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턱관절포럼 제3기 연구회가 마무리 단계다.아시아턱관절포럼 3개 연구회는 국내에서 턱관절에 관한 강의와 실습을 마치고, 지난 9일 일본 훗카이도 치대를 방문해 연수회를 진행했다. 훗카이도 치대 스즈키 학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연수회는 늦은 오후까지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훗카이도 치대 야마구치 교수는 턱관절클리닉에서 시행하는 보존적 치료를, 아리마 교수는 턱관절장애의 세계표준에 대해 강연했으며, 턱관절세정술과 턱관절내시경술 등의 강연도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연수회 참석자들은 턱관절클리닉 및 구강악안면외과 외래 참관 등을 통해 일본의 턱관절 치료 술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외에도 구강악안면통증, 비치성 통증, 턱관절장애환자의 신경내과적 접근 강연 등도 마련돼 알찬 연수회가 됐다는 평이다.특히 연수회에는 대한턱관절협회 정훈 명예회장과 안강민 총무이사가 동행해 참석자들이 임상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회가 될 수 있도록 이해를 도왔다.한편 제3기 연수회는 오는 28일 정훈 턱관절연구소의 임상참관을 끝으로 종료된다. 정훈 명예회장은 “아시아턱관절포럼을 일본뿐 아니라 중국 및
저 자 : 고여준정 가 : 90,000원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문 의 : 02-922-0840많은 문헌들이 새로운 재료와 기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지만,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은 치아 형태, 표면 구조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자연치아의 완전한 이해와 심미보철의 성공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World of Anterior Ceramic Restorations’은 저자의 이전 저서인 ‘Innovations in Esthetic Restoration Vol Ⅱ’ 이후의 임상증례를 담은 책으로, 심미치료의 성공을 돕기 위한 자세한 설명과 다수의 사진을 수록했다. 환자의 요구를 파악하는 술자의 능력과 ceramist와의 의사소통을 극대화시켜 완벽에 가까운 심미적인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조언을 하고 있다.
스누콘이 주최한 대전 세미나가 지난 14일 열렸다.안상훈 원장(백두치과)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3시간에 걸쳐 쉽고 편한 임플란트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환자와의 공감대 형성 방법부터 Locking Taper Abutment를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법, 그리고 레이저의 활용법, 해치 리머 활용 방법 등을 소개했다.특히 SNUCONE CON Type System의 Locking Taper Abutment를 이용한 쉽고 편한 임플란트 보철과 심미적이고 기능적으로 우수한 임플란트 보철 등에 관한 강의 내용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이번 세미나는 대전 바텍 둔산세미나실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됐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
SIDEX 2011 종합학술대회는 어느 해보다 풍성한 주제의 강연을 만날 수 있다.50여 개의 엄선된 강연은 국내 최고의 연자들이 대거 참여해 그야말로 학문의 향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6월 25일 토요일 강연 가운데 오전 강의를 장식할 김의성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와 허익 교수(경희치대 치주과)의 강의는 치과 보존학적 측면의 치아 재식과 치주학 관점에서 바라보는 임플란트에 관한 이야기다.김의성 교수는 ‘치아이식 및 재식의 실제와 예후’를 주제로 치아 재식에서 발생하는 치아 흡수의 예방법을 통해 인공치아가 아닌 자신의 치아를 재이식하는 보존적 측면을 강조한다.허익 교수는 ‘연조직 처치로 심미 임프란트 수명 연장하기’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심미적 시술을 위해 연조직 처치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다양한 수술법과 임상증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오후 강연에서는 허영구 원장(보스톤치과)이 ‘다양한 임플란트 실패의 극복을 위한 방법’이라는 주제로, 이근우 교수(연세치대 보철과)는 ‘최소삭제 보철물의 이해’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허영구 원장은 일반화된 임플란트 시술로 실패한 임플란트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실패의 유형을 조기실패와 만기실패로 구분해 원인을 분석
오스템임플란트 중국 AIC의 세미나가 중국 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 한 달 동안 북경, 남경, 광저우, 연태 등 곳곳에서 정규 AIC 코스와 ATC 코스, 포럼 등이 개최돼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중국 AIC 측이 밝혔다. 특히 최근 중국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GS Ⅲ System에 대한 호응이 높고 GS Ⅲ에 대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AIC 세미나에 몰리고 있다는 것. 지난달 16일에는 중국에서 연간 임플란트 식립량이 가장 많은 병원 중 하나인 광동성 구강병원에서 GSⅢ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GS Ⅲ 위주의 Case Review-sinus, Ridge split, GBR, 전치부심미’를 주제로 기획, 당초 구강병원 의사 20여 명만을 초대하려 했지만 연자인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의 명성을 듣고 구강외과 분야의 의사들이 대거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오스템 중국법인은 남방의과대학과 광동성구강병원에서 공동으로 추진 중인 ‘다른 표면처리방식의 임플란트에 연조직 cuff의 임상과 조직학 비교’ 연구에 업계 단독으로 협력, 동물실험 지원계약을 체결하고 특별 공정을 통해 여러 가지 표면 처리된 시료를 이달 말까지 지원할 예정이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근관치료의 술식을 모은 세미나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울치의학교육원(이하 SIDA)이 개최하는 ‘개원의가 알아야 할 근관치료의 디테일’ 세미나가 바로 그것. 라성호 원장(일산서울미소치과)이 연자를 맡은 이번 세미나는 근관치료에 대한 세심한 커리큘럼이 돋보이는 세미나로 임상에서 겪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전망이다.첫 번째 ‘Access Opening’세션에서는 △Straight Line Access를 쉽게 얻는 방법 △Round Bur와 Ultrasonic 사용법 △막힌 근관을 해결하는 요령 △C-shape/Taurodontism 치료시 유의사항 △기구, 장비, 재료 총정리에 대해 강연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은 ‘근관확대/성형/충전’으로 △WLD 시 겪는 여러 문제와 해결책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는 Ni-Ti Protocol △File Separation의 예방과 발생 시 대처법 △고민할 것도 없이 저절로 해결되는 Curve Management △ledge를 접하는 자세 △Continuous Wave Technique 한번에 정리하기 등의 내용을 다룬다.◇문의 : 02-592-0333김민수 기자/kms@
코웰메디가 주관하는 대규모 BMP 심포지엄이 6월 12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BMP 심포지엄은 해외의 경우 자주 개최되는 편이지만 국내에서 이같은 규모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특히 rhBMP-2를 적용한 골이식재를 출시한 코웰메디에서 주관하는 만큼 BMP에 관심있는 임상의들에게는 유용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코웰메디 임플란트 사업부와 BMP 사업부, 조직생물공학연구소에서 주최하고 ‘코웰 BMP’의 식약청 허가를 위한 임상을 주도해온 전국 유수 치과대학들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골재생에 있어서 화두가 되고 있는 rhBMP-2의 효능과 임상 적용에 관련한 여러 연구 자료를 선보일 예정이다.연자로는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를 비롯해 김영균 교수(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오승환 교수(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이대희 원장(송명구·이대희 서울치과), 임성빈 교수(단국치대), 장덕상 원장(크리스마스치과),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가 나설 예정이며, 좌장으로는 신상완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조규성 교수(연세치대), 황순정 교수(서울치대)가 참여한다.이들은 지난해 식약청 허가를 완료한 rhBMP-2 골이식재의 임
대한심미치과학회 김명진 회장과 김종화 국제이사가 제27차 미국심미치과학회(AACD)에 참가했다. 김명진 회장은 5월 18일부터 21일, 미국 보스톤에서 개최된 AACD에 참가해 양 학회 간 연자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체계를 갖추기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심미치과학회는 미국은 물론 일본심미치과학회까지 동참하는 국제적인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지난해 12월 큰 호응을 받았던 오스코 MTA 포럼이 보다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다.다음달 12일 ‘2011 MTA 포럼 New Blue Ocean of Endodontic Tx’가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날 포럼에는 이론과 더불어 임상증례, 핸즈온까지 계획돼 있어 MTA의 총체적인 내용을 하루 동안 알차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자로는 이승종 교수(연세치대)와 금기연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가 각각 ‘MTA와 1 visit Endo’, ‘Assessment of heavy metal biocompatibilty of Proroot MTA and OrthoMTA’에 대한 강연을 맡았다. 이어 점심시간 이후에는 AD 근관치료 연구회 김현기 대표가 ‘OrthoMTA를 이용한 순방향 충전의 대안적 방법’을 설명한다. 임상증례 발표 시간에는 홍양표 원장(한마음치과)의 ‘MTA 사용동기 및 증례’, 이준우 원장(연세준치과)의 ‘MTA를 통한 환자와의 신뢰 “끝까지” 지속하기’, 태경석 원장(이쎈치과)의 ‘OrthoMTA와 File Seperation’이 계획돼 있다. 포럼의 마지막에는 OrthoMTA 개발
(주)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김인호)의 5·15 심포지엄이 1,600여 치과의사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1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네오바이오텍의 이번 심포지엄은 ‘CTi-mem! GBR Innovation! IS-Ⅱ’라는 컨셉으로 GBR의 내로라하는 임상가들이 강연에 나서 CTi-mem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또 GBR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 CTi-mem의 임상포스터 전시를 비롯해 네오바이오텍의 여러 신제품에 대한 임상증례 및 활용에 대한 강의도 함께 마련됐다.강의에서는 GBR 혁신을 가져온 CTi-mem의 다양한 임상증례와 활용 노하우, 손쉽고 짧은 시간 안에 자가골 채취가 가능한 ACM(Auto Chip Maker), Non-micro thread와 업그레이드된 bioseal이 있는 ‘IS-Ⅱ implant’ 등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특히 ‘IS-Ⅱ implant’는 우수한 초기 고정력과 골융합은 물론 박테리아의 침입을 최소화한 임플란트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SLA-Ⅱ kit는 기존 SLA kit를 더욱 보완해 절삭력과 포지셔닝이 매우 잘 되도록 업그레이드 돼 큰 관심을 끌었다.강연장만큼 뜨거웠던 곳은 핸즈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명진·이하 심미치과학회)가 ‘Secret Garden in Esthetic Dentistry’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6월 1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펼쳐진다. 개원가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주제를 찾아 흥미롭게 구성, 매 학술대회마다 호평을 이어오고 있는 심미치과학회의 이번 테마는 ‘시크릿 가든’이다. 먼저 ‘Secret Garden in interdisciplinary treatment’를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교정-보철을 이용한 심미치료의 완성(장원건 원장·치과 마일스톤즈) △치주-보철을 이용한 심미치료의 완성(김우현 원장·연수서울병원)의 강연이 진행된다. 임상을 대표하는 두 연자의 강연은 통합치과학적 차원에서 이뤄지는 심미보철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라는 것이 학회 측의 설명이다. 두 번째 세션은 ‘Secret Garden in full zirconia restoration’을 주제로 진행된다. full zirconia 보철 성공을 위한 임상 팁과 임상결과에 대해 김형섭 교수(경희치대)와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강연에 나
(주)비앤비시스템(대표이사 이성창)이 다음달 11일 일산 리빙웰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에서 ‘제5차 애니빔 사용자 정기교육’을 개최한다.이번 5차 정기교육은 애니빔 탑, 애니빔, SDL 시리즈, S-lift 등 비앤비 레이저를 사용하는 개원의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15년간의 임상경험을 함께 나누시지요.(레이저는 어떨 때 어떻게 쓰는지 확실하게 알아봅시다)’라는 주제로 계획돼 있다. 특히 김현철 병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레이저 근관시술에 관한 이론 및 임상증례 강연, 질의응답, 핸즈온 등을 오후 5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비앤비시스템 이성창 대표이사는 “치과용 레이저가 임상진료 및 병원의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금, 개원가에서 실제로 환자를 진료하고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기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 “애니빔의 명품 위상에 걸맞는 수준높은 사용자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신규 점보팁 출시 등 더욱 다양한 시술 악세서리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분기별로 실시되는 애니빔 사용자 정기교육은 일상적인 술식부터 임플란트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치과 레이저의 경·연조직 전반에 관한 이론 및 임상증
휴먼브릿지 임상워크숍이 오는 28일과 6월 18일,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개최된다. 신개념 보철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휴먼브릿지는 공개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휴먼브릿지 유통 및 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메디파트너(주) 관계자는 “올해 들어 새롭게 휴먼브릿지 시술을 하려는 치과의사들의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수가덤핑을 내건 치과들이 난립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원가에서 휴먼브릿지가 새로운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휴먼브릿지 기공물은 독점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다 보니 수가 편차가 적고 상대적으로 수가경쟁에도 여유가 있는 편이다.메디파트너 측은 “휴먼브릿지가 임플란트에 이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휴먼브릿지 활성화를 위한 임상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휴먼브릿지 세미나의 참가를 희망하는 치과의사들은 홈페이지(www.medibiz.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 1666-8228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지난 2008년 업체 주최 학술대회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오스템 월드미팅이 3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는 6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OSSTEM World Meeting 2011’를 개최한다.‘OSSTEM World Meeting’은 오스템에서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치과 임플란트 학술대회로 2008년 서울, 2009년 방콕, 지난해 북경에서 개최했으며 이번에 서울에서 제4회 행사를 진행한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국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개최해 왔던 ‘오스템미팅’은 2008년 이후 국제 행사로 발돋움,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이어왔다.이번 4회 오스템 월드미팅에는 전 세계 20개국 치과의사 500여 명을 비롯해 전국 AIC센터 화상 참가를 포함해 국내외 총 2,3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Good Friend, OSSTEM IMPLANT!’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코엑스 그랜드볼룸을 Ballroom A, B, C로 나눠 진행하며 15개의 일반 강연과 2개의 라이브서저리가 준비 중이다.특히 Ballroom A 강연은
지난 14일 더존월드 주최 ‘돈 되는 임상술식 이야기’ 세미나가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됐다.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영훈 원장(Imperial Palace Dental Clinic)이 연자로 나서 능숙한 강연을 선보였다. 강연을 ‘첫 단추(진단)를 잘 꿰어야 진료가 술술 풀린다’, ‘고정관념을 깨야 진료의 블루오션이 열린다’ 등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김영훈 원장은 “최상의 진료는 진료 디자인을 좋게 해 환자 예후를 좋게 해주는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병원 내의 관료주의를 탈피해야 조직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치과의사 스스로가 나는 대단한 실력을 갖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환자들은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나에게 올 것이다”, “우리 치과가 너무 좋다.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곳이다”, “왜 저 병원은 잘할까? 더욱 배워야겠다” 등 병원 운영의 긍정적인 마인드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선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계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양질의 강의를 꾸준히 유치해 더존월드의 브랜드 가치를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