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MEAW 교정연구회가 오는 11일 One Day Course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에서 진행한다. ‘Finishing procedures in orthodontic treatment’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코스는 한국MEAW 교정연구회 사무총장인 김정일 원장(구올담치과)이 연자로 나선다.강의 내용으로는 △Finishing procedures △Orthodontic normal occlusion △Excellence in finishing △MEAW fabrications and adjustments △Elastics in finishing stage △Detailing △Retention phase treatment 등이 계획돼 있다. 그간 교정 치료 초기의 레벨링 및 공간 폐쇄에 대한 강의가 많았으나 교정치료 마무리에서 어려움을 겪는 임상 교정의들은 적지 않다. 단순히 SWA 장치와 NiTi wire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교정치료가 되지 않는 점을 감안해 이번 코스에서는 교정치료 Finishing 단계에서 접할 수 있는 문제점 및 이에 대한 해결책을 논할 예정이다. 한국 MEAW 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심미적인 부분과 기능적 마무리를 위해 필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성복)가 주최하는 장기 연수 교육 프로그램 ‘교합 아카데미’가 지난달 27일, ‘심한 교모환자의 교하형성-Full mouth rehabilitation as a total treatment care’를 주제로 한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의 강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4~6월과 9~11월, 총 6달 동안 12회의 강의를 통해 임상 교합 노하우를 전수받은 23명의 수료식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역시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보철과)의 ‘보철/교합치료에 대한 introduction’ 등 국내 유명 연자들이 기초에서 증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 교합 이론과 실습을 꼼꼼히 지도해 호평을 받았다.교합 아카데미는 치의, 공보의 등을 대상으로 교합 및 보철 치료에의 자신감을 키워준다는 목표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아카데미 수료 후 인정의 인준을 받을 경우 수련 경력자 및 박사학위소지자와 동등한 자격이 부여된다.홍혜미 기자/hhm@sda.or.kr
교정학의 최신 술식 대거 반영‘교정치료 길잡이’저 자 : 유형석 외 7명정 가 : 70,000원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문 의 : 02-922-0840연세대학교치과대학 교정학교실이 ‘교정치료 길잡이’ 제2판을 발간했다.2001년 1판에는 평생교육프로그램 Typodont 코스의 매뉴얼을 기반으로 교과서적인 지식과 임상치료 증례들이 담겨있었다. 이번 2판에서는 지난 10년 간 새롭게 등장한 신재료 및 혁신적인 치료법 등에 관한 내용이 추가로 담았다. 특히 자가결찰브라켓, 교정용 미니스크류를 이용한 치료법의 개발 등은 최신 술식에 목말라하는 개원가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이하 스트라우만)가 지난달 5일 부산 강연회에 이어 지난달 25일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하반기 순회 강연회를 마무리했다. 스트라우만 측은 상반기에 이어 이번 강연회에서도 임상과 치과강연 등 두 가지 테마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임상 강연회에서는 한동후 교수(연세치대 보철학교실)가 ‘상악전치부 단일결손부 치료의 전략적 접근 - with 스트라우만 bone level SLactive’를 주제로 첫 강연을 펼쳤다.이어 김성민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환자증례에 맞는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외과적 접근’을 다뤘다.마지막 임상 강연은 이백수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Sinus Complication’으로 마무리됐다.또한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치과)은 ‘잘 되는 병원 숨겨진 비밀’, ‘환자의 OK를 만드는 임플란트 상담 기법’ 등을 통해 개원의들이 겪고 있는 고민해결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지난달 26일 제1회 이클라이너(eCligner) 심포지엄이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원의를 비롯한 치과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클라이너를 개발한 김태원 원장(E-LINE김태원치과)이 직접 연자로 나서 약 4시간에 걸쳐 열띤 강연을 펼쳤다. 3D 디지털 투명교정장치인 이클라이너는 ‘자신있고 아름다운 환한 미소’란 모토를 내세운 최신 교정 장치로 기존 장치에 비해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원 원장은 이클라이너의 개발동기를 비롯해 특징, 이용방법 등을 시종일관 상세히 소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심포지엄에서는 김태원 원장을 비롯한 이클라이너 관계자들의 원활한 행사 운영도 돋보였다. 이클라이너 측에서는 다수의 행사 진행 요원을 배치해 원활한 진행을 이끌었고, 이클라이너 관련 프로그램 설치부터 제작 과정까지 총체적인 내용이 담긴 책자를 배포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김태원 원장은 “기존 금속교정장치의 경우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고, 장착하고 있는 동안 교정장치 사이에 음식물이 많이 끼어 구강위생관리에 불리할 뿐만 아니라 환한 미소를 짓지 못하고 손으로 입을 가리는 등 자
지난해 50주년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는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과학회)가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첫 걸음도 힘차게 내딛었다. 치주과학회 2011년 종합학술대회가 ‘First step for the next 50years’를 주제로 지난달 26~27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700여 명이 사전등록을 마친 가운데, 치주학의 기본으로 돌아가 치료방향을 정립해보고, 보철-보존 등 다른 치의학 분야와의 통섭적 치료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학술대회 첫날인 26일에는 ‘노년환자의 이해’, ‘항생재 사용시 고려사항’, ‘상악동 골이식 시 부비동에 대한 이해’ 등 의학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강연이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의과대학 교수들이 참여한 강연은 일반 임상연제만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원의로 활동하고 있는 Dr.Cordaro의 특별강연과 ‘치주치료의 예지성을 생각한다’는 주제의 이학철 원장(목동 예치과병원)의 강연 등도 주목받았다. 치주과학회 학술대회의 한 축인 스탭 강연도 임상과 마케팅 강연의 조화로 관심을 모았다. 치주과학회 계승범 학술이사는 “치주과학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개원의들의
“치주과학회가 나아가야 할 앞으로의 50년을 내다보는 학술대회로 기본에 충실한 내용으로 구성했다”치주과학회 류인철 회장은 “그동안 임상이나 학문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뤄왔고, 임상 트렌드도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지만 이러한 중에서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 진료에 있어 기본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치주과학회 또한 고유의 영역에서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치주치료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도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전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인기에 치중한 연제뿐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강연도 균형을 이뤄야 한다”면서 “학술과 임상적인 부분이 조화를 이뤄가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도 전했다. 또한 “치주과학회 회원들이 1년에 한 번은 학회에 꼭 참여해야겠다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류인철 회장은 “새로운 50년의 발전을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학회, 전 회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 MI)가 치의학계 최초로 기획재정부가 지정하는 지정기부금단체로 승인을 받았다. KAOMI 측은 지난달 28일 치과전문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민원기 회장은 “기재부로부터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승인 된 것은 치의학 분야에서는 최초이며, 의과에서도 단 1개 단체만이 지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회원들에게 조그마한 혜택이라도 돌려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이번 KAOMI의 지정기부금단체 승인은 교육사업 목적의 비영리 단체로서는 매우 드문 일이다. KAOMI 측도 이번 승인에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KAOMI는 올해 초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을 승인받고 지난 1월 26일 (사)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협회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KAOMI 측에 따르면 이번 지정 승인은 교육과학기술부가 기획재정부 측에 요청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에 KAOMI가 주최하는 학술대회 및 특별강연회 등 모든 학술행사 등록 비용은 지정기부금으로 인정된다. KAOMI 측은 “개인의 종교단체 공제액보다 협회 공제액이 훨씬 많고 법인사업자에까지 소득공제의 혜택이 돌아간다”며 “따라서 학술대회 등록자 및 부
국제자가치아뼈은행(회장 김경욱·이하 IABB)과 일본자가치아뼈은행(회장 아시히나·이하 JABB)이 주최하고 (주)바이오투스서비스가 주관하는 제2차 국제 자가치아뼈 심포지엄이 ‘Tooth-derived Biomaterials·Dental Innovation’을 슬로건으로 오는 11일 일본 후쿠오카의 큐슈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다. 국내연자로는 김경욱 회장을 비롯해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 김영균(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등이 참가한다. 일본 측 연자로는 홋카이도 보건과학대 무라타 교수와 JABB 회장을 맡고 있는 나가사키대학의 아사히나 교수, 등이 강연에 나선다.김경욱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일 양국간 자가치아뼈이식 시스템에 대한 공동연구와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류동목·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제50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50번째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전공의, 교수, 개원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 4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학술대회는 구연 및 포스터 발표, 전공의를 위한 교육강연 등이 펼쳐졌는데, 3개 심포지엄에서는 턱얼굴 변형증 치료에 있어 외과와 교정의 협진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했다.지난 18일 열린 첫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황순정 교수(서울치대)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그리고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이 연자로 나서 ‘Stability after orthognathic surgery’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심포지엄 2에서는 정연수(연세치대), 권대근(경북치대), 백승학(서울치대) 교수와 일본의 아키라 와타나베 교수가 강연했다. 주제는 ‘Orthognathic surgery in cleft lip and palate patients’로 삼아 마찬가지로 외과와 교정의 협진 방향을 제시했다. 마지막 19일에는 ‘Rotation of occlusal plane-clockwise rot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의 논문이 교정학 분야에서 가장 impact factor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미국 교정학회지(American Journal of Orthodontics and Dentofacial Orthopedics)에 게재됐다.2011~12년 Marquis Who’s Who에 새로 등재된 바 있는 정민호 원장은 안석준 교수(서울치대 교정과)와 함께 ‘Treatment of anterior open bite and multiple missing teeth with lingual fixed appliance, double jaw surgery, and dental implants’라는 제목의 증례보고(case report)를 투고해 게재허가를 받았다. 정민호 원장은 “이번 증례보고는 구치부가 모두 치아우식증으로 발거되어 전치부만 교합이 되는 환자를 양악수술과 설측교정, 구치부의 임플란트 수복을 통해 전체적인 교합을 재형성해주는 과정과 장기간에 걸친 치료후 변화를 살펴본 논문이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서울치대와 경희치대, 삼성의료원 등 5개 대학의 외래교수로 활동하면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민호 원장은 이번 논문으로 SCI 등재저널에 12번
지난 19~20일 크리애드가 주최한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 초청 ‘엔도 핸즈온 1박2일 세미나’가 원효통상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선착순 마감된 20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한 세미나 첫째 날에는 Access Opening, Cannal Scouting, 그리고 Working Length의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크리애드 관계자는 “High Speed Hand piece 20대가 준비돼 근관치료의 첫 단추라 할 수 있는 Access Open ing을 원활하게 실습할 수 있었다”며 “근관장 측정에서는 Opening된 치아를 현미경으로 분석한 후 근관장 측정기를 이용해 각각의 근관을 측정, Opening에서 성형 전까지의 과정을 자체평가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전했다.다음날인 20일에는 Ni-Ti Shaping과 근관충전 실습이 이뤄졌다. Ni-Ti 관련 강의에서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Ni-Ti File의 특징을 비교·분석했고, 곧이어 MTA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다.이와 더불어 Continuous Wave Compection 강의 및 실습 시간에는 근관충전기를 이용, 필링을 완성한 후 X-ray촬영을 통해 방사선 사진 상의 근관충전상태를 확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유럽지역본부가 주관한 ‘Osstem Meeting 2011 Krakow’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폴란드 크라카우에서 개최됐다. 이번 오스템미팅에는 유럽 27개 국에서 3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오스템 유럽컨퍼런스는 NYU의 Ady Palti 교수가 Scientific Committee Chairman을 맡았으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14개 국에서 온 23명의 연자가 이틀간 18개의 강의와 2번의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했다.우리나라에서는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이 CAS-KIT와 LAS-KIT를 이용해 상악에 총 8개의 TSⅢ SA를 식립하는 Sinus Surgery를 라이브로 진행했다. 조 원장의 강연 후 참석자들은 기립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Ady Palti 교수는 개회사에서 “임플란트의 본 고장인 유럽에서 오스템이 이렇게 성공적인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놀랐다”면서 우수한 제품과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오스템이 한국의 임플란트 보급율을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최규옥 대표는 “오늘의 오스템 유럽 컨퍼런스가 한국의 임플란트 수준이 이제 아시
거인씨앤아이(대표 전병호·이하 거인)가 주최하고 Zimmer dental사가 후원하는 ‘Zimmer Dental Day’가 지난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이번 짐머데이는 부산·울산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한 SEAFEX 현장에서 열렸다. 이에 SEAFEX 학술강연회 임플란트 세션을 짐머 덴탈 데이가 대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김현철, 우중혁, 안재진 원장 등 3명의 국내 연자가 상악동 거상 및 GBR, 즉시식립 등을 다뤘다.먼저 김현철 원장은 ‘상악동 수술방법의 비교와 합병증에 관한 대처’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우중혁 원장이 ‘GBR의 원리와 임상적용’을, 안재진 원장이 ‘발치와의 자연치유기전을 이용한 one stage implant의 손쉬운 즉시 식립방법’을 다뤘다.거인은 올해로 3번째 짐머 덴탈 데이를 개최했다. 그 동안 짐머 덴탈 데이에서는 Steigman, Salama 형제 등 유명연자들을 대거 초청해 임플란트 관련 최신의 정보를 전달해 왔다.전현재 부사장은 “앞으로도 부산 및 울산, 그리고 경남권 치과의사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학회(이하 악성재건학회)의 새로운 수장에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박준우 교수가 당선됐다. 악성재건학회는 지난 17일 평의원회를 열고 신임회장을 선출했다.박준우 신임회장은 임기를 시작해 오는 2013년 11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아직 능력이 미약한 본인을 회장으로 선출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박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의 임기를 회원들의 학회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회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학회로 만드는 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그는 “우리 학회는 일반 GP가 아닌 구강악안면외과를 수련한 2,033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며 “회원의 양적 증가와 더불어 학회 활동 또한 양적·질적으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박 신임회장은 평의원회 등에서도 요구된 바 있는 학회 홈페이지 강화에 힘쓸 생각이다. “홈페이지에서 논문을 바로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실질적으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박 신임회장은 “학회 내부적으로 시스템을 점검해 내실을 다지고, 외부적으로 성형재건과 관련한 치료영역의 확대 등에도 학회의 역량이 발휘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