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주교정연구회(회장 이동주·이하 연구회)가 내년 1월 10일부터 총 24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에 교정세미나를 개최한다.광명데이콤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straight-wire appliance 실습부터 자가결찰 시스템, 미니 스크루를 이용한 교정치료, 소아 및 성인 교정 등 임상교정의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연구회 측은 “30년간 진행된 이동주 원장의 교정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다”며 “보편 타당한 이론과 축적된 강의자료로 누구나 쉽게 교정치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베이직코스 후에 바로 고급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표적인 국산 교정재료 제조 업체인 휴비트가 지난 1일 휴비트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CLB(Chois Lingual Bracket) 설측교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Straight Lingual Orthodontics with CLB’를 주제로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과 정연호 소장(서울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섰다.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초 27명의 참가자들이 설측교정 관련 최신지견을 습득하기 위해 모였다. 최범연 원장은 CLB를 활용한 설측교정의 전 과정을 살피고, 성공적인 교정치료 결과를 얻기 위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정연호 소장과 함께 설측교정의 임상에 있어 치과와 기공소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조해 교정치료에서 자칫 간과할 수 있는 기공분야에 대한 인식을 각인시켜줬다. 휴비트 측은 “이번 세미나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 1월 5일 2차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문의 : 02-318-2844신종학 기자/sjh@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하 임치원)이 10번째 교정 미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이대 목동병원 의학관에서 ‘My utmost experience with clear shell-type appliance’를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 허재식 원장(에스플란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주보훈 원장은 ‘Invisalign System, Visible Concepts of Invisible Appliance’ 제하의 강연으로 새로운 치아 교정 기법,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시스템의 이해를 돕는다. 주 원장이 인비절라인의 유용성을 소개한다면, 배기선 원장은 아쉬운 부분을 짚어줄 예정이다. ‘투명교정장치 : 임상적 문제점과 해결’을 주제로 투명교정의 한계와 적절한 대처법을 고민해본다는 설명이다. 허재식 원장이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다양한 부정교합의 치료와 장단점’ 강연으로 심포지엄을 마무리한다. 난케이스로 꼽히는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 노하우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치원 측은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인비절라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가 오는 14일 오전 7시30분 강남노보텔 엠베서더호텔에서 정회원 인준 증례 발표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증례발표회에서 정회원 인준 예정자는 김기남(하늘샘치과)·박순정(라임치과)·박지훈(이바루치과)·손명호(아너스치과)·안윤표(고운미소치과)·유재형(유재형치과)·이동근(서울이바른치과)·임중기(연치과)·조지영(분당예치과)·허재식(예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 등 총 10명이다. KSO는 교정을 중심으로 임상에 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모임으로 회원 가입 후 3년간 준회원으로 활동한 회원 가운데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정회원으로 인준된다.현재만 회장은 취임 초 “KSO가 존중해오던 교정전문인으로서의 회원들의 학술활동, 회원들 간의 친목과 이익을 위한 다양한 대외적인 활동들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할 것”과 “준회원이 모두 정회원 인준을 받도록 최대한 독려하고, 신규회원 증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천명한 바, 이번 인준 증례 발표회는 더욱 큰 의미를 부여받고 있다. 한편, KSO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올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 070-8659-2822신종학 기자/s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달 25일 제35차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했다. 이번에 열린 인증세미나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세미나로 치과의사와 스탭 강의가 별도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인비절라인의 전반적인 프로토콜과 더불어 치아의 시뮬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는 클린체크 프로그램의 활용 그리고 인비절라인의 임상사례에 대한 이론 강의부터 인비절라인 마케팅과 인상채득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인증 세미나에는 60여명의 치과의사와 스탭이 참가해 열정적인 참여도를 보였다는 전언이다.인비절라인 측은 “참가자들이 ‘빨리 케이스를 진행해보고 싶다’, ‘흥미로웠다’,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 다시 듣고 싶다’ 등의 매우 좋은 반응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는 내년 초 36차를 시작으로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문의 : 02-557-8080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는 9일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으로 5곳 임상치의학대학원의 지견이 모여든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치과센터 주최로 열리는 제10회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는 교정과 임플란트, 치주/보존을 망라한다. 최근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종일을 할애한 교정 파트는 Borderline case의 해결과 성장기 교정치료에 포커스를 맞췄다. 모성서·국윤아 교수(가톨릭대)가 ‘순설측 비발치 원심이동 치료의 이론과 실제’, ‘구치의 후방이동 어디까지 가능한가?’ 제하의 강연을 펼치는 데 이어 정규림 교수(아주대)가 ‘성장기 교정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가철식 바이오 교정치료법’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 Eustaquio Araujo 교수(성루이스치대)가 펼쳐보일 ‘Early Treatment That is Needed and Works’ 특강도 기대를 모은다. 같은 시간 김선종 교수(이화여대)는 ‘임플란트 식립과 관련된 상악동염의 해결과 극복’을, 이의석 교수(고려대)는 ‘임플란트 후유증 해결하기’를, 이영규 교수(서울아산병원)는 ‘기본으로 돌아가자! 비외과적 치주치료’를, 김의성 교수(연세치대)는 ‘미세수술로 치근단 수술의 성공률을 높여보자!’를 주제로 각자의 전공을
부정교합 환자를 위한 ‘발본색원’형 교정치료를 연구하는 한국 MEAW 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가 지난달 25일 설립 20주년을 기념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최낙준 회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가장 깊고 넓게 묘 교정법을 연구해온 회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그동안은 김영호 교수가 주창한 묘한 치료법을 실천하는 데에 몰두해왔다면 이제는 운영의 묘를 살려 연구회의 진일보를 이뤄낼 시점”이라고 단합을 독려했다. 종일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교합평면을 고려한 성장기 2급 부정교합의 진단과 치료 △2급 과개교합 성인환자 치료 △Strategic leveling in the premolar extraction cases △The Meaning of MEAW Technique △임플란트-MEAW-교합 △다양한 악교정 수술계획 등을 다뤘다. “이 세상에 똑같은 케이스는 단 하나도 없다”며 ‘환자맞춤형’ 치료를 강조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형상보다는 원인의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는 가르침도 전파됐다. MEAW 교정동문회(회장 김기달)의 결성도 기쁨을 더했다. 회원들은 “끊임없는 연구와 의료봉사로 전 세계 MEAW 교정연구회의 선두에 서자”고 뜻을 모았다. 한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이하 교정학회)가 발행하는 대한치과교정학회지는 지난 2008년 SCIE 학술지에 등재됐고, 같은 해 엘스비어 출판사의 SCOPUS 등재를 통해 다시금 국제학술지로서 인정을 받은 바 있다.이를 바탕으로 교정학회지는 올해년도 발행된 1호부터 영문학술지로 새롭게 출판됐고, 지난달 31일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생명과학 및 의학 분야 논문을 웹사이트를 통해 자유롭게 검색해 볼 수 있는 Dgital Archive ‘PubMed Central(PMC)’에 등재 완료했다.PMC는 접근이 개방된 영문학회지 논문들을 자체 서버와 해당 학회지 홈페이지와의 링크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인 의학논문 검색 데이터베이스인 PubMed와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어 영문 교정학회지 KJO를 통해 출판된 논문들도 PubMed를 통해 쉽게 검색되고 무료로 제공된다. 교정학회 측은 “PMC 등재로 투고자들의 만족도와 국제학술지의 질적 평가에 중요한 요소인 SCI Impact factor(인용도지표)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히면서 “교정학회지는 PMC 등재를 통해 국내 치의학 최초로 의학 분야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3대 국제 학
대표적인 자가결찰 브라켓 시스템인 Damon 시스템을 연구하는 ‘데이몬유저그룹’이 다음달 12일 CNN비즈 강남점에서 송년회를 겸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데이몬유저그룹 측은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회 자리를 학술집담회로 대체해 더욱 뜻 깊은 자리를 기획했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회원간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송년 학술집담회는 김도윤 원장(강남보아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그는 ‘개인 맞춤형 인코그니토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주제로 최신 임상 교정치료의 흐름을 짚어 줄 것으로 보인다.강연회 이후에는 한해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뒤풀이 모임도 진행될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국산 교정재료 생산 업체의 대명사 휴비트가 다음달 1일 휴비트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CLB(Chois Lingual Bracket)’ 제품 설명회를 겸한, 설측교정 세미나를 진행한다.‘Straight Lingual Orthodontics with CLB’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과 정연호 소장(서울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선다.최 원장과 정 소장은 설측교정을 시행하는 데 있어 치과와 기공소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CLB를 활용한 설측교정의 전 과정을 살피고, 성공적인 교정치료 결과를 얻기 위한 노하우가 가감없이 전달될 예정이다.◇문의:080-318-2844신종학 기자/sjh@sda.or.kr
황현식 교수(전남치대 교정과)가 진행하는 ‘MTA(Mini-Tube Appliance)’ 임상교정 연수회가 지난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12월 6일), 부산(12월 8일) 그리고 다시 서울(12월 15·22일)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MTA는 전치부 부분교정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미네이트 치료와는 달리 치아를 삭제하지 않고 단기간에 교정이 가능해 ‘웰빙교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는 MTA. 이번 연수회는 이 같은 장점을 지니고 있는 MTA의 AtoZ를 다룬다.관계자에 따르면 MTA는 구치부 이동 없이 전치부만 움직이는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첨단 IT 기술과 임상술식을 접목해 불편감 없이 빠르게 치아를 이동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레진 스리브와 로듐 코팅 등을 이용해 생체친화형 심미 교정장치로 교정치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번 연수회는 서울은 방배동 휴비트 세미나실에서, 부산은 아미동 부산대병원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 황현식 교수팀이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선수술 진단평가를 위한 새로운 ‘3차원 영상진단분석법’을 발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황 교수팀은 3차원 콘빔CT 영상을 이용해 새로운 분석법인 ‘CG 셉(CG Ceph)’을 고안하고, 지난 3년간 선수술 환자에서 적용한 결과 이를 이용할 경우 선수술을 안전하게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개발 책임자인 황 교수는 “최근 신문지상에서 턱수술이 위험하다고 연일 보도되고 있는데 이는 무분별한 양악수술 때문이지 선수술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선수술을 하든 술전교정을 하고 수술을 하든 하악골 편악수술이 아닌 양악수술이 위험한 것인데 일부 언론에서는 선수술이 문제인 것처럼 잘못 보도하고 있다”고 피력했다.다만 선수술을 할 경우 수술 후 교정치료를 예측해 수술교합을 형성해야 하는 반면 이에 대한 고려 없이 수술하는 것은 수술 후 교정치료를 어렵게 하거나 교합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게 황 교수의 설명이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법이 필요하다는 것. 황 교수 팀이 개발한 분석법은 지난 3월 미국 미시간에서 개최된 모이어 심포지엄에서 처음 발표돼 국내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가 식지 않는 학구열을 자랑하고 있다. 월례 학술집담회를 통해 임상 노하우를 나누고 있는 KSO가 지난 9일, 11월 월례회를 열었다. 고수진 교수(을지대)가 ‘비대칭적인 고정원 조절 전략’으로 첫 순서를 장식했다. 비전형적인 arch length discrepancy를 가진 부정교합 타입의 경우 상하좌우 치열을 사분면으로 나눠 각각에 따른 비대칭적인 고정원 조절 계획을 수립·적용해야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치주조직의 반응 및 해부학적 한계, 근력의 작용 등 다양한 변수까지 두루 고려해야한다는 조언도 관심을 모았다. 박상섭 원장(리빙스톤치과)은 ‘교정치료에서의 치주적 배려’를 제안했다. 치주질환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초점을 맞춘 박 원장은 “Perio probe를 이용한 진단과 Scaling/Root planning / Maintenance care는 치주질환 처치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확실한 ‘gold standard’”라며 “성인의 35%가 앓고 있을 정도로 이환율이 높은 치주질환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잇몸퇴축 및 비대에 대해 치주학적인 소견을 밝히는 한편 다양한 증례를 소개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 일정으로 제45회 학술대회 및 제50차 정기총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격년으로 개최지를 번갈아가며 열리고 있는 제4회 한·일 공동 심포지엄을 겸한 것으로 일본교정학회 측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이번 학술대회는 ‘Concern Communication’을 대주제로 삼았다. 환자와 술자, 술자와 스탭 그리고 스탭과 스탭 간의 의사소통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항목이다. 이와 관련한 다양한 지견들이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진지하게 다뤄졌다.커뮤니케이션 특강에서는 진보형 교수(서울치대 예방치과학교실)와 손우성 교수(부산치대 교정학교실), 그리고 고려대학고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의 한창수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연자진이다.진보형 교수는 ‘구강 진료실 내 소통’을 주제로 스탭간의 소통 문제를 다뤘고, 손우성 교수는 ‘교정임상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치과의사와 환자와의 관계를 짚었다. 마지막으로 한창수 정신과전문의와 함께 보다 전문적인 시각에서 환자와의 소통을 고민해보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4회째를 맞은 한일공동심포지엄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가 오는 9일 강남 노보텔 엠베서더호텔에서 월례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고수진 교수(을지대 치과학교실)와 박상섭 원장(리빙스톤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먼저 고수진 교수는 ‘비대칭적인 고정원 조절 전략’을 주제를 다루게 된다. 그는 “이번 발표에서는 비전형적인 증례들을 통해 6번의 위치, 비대칭적인 발치 및 고정원 조절을 고려한 치료계획과 메카닉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치주적 치료를 고려한 교정치료에 대해 강연할 박상섭 원장은 “이번 강의에서는 치주질환이 과연 무엇인지를 과학적인 사실에 기초해 설명할 것이고, Perio Probe를 이용한 진단과 스켈링, root planning, maintenace care는 여전히 치주질환 처치에 있어 골드 스탠다드임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SO는 교정치료만를 중심으로 하는 치과의사들의 모임으로 매월 학술집담회를 통해 회원 간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