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측교정학회(회장 홍윤기)가 지난달 19일 전국 교정과 수련의를 대상으로 제1회 전공의대상 설측교정 무료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치과병원 교정과 수련의들에게 설측 치료의 기본 개념과 치료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설측교정치료의 보급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연으로는 임중기 원장(연치과), 노상호 원장(아름다운이치과), 임승민 원장(가지런이치과), 허정민 원장(파크에비뉴치과) 등 4명이 연자로 나서 설측교정치료의 가장 대표적인 테크닉이라 할 수 있는 Ormco 브라켓과 Fujita 브라켓을 사용한 치료방법에 대해 소개했다.세미나에는 15개 수련기관에서 50명의 수련의들이 참가했으며 강의가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질문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분위기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수련의는 “처음 접하는 설측교정의 임상적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평하기도 했다. 한편 설측교정학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전공의 대상의 무료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
미국 USC 치과대학이 공식 인정하는 임플란트 연수프로그램이 오는 16일부터 국내에서 시행된다.USC치대 측은 서울에 Pan Pacific Center를 설치, 국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임플란트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연수회는 서울성모병원 세미나실과 미국 USC치대에서 각각 진행된다.USC치대 보수교육 프로그램(Department of continuing education)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는 USC치대 교수 뿐 아니라 뉴욕치대 스티븐 월리스 교수, 로체스터대학의 린든 쿠퍼 교수, 스페인의 페르난도 로하스 비스카야 교수 등 임플란트 학자들이 연자로 참여해 상악동 거상술, 치조골 증대술, 심미 임플란트 처치 등에 대해 이론 강의 및 핸즈온 실습을 진행한다. 이 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USC치과대학에서 공식 수료증과 USC 앰배서더 메달(Ambassador Medal)을 받게 된다.주요 내용으로는 △임플란트 진단과 치료계획 △Guided Sur-gery △발치와를 위한 이식술 △즉시 대 지연형 식립 △무치악 환자의 치료 옵션 △치조제 증대술 △상악동 증대술 △골이식재의 선택 △수복재 선택 △CAD/CAM abutment와
개최할 때마다 관심을 모아온 로벨코리아 ‘SAVETOOTH(자연치아 살리기) Symposium’이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오는 23일 대구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4층 교수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치아에 생명을, 치과의사에게 긍지를, 환자에게 감동을…’이라는 모토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첫 번째 연자로 나서는 조종만 원장(베스필치과)은 ‘LOKKI YAP 레이저의 임상활용과 특징’이란 주제를 다룬다. 조종만 원장은 △Periodontics and Laser(치근이개부 병소처치, 치주수술 최소화 치료, 전신질환 환자의 치주 치료) △Peri-Implantist를 쉽게 치료하는 술식 △Endodontics and Laser (확실한 근관세척을 위한 활용, 석회화된 근관의 처치, 복잡한 근관 시스템의 충전을 위한 술식)에 대해 소개한다.이어 두 번째 연자인 윤호중 원장(윤호중치과)은 ‘LOKKI YAP 레이저를 이용한 Disinfection 및 치조골 재생’에서 △로키얍 레이저, 현미경, 페리오스캔을 이용한 치주치료 △치주-근관 복합 병소에 대한 치료 증례 △치주포켓과 근관 내에서의 멸균 효과 △치조골 재생에 대한 치료 증례 △다양한 임상 적
대한치주과학회 류인철 회장과 박준봉 명예회장이 중국아주병학회 전국학술회의에 특강연자로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 상호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있는 대한치주과학회를 공식 초청한 첫 행사로 기록됐으며, 류인철-박준봉 회장과 함께 Gernot Wimmer 유럽치주학회장이 특강연자로 초청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17일부터 19일, 3일간 진행된 학술대회에는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Zhang Jincai(광동성 남방의과대학부속구강의원 아주과)교수가 중국아주병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치주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중국아주병학회의 급속한 발전과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향후 양 단체 간 활발한 학술과 인적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개원의 맞춤형 소아치과 세미나가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는 10일 (주)신흥이 주최하는 ‘개원의를 위한 소아치과 완전정복 세미나’가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개원의가 소아환자 진료 시 느껴왔던 불편사항을 꼼꼼하게 되짚어보고,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해법을 모색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총 3명의 연자가 나선다. 먼저 박기태 교수(삼성서울병원)가 ‘소아 청소년 환자의 교정치료 전략’ 세미나를 통해 교정치료에 대한 이해, One phase vs Two Phase tx, Facial evaluation과 치료전략 등을 다룬다. 이어 권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은 ‘유·구치 크라운 A to Z’란 주제로 유·구치 크라운 3분 안에 끝내기, 임상적 문제점 및 해결책, 미래 및 전망 등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 연자로 나서는 이재천 원장(CDC어린이치과)은 유치의 치수치료, 유약영구치의 치수치료 등을 다룬 ‘토미아빠의 토미 이야기’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흥 관계자는 “쾌적한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02-6366-2166김민수 기자
학술대회 참석자만 7,400여 명을 상회한 SI DEX 2011 종합학술대회에서 가장 호평을 받은 강연은 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보존과)의 ‘효율적인 Ni-Ti File의 효율적 사용’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학술대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이 외에도 △턱관절 질환의 진단과 치료(안형준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 △치과의사가 치료하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전양현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 △턱관절 수술 심포지엄(여환호·유상진·장현호·임구영 원장) 등의 강연이 꼽혔다.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보험이나 치아미백 등도 관심을 모았으며, 임상 외 강연으로는 세무, 노무, 스마트폰 활용 등의 강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향후 학술대회에서 듣고 싶은 강연으로는 세무, 노무 관련 강좌 등을 포함한 치과경영, 디지털 덴티스트리, 접착과 심미수복, 총의치, 교정, 윤리교육 등이 있었으며, 교양강좌로는 자녀 교육이나 다양한 취미활동에 대한 강연도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학술대회 중 아쉬운 점으로는 일부 강연장 좌석 부족, 강연 예상 참석자 수를 고려한 적정한 강연장 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학술대회 때마다 제기되고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성창)가 오는 10일 학술집담회 및 연수회를 개최한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Oral Appliance의 A to ZZZ’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구강내 장치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한 강연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수면무호흡 장애의 기전, 수면다원검사 해석,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다양한 구강내 장치가 소개되며, 수면질환을 총망라한 프로그램으로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될 전망이다. 정진우 교수(서울치대)가 Mandibular advan- cement device 치료를 위한 환자 선택, 장착 방법 및 관리에 대해, 안형준 교수(연세치대)가 수면무호흡장애의 구강내장치의 제작방법과 실제 환자에게 장착하는 방법에 대해, 김명립 원장(서울 일리노이치과)이 수면무호흡증 치료에서 치과의사의 역할 및 한계에 대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후에는 구강내 장치 제작을 위한 실습이 이어질 예정이다. 치과수면학회 정성창 회장은 “수면장애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타 의료계에서도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치과계 내부의 저변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주)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오는 10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부산에서 열리는 첫 Geistlich 심포지엄은 ‘심미 임플란트를 위한 최신 GBR 컨셉’이란 주제로 스위스 쮜리히 대학교 Daniel Thoma 교수와 연세치대 치주과 정의원 교수를 초청해 진행한다.Daniel Thoma 교수는 지난 2~3일 열린 ITI Congress Korea에서도 연자를 맡았으며, 이번 Geistlich Symposium에서는 ‘Clinical Decision Making for Bone Regeneration in Implant Dentistry’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정의원 교수는 ‘Treatment Concept of Ridge Preservation: Smart Application of Bio-Oss Collagen’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해외 연자뿐 아니라 국내 연자의 구체적인 시술 테크닉과 생생한 임상 케이스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심포지엄은 양산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강연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린다. 한편 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서울 및 수도권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정훈 ·이하 스포츠치의학회) 제9차 종합학술대회 및 총회가 오는 9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스포츠와 치의학의 접점 : 스포츠외상 방치할 것인가?’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Toshikazu Yasui(일본스포츠치의학회 회장)를 비롯해 다수의 연자들이 나서 소아외상의 처치, 과두골절의 비관혈적 처치 및 교합변화의 해결, 턱관절장애의 치료 등 폭넓은 외상 처치 방법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크게 △스포츠 외상과 치아 △해외연자(일본) 초청 특강 △스포츠 외상과 TMJ 등 3가지 주제로 구분된다. 먼저 △스포츠 외상과 치아에서는 현홍근 교수(서울치대)의 ‘치아외상의 임상적 최신지견’, 최성철 교수(경희치대)의 ‘외상 등으로 완전 탈구된 치아의 관리 및 처치’, 오남식 교수(인하대병원)의 ‘외상 후 장기적 예후를 고려한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 강연이 차례로 열린다. 이어 △해외연자 초청 특강에서는 Toshikazu Yasui 회장의 ‘일본 스포츠치의학 성장의 노하우’와 Toshiaki Ueno 교수(동경치대 스포츠치의학크리닉)의 ‘스포츠치의학 최신지견’이 예정돼 있다. △스포츠 외상과 TMJ에서는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백승진·이하 KSO)의 제10회 KSO 심포지엄이 지난 1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Function and Stability in Orthodontic Treatment Muscle, respiration, and occlusion’을 주제로 교정치료에 있어 주변 근육의 기능은 물론 호흡, 생태학적인 측면이 치료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깊이 있게 다룬 시간이었다. 특히 4년 만에 방한한 일본의 Dr. Etsuko Kondo의 껌을 이용한 혀 위치 개선훈련과 저작근 활성화 및 호흡 운동 강의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껌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거부감이 적고 협조도가 높다는 것이 Dr. Kondo의 설명이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나눠준 껌을 직접 씹으며 훈련 방법을 습득하는 시간도 가졌다.호흡의 문제가 교정 치료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체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 김성완 교수를 초청해 호흡과 구강 내 형태 변이 및 교정 후의 기도 변화 등에 대한 전문 식견을 듣기도 했다.이 외에도 김태우 교수(서울치대 교정과)는 open bite와 TMD의 관계를 설명하고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묘교정연구회)의 교정 코스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묘교정연구회는 그간 2년 코스로 운영하던 어드밴스드코스를 올해부터 1년으로 단축해 운영, 회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초 시작해 연말이면 종료되는 12기 어드밴스드코스는 코스 기간을 1년으로 줄인 대신 수료자를 대상으로 Malocclusion Case Discussion을 진행, 케이스를 발표하고 이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핸즈온 코스도 별도로 운영, 보다 실질적으로 MEAW교정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정기적으로 원데이 코스를 운영함으로써 코스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있다.지난 12일에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김정일 원장을 초청해 소아 교정에 있어 필요한 체크리스트를 소개하고 골격의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케이스 중심으로 강연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MEAW교정테크닉의 전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MEAW교정테크닉에 최적화된 MEAW 브라켓이 기성품으로 출시돼기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omy사에서 출시한 MEAW 브라켓은 일반 브라켓과 SWA 브라켓의 장점을 모아 MEAW 테크닉 적용의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7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4개월 과정의 장기 연수회를 진행한다.이번 연수회는 임세웅,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최신 술식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개원과 병원 경영을 위한 경영전략 전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임플란트 술식에 대한 강연은 ‘Implant surgical consideration’과 ‘Implant prosthetic consideration’을 Basic과 Advanced part로 나누어 최신 개념에서부터 보철에 대한 고려사항, 문제점 등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특히 완전 무치악 환자의 치료계획, 실전 치료 증례와 함께 완전 무치악 케이스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해답도 제시할 계획이다. 또 마케팅 기법부터 직원 관리, 병원 내부 관리, 환자 관리를 통한 성공적인 병원 경영 노하우를 파트별로 소개할 예정이다.덴티스 측은 “많은 병원에서 최신 술식 뿐만 아니라 병원 마케팅 및 병원 경영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이번 연수회는 임상과 경영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연수회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덴티스 치과의사전용 홈페이지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정훈·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지난 19일 ‘2011년 턱관절 스플린트 마우스가드 연수회’를 개최했다.1부 ‘턱관절 스플린트의 모든 것’과 2부 ‘마우스가드와 턱관절 스플린트(Stabilzation Splint)의 원리에서 제작까지’로 나눠 열린 이번 연수회에서는 일요일 오전에 시작됐음도 불구하고 70여 명이 참석해 연자들의 강연과 슬라이드에 집중했다. 1부에서는 스포츠치의학회 정훈 회장의 ‘턱관절탈구와 스플린트치료’, 박재홍 교수(경희치대 소아치과)의 ‘소아 청소년 외상시의 치아고정술 및 치수 재혈관화’,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의 ‘정밀교합형성을 위한 스플린트 치료 -Digitalized Dentistry, 민경기 교수(고려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의 ‘이갈이의 원리와 스플린트 치료’가 강연됐다. 이어 2부에서는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연수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나서 ‘마우스가드 원리와 제작 시연’, ‘교합안정장치 원리와 제작 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연수회는 풍부한 내용이 포함된 오전 강연과 더불어 오후에는 직접적인 실습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정훈 회장은 “턱관절 탈구 및 소아외상에서부터 교합
신흥이 주관하는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가 오는 7월 9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된다.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초급자를 대상으로 한 베이직 코스로 입문 과정에 중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수술부터 연·경조직 처치, 어버트먼트 선택과 보철 방법, 임플란트 실패 대처법 등 임플란트 시술 전반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핸즈온 코스는 물론 라이브서저리도 마련돼 보다 실속 있는 체험형 베이직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연수회 첫날에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 치주과)와 박정철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각각 임플란트 수술의 키포인트와 효과적인 연조직 처치에 대해 이론 강의와 실습 시간을 갖는다.두 번째 시간에는 이준석 원장(시카고치과)이 어버트먼트 선택 가이드와 인상채득 테크닉, 그리고 스크류 방식과 시멘테이션 방식의 보철법을 비교·분석하고 보철 실습을 진행한다.세 번째 시간에는 연수생과 연자가 함께하는 라이브서저리 시간이 마련돼 시술 팁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이어 토론시간도 별도로 가질 예정이다.마지막 날에는 이준석 원장과 박정철 교수, 김창성 교수가 경조직 처치, 부위별 임상 팁, 합병증의 해결법 등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또 특별강연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서봉직)가 13대 임원진 출범 후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서울역에서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신임 임원진 상견례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위촉장 전달식이 있었다. 2011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 가운데 학술대회 및 연수회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교환과 세계학회 및 국제교류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측두하악장애학회에 대한 대내외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활발한 집행부 활동을 다짐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