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이하 장애인치과학회)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적 중증 장애인의 실전 임상 술식’이 대주제다. 연자로는 국내 장애인구강진료 분야 최일선에 있는 장주혜(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김동현(경기권역장애구강진료센터장), 도레미(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교수 등 3인이 실질적인 장애인구강진료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연자들은 장애인 환자의 다발성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처치 및 관리를 비롯해 임플란트 보철 수복까지 포괄하는 핵심적인 치료 술식을 다룰 예정이다. 장애인치과학회 학술이사인 장주혜 교수는 “치과에서 장애인 범주는 일반적인 장애의 개념을 넘어 구강건강관리의 제약을 받는 모든 환자”라며 “장애인 복지 확대와 인구고령화로 치과진료 시 장애를 가진 환자를 대하는 일이 드물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시술을 제공하고자 하는 임상가들을 위해 기획돼 실질적인 장앤인치과치료의 노하우를 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장주혜 교수는 '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전남대학교 치의학 65주년,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설립 40주년 및 용봉치인의 날 기념 2020 온라인 학술대회’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치의학임상의 최신 경향’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박찬, 이경민, 강병철, 김옥수 교수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워크플로우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교정치료 △더 좋은 치과용 CBCT 고르기 △노출된 치근 피개를 위한 치주성형술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칠 전망이다. 모든 강의를 수강하면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단, 온라인 강의 미수강 시 보수교육 이수 및 등록비 환불이 불가하니 유념해야 한다. 한편 ‘치의학 65주년, 설립 40주년 기념행사 및 2020 용봉치인의 날 기념식’은 오는 7일 오후 6시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대강당에서 치러진다. 기념식은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인원을 제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10회 대한치과마취과학회 경구흡입진정법 연수회’가 11월 22일과 29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이번 연수회는 치과진정법의 개념부터 진정법 시 환자 모니터링, 치과진료실에서의 응급처치까지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11월 22일에는 김현정 교수, 김승오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며 △치과진정법이란? △호흡기계 심혈관계 해부 및 생리 △경구흡입진정 시 사용하는 약제 △경구흡입진정과 관련된 합병증 △치과 불안과 비약물적인 행동조절 등에 대해 전한다. 이어 29일은 김은정 교수, 강정완 교수 등이 △진정법을 위한 환자 평가 △산소투여와 기도유지 △진정법과 관련된 의료분쟁과 법적인 문제 △진정법과 보험청구 △아산화질소와 흡입진정법의 실재 △개원가에서 실전 경구흡입진정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12월 5일, 천안 단국대학교치과병원에서 ‘기본소생술(BLS) 연수회’가 개최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이하 SIDA)이 중간관리자를 위한 치과 커넥터 과정을 시작한다. 11월 1일 ‘당신은 중요한 것을 몰랐다-당신의 잠재력’ 강연을 시작으로, 11월 22일 ‘당신은 중요한 것을 놓쳤다-협동심’, 11월 29일에는 ‘당신은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 강연으로 마무리된다. 1일 첫 번째 강연에서는 실장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역할, 실장의 업무와 병원 실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노하우 등이 공개됐다. 이어 22일에는 직원의 마음이 통하는 소통법, 원장님과의 커뮤니케이션, 직원관리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29일에는 환자의 마음을 잡는 응대법, 관리자로서 직원들과 공감을 이끄는 대화법, 프로 실장들의 관리 노하우 엿보기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진다. 서영림 총괄실장(서울미듬직치과), 이혜경 총괄실장(대화사과나무치과), 윤소리 실장(연세타워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참가자는 14명으로 제한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sa.or.kr]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치대)이 지난 18일 외국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대학교 효원혁신컬리지 프로그램의 디지털 치의학 혁신교육의 세부 사업으로 기획됐으나, 코로나19로 외국의 실제 참가가 어렵게 돼 온라인으로 대체됐다. 인도,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와 중동지역의 다수 국가에서 6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산치대 보철과 이소현‧이현종‧허중보 교수와 보존과 손성애 교수, 그리고 김희철‧박시찬‧서상진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총 8개의 강연을 펼쳤다. 강연 후에는 문자와 음성대화를 통한 질의응답도 활발히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진행된 8개 강연은 부산치대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일주일 간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치대 관계자는 “디지털 치의학 교육과 연구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이하 장애인치과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재 교수(서울치대)가 지난 3일 개최된 세계장애인치과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isability and Oral Health, iADH) 총회에서 집행이사회 부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됐다. 김영재 교수는 장애인을 위한 치과의료 서비스 디자인과 연관된 여러 연구를 수행했으며, 두바이에서 개최된 iADH 학회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재 교수는 “장애인은 코로나19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취약계층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의 장애인치과 전문인력과 협력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장애인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는 치과계 종사자들의 네트워킹을 발전시키는 것이 나의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재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소아치과학회 이사로 선출돼 지난해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두 세계학회 이사직을 동시에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우리나라 치의학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세계적인 치과계 리더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Pierre Fauchard Academy(PFA)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 한국회)가 지난 17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2020년 추계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기능통합치의학’을 화두로 신경외과전문의이자 한국영양의학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환 박사가 연자로 나서 ‘고용량 비타민C를 활용한 항산화 요법 & 수술/시술 후 회복을 돕는 영양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지난 7월 학술강연회에서 강의된 전신질환을 예방하는 구강프로바이오틱스의 임상가이드라인에 대해 김현철 회장의 강연도 이어졌다.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기능통합치의학이란 구강의 기능을 치료하는 기존 치과의사의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각종 구강관련 질환, 기능 이상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와 연계된 전신질환관리까지 관심을 두고 관련 역할을 하는 개념”이라며 “PFA 한국회는 학술모임을 통해 이미 관련 개념이 정립된 의료계의 저명한 학자를 초청해 기능통합치의학의 개념을 정립, 발전시키며 치과계 새로운 블루오션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PFA 한국회는 내년 1월 학술회의에서도 이와 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상반기 잠정 연기했던 창립 제43주년 기념 제42회 학술대회를 다음달 1일 Virtual Conference 방식으로 개최한다. 치위협은 오프라인으로 열 예정이었던 올해 종합학술대회를 코로나19의 수그러들지 않는 확산세를 감안, 보건의료인으로서 방역에 위험을 줄 수 없다는 판단으로 잠정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협회의 중요 학술행사로서 회원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일고 있어 현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인 Virtual Conference 방식을 채택해 학술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그간 치위협이 빠르게 비대면 방식을 도입해 정기총회, 정책세미나 등 다수의 행사를 진행하며 노하우를 축적한 것도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 개최의 배경이 됐다. Virtual Conference 방식으로 선보일 이번 학술대회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진행된다. 강연은 윤홍철 원장의 ‘치과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역할 변화’, 오보경 치과위생사의 ‘치과 보험청구 3인칭 전지적 시점으로 바라보기’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한국형 전문 치과위생사 제도 운영방안’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18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양성은) 학술강연회의 등록이 이달부터 진행된다. ‘코로나 시대, 치과 살리기’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강연회는 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참가자는 총 15개로 구성된 알찬 강의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은 이달 중 사전등록 홈페이지(cmcdent2020 .com)를 오픈할 예정임을 밝혔다. 등록비는 5만원이며 전공의, 공보의, 군의관,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동문, 가톨릭대학교 임상치과학대학원 동문은 3만원에 등록 가능하다 . 한편 가톨릭대학교 임상치과학대학원은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임상치과학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간호조무사의 직무 역량 및 전문성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회장 곽지연·이하 서울간호조무사회)가 오는 21일 서울시간무사회 SLPN홀에서 ‘치과간호조무사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간호조무사회는 지난 8월에 개최키로 했던 ‘치과간호조무사 세미나’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에서 1단계로 낮춰짐에 따라 10월 21일로 확정된 것. 이번 세미나는 곽지연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보건학박사로 동덕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 외래교수, 국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곽지연 회장은 이날 ‘치과간호조무사의 사랑받는 진료스탭과 고객만족 서비스 기법’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치과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인 만큼 치과계 보조인력 전문성 향상뿐 아니라, 간호조무사들의 치과계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신규 보조인력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향후 서울간호조무사회의 ‘치과간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 ‘피에르 포샤르’의 정신을 기리는 Pierre Fauchard Academy(PFA)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오는 17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고용량 비타민 C를 활용한 항산화 요법 & 수술/시술 후 회복을 돕는 영양치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에는 신경외과전문의 김동환 박사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김현철 회장이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임상 가이드’를 다룰 예정이다. 최근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기능통합치의학’을 화두로 던지면서 향후 PFA한국회를 통해 관련 이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것을 밝힌 바 있다. 김현철 회장은 “일반적인 기존의 치과치료도 중요하지만 전신질환과 관련한 예방 및 관리 등도 치과의사의 역할이 될 수 있다”며 “PFA한국회는 이러한 영역을 다루는 ‘기능통합치의학’을 지속적으로 화두로 던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PFA한국회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철저한 방역체계 아래 사회적 거라두기를 확보한 공간에서 이번 학술회의를 치르겠다는 계획이다. 연자로 나서는 김동환 박사는 고용량 비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전주홍)가 지난달 27일 ‘2020년 제12차 정기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ZOOM을 이용한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됐다. 특히 강의를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녹화해 반복 시청하는 타 온라인 학술대회와는 달리, 현장감을 더욱 살려 강의 후 온라인으로 활발한 질문과 토론이 이뤄지도록 한 점이 눈에 띄었다. 80여명이 등록한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양악수술의 Workflow’를 대주제로 계획에서 시행, 평가까지 현재 활용되고 있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소개했다. 총 3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세션Ⅰ에서는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가 연자로 나서 ‘왜 디지털 양악수술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이 ‘Virtual Patient Datasets in the Era of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였다. 세션Ⅱ는 안재명 교수(삼성서울병원), 국민석 교수(전남치대)가 각각 △턱교정수술에서 범용성 소프트웨어의 응용 △Virtual surgical planning progra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001@sda.or.kr] (주)메디칼유나이티드가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무료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치과계에서도 대면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추세가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메디칼유나이티드는 이러한 상황에도 학회의 원활한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ON-LINE LIVE 세미나’ 진행을 돕는 것. 치과계에 대한 봉사의 의미를 담아 무료로 대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 25년간 덴탈뷰티, 턱관절연수회 등 다양한 치과 관련 세미나를 대행·진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된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칼유나이티드에 따르면, ZOOM 프로(비즈니스) 계정을 이용한 프로세스를 구축해 50~100명 미만의 소규모 세미나 진행이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진우) 온라인 추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임상가를 위한 수면질환 장치 치료의 최신지견: 효율적인 전후방/횡적조절’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VOD 시청을 통한 온라인 학술대회 형식으로 회원들을 찾아갔다. 치과수면학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선택이었지만 철저한 준비로 무리없이 온라인 학술대회를 이어갔고, 180여명의 치과의사가 등록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치과에서 수면질환의 최신 진단 및 치료법’, ‘골격적인 조절을 통한 수면질환 최신 치료법’, ‘수면시 악습관의 진단과 최신관리법’세션으로 10개의 풍성한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치과에서 가정용(간이) 수면검사 장비의 활용(유지원 교수·조선치대) △센서블 구강 장치의 임상적 효율성(한수진 교수·경희치대) △MARPE를 이용한 상악골 확장 및 효과(최유정 교수·연세치대) △수면무호흡 환자에서 상악골 협착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안효원 교수·경희치대) △수면 이갈이의 평가와 진단(임영관 교수·전남치대) △수면시 악습관 조절을 위한 최신 지견(조정환 교수·서울치대) 등은 큰 호응을 얻었다.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표성운·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달 13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제17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온라인 플랫폼 키메디의 VOD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973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Digital Life in Dentistry’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스페셜 렉처로 나뉘어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의 ‘3D 프린터를 활용한 보조적 교정치료 방법 정확하게 알기’ △허민석 교수(서울치대 영상치의학과)의 ‘콘빔 CT의 적절한 이용’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 ‘디지털 치료 왜 아직도 안하세요?’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의 ‘임플란트 치료계획은 어떻게 하시나요?’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의 ‘3D 프린터 치과 임상에 어떻게 적용할까요?’ 등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렉처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국소마취 실전문제 총정리’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All about cracked tooth’ △이훈재 원장(서울종합치과)의 ‘자연치에 세라믹과 지르코니아 수복, 왜 실패가 많은가?’ 등으로 진행됐다.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