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이하 스트라우만)가 다음달 5일과 26일 각각 부산(웨스턴조선호텔)과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하반기 순회 강연회를 개최한다. 스트라우만 측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상반기 강연회에 이어 이번 강연회에서도 임플란트 임상뿐 아니라 환자상담 등 치과운영 관련 강연도 준비했다.스트라우만 측은 “지난 상반기 심도 있는 임플란트 강의와 경영세미나로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이번 하반기 전국 순회강연은 다양한 임상케이스의 공유는 물론, 개원가에서 겪고있는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임상 강연회에는 한동후 교수(연세치대 보철학교실)와 이백수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그리고 김성민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와 김용덕 교수(부산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이들 연자는 ‘보다 뛰어난 치료 결과 예측을 위한 선택’을 대주제로 Straumann SLActive와 Straumann Bone Level 임플란트의 다양한 활용법을 비롯해 전치부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식립, 어려운 임상 케이스를 비교적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실패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시스템 및 솔루션에 관한 국내 유명연자들의 지견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오는 30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Surgical Prosthetic Solutions’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네오바이오텍의 이번 ‘1030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 및 보철 관련 국내 유명연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해외 치과의사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국제 강연을 별도로 운영한다.국내 파트 강연회에는 우이형 교수(경희치대)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허중보 교수(부산대치전원)를 비롯해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 김진선 원장(전주미소모아치과), 조종만 원장(베스필치과), 김종엽 원장(스마트치과), 조영준 원장(맥치과병원) 등이 연자로 나선다.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보스톤허브치과원장) 또한 직접 연자로 참여할 예정으로 국내 및 국제 파트 모두 연단에 선다.국제 파트는 허 대표를 비롯해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와 임영준 교수(서울치대),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교수 그리고 엄승일 원장(월드치과),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 최강덕 원장(할렐루야치과)과 Dr.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중국법인이 지난달 17~18일 중국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OSSTEM AIC International Course’를 진행했다.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는 ‘OSSTEM AIC International Course’의 수료를 목적으로 총 31명이 참가했다. 연자로 나선 이근호 원장(대구리즈치과)은 ‘Hard Tissue management’란 주제로 첫째 날인 17일에는 본인의 임상노하우와 Tip을 전달했으며,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Oral Maxillofacial Implants’지에 실린 논문들의 쟁점들에 대한 토론을 이끌었다. 이어 18일 오전에는 AIC연수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외과 장비를 이용한 실습이, 오후에는 Symphysis에서 자가 본을 채취해 식립 부위에 Bone graft를 실시하는 Live Surgery가 각각 진행됐다.한편 오스템 AIC는 오는 12월 ‘OSSTEM AIC International Course’를 개최한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다음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치과보철학회 2011 추계학술대회가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최신 치과보철 임상’을 주제로 진행되는 금번 추계학술대회는 1~2개의 테크닉에 치우치지 않고 전체적인 치과보철학의 현재 경향은 물론 보철학의 기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수련기관과 대학 중심의 춘계학술대회와는 달리, 학회의 실질적인 주인인 개원의들과 인정의를 위한 커리큘럼으로 만원사례를 이어오고 있다.특히 이번 학술대회 테마 중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분야는 바로 세라믹의 세계적인 대가인 Kenneth A. Malament 교수와의 만남이다.학술대회 이튿날인 11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심미 치의학과 보철의 융합’을 주제로 거의 종일 강연을 이어갈 Malament 교수는 전세계에서 몇 명 안 되는 세라믹의 기초 및 임상에 정통한 임상가이자 심미보철 분야의 대가로 명성이 높다.해외 학회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Malament 교수를 국내로 초빙하기 위해 보철학회는 그간 수 년 동안 공을 들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임순호 학술대회장은 “Malament 교수는 세라믹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명진·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24~25일 워크숍을 개최하고 추계학술대회 및 향후 추진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신입회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전담이사를 두기로 했으며, ‘(가칭)우수회원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준비위원회도 운영키로 하는 등 학회 운영에 변화를 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부학회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대구-경북지부에 대한 지원과 교류를 확대함과 동시에 전북지부를 신설키로 했다. 국제적인 역량강화에도 중점을 두고 있는 심미치과학회는 일본심미치과학회 및 미국미용치과학회와의 학술교류 지원 방안, 국제적인 연자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전담하는 기구를 별도로 구성키로 했다. 특히 재능기부를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 사업을 추진해 학회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치과계를 위해 공헌한 인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가칭)심미치과 어워드’를 제정키로 하는 등 다방면의 변화를 도모했다. 심미치과학회의 대내외적 역할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간 이번 워크숍은 곤지암리조트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신·이하 소아치과학회)가 ‘2011 추계학술대회 및 제45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지난달 23~24일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추계학술대회의 첫째날 특강으로는 2명의 연자가 나섰다. 먼저 이승일 교수(연세치대)가 ‘Towards the understandings of biomechanical adaptation between muscle and bone interaction’을, 해외연자로 초청된 그리스 소아치과학회 부회장 Anna-Maria Vierrou 박사는 ‘Behavior management techniques in pediatric dentistry’에 대해 소개했다.한편 이번 학술대회의 모든 발표는 영어로 진행됐으며, 우수 발표상으로는 김정우(서울치대), 민보람(연세치대), 김하나(조선치대), 정지숙(강릉원주치대) 전공의가 선정됐다. 소아치과학회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된 학술대회 운영 능력 및 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 6월 12~15일 코엑스에서 열릴 세계소아치과학회(IAPD)의 성공적인 개최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태블릿 PC를 형상화한 독특한 IAPD 홈페이지(www. iapd2013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정학교실 및 동문회(이하 경교회)가 개설 4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지난달 25일 경희대 청운관에서 개최했다. ‘Open lecture’로 누구나 참석이 가능해 대회 전부터 관심을 모아온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8명의 연자가 전치부 심미교정을 비롯, 현재 교정학의 이슈들에 대해 꼼꼼한 강의를 선보였다.먼저 노상호 원장(아름다운이치과)은 ‘설측교정 시 심미적인 전치배열을 위한 고려사항’을 강연했다. 이어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은 ‘투명 교정 : Update’ 강연을, 박기호 교수(경희치대)는 교정과에서 진행한 원자현미경을 이용한 연구들에 대해 정리하고, 고범연 원장(고범연치과)은 개원가에서 교정 시 간과하기 쉬운 치아크기의 부조화 문제를 조명했다. 또 권순용 원장(센트럴치과)와 강윤구 교수(강동경희대병원)은 ‘전치 심미성에 영향을 주는 구치의 이동’과 ‘교정장치와 환경호르몬’을 각각 강연했다.이날 강연의 마지막은 문철현 교수(가천의대치과병원)의 ‘매복전치의 심미적 처지’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보철학적 관점에서 본 전치의 심미적 기준’이 장식했다.김민수 기자/kms@sda.or.kr
지난 7월 23일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임플란트·경영 장기 연수회’가 10월 막바지 강연을 앞두고 있다.이번 장기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대해 ‘Basic part’와 ‘Advanced part’로 나눠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의 최신개념부터 시술과 보철에 대한 고려사항, 문제점 등을 총망라했을 뿐만 아니라 완전 무치악 환자의 치료계획, 실전치료 증례와 함께 완전 무치악과 같은 어려운 케이스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또한 마케팅기법, 직원관리, 병원 내부관리, 환자관리 등 성공적인 병원경영 노하우가 총정리돼 그 의미를 더 했다.덴티스 측에 의하면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첫 날부터 참가자들의 뜨거운 환호가 강연장을 채웠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관심과 집중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후문이다.덴티스의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임세웅,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의 노하우가 총 망라돼 최신 술식과 경영기법을 조화롭게 이끌어냈던 최고의 연수회”라며 “그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에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개원과 병원경영에 대한 확실한 해답을 얻으셨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덴티스 임플란트·경영 장기연수회는
개발자로부터 직접 MTA 술식에 대해 들을 수 있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오스코 주최 ‘Ortho MTA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14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에서 개최된다.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매달 열리고 있는 OrthoMTA 세미나는 1:1실습과 핸즈온을 통해 MTA 사용술식을 정확하게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MTA의 이론과 임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단시간에 이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세부 강의 실습내용으로는 △4D BioFilling의 이해 △자연치아를 살리는 근관치료 △치과수익 창출을 위한 근관치료 △파일파절·크랙치아 해결법 등이 강연된다.연자로 나서는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은 “OrthoMTA는 ‘치근첨 재생과 근관치료수가 현실화’를 모토로 개발된 순방향 근관충전이 가능한 MTA”라며 “임플란트 이후 치과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이라 평가받는 OrthoMTA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MTA 세미나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그간 진행해 온 모든 세미나에 불법네트워크 치과 관련자의 참석을 금지해 온 오스코 측은 향후에도 세미나 참관은 물론, 제품 공급도 절대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방하고 개원환경 개선에 협조해 나갈 뜻을 밝혔다
지부와 학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이끌어 냈다. 지난달 25일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 이하 인천지부)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가 공동주최한 학술대회가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성료됐다. ‘행복한 치과, 행복한 치과의사(Happy Clinic! Happier Dentist!!)’란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882명, 스탭 230명 등 약 1,100여 명이 넘는 인원과 업체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주최 측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참가자가 몰렸으나, 인천지부와 KAOMI 관계자들의 꼼꼼한 준비와 능숙한 대회 운영으로 큰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 학술대회 총체적인 분위기는 말 그대로 ‘축제의 장’이었다. 인천지부 회원 간의 돈독한 관계를 엿볼 수 있듯이 강연장 및 기자재 전시회장은 온 종일 화기애애했으며, 연자들의 강연에 집중하는 가운데 틈틈이 웃으며 서로의 안부와 치과계 현안에 대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4개의 쿼터로 구성된 학술대회는 최신 치과계 학문적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짜여졌다. 주최 측은 “복잡하고 어려운 강연
대전예치과 조원탁 원장이 마르퀴즈후즈후 인명사전 Medicine and Healthcare 분야에 등재됐다. 조원탁 원장은 이미 미국인면정보기관, 영국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등에 등재된 바 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공히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룩했다. 조원탁 원장은 “대전예치과가 의원급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JCI 인증을 획득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지학·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지난달 25일 연세대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임상강연회를 개최했다. ‘나의 임상 Update : 넓게, 깊게, 쉽게’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플란트, 보존, 교정에 대한 강연이 마련, 참가자들의 임상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특히 한 명의 연자(총 3명)가 오전, 오후에 걸쳐 2번의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심도 있는 내용으로 정확한 임상정보를 제공했으며, 연세치대동문회만의 차별화된 강연 구성을 선보인 장으로 이뤄졌다. 연세치대동문회 김지학 회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임상강연회는 연세치대동문회의 주요행사로 자리매김을 하였고, 그간 동문들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학문 지식들이 대거 제공이 돼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며 “오전, 오후 2회에 걸친 강연을 통해 연자들의 강연 시간 배분을 넉넉히 함으로써 더욱 알찬 강연회가 됐다”고 평했다. 임플란트 강연 연자로 나선 최병호 교수(연세치대)는 ‘Contemporary Flapless Implant Surgery’에서 플랩리스 임플란트 시술의 다양한 장점들을 소개했다. 최병호 교수는 “플랩리스 임플란트는 시술 후 임
현재 AGD 수련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AGD 수련의들이 중심이 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수련의 증례발표와 AGD 수련의를 위한 임상특강으로 준비됐다. 오후 시간을 구성하게 될 임상특강은 △성공적인 근관치료를 위해 지켜야할 것들 △전치부 심미보철 △Extract or Not? 매복치의 통합치료계획 △Dental Emergency Kit의 사용법 A to Z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AGD 수련의들의 학술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증례발표와 포스터발표에도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AGD 수련의 학술대회는 오는 11월 5일 치과의사회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STM 현장 임상 Case 오픈상담실(부제:CASE study DISCUSSION)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형식의 교정세미나가 개최된다. 최용현 원장(STM치과)이 직접 연자로 나서는 이번 오픈세미나는 현재 치료 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과의사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임상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교정치료를 시작하고도 치료 중 문제가 발생하거나 어려움이 생길 경우 스스로 해결책을 찾기란 쉽지 않은 것이 교정을 하는 임상의들의 토로다. 최용현 원장의 세미나는 이런 관점에서 단계별 질문과 토론이 가능한 실전 케이스 디스커션 세미나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치료 중인 환자의 케이스를 갖고 와 같이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다년간 수많은 케이스를 섭렵한 최용현 원장의 노하우를 통해 해법을 공유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세미나는 10월 6일 시작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주에 걸쳐 진행된다. 1~3주는 교정 케이스 상담, 4주는 환자심리학 상담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 : 02-3437-5600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싱가폴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오스템 미팅 싱가폴 2011’이 현지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오스템 싱가폴 법인(김동현 법인장)이 주관한 금번 행사는 싱가폴 치과의사의 40%에 해당하는 400여 명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2일 전야제 형식으로 진행된 ‘오스템 나이트’에는 오준 한국대사와 싱가폴 정부 보건분야의 수장인 Patrick Tseng 교수를 비롯한 한국과 싱가폴 치의학계 유명인사 3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메인 학술강연이 이어진 3일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수압거상술에 집중한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는 매 강연마다 현지 치과의사들의 질문이 쏟아져,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오스템미팅에 참가한 현지 개원의는 “제품 판매를 위한 단순한 기업 판촉 행사가 아닌, 현지 치의학계와 꾸준히 커뮤니케이션하는 자리로 발전하고 있어, 현지 반응도 뜨겁다”고 설명했다. 오스템 싱가폴 법인은 이같은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 개최 등으로 연 30%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싱가폴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동현 법인장은“싱가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