강사로부터 바로 피드백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험청구 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 부터 1년 이하의 경력자에게 유용한 교육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부 내용은 청구를 위한 용어의 이해와 ‘두번에’·‘앤드컴’ 프로그램의 활용, 기본진료 · 외과·보존·치주 진료 청구를 위한 기본 원칙과 예제실습 등이다. 교육 시간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총 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마이덴티는 이번 건강보험청구 기본과정 외에 다음달 9일 건강보험 실습과정 운영 계획을 갖고 있다. 건강보험청구 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스탭의 경우라도 기본과정을 이수하면 바로 실습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이덴티 측의 설명이다. 마이덴티 관계자는 “스탭의 경력개발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추후 열릴 각종 세미나에 대해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대한턱얼굴미용치료학회(회장 최진영·이하 미용치료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6월 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치과에서 할 수 있는 안면윤곽성형술’을 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미용시술에 대한 외부의 시각을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술대회는 경조직과 연조직 부위로 구분해 다양한 미용시술을 담아냈다.‘경조직 안면윤곽성형술’ 심포지엄 △돌출입의 외과적 진단과 치료 (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 ) △Facial contouring Surgery(최진영 교수·서울치대) △국소마취 하의 Facial contouring Surgery(이승건 원장·청담필치과)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어지는 ‘연조직 안면윤곽성형술’ 심포지엄은 △Perioral region의 연조직 개선 시 고려사항(이찬일 원장·동산치과) △보톡스 필러(안경천 원장·세로이클리닉) △지방이식(양언형 원장·팰리스성형외과)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치과는 물론 의과 연자들도 기용해 다양성을 확보했다. 미용치료학회 학술대회는 5월 30일까지 사전등록을 받으며, 정회원은 2만원, 비회원은 2만원의 등록비가 있다. ◇문의 : 010-3692-3992김
인터뷰에 앞서 컴퓨터를 켠 김태우 교수(서울치대 교정과)는 수많은 자료들 속에서 ‘자기소개’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띄워보였다. 해외 초청 연자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김 교수답게 PPT는 그동안의 해외 활동을 담은 사진들로 가득했다. 김 교수는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온 초청연자라고 하면 관심을 갖지 않았다”며 “나에 대해, 한국 치과계의 발전상에 대해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강연 시작에 앞서 항상 이 PPT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사진 한 장 한 장을 소개하며 당시의 소회를 전하는 김 교수의 얼굴에는 뿌듯함과 행복함이 가득했다. 김 교수의 첫 강연은 학부생 대상의 야간 강의였다고 했다. 늦은 저녁, 학점도 주지 않는 강연에 학생들이 집중할 리 만무했다. 지친 얼굴로 꾸벅꾸벅 조는 학생들을 보며 다짐한 것은 “내용도 좋고 재미도 있는 강연을 해야겠다”는 것이었다. 포토샵으로 김 교수 본인이나 유명인의 합성 사진을 만들어 강연 중간 중간에 ‘슬쩍’ 보여주는 등 지루함을 떨쳐주기 위한 김 교수의 노력은 가히 수준급이다. 김 교수는 “별 것 아니지만 이러한 노력들로 청중들이 즐거워하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다시금 강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괜스레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 지난달 28일 ‘레이저의 다양한 임상 활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로덴치과 원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레이저의 효율적인 임상적용법 공유 등을 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연자로 나선 은희종 원장은 레이저의 임상활용 노하우를 5년 이상 추적한 각종 임상케이스와 동영상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은희종 원장은 “진료실에서 만나는 많은 환자들의 고민은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와 통증”이라며 “일반적인 치료와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진료는 이러한 고민을 많은 부분 해소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치과에서의 레이저 활용은 고령화 사회로 급속히 변화해 가는 현 시점에서 대표적인 노인성질환인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치료법”이라고 덧붙였다.세미나 후 진행된 자유토론시간에도 환자들에게 올바른 레이저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방법에 대한 원장 간의 뜨거운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로덴치과는 올해 자연치아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단계적인 레이저진료 표준화 및 스탭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최학주 기자/news@s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이하 스트라우만)가 자사를 대표하는 SLActive 임플란트의 국내외 임상 케이스를 공개한다. 스트라우만은 오는 6월 3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SLActive 임플란트 3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획기적인 표면처리로 호평을 받아온 SLActive 임플란트의 임상에서의 우수성을 국내외의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입증해 보인다는 포부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오전 강연에는 김성민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와 이희용 원장(부천사과나무치과)이 연자로 나서 ‘Local Experience’를 주제로 3년 동안의 국내 임상 케이스를 발표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오후 강연에서는 해외의 임상 케이스를 공유할 수 있다. 제네바 치대의 Belser교수가 ‘Aesthetics in implant dentistry:critical success factors for predictable long-term results’를 주제로 그의 임상 케이스를 펼쳐 보일 계획이다. 한동후 교수(연세치대)가 좌장으로 참석한다. 스트라우만 측은 “이번 심포지엄은 SLActive 임플란트를 이용한 국내외 다양한 임상 케이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이하 교정학회)가 ‘스탭을 위한 교정임상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총 4명의 연자가 강연을 진행한다. 먼저 유은정 원장(좋은클리닉)은 ‘여자라면 알아야 할 마음 건강의 모든 것’을 통해 20대와 30대 여성의 사례를 토대로 실제 정신과 진료에서 어떤 치료가 진행될 수 있는지 약물치료와 상담치료의 실태를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김영석 원장(여디디야치과)은 ‘교정진단 검사 시 스탭들이 알고 있어야 할 고려사항’에서 정확한 진단과 좋은 치료 결과를 위해 교정의사와 스탭이 추구해야 하는 치료 방안을 소개한다. ‘임상에서 만나는 매복치’ 강연 연자인 유철호 원장(서울샤치과)은 다양한 매복치 증례를 통해 매복치의 진단과 적절한 수술법 등을 살펴보고 임상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한다. 끝으로 김종완 원장(서울예쁜얼굴치과)은 ‘수술 교정에 있어서 진료보조 인력의 역할’에서 △악교정 수술을 위한 환자의 분류 △수술 전 교정 시에 필요한 교정 분석 △수술 후 교정 시에 주의사항 및 환자 상담 등 스탭이 수행해야 하는 여러 가지 역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 치과 윤정호-오남식 교수팀이 교육과학기술부(한국연구재단)가 지원하는 2012년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BMP2/VEGF 유전자 형질도입 인간 치주인대유래줄기세포와 블록형 운반체에 의한 입체적 골 조직 재생 효과 연구’라는 주제로, 줄기세포와 성장인자를 이용한 골조직 재생에 대한 연구가 테마다. 골 형성 성장인자 분비를 유도한 인간 치주인대유래줄기세포주 확립 및 블록형 운반체를 이용한 골 조직 재생 효과를 분석하고,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3차원적인 골재생에 대한 기초 학문적 지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관연구책임자인 윤정호 교수는 향후 3년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된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인 삼다도 제주에서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한다.‘No.1 Partner in Denstistry’로서 새로운 도전과 혁신, 특별한 핫이슈를 이끌어낼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유수 연자들의 다양한 임상강연과 함께 특별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4박 5일간 제주 샤인빌리조트에서 진행될 심포지엄은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준높은 강연은 물론, 국내외 유명 임상가들과의 교류의 장을 주선하고, 덴티스의 주력제품들도 선보일 계획이다.월드심포지엄 학술강연은 6월 1일과 2일 양일간 11명의 해외연자와 8명의 국내연자가 나서 총 18개의 강연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해외연자로는 Prof. Thomas K. Lee(미국), Dr. Jin Y. Kim,(미국), Dr. Jose Mendoca Caridad(스페인), Dr. Jason Yamada(미국) 등이 강연에 나서며, 국내 연자로는 손동석 교수, 주상돈·정순규·김세웅·임세웅·황재홍·김현종·염문섭 원장이 강연을 준비중이다. 이번 월드심포지엄에는 세계 각 국에서 300~4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학주 기자/news
연세대학교치과병원이 신흥의 후원으로 태국 Luna 임플란트 유저 대상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 2일과 3일 이틀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서는 연세치대병원 투어 및 홍보영상 관람 등 병원 소개를 겸한 홍보 시간이 별도로 진행되기 했다.본격적인 세미나에서는 연세치대병원 치주과 김창성·박정철·이중석 교수가 집도하는 Luna 임플란트 시스템을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 6개의 케이스를 참관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이준석 원장(시카고치과)이 ‘Luna Prosthetic’ 강의도 진행했다. 첫날 진행된 핸즈온 실습에서는 참가자와 연자간의 1:1 밀착 실습이 진행돼 보다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기도 했다.연수회 이틀째에는 Advanced Course로 Sinus 및 GBR 교육, Live surgery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성 교수는 Sinus part를, 박정철 교수는 GBR을 각각 사례별로 임상팁과 시술 노하우를 꼼꼼히 짚어 주었다. 또한 이중석 교수는 전치부 임플란트의 전략과 전술에 대해 강의했다.라이브 서저리에서는 Luna를 이용한 6개 케이스의 Sinus GBR이 진행됐다. 다양한 Sinus 및 GBR 술식에 태국 치과의사들은 더욱 관심을 보였고,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