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근대 치의학의 대부인 피에르 포샤르를 기리고, 임상치의학의 발전과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교류와 친선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Pierre Fauchard Academy (PFA) 한국회(회장 박일해)가 오는 18일 강서한강자이타워에서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PFA는 전 세계 60개국 회원들이 가입돼 있는 치과의사들의 학술 및 친목을 위한 국제적인 단체다. PFA한국회는 1980년 창립 이래 40년간 일본과 상호방문 학술 교류 등 다양한 학술활동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문화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PFA한국회 측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이틀에 걸쳐 개최됐던 공식 행사를 간소화하고, 가족과 외국인 참석도 제한했다”며 “하지만 지속적인 학술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18일 하루 학술강연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PFA한국회는 코로나19 판데믹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은 만큼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맞게 치과계에도 전략적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학술강연회를 기획했다. 학술강연회에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장을 역임한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s.or.kr]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유광식‧이하 서치기)가 지난달 14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종합학술대회의 성공개최를 공식화했다. 서치기는 지난달 30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관련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학술대회 개최 후 약 2주간 대기하며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르는 확진사태에 대비한 서치기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단 한 명의 확진자 없이 성공적으로 학술대회가 치러졌음을 알렸다. 학술대회가 개최되기까지 적지 않은 우여곡절도 있었다. 서치기 박상준 수석부회장은 “지난 3월 예정돼 있던 종합학술대회를 코로나19의 여파로 6월로 연기했으나, 6월에도 대외환경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며 “100여 부스에 달하던 전시회가 30여개로 축소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원 2,000여명이 사전등록으로 화답해줬고, 실제로 1,500명 이상이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회원들의 성원으로 종합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박상준 수석부회장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등이 요구하는 방역수칙보다 훨씬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세우는 등 안전한 종합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 치과 연수회가 다음달 8일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이대목동병원 의학관에서 진행된다. 연수회 각 회차마다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첫 회차는 다음달 8일 치주과, 구강악안면외과 핸즈온 코스로 마련된다. 이날 치주과 핸즈온은 pig jaw에 발치 후 차폐막과 골이식재를 이용한 GBR 술식 실습이 진행되며, 구강악안면외과 핸즈온은 상악동 모델에 직접 골이식술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9월 19일 보철, 보존과 핸즈온 코스는 임상에서 자주 쓰이는 Locator와 Magnet 어태치먼트를 실제로 경험하는 한편, 발치된 대구치를 이용해 다양한 MTA 적용법에 대해 배워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10월 17일 교정, 소아치과 핸즈온 코스는 Ni-Ti molar uprighting spring 제작 실습 등이 이뤄진다. 이대목동병원 치과 박은진 과장은 “이번 연수회는 6개 전문 분과가 잘 협진하는 이대목동병원의 장점을 최대한 담아냈다”면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들은 후 직접 실습해봄으로써 확실이 내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쓰리엠이 다음달 3회에 걸쳐 ‘집필진을 통해 듣는 진정한 Clinical Guidelines & Tips-3M 방구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쓰리엠은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경규)와 공동으로 지난해 7월 ‘Clinical Guidelines & Tips(이하 가이드라인)’의 ‘시멘트 편’과 ‘접착제 편’을 발행한 데 이어 올해 초 ‘레진 편’을 최종 완성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임상 길라잡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개원가의 많은 관심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한국쓰리엠은 가이드라인의 집필진을 연자로 초청해 전국 세미나를 진행코자 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온라인 세미나로 대체, 이번 ‘Clinical Guidelines & Tips-3M 방구석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각 주제별로 총 3회 개최되며, 7월 7일 ‘시멘트 편’은 최경규 교수가 연자로 나서 ‘세라믹 보철물! 올바른 접착 방법과 시멘트의 선택을 위한 Tips’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7월 14일 ‘본딩 편’은 김덕수 교수가 ‘내가 쓰는 접착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치대)이 다음달 4일과 5일 부산치대에서 디지털치의학 연수회를 개최한다. ‘접착성 세라믹을 이용한 당일진료’를 주제로 열리는 다음달 4일 연수회는 2개의 강연과 2개의 핸즈온으로 구성된다. 강연은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의 ‘원데이 restoration 워크플로우’와 손성애 교수(부산치대)의 ‘캐드캠 수복재료의 접착’ 등이며, 핸즈온은 서상진 원장(예인치과)과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이 맡아 프렙과 스캔, 밀링 등을 다룬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다음달 4일 연수회의 등록비는 15만원이며,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일 연수회는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를 주제로 열린다. 이소현 교수(부산치대)의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의 종류와 워크플로우’를 시작으로 △이현종 교수(부산치대)의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의 원인과 해결’ △허중보 교수(부산치대)의 ‘어려움 임플란트 보철 디지털로 극복하기’ 등이 예정돼 있다. 더불어 △김희철 원장의 ‘어버트먼트 디자인 & 밀링’ △서상진 원장의 ‘Br. 디자인 & 밀링’ △이소현 교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로나19로 전 세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2020 서울특별시·강원도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원활히 치러졌다. 이날 주최 측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입장 시 KF마스크 착용은 물론, 발열 체크 및 체크리스트 작성, 에어살균기 통과 등 방역에 나섰다. 또한 체크리스트 작성을 마친 전원에게 페이스쉴드를 제공했다.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대주제로 펼쳐진 학술대회는 4개 홀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좌석 간 간격을 유지하며 강연에 몰두하는 모습이었다. 김욱태 교수(신한대), 정현중 원장(연세힐치과) 등 연자들이 나서 △Esthetic Implant Dentistry : 디지털의 미래, 아날로그의 반격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합 △Openbite vs. Deepbite 등에 대해 다뤄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총 18개 업체가 참가한 전시장에도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신구덴탈은 SNS 팔로우 이벤트와 아카데미 워크인핸즈온 등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서울시치과기공사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28일 신흥 본사 대회의실에서 ‘12기 2차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이하 시구전)’을 개최한다. 노년치의학회가 인정하는 시구전은 본회의 평생회비를 납부한 정회원 중 관련 보수교육 50점을 이수한 이들에게 시구전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12기 2차 강연은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 ‘노년층의 교합변화, 예방과 치료’ △고홍섭 교수(서울치대)의 ‘이것이 노인치의학이다’ △이성근 회장의 ‘커뮤니티케어에서 치과계의 역할’ △이동우 교수(인제의대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치매로 인한 행동심리증상 대처방법’ △우희순 교수(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의 ‘연하장애 환자의 평가와 훈련’ △정태욱 원장(서울정&오치과)의 ‘임플란트와 RPD를 활용한 노인보철’ 등으로 구성된다. 코로나19 속에서 치러지는 학술강연인 만큼, 노년치의학회 측은 KF94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의무화하고, 37.5도 이상일 경우 입장을 제한할 계획이다. 치협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시구전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지난달 9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Back to the Suture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와 조인우 교수(단국치대)가 매듭법과 봉합술의 노하우를 선보이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Suture 세미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던 것과는 달리 박정철 교수의 하반기 연구년 일정으로 상반기 단 한 번만 진행돼 코로나19 속에서도 많은 수강생들이 참석했다. 신흥은 세미나에 앞서 참가자들을 위해 강의실 내 위생용품을 배치하며 철저한 예방을 진행했다. 세미나는 먼저 박정철 교수와 조인우 교수의 실전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 그리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각 수술에 맞는 핵심 봉합술에 대한 Hands-on 실습이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Suture의 기본기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수강생 눈높이에 맞춘 실습이 많은 도움이 됐다” 등의 후기를 밝히며 세미나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달 23일 서울 교대토즈에서 ‘보험청구심화과정’을 주제로 스텝레벨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스텝레벨업세미나는 치과에서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보험청구와 관련해 스탭의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기획됐다. 로덴 측은 “치과에서도 건강보험적용의 범위가 첨차 늘어나면서 보험청구의 중요성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그만큼 새로이 적용된 진료과목에 대한 보험청구나 자주 변경되고 있는 보험청구에 대한 내용, 그리고 청구 후 삭감의 원인분석이나 수정신고 등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하다”며 이번 보험 세미나의 의의를 밝혔다. 로덴 주효미 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세미나 개최가 한차례 미뤄졌지만 보험청구교육에 대한 요구가 많아 최대한 수강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보험청구교육은 후반기에도 같은 흐름을 가지고 조금 더 심화된 내용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12회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종수·이하 치과마취과학회) 정주진정법 연수회가 오는 8월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강한다. 치과마취과학회는 4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제12회 정주진정법 연수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한 바 있다. 이후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며 해당 연수회 일정을 확정한 것. 이번 연수회는 오는 8월 16일을 시작으로 8월 30일, 9월 13일, 9월 20일, 9월 27일, 10월 11일 등 총 6회 48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8월 7일까지며 24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등록비는 200만원이며, 전공의는 150만원이다. 참가 희망 시 치과마취과학회 회원가입은 필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수료생은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고, 수료증은 7월 7일을 기준으로 2년 이내의 기본소생술(BLS), 전문소생술(ACLS, PALS, DALS 중 1개) 수료증이 있어야 발급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유광식·이하 서치기)가 오는 14일 스위스그랜드호텔(舊 그랜드힐튼서울)에서 2020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5개 섹션, 20여개의 강연으로 채워진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Mandiblar movement와 functional morphology △구강스캔 & CNC 선반을 이용한 보철 제작 △덴티스트가 바라는 디지털, 테크니션이 원하는 디지털 △한걸음 먼저 가는 디지털 덴탈 랩 △4차 산업혁명시대 치과교정기공의 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이 치과기공사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서치기는 이번 학술대회를 면허신고제도의 안착을 이루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5년 의료기사에 대한 면허신고제도가 시행됐지만, 아직 보수교육 의무이수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지 않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서치기가 전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는 총 696개의 치과기공소가 등록돼 있지만, 이중 261개 치과기공소의 대표만이 보수교육 이수를 통한 면허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즉 나머지 435개 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denall.com)의 ‘주제심화’ 코너가 치의학 관련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뤄 주목을 받고 있다. 덴올 측은 “주제심화 코너는 치의학 분야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탐구해 치과의사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주는 심화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며 “분야별 권위자가 직접 출연,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해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덴올 주제심화 코너는 현재까지 총 4개의 온라인 강의가 업로드됐다. 첫 회에는 이정근 교수(아주대의대 치과학교실)가 출연해 ‘Drug Holiday for MRONJ’를 주제로 강의를 선보였다. 이정근 교수는 고령 환자들이 많이 복용하는 골다공증 치료제를 소개하고, 이로 인해 발생되는 MRONJ(약제 관련 턱뼈 괴사)의 위험성과 환자별, 약물별로 Drug Holiday(약물 휴지기)를 얼마나 가져야 하는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2회에는 구강악안면해부학 분야의 대가인 김희진 교수(연세치대)가 출연해 ‘Maxillary Sinus Back to Basic’을 다뤘다. 김희진 교수는 임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의 ‘성공경영’ 코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성공경영은 △치과경영전략 △환자관리 △보험 △노무 △세무회계 △법률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치과경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덴올에서는 ‘현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보험 소프트웨어 TOP 10’을 주제로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과 홍선아 겸임교수(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의 강의가 업로드 돼 있다. 강호덕 원장의 ‘임플란트 건강 보험 청구’ 편은 각 단계별 보험청구 방법과 산정기준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덴올에 공개되자마자 높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누적 1,000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홍선아 교수의 ‘치주치료 청구’ 편 또한 인기 콘텐츠다. 총 2개 파트로 구성, 파트 1에서는 치주치료의 특징과 청구 시 주의할 점을 소개하고, 파트 2에서는 자주하는 치주치료 보험청구와 Q&A로 구성돼 난이도 높은 치주치료 보험청구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덴올 성공경영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1일부터 노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트렌디한 치과, 잘되는 치과의 알짜 경영비법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악화에 처한 치과들의 귀를 솔깃하게 해줄 이번 세미나는 덴탈와이즈가 주최하고 메디코디, 하이테크기공소 후원으로 마련됐다. 19년 치과 실질 감염관리 노하우로 전국 치과 소그룹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덴탈와이즈, 큐브 제품으로 전국에서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메디코디, 디지털치과를 지향하는 하이테크기공소 등 화제의 3사가 기획한 초특급 세미나로서 관심을 모은다. 다음달 7일, 9일 이틀에 걸쳐 성수역 하이테크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덴탈와이즈 김태순 교육이사가 연자로 나선다. 김태순 이사는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치과 생활’을 주제로 △코로나 속에서도 치과 매출 상승시키는 방법 △손쉽게 적용하는 치과 감염관리 노하우 △시스템 있는 치과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수강료는 5만원이며, 부가세는 별도다. 참가자에게는 ‘전치부 급속 교정 체험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하 이대임치원)이 2020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과정은 임상치의학과, 임상구강보건학과의 석사학위과정이다. 임상치의학과는 임플란트치의학, 임상교정치의학, 임상치주보철학, 임상소아치과학 전공으로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여자치과의사 또는 법령에 의해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한 임상구강보건학과는 치위생학, 치기공학 전공으로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여자치과위생사 및 여자치과기공사거나 법령에 의거 동등한 학력이 인정될 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및 연구계획서 △축신대학 및 대학원 전 학년 성적증명서 △졸업(예정)증명서 등의 서류를 오는 29일까지 인터넷 접수 후 등기 또는 택배, 방문을 통해 이대임치원 행정실에 제출하면 된다. 면접은 다음달 11일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진행되며, 오는 27일 이대임치원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