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임상의를 위한 ‘호남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Basic 코스’가 지난달 14일과 15일, 28일과 29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임플란트 코스는 호남권에서 임플란트 관련 활발한 강연 및 임상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과 하정완 원장(하이치과), 한창훈 원장(이지플란트치과) 등이 연수회를 이끌었다.이번 연수회에는 기초 과정으로 수술의 기본이 되는 절개부터 수처 방법, 그리고 연조직을 다룰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다뤄졌다. 또한 상악동 등 골이식술을 임상에 적용하는 방법 등이 꼼꼼하게 소개됐다.특히 연수회용으로 특별 제작된 실습 모델을 이용해 수술과 보철과정을 실습하고 실제 수술 과정을 익힐 수 있었다. 실습 후에는 라이브서저리를 통해 코스 참가자가 직접 시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더욱 실전에 가까운 교육이 될 수 있었다는 평가다.이 외에도 손미경 교수(조선치대 보철학교실)와 우중혁 원장(부산 위드치과)이 특별연자로 초청돼,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 서지컬 팁과 임플란트 오버덴처 및 RPD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기도 했다. 베이직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연수회에서는 골유도 재생술, 상악동 골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오스템 월드미팅(OSSTEM WORLD MEETING)’이 올해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08년 서울, 2009년 방콕, 2010년 북경, 2011년 서울에 이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오스템 월드미팅은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총3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0개국에서 1,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명실공희 국제 임플란트 학술행사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최근 해외시장에서의 오스템 임플란트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은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7명의 연자가 강연과 Live Surgery 등을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이 ‘MS and Ultra-wide Basic and advanced clinical application’을, 중국의 Xu xin이 ‘Clinical Application of Bone Level Implant’를, 독일의 Roland T?r?k가 ‘Future trends and
지난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대한예방치과학회(회장 김용성)와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신승철) 춘계학술대회가 열렸다. 두 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해 연자 및 커리큘럼 구성의 다양성을 확보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해외 연자 특강, 예방과 감염예방에 대한 강연 및 자유연제 발표가 순차적으로 진행돼 150여 회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부에서는 Tatsuo Yamamoto 교수(일본 가나가와치대)의 tooth pik 방법의 칫솔질을 통한 치은·치주염 관리의 기초·임상 사례 소개와 일본 교토 개원치의인 재일동포 3세 김명선 선생의 구취환자 진료 증례 소개, 라오스 보건과학대학 셍포판 치과대학장의 라오스의 구강보건 현황 및 불소 식염화 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예방치과학회 백광우 신임회장, 치과감염학회 이종호 신임회장의 취임식에 이은 2부에서는 ‘장애아동에 대한 예방진료 방법’, ‘구강점막을 통한 HIV 및 C형간염 조기진단법’ 강연이 진행됐다. 각 학회 별 자유연제 발표도 성황을 이뤘다. 전국 각 대학 및 개원가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방진료 분야 7개 연제, 감염관리 분야 6개 연제에 대한 지견이 펼쳐졌다.홍혜미 기자/hhm@sda.or.kr
제30차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가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인증세미나는 치과의사(50명)와 스탭(110명)의 강의가 별도로 진행됐다. 인비절라인 관계자는 “참석자 대부분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추후에 강연을 한번 더 들을 수 있냐는 문의가 잇달았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인비절라인의 전반적인 프로토콜과 더불어 치아의 시뮬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는 클린첵프로그램의 활용과 인비절라인의 임상사례가 집중적으로 설명됐다. 특히 인비절라인을 활용한 마케팅 방법까지 소개돼 그 어느 때보다 알찬 구성으로 꾸며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인비절라인 인증의를 대상으로 열리는 심층세미나에 대한 일정이 알려지면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자세한 일정은 인비절라인코리아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문의 : 02-557-8080김민수 기자/kms@sda.or.kr
정진우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에게 강연은 어떤 의미일까. 잠시 고민하던 정 교수는 “음악가가 연주회로, 미술가가 전시회로 그들의 역량을 펼쳐보이듯, 학자에게는 강연이 그런 의미가 아니겠느냐”며 “내가 가진 지식과 테크닉을 오롯이 펼쳐내는 뜻 깊은 시간”이라는 답을 내놨다.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 본인의 강연을 찾는 청자들에게도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근거와 완성도를 갖춘 최고의 강연을 선보이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도 전했다. 정 교수가 최근 가장 관심을 갖는 분야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다. 그는 “수면의 질이 삶의 질을 담보할 수 있다”며 유병률이 5%대에 이르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이 치과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러한 증세들이 단순한 잠버릇이 아닌 ‘병’이라는 인식, 병원을 찾으면 완쾌 또는 완화될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을 끌어내기 위한 대국민 홍보와 함께 치과계의 영역 보존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코골이’라는 명칭 탓에 이비인후과를 찾는 환자들이 많지만 구강인두부를 다루는 엄연한 치과 영역이기에 치과계가 관심을 갖고 관련 분야의 연구 및 치료 방법 개발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것. 정 교수는 코골
이보클라 비바덴트사와 오스템임플란트 AIC가 주최하는 ‘완전정복 심미수복 핸즈온 코스’가 다음달 13일 오스템 가산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시대별 심미적 트렌드에 맞는 심미수복의 흐름을 하루에 마스터하는 이번 세미나는 박성호 교수(연세치대 보존학교실)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이 핸즈온 코스는 이미 20회를 넘게 진행돼 왔다. 코스에서는 완벽한 접착과 심미적 수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오랜 연구들로 잘 알려진 박성호 교수와 김선영 교수가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위해 임상의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지식들과 검증된 노하우들을 빠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먼저 박성호 교수는 전치부 수복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접착과 수복기법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프로그램에는 김선영 교수가 증례에 맞는 구치부 수복방법 선택 및 성공적인 합착방법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줄 예정이다.코스 관계자는 “완전정복 심미수복 핸즈온 코스는 진료과정에서 반드시 부딪히고 고민하게 되는 케이스들을 검증된 연자의 지식과 노하우를 통해 단 하루 만에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기회이므로 많은 임상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재건학회)가 다음달 26일 부산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 대강당에서 ‘2012년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악교정 수술 및 안면 윤곽술의 최신 지견’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악교정 수술에 대한 최신의 흐름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일부 성형외과에서 무분별하게 벌어지고 있는 악교정 수술로 인한 부작용이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는 만큼 이번 학술집담회는 어느 때보다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먼저 동아의대 김철훈 교수가 ‘Esthetic genioplasty with other bone surgery’ 주걱턱 환자의 안모 개선의 최신 지견을 펼친다. 이어 김용덕 교수(부산대치전원)가 ‘Considerations for Esthetic Orthognathic Surgery’를 통해 악교정 수술 시 환자의 상태나 환경 등 다양하게 고려해야 할 점을 짚어줄 예정이다. 이 밖에 최진영 교수(서울대치전원)가 ‘Mandible angloplasty Zygoma reduction surgery’를 다룬다.한편 안모 개선을 위한 악교정 수술을 동반한 코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서봉직)가 다음달 13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평강홀에서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학술대회’를 주제로 특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서울, 올해 2월 부산에서 동일한 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 개원의들의 성원을 받은 바 있는 학회가 호남권 개원의들을 위해 광주를 찾는 것. 학술대회는 △턱관절장애의 역사, 진단 및 임상증례 △수면 이갈이 및 보험청구, 두 섹션으로 진행된다. 서봉직 교수(전북대)의 ‘턱관절장애의 역사와 진단분류’를 시작으로 임영관 교수(전남대)의 ‘턱관절장애 환자의 병력 및 임상 검사’, 유지원 교수(조선대)의 ‘다양한 턱관절장애환자의 증례보고’, 정재광 교수(경북대)의 ‘수면 이갈이의 이해’,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의 ‘턱관절장애와 관련된 보험청구’ 등 강사진과 커리큘럼도 한층 보강했다. 서봉직 회장은 “이번 광주 학술대회는 본 학회가 기획한 ‘턱관절장애의 진단’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것”이라며 “‘턱관절장애 환자의 치료’를 주제로 이어질 다음 시리즈 학술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9일까지. ◇ 문의 : 063-859-2918홍혜미 기자/hhm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이번에는 강릉원주대학교를 찾아간다. 전국 11개 치과대학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의 2012년도 주관 대학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이다. 학술대회장을 맡은 장범석 교수(강릉원주치대 치주과)는 “대학 교정에서 펼쳐지는 학술대회인 만큼 참석 회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학술강연 중에는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차장섭 교수·강원대학교 교양학부)’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도 포함돼 있어 봄기운을 더욱 충만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주과학회 계승범 학술이사는 “춘계학술대회는 전공의 중심의 학술대회인 만큼 인문학적 내용도 새롭게 포함시켰으며, 기본을 되짚어볼 수 있는 강연과 인접 영역에 대한 강연도 알차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Learn from the Basic’을 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기본에 충실한 치주치료, 그리고 치주학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CT와 교합에 대해서도 별도의 테마를 구성했다. 학술대회 첫날인 25일에는 전공의 임상증례 발표와 인문학 특강이 진행되며, 이튿날에는 △콘빔CT 기본에서 응용까지(박인우 교수·강릉원주치대 방사선학교실)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이현옥)가 지난 2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치과위생사를 위한 최신 수복 재료의 임상 활용’을 주제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 ‘심미 수복 재료의 현황’, ‘최신 수복 방법과 기자재의 이용’, ‘심미 수복 재료 연구의 최신 동향’ 등 3가지 주제로 심미수복과 관련한 지견을 펼친 이인복 교수(서울대치전원) 교수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슬라이드와 위트 있는 강연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회원들은 “치과계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심미 수복에 다각도로 접근하며 임상 노하우를 쌓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호평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이하 스트라우만)가 ‘The new DNA of implant materials’를 표방하는 자사의 신개념 임플란트 ‘록솔리드’의 출시를 기념해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5월 18일에는 부산에서, 19일에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의 연자로는 이탈리아의 Dr.Luca Cordaro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가 나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스트라우만 본사의 Clinical Research 책임자인 Dr.Michael Hotze도 초청연자로서 록솔리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 기대를 모은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스트라우만 록솔리드 임플란트는 티타늄-지르코늄 합성 물질로 제작돼 강도와 골융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록솔리드의 국내외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본사 담당자로부터 모든 궁금증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는 이번 심포지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2149-3831홍혜미 기자/hhm@sda.or.kr
대한턱교정수술학회 학술집담회 및 임시총회가 지난 12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학회 명칭을 ‘대한양악수술학회’로 변경하자는 안이 상정돼 통과됐다. ‘턱교정수술’이라는 용어는 얼굴의 턱뼈 부조화를 개선해주는 일체의 수술을 포함하는 학술용어로서 손색이 없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낯설고 경직돼 보인다는 단점이 부각됐다. 최근 양악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인들은 물론 치과의사들에게도 ‘양악수술’이라는 용어가 더 쉽게 다가온다는 이유에서다. 학회는 “이번 명칭개정을 통해 턱교정수술, 특히 양악수술은 치과의사들이 시술하며 연구 발전시키고 있는 치과의 고유한 진료영역임을 더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Factors affecting untoward results of orthognathic surgery’를 주제로 한 서병무 교수(서울대 구강외과)의 강연에 이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서병무 교수는 턱교정수술 이후 상태를 재평가한 증례를 제시하고, 예상치 못했던 부분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강연 중간중간에 청중과 연자가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도록
비엔엘바이오테크(주)가 ‘엔도, 전국 Big 투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6월 3일 대구(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를 시작으로 6월 10일 대전(대전 컨벤션센터), 6월 23~24일 서울(코엑스), 7월 1일 부산(벡스코), 7월 8일 광주(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차례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쉽고 정확한 근관 치료’다. 비엔엘바이오테크 측은 영호남을 아우르는 순회 강연을 통해 근관 치료에 대한 알찬 내용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연자로는 백승호 교수(서울대치과병원)을 비롯해 김성교 교수(경북대치전원), 민경산 교수(원광치대), 김현철 교수(부산대치과병원), 황호길 교수(조선대치과병원)이 초청돼 각 지역별 세미나를 맡게 된다. 특히 백승호 교수는 모든 세미나에 초청 연자로 나선다. 세부 강연 커리큘럼으로는 △정확한 근관장 측정 △NiTi file 파절을 줄이는 방법 △쉽고 빠른 근관 형성 △효과적 근관 세척 △쉽게 3D 근관충전하기 이 예정돼 있다. 핸즈온과 질의응답 시간이 별도 마련돼 강연의 이해를 돕는다. 비엔엘바이오테크 관계자는“이론강의 신청과 핸즈온 신청(50명 내외)을 별도로 받아 내실 있고, 원활한 강연이 될 수 있도록 전
크리애드(대표 최성환)가 치아미백에 대한 최신지견을 접할 수 있는 미백세미나를 서울과 부산에서 연속으로 개최한다. 최상윤 원장(청담파인트리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서울 세미나는 ‘빠르고 안아픈 최선의 오피스 브리칭’을 주제로 다음달 20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먼저 '미백-이것은 꼭 알아야 한다!' 커리큘럼에서는 △초심자도 알 수 있는 미백의 이해 △우리치과에 딱 맞는 미백 메뉴얼 만들기 △미백환자의 케이스별 사례 △미백의 가격결정과 패키지 만들기가 소개된다. 이어 ‘방법을 알면 미백이 보인다!’에서는 △현재 우리병원 상태에서 효과적인 약재와 광조사 시스템 알기 △좋은 미백제와 미백기 △시리지 않은 미백의 방법 △미백 후 변색 발생 시 대처법이 설명될 예정이다.오후 ‘미백과 감성마케팅’ 시간에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미백 △상담동의율 높이는 방법 △미백환자 케어법 △Touch-Up △리콜서비스 노하우 등이 전수된다. 마지막 시간에는 사전에 접수된 내용을 토대로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미백 QA 지상토론’으로 꾸며진다. 최상윤 원장은 “오전에는 미백의 기본부터 최신지견, 그리고 문제점을 어우르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오후에는 일선 개원가에서
㈜덴티움이 지난 22일 ‘Dentium Seoul Implant Symposium 2012’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치과의사 1,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초청된 국내외 분야별 전문가들은 최신 지견과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했다. 국내연자인 최성호 교수(연세치대)는 풍부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골이식재를 평가했고, 허익 교수(경희치대)는 임플란트 진료 시 해결하기 어려웠던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에 관해 명쾌하게 정리했다.또한 이대희 원장(노원서울치과)은 풍부한 임상증례를 통해 다양한 골이식재의 임상적용 방법을, 한승민 원장(가야치과)은 전치부 심미를 얻기 위한 적절한 식립 전략을 정리해 줌으로써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외연자인 Stephen S. Wallace 교수는 상악동 거상술의 발전과 안전한 테크닉을 설명했다. 또한 Stephen J. Chu 교수는 최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전치부 연조직 강화 및 심미보철 테크닉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고, Tae H. Kim 교수는 즉시식립술과 SuperLine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치부 심미 극대화 방법을 강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