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턱관절협회(회장 이종호) 학술심포지엄 및 제11차 정기총회가 지난 3일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최근 들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턱교정 수술과 턱관절 장애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심포지엄에는 국내외를 막론한 유명 연자들이 대거 초청돼 큰 관심을 모았다. 대한턱관절협회 이종호 회장은 “양악수술을 비롯한 턱교정 수술이 보편화되는 시점에서 턱관절 장애와 교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실제 임상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임상의를 초청해 다방면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다양한 치료접근법을 소개함으로써 교정 수술과 턱관절치료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학문적 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심포지엄에서는 Dr. Liza Grace Taa Cu(필리핀치과학회)의 ‘Current TMD Treatment in Philippine’ 강연을 시작으로 Eiji Tanaka 교수(도쿠시마대학)의 ‘Orthodontic approach to TMJ-osteoarthritis with jaw deformity’, Tetsu Takahashi 교수(큐슈치과대학)의 ‘Biolog
임상에 꼭 필요한 내용만을 뽑아내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강연회가 준비된다.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지학·이하 연세치대동문회)는 오는 25일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1층 강당에서 ‘2011 연세치대 동문 임상강연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상강연회는 ‘나의 임상 업데이트: 넓게, 깊게, 쉽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임플란트 시술에 있어서는 Flapless 서저리에 대해, 근관치료에 있어서는 Ni-Ti 파일과 MTA에 대해, 교정치료 분야에 있어서는 투명교정에 대해 세 명의 전문가가 오전과 오후에 각각 두 차례씩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첫 시간에는 임플란트 임상의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최병호 교수(연세대 원주기독병원 구강외과)가 CT를 이용해 손쉽게 임플란트 가이드를 제작, Flapless 서저리가 가능한 시술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Flapless 서저리의 개념을, 오후에는 자가 제작 가이드를 이용한 Flapless 서저리를 소개한다.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 보존과)는 Ni-Ti 파일(오전)과 MTA(오후)를 각각 강의한다. 최근 근관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관심을 끄는 MTA 강의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교정의가 아니더라도 간단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제9회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에 17명의 대표단을 파견했다. 치주과학회는 오는 2013년 개최되는 차기대회를 서울에서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대회유치의 실무를 맡고 있는 허익 국제이사는 “1997년 이후 16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개최하게 된다면, 놀라운 발전을 이룩한 우리나라 치과계의 위상을 아시아 전역에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또한 치주과학회가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홍콩대회는 ‘치주질환의 다학제간 접근’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구영 교수가 ‘한국 노인의 치주질환과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통해 강연하고, 류인철 회장이 좌장을 맡아 주목받기도 했다. 김영희 기자
△취임 소감은?기존의 임원진들과 함께 그간 턱관절협회에서 추진해 왔던 사업들이 잘 진척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 턱관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며, 턱관절 관련 타 학회와의 교류도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중점 추진 사안은?우리나라는 아직 전체 국민들에 대한 총체적인 턱관절 역학조사가 이뤄진 적이 없다. 향후 연구 방향 설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사안 자체가 방대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에 분포돼 있는 턱관절협회의 임원진과 공조를 통해 임기 동안 ‘한국인의 턱관절 역학조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생각이다. △치과계에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우리나라의 턱관절 분야의 역량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세계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위해 연자 교류 등 각 학회들과 돈독한 공조 관계를 맺길 희망한다. 국내 턱관절 분야의 성장과 발전에 모든 치과계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 김민수 기자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이하 서여치) 제3차 핸즈온 세미나가 지난 3일 서초동 휴네스홀에서 열렸다. 당초 모집인원인 20명을 훌쩍 넘은 참가자들이 몰린 이번 핸즈온 세미나에는 최진영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개원의가 할 수 있는 턱얼굴 미용외과’에 대해 강연했다. 최진영 교수는 보톡스와 필러를 이용한 다양한 술식을 소개했으며, 특히 필러 중심으로 종류, 시술분야, 특징, 주사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최진영 교수는 “그동안 치과계는 입 속 또는 잇몸치료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미용과 같은 새로운 분야에 대한 연구와 관심을 증대시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각턱 치료, 주름치료, 귀족치료, 얼굴 함몰 치료, 입술 성형 치료 등에 대해 생생한 증례 사진을 곁들여 강연한 최진영 교수는 “환자들이 치과를 찾는 원인이 기존에 통증과 기능회복에 있었다면 최근에는 심미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오늘 소개한 내용들을 토대로 참가자들이 앞으로 미용심미 치료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실제 임상에 적극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치과회장 김재영)가 지난 3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심미수복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전국 치과 공보의 14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11명의 공보의가 심미수복과 관련된 임상 증례를 발표했다.증례 발표에 대한 평가 결과 1등에는 이강희 공보의(제주시 동부보건지소)의 ‘Super Bond의 보철적 활용’이, 2등에는 김병국 공보의(평택시 고덕보건지소)의 ‘전치부 수복을 위한 고려사항과 metafil을 활용한 임상증례’가 차지했다. 임상발표 심사위원으로는 박성호 교수, 황성욱 원장, 김재영 회장, 신재현 부회장, 함태훈 학술이사 등이 맡았다.증례 발표 후에는 이승규 원장(미지플러스치과)이 ‘전치부 수복 과정에 있어서의 배려’라는 주제로 강의, 전치부 심미 수복에 관심이 높은 공보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학술대회는 조광덴탈의 후원으로 진행됐다.김민수 기자/kms@sda.or.kr
임플란트 임상의들 간의 배틀 강연으로 관심을 모았던 신흥의 ‘2011 Implant Dentistry’ 심포지엄이 지난 4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지난 해 신흥이 임플란트 사업 20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이 심포지엄은 올해에는 ‘The great Battle of Dentist on Contemporary Implantology’라는 대주제로 임상의 간의 불꽃 튀는 ‘배틀’ 형식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 시 흔히 부딪히게 되는 여러가지 선택의 고민을 보다 명쾌하게 해소해 주는 시간이 됐다. 또 임상 배틀 주제에 관련해 보다 상세한 술식 경향과 선호 임상 방식, 그 선택 이유 등에 대해서도 실시간 전자투표로 그 자리에서 알 수 있도록 구성해 더욱 흥미를 끌었다이번 심포지엄은 크게 오전 강연 세션과 오후 배틀 세션으로 진행됐다. 국내 학계와 개원가의 저명한 연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그 동안 축적해온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공개했다.배틀 세션에서는 임플란트 임상에 있어 개원가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4가지 주제를 선정, 주제별 상반되는 임상 방식의 우수성을 주장하는 연자 대 연자 간 배틀 형식으로 강연이 펼쳐졌다.Narrow ridge, Sinus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김인호)이 올 가을 또 한 번의 대규모 심포지엄을 선보인다.지난 5월 심포지엄을 통해 신제품은 물론 최신의 임플란트 임상 트렌드를 소개한 바 있는 네오바이오텍은 오는 10월 30일 국내외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 심포지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해외 치과의사를 위한 인터내셔널룸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Surgical Prosthetic Solutions’이라는 주제로 열릴심포지엄에서는 이성복 교수, 허중보 교수, 정문환 원장, 김진선 원장, 조종만 원장, 우이형 교수, 김종엽 원장, 조영준 원장, 허영구 원장 등이 국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강의할 예정이며 해외 파트는 김선종 교수, 임영준 교수, 엄승일 원장, 허영구 원장, 심준성 교수, 서봉현 원장, 최강덕 원장, Dr. Reyes 등이 맡는다.이번 심포지엄에서 네오바이오텍은 ‘IS-II Fixture’와 SLA 표면처리된 ‘IS-II active’를 이용한 Immediate loading을 비롯해 ‘CTi-mem’과 ‘Tent-screw’, ‘ACM’을 이용한 안전하고 편리한 GBR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네오바
제28차 ICOI World Congress(이하 ICOI 월드)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전세계 내로라하는 석학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학술대회는 명실상부한 국제학술대회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COI Korea 신종연 회장은 “ICOI 월드는 임플란트 학술대회의 올림픽이라 할 정도로 가장 큰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라면서 “세계 최고 수준 연자들의 강연을 서울에서 들을 수 있는, 다시 오기 힘든 기회인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ICOI 월드의 면면을 살펴보면 신종연 회장의 자신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Maurice Salama(미국), Hom-Lay Wang(미국), Niklaus Lang(홍콩), Mitsuhiro Tsukiboshi(일본) 등 주목받는 해외연자와 조규성 교수(연세치대) 등을 포함한 국내 연자 6인을 포함해 44명의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손동석 학술대회장은 “콘빔CT가 과연 어떠한 장점이 있고 위해성은 없는지에 대해 강연하고, 그 학술적 결론을 서울선언을 통해 발표하는 등 의미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 외에도 골증강에 대한 다양한 방법,
한미실업에서 주최하는 로케이터 세미나가 오는 24일 열린다. 오버덴처의 고정용 장치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로케이터는 간편한 시술로 환자의 편리한 의치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한 제품이다.이번 세미나는 로케이터의 구조, 임플란트 및 자연치에서의 사용법, 풀덴처 및 파샬덴처의 사용 및 설계방법, 실습 등의 시간으로 구성된다.특히 실습에 있어서는 Core tool 사용법과 male 교환 및 후처리 과정, 그리고 구강 내 환자의 케이스와 동일한 조건에서 순서에 따라 로케이터 장착부터 레진패킹 마무리 과정까지 직접 해 볼 수 있다. 한미실업의 로케이터 세미나는 간단한 이론 교육과 실습 만으로도 로케이터를 임상에 활용할 수 있어 효과적인 세미나로 잘 알려져 있다.로케이터 한국 총수입원인 한미실업 측은 “그간 제품을 취급하면서 보유하고 있는 15년의 경험을 임상 세미나를 통해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 02-555-8688송재창 기자/song@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박영국·이하 교정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홀, 오디토리움 등 3개 층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두 개의 해외연자 특강과 심포지엄, 임상연제 구연, 신인학술상 수상 논문 발표, 교정스탭을 위한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특강으로는 4일 오전 시간에 Takashi Ono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 교정과)가 ‘An intersection of orthodontics with applied neurophysiology : Dawn of Neuro-orthodontics’라는 주제로, 5일 오전에는 Hans-Peter Bantleon 교수(비엔나치과대학 교정과)가 ‘Biomechanics for Self ligation bracket’을 주제로 강의한다. 5일 오후에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Alternative ways of Orthognatic surgery’를 주제로 오창옥 원장이 ‘선수술 후교정 치료법’을, 김병호 원장이 ‘최소 교정 후 수술치료법’을, 최진영 교수가 ‘선수술 시 수술준비와 수술 후 처치법의 차이점’을 각각 강의한다. 교정 스탭을 위한 강의로는 △재테크 강의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박준봉·이하 노년치의학회)가 ‘하이브리드 학회’로 발돋움해 노년치의학의 새 지평을 열어 가기로 다짐했다.지난달 27일 노년치의학회는 가톨릭대성모병원에서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노년치의학회 최용근 연구이사가 노년치의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발표했고, 박준봉 회장은 학회의 장기적 청사진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박준봉 회장은 “노년사회에 대한 준비 및 대응 차원에서 노년치의학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학회 위상 제고를 위한 제도적, 실무적 실행 방안을 강구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노년학회는 앞으로 △노화에 관한 기초과학적·임상치의학적 연구체제 구축 △학술진흥재단 평가 인정 학회지 등재 △최소 1,000명 이상으로 회원 증원 △노년 대상 봉사프로그램 기획 및 운용 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박준봉 회장은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회 임원들과 회원들 모두가 ‘하이드브리드 정신’으로 학회의 질적 향상에 충실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민수 기자
권용대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외과)가 최근 스위스 Osteology Foundation로부터 아시아 지역 학자로는 최초로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Osteology Foundation은 스위스 루체른에 본부를 두고 2003년에 설립된 단체로 치의학 골재생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수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국제재단이다. Osteology Foundation은 그 동안 주로 유럽과 미주지역의 연구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했으나, 권용대 교수의 연구 업적과 유럽 내 다양한 활동을 높이 평가해 45,000 스위스프랑(한화 약6,000만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권용대 교수는 이 연구비로 ‘Fabrication of osteoinductive nano-Hap immobilized PLLA 3-D scaffold by loading parathyroid hormone’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송재창 기자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이하 인천지부)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가 오는 9월 25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지부와 학회가 함께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이번 학술대회는 양 단체의 힘을 모아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준비되고 있다.‘행복한 치과, 행복한 치과의사’를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의사와 스탭을 위한 강의로 나뉘어 진행된다.치과의사 강의는 ‘쉽고 편안한 임플란트’와 ‘행복하고 아름다운 치아를 위하여’라는 소주제로 구분된다.‘행복하고 아름다운 치아를 위하여’를 주제로 하는 강의는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의 ‘Ni-Ti 파일의 쉽고 안전한 접근’, 이우철 교수(서울치대 보존과)의 ‘MTA의 임상적용과 예후’,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 보철과)의 ‘Clinical Aspects of All Ceramic System and Selection Guide Line’, 김성훈 교수(서울치대 보철과)의 ‘지르코니아의 임상과정과 고려사항’ 등이 준비돼 있다. ‘쉽고 편안한 임플란트’ 강의에서는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보철과)가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Prost
임상과 커뮤니케이션의 조화를 이뤄낼 이번 학술집담회는 오는 7일 오후 7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2시간 동안 펼쳐진다. 먼저 강연에 나서는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은 ‘Problem solving in implant maintenance’을 주제로 진행하며, 뒤이어 김형로 교수(명지대)가 ‘Commuincation Shift, SNS’를 주제로 강연한다. 치주과학회 학술집담회에서는 새로운 시도로 보이는 김형로 교수의 강연은 △소셜미디어와 SNS,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중심으로 자리 잡는 SNS 등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