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3일 서울에서 시작해 부산을 거쳐 지난 7일 대전에서 ‘UV IMPLANT SEMINAR 2019’ 전국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번 전국 투어 세미나는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초기 골융합을 획기적으로 이루게 하는 ‘UV IM- PLANT SYSTEM’과 관련한 혁신적이고 놀랄만한 임상증례가 대거 공개됐다. ‘UV 임플란트’ 이론적 고찰과 임상적 활용 섹션은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과 현영근 원장(페리오플란트)이 연자로 나섰다. 손 원장은 ‘왜 UV 임플란트인가?’라는 주제로 SLA 표면처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되는 ‘UV IMPLANT SYSTEM’의 이론적 고찰과 임상적 활용에 대해 △분자 단위 △세포 단위 △임플란트 단위 △클리닉 활용 단위 등 4가지 단위로 ‘UV IMPLANT SYSTEM’을 소개했다. 손현락 원장은 치과에서 직접 활용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일반 SLA 임플란트 표면보다 UV 조사 임플란트 표면에서 골융합이 더 빠르고,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밀도를 자랑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와 ‘UV 임플란트’의 우수한 장점만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디지털 진료 시
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TI) 한국지부(회장 이성복)가 지난 7일 르메르디앙 서울호텔에서 올해 마지막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김재영 교수(서울치대)와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이성복 회장이 연자로 참여했다. 김재영 교수는 ‘How to activate the ITI Sec- tion Korea’를 주제로 ITI 한국지부 페이스북을 활용한 홍보방안을 공유했으며, 김용진 원장은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이용한 한계 극복증례’를 통해 까다로운 케이스에서의 멤브레인 선택과 No Bone Graft 방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이성복 회장은 ‘이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주제로 노인에 대한 연령적 정의 등 인문학적 관점에서 노년층을 탐구했다. 그러면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어도 튼튼한 치아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며 “백세시대에는 품격 유지와 지속적인 생산활동, 그리고 구강 건강유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ITI는 오는 2020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ITI 월드 심포지엄은 3년마다 열리는 ITI의 대표적인 학술대회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이 지난 7일과 8일 부산교육원에서 AMII연수회 23기 3~4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 브이라인 치과), AMII 임상자문위원인 김용완 원장(이플란트 치과), 김재창 원장(구미부부 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연수회에서는 △CT 진단법 △Magic Surgery에서의 GBR 방법 △발치 후 즉시식립 △Magic Surgery 실습 △Live Surgery △complication의 원인과 대처 등이 진행됐다. AMII는 부산교육원 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년도 연수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부터 24기 연수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DENTIS WORLD SYPOSIUM(DWS) 2019’를 개최, 지난 9월 29일 서울에서 열린 심포지엄의 흥행을 이어갔다. 이번 스페인 심포지엄에는 전세계 6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메인 심포지엄 전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임상가 및 연자들의 주제별 강의 및 핸즈온을 진행하기도 했다. 둘째 날에는 스페인의 Dr. Juan Lara Chao와 Dr. Jose Luis Dominguez-Mompell Mico가 공동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전인성 원장이 ‘A Novel Guideline of Sinus Membrane Perforation Repairing and Its Predictability’를 주제로 사이너스 수술에 있어 전반적인 임상적 고찰과 더불어 천공 위험 없는 멤브레인 처치에 대한 새로운 임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장원건 원장의 ‘Keys to Ex cellent Functional Occlusion in Implant Dentistry’ 강연은 임플란트 치의학에서 교합기능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 핵심적인 임상 팁을 완벽 독해했다는 평가다. 이 밖에 심포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태국에서 열린 방콕 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이하 BIS 2019)에서 한국의 기술력을 알리고 돌아왔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The Conquest of Implant Complications’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각국의 치과의사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주제에 맞게 임플란트 합병증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다양한 강연이 마련됐고, 전시 현장에는 50개 이상의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이 출품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네오 역시 임플란트와 각종 치과장비, 올해 출시한 디지털 가이드 ‘바로가이드’를 전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영구 대표의 강연도 진행됐다. 심포지엄 이튿날 허영구 대표는 ‘Contemporary treatment options for various peri-implant complications’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솔루션으로 ‘바로가이드’를 소개했다. 특히 지난 10월 서울에서 열린 네오 월드 심포지엄 현장의 셀프 라이브 서저리 케이스를 제시하며 ‘바로가이드’의 효용성을 강조했다. 네오 관계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동남아 시장의 관
AMII(Academy of Mini- 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이 지난달 30일과 12월 1일 AMII 대전교육원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22기 3, 4차 연수회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7일과 8일에는 부산교육원에서 23기 연수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번 연수회에는 AMII 교육원장인 민승기 원장을 비롯해 AMII 임상자문위원인 김용완, 김재창, 이영한, 이영욱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섰다. 연수회에서는 △Magic Sur- gery △발치 후 즉시 식립 △com- plication의 원인과 대처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 등이 진행됐다. AMII는 부산을 마지막으로 올해년도 연수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부터 새롭게 24기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부산 디오 본사에서 22회 DIO Digital Academy(이하 디오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디오아카데미는 일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국내 유명 연자진의 강연과 실습,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까지 교육이 진행됐다. 첫날 ‘Digital Flapless Implantology’ 세션에서는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 이향련 원장(미시간치과)이 강연을 진행했다. 먼저 손 원장은 ‘Analog Implant vs. Digital Implant’를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의 수술 전 계획과 수술 후 결과에 대한 정확도를 강조해 정밀의료 기술에 자부심 강한 일본의 치과의사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어 이향련 원장은 디오나비를 활용한 ‘Sinus case’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였으며, ‘Troubleshooting’과 ‘DIOnavi. A to Z(Trios, Implant Planning, 3D Printer)’를 주제로 진단부터 플래닝, 가이드 프린팅, 시술, 보철에 이르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 과정을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디지털아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지난달 30일 부산 센텀 디오 본사에서 ‘DIO UV IMPLANT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23일 서울에서 첫 테이프를 끊고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오는 7일에는 중부권 임상가들을 대상으로 대전에서 마지막 전국투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 세미나에서는 먼저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섰다. 손 원장은 ‘왜 UV 임플란트인가?’를 주제로 SLA 표면처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되는 ‘UV IMPLANT SYSTEM’의 이론적 고찰과 임상적 활용에 대해 △분자단위 △세포단위 △임플란트 단위 △클리닉 활용 단위 등 4가지 단위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막연하게 UV 조사 임플란트가 좋다가 아니라 탄탄한 이론적 배경과 근거를 중심으로 접근했다. 손 원장에 따르면 치과에서 직접 활용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일반 SLA 임플란트 표면보다 UV 조사 임플란트 표면에서 골융합이 더 빠르고,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 이어 이정헌 원장(ATA치과)이 ‘성공적인 치료를 위한 네비게이션 수술 및 UV 임플란트의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와 ‘UV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임플란트연구소와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이 후원하는 ‘2019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12월 21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은 송인석 교수(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디지털 턱교정수술’을 시작으로,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 ‘보철치료 후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의 원인, 해결, 그리고 예방’과 이양진 교수(분당 서울대학교병원)의 ‘임플란트 보철의 합병증’ 등으로 구성된다. 계속해서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의 ‘Clear aligner로 예측 가능한 교정치료 하기(feat. iTero)’와 창동욱 원장(윈치과)의 ‘뻔하지 않은 fun한 GBR 테크닉’ 등이 이어진다. 고려대학교 치과 류재준 주임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이미 흔하게 사용되고 있는 임플란트 수술이나 보철치료 영역이 아닌 턱교정 수술과 교정치료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더불어 임플란트나 보철 치료 후 발생하는 합병증에 대한 해결과정에 대한 전문가의 임상 노하우도 공유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심포지엄의 사전등록기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바로가이드’ 세미나가 대학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가이드’ 세미나는 지난 11일과 12일 경희치대와 연세치대에서 각각 개최됐다. 먼저 경희치대에서는 본과 3학년 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로가이드’ 세미나가 열렸다.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허영구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섰다. 허영구 대표는 CMI임플란트 개념, 기존 디지털 가이드의 단점, ‘바로가이드’의 개발 배경, 그리고 ‘바로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학생들이 직접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실습이 이뤄졌다. 연세치대에서의 세미나는 지난 12일 6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역시 허영구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바로가이드’를 소개했다. ‘바로가이드’ 세미나에 참석한 교수진과 학생들은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연세치대 정의원 교수는 “30분 만에 임플란트 가이드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경험한 학생들은 ‘바로가이드’의 정밀함에 놀라워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교육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 관계자는 “대학가에서 세미나 요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이하 KAOMI) 부산울산경남지부(회장 박성환, 부울경지부)가 오는 12월 14일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2019 Director Conference’를 겸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동한 고문과 박성환 회장을 비롯한 KAOMI 부울경지부 주요 임원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이동한 고문(하버드림치과원장)이 ‘History of Osseo-integrated Dental Implants and Prosthetic Solution of Old Implants’를 통해 임플란트의 임상적 기술적 발전사를 정리해줄 예정이다. 이어 학술이사를 맡고 있는 김소연 교수(부산치대 보철과)가 ‘My Digital Dentistry in Clinic’을, 대외협력이사인 조재범 원장(뿌리내린치과)은 ‘My Implant Concept. Case Review’을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총무이사 김복주 교수(동아대병원 보철과)가 ‘Everything for Sinus Elevation’을 강연하고, KAOMI 부울경지부 박성환 회장(수부부치과원장)이 ‘Soft Tissue Mana
디오(대표김진백)가 지난 23일 서울 강남 포스코 P&S타워 이벤트홀에서 ‘DIO UV IMPLANT SEMINR’를 개최하면서 전국투어 세미나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DIO UV IMPLANT SEMINAR’는 디지털 진료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전국 투어 세미나도 일찌감치 이목이 집중됐다. 골융합에 유리한 임플란트 표면의 초친수화로 치료기간 단축은 물론, 완전 무치악 환자와 같은 어려운 케이스도 극복할 수 있는 실전임상 노하우 공유에 대한 기대감이 컸기 때문. 이날 첫 강연은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디오나비(DIOnavi.)와 UV 임플란트를 이용한 난케이스 극복’을 다뤘으며, 이어 이정헌 원장(ATA치과)이 ‘성공적인 치료를 위한 네비게이션 수술 및 UV 임플란트의 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 원장과 이 원장은 ‘디오나비(DIOnavi.)’의 ‘Guided Flapless Surgery’와 ‘UV Implant System’의 우수한 장점만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디지털 진료 시스템’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공개해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오민석 부장(선치과병원)이 ‘UV 임플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이하 KAOMI)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경희대학교치과대학에서 필리핀임플란트학회(Philippine College of Oral Implantologists, PCOI) 회원들을 대상으로 ‘Implant & Perioplastic Surgery Lecture and Workshop’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KAOMI 국제위원회(위원장 김정혜)가 주관하고, 경희치대 신승윤 교수(치주과)와 배아란 교수(보철과)가 공동 디렉터로 나서 14명의 PCOI 회원들에게 임플란트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첫날인 지난 4일에는 신승일 교수(경희치대)가 강연에 나서 ‘Flap design and management’를 시작으로 △Suture Technique △Pharmacology in Implant Dentistry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Digital Dentistry 등에 대해 다뤘다. 둘째 날은 GTR, GBR, 상악동 거상술, 전신질환자의 치주 임플란트 치료가 이어졌으며, 셋째 날은 임플란트 합병증, Guided implant surge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치대)이 지난 17일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최신 디지털 치의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일요일 아침 9시부터 시작된 이날 워크숍에는 이소현·이현종 교수(보철학교실)와 손성애 교수(보존학교실), 그리고 초청연자인 ‘임플란트 마스터 클래스(이하 임마클)’의 김희철·박시찬·서상진 원장이 참여해 수준 높은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이현종 교수의 ‘디지털 치의학 최신지견’으로 시작된 워크숍은 △서상진 원장의 ‘1-day Restoration’ △손성애 교수의 ‘접착의 관점에서 캐드캠 수복재료 이해하기’ △박시찬 원장의 ‘풀마우스 보철’ △김희철 원장의 ‘디지털장비의 선택 노하우’ 등이 진행됐다.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는 이소현 교수의 핸즈온 ‘나만 모르고 있는 캐드캠 임상활용방법 소개와 실습’이었다. 80여대의 컴퓨터에 △Meshmixer(Autodesk) △D+ CAD(DDS) △Dentiq Guide(덴티스) △CEREC (Sirona) △Dental CAD(Exocad) 등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인트라 오랄 스캐너를 활용해 직접 구강스캔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신 디지털 치의학의 기초부터
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TI)가 지난달 스위스 바젤에서 이사회 미팅을 개최하고, 국내 치과의사 4명을 신임 펠로우로 임명했다. 선정된 신임 펠로우는 △김선종 교수(이대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 △정준호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 △이현종 교수(부산치대 보철과) 등이다. 이번 펠로우 임명으로 한국지부 펠로우는 총 28명이 됐다. ITI 한국지부 이성복 회장을 비롯한 리더십팀은 지난 9월 ITI 본부에 신임 펠로우로 위 4명을 추천했으며, ITI 본부 이사회는 제출한 4인을 모두 신임 펠로우로 승인했다. 이번 선발에서는 미국, 네덜란드, 대만 등 총 17개 지부에서 54명이 신임 펠로우로 최종 승인됐다. 이성복 회장은 “한국지부에서 추천한 의료진 모두가 ITI 펠로우로 선발돼 기쁘다”며 “새롭게 임명된 펠로우들과 함께 내년 5월로 예정된 ITI 월드 심포지엄에 참가하는 등 임플란트 치료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TI는 내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