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근관치료 연구회(회장 최성백·이하 APEX)가 다음달 12일 부산 BEXCO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첫 번째 연자인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은 ‘원비짓 엔도, speed와 quality 두 마리 토끼를 잡자’라는 주제로 time-saving 팁 모음과 new protocol 등에 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동영상으로 배우는 Access Opening’이란 제목으로 Bur와 Ultrasonic을 이용한 Dentin Shelf 및 Isthmus의 처치 등에 대해 해법을 제시한다.세 번째 연자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은 ‘기능을 고려한 근관성형’에서, Ni-Ti 의 선택기준과 근관 형태에 따른 기구조작법 등을 세세하게 짚어주며, 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은 ‘개원의가 할 수 있는 외과적 근관치료’를 주제로 치근단 수술 프로토콜 등에 관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라성호 원장(일산서울미소치과)은 ‘재근관치료, 한계상황 해결하기’에서 리엔도를 대하는 임상가의 자세와 막힌 근관을 찾는 요령 등을 강연하고, 마지막 연자인 황성연 원장(목동사람사랑치과)은 ‘근관치료와 환자 매니지먼트’를 통해 다수 치아 근관치료시의 시행착오와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이란 바이어를 초청, 제품 설명회와 함께 임상강연회를 진행했다.덴티스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 간 이란 바이어 방문단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설명회는 물론 임상적용에 대한 다양한 결과들을 강연회를 통해 소개했다. 100여 명의 이란 바이어와 치과관계자들은 7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세미나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는 김수관 교수(조선치대 구강외과)와 주상돈 원장(대구예치과),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강의에 나섰다. 방문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10월에 100~150명의 바이어들이 추가로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문단은 POSCO가 출자해 설립한 RIST사와 공동개발한 상온 초박막 HA코팅 기술이 적용된 HAPTITE에 큰 관심을 보였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
서전엠디에스(대표이사 조용수)가 임플란트 관련 토요특강을 개최한다.오는 28일 서전엠디에스 세미나실에서 30명 선착순 마감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등록비가 무료로 예정돼 있어 빠른 등록이 필수조건이다.연자로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전치부 임플란트 시 고려사항’과 ‘완전 무치악 환자의 치료계획 시 고려사항’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기능성과 심미성을 겸비한 Prima System을 통해 심미성이 강조되는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에 대한 임세웅 원장의 그간 노하우가 상세하게 전수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완전 무치악 환자에 대한 치료계획 역시 폭넓은 관점으로 접근,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의 전반적인 술식도 배울 것으로 기대된다.서전엠디에스 관계자는 “임플란트의 심미성은 개원가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최상의 임플란트 치료를 추구하는 개원의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줄 이번 토요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문의 : 02-563-7121김민수 기자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자가치아뼈이식재의 국내외 공급을 총괄하고 한국치아은행의 연구와 개발을 지원하는 공식 공급업체가 출범했다.지난 1일 출범한 바이오투스서비스(이하 BTS)는 한국치아은행에서 처리한 자가치아뼈이식재를 국내 공급은 물론 해외 수출에 있어서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공급하는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BTS는 지난 4일 필리핀에서 열린 APDC 2011에 임상 발표를 후원했으며 오는 19일 일본 무라타 교수 초청 강연회도 지원할 예정이다. BTS 백웅기 대표는 “자가치아뼈이식재에 대한 국내 치과대학 및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강연 요청과 학술발표 초청이 늘어나고 있다”며 “자가치아뼈이식재의 공식 공급업체이자 후원사인 BTS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자가치아뼈이식재에 대한 양질의 세미나를 꾸준히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재창 기자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서봉직)가 지난달 28일부터 5월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미국구강안면통증학회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학회 부회장인 정진우 교수(서울치대)를 필두로 권정승 교수(연세치대), 강수경 교수(경희치대), 유지원 교수(조선치대), 태일호 원장(아림치과병원)등과 전공의 및 회원들이 참가했으며, 포스터 발표 등에 참여하면서 활발한 학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학회 기간 중 개최된 ‘세계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학회’ 준비를 위한 위원회에 정진우 부회장이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 대표로 참석해 대륙별 대표들과 함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차기 세계학회는 오는 2014년 미국에서 개최키로 했다. 특히 2014년 아시아학회의 개최지가 한국으로 확정돼 있어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가 구체적인 대회준비에 나설 것임을 재확인했다. 세계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학회 학술대회는 미국,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이베로-라틴아메리카 등 대륙별로 5개 학회가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서봉직 회장은 “이번에 개최된 미국구강안면통증학회의 포스터 발표에서 총 20편 중 국내 회원들이 제출한 논문이 4편에 달해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의 활발한 활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이 한국자가치아뼈은행 운영위원 자격으로 지난 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APDC 2011 학술대회에 초청돼 자가치아와 관련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엄인웅 원장은 이번 학술발표에서 ‘Autogenous Demineralized Dentin Matrix on the Alveolar Bone with Implant’를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자가치아뼈이식재의 활용법과 예후에 대해 자신의 연구와 자가치아뼈은행의 다양한 실적들을 바탕으로 소개해 필리핀 현지 치과의사는 물론 아시아 지역 치과의사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한국자가치아뼈은행은 국내 12개 치과대학병원 및 대학병원과 함께 자가치아뼈이식재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바이오투스서비스는 연구 및 개발 지원을 담당하는 별도의 회사를 설립해 국내외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 중이다.이번 엄인웅 원장의 APDC 강연 역시 바이오투스서비스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19일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명진)의 치아 줄기세포은행 운영위원회 학술집담회 역시 후원하고 있다.19일 열릴 구강외과학회 치아줄기세포은행 운영위 학술집담회는 일본에서 자가치아뼈이식재 연구를 선도해 왔으며 일본자가치
오스템임플란트 싱가포르 법인(김동현 법인장)의 AIC 연수센터가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현지 의사들을 대상으로 ‘AIC 임플란트 연수회’를 개최했다.이번 코스를 위해 노벨 바이오케어 연자로 큰 명성을 얻은 Dr. 마이크 첸이 미국 켈리포니아에서 싱가포르를 방문,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양일 간의 일정을 함께 했다.다루기 힘든 임플란트 케이스 술식 소개와 함께 상악동 수압 거상법 등 주요 주제에 집중해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시술 단계별로 접하게 되는 다양한 합병증의 사례와 이에 대한 대처 방법을 소개하기도 해 임상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악동 수압 거상법에 대한 사례와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전수하는 실습도 함께 진행됐다.싱가포르의 치과시장은 지난해 17%를 웃도는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한 싱가포르 정부의 의료부문에 대한 집중 및 아시아 의료 허브 국가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노력에 발 맞춰 포화된 시장에도 불구하고 연 8%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임플란트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지역 의사들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연수회 수요는 계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오스
제3회 국제태권도학술대회에서 스포츠치의학의 필요성과 미래지향적 역할이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지난 4월 29~30일, 2011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경주에서 개최된 ‘제3회 국제태권도학술대회’에서는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부회장인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와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안강민 총무이사가 직접 강연에 나섰다. 스포츠재활 세션에 연자로 나선 이성복 교수는 ‘교합장치에 의한 선수보호와 운동능력의 향상’에 대해, 안강민 총무이사는 ‘스포츠 활동에 의한 악안면부 손상과 처치’에 대해 각각 강연해 스포츠 영역에서 치의학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향후 국제태권도학술대회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이성복 교수 등 12명의 각국 대표자들로 구성된 국제태권도연구학회를 발족하기도 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치아 주변 조직의 기능이 교정치료와 치료 후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백승진·이하 KSO)가 오는 6월 16일 제10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Function and Stability in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진행된다.일본에서 초청한 Dr. Etsuko Kondo의 오전 강의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이비인후과 교수인 김성완 교수(경희의료원), 김태우 교수(서울치대 교정과)의 강의가 이어진다.Dr. Etsuko Kondo는 2, 3급 부정교합에서의 교정치료와 교합의 문제를 3시간에 걸쳐 강의할 예정이며 김성완 교수는 교정치료와 구강 내 호흡 문제의 연관성을 통해 교정치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이어 김태우 교수는 TMD를 갖는 오픈바이트 환자의 교정적 치료법을 소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전반적으로 호흡양식과 구강주위 근육기능이 교합과 상하악골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체크하고 주위 근육의 균형 조절과 안정적 회복 등 교정치료와 연관해 기능과 교합의 상호 관계를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구강주위 근육 기능과 호흡의
대한턱교정연구회(회장 류동목·이하 턱교정연구회)가 6월 19일 춘계학술대회 및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턱교정연구회 관계자는 “턱교정 수술로만 가능했던 골격성 개방교합이 교정치료만으로도 상당히 넓은 범위까지 치료가 가능하지만 그 가능성과 범위에 대한 정리가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어느 정도의 골격부조화까지 교정으로 가능한지, 어느 정도에서는 수술이 꼭 필요한지, 그리고 각 치료법에 따른 재발의 경향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방교합의 수술교정 vs 비수술 치료’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Anterior open bite에 있어서 치아교정만의 치료와 교정-외과 치료의 구분과 치료방법(정규림 교수·아주대임치원) △개방교합의 교정치료를 도와주는 수술법(이백수 교수·경희치대) △하악전돌 개방교합의 수술교정(김창수 교수·삼성의료원) △개방교합환자의 수직고경에 대한 고려(김성식 교수·부산치대) △IVRO 수술법을 이용한 개방교합의 치료(김기정 원장·위즈치과) △골격정 개방교합의 교정적 접근과 그의 재발경향(경승현 원장·삼성블루치과) 등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강연 외에도 구강외과와 교정과 전공의들의 임상증례 발표도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백승호·이하 보존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유명 국내외 연자 초청 특강 및 전공의들의 치과보존학 관련 최신 임상시술법에 대한 다양한 증례 발표가 마련돼 있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보존학회 명성답게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알찬 내용으로 전체 일정이 짜여 있어 벌써부터 사전등록과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특히 둘째날 열리는 Peter Cathro 교수(호주 Adelaide 대학)의 ‘The New Trend of Twisted Ni-Ti Instrument Based on Clinicians, Needs’ 강연은 기존 Ni-Ti File과 다른 제작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TF File에 대한 내용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F File은 파일이 부러질 상황이 되면 꼬인 부위가 풀리면서 파절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파일이다.보존학회 김의성 학술이사는 “근관치료를 전공으로 한 Peter Cathro 교수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임상 술식의 대가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TF File이 아직 완벽하게 검증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화여대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하 이대임치원)의 제7회 이화교정미니심포지엄이 6월 16일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A동 212호에서 열린다. ‘Molar Distalization. Is that REAL?’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총 4명의 연자가 나선다. 이기준 교수(연세치대)는 ‘Molar distalization-All for one and one for all’를, 경승현 원장(삼성블루치과)은 ‘Molar distalization in Cl III, Cl II using miniscrew’라는 주제로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한다.이어 국윤아 교수(가톨릭대 임상치과학대학원)와 경희문 교수(경북치대)가 각각 ‘Distalization : Palatal Plate for Simple and Efficient Mechanotherapy’, ‘Molar distalization : past present’에 대해 강연한다.이대임치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참석인원을 80명으로 제한하고 선착순으로 등록이 마감된다”며 빠른 사전등록을 당부했다.◇문의 : 02-2650-5763김민수 기자
대한치과교정학회 전공의학술대회가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정학교실 주최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교정학회의 전공의학술대회는 수련치과병원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들이 자신들의 증례와 연구를 발표하고 평가받는 자리로 교정학회는 매년 봄 학회를 전공의 학술대회로 치르고 있다.11개 치과대학에서 번갈아 주최하는 것으로 올해는 조선치대 교정과에서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학술대회에는 복지부에서 인정한 수련치과병원 전공의 51명이 연제발표를 준비 중이며 대만 National Taiwan University Hospital School of Dentistry 등에서 4명의 전공의가 발표자로 참여해 해외에서의 교정 임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번 전공의학술대회 발표자 심사를 거쳐 선발된 세 명의 전공의는 가을에 개최되는 대만교정학회에서 구연할 기회를 얻는다.송재창 기자
지난달 23일 뉴밀레니엄임플란트클럽은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을 초청, ‘스트레스 없는 임플란트를 향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Asian Pacific Summit 회장인 김현철 원장은 20여 년이 넘는 방대한 세월 동안 쌓인 HA코팅 임플란트의 구체적인 임상을 기초로 강의했으며 ‘Maxillary Sinus Infections’에 대한 강의도 함께 이어졌다. 이번 강연회는 뉴밀레니엄임플란트클럽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뉴밀레니엄 측 관계자는 “방대한 임상 자료를 바탕으로 한 김현철 원장의 솔직담백한 강의 내용이 강연회를 더욱 뜻깊게 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다양한 방식과 기존의 틀을 벗어난 Asian Pacific Summit의 강연회의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계속 준비되고 있다. 김현철 원장의 다음 특강은 오는 21일 서울 APS강남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 02-334-2815송재창 기자
예네트워크 경영지원회사인 메디파트너(주)가 ‘저수가 시대, 돈 버는 치과는 따로 있다’를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휴먼브릿지 임상 워크숍을 이수한 치과의사 중 치과경영에 관심있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수가 덤핑이 횡행하는 가운데 치과를 차별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관심을 모은 영역은 Anti-Aging Dentistry. 노년층 인구가 급증하면서 치과치료에서도 직접적인 통증치료보다 양질의 삶을 추구하는 환자들을 타깃으로 해야 한다는 것. 메디파트너 측은 “40~50대 환자들 역시 앞으로 30년 이상 치아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시키고 그에 적합한 관리 및 치료 방법을 제안하는 Anti-Aging Dentistry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파트너 이행열 선임 컨설턴트는 “현재 덤핑 치과들로 인해 가격을 하향조정하게 되면 결국 환자고객들은 그 가격과 치과 치료로 인한 가치를 동일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가격 외에 진료적, 또는 진료 외적인 차별화 요소를 환자고객에게 올바른 채널을 통해 전달하는 것이 저수가 시대에 생존은 물론 더 나아가 발전하는 치과가 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해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