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배려는 물론 술자의 편리함까지 고려하는 필덴트의 ‘SMART JECT’가 통큰세일에 들어간다.필덴트 측은 “무통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는 커지고 있지만 체어타임이 늘어나고 장비 운용 불편하다는 이유로 대중화는 쉽지 않았다”며 “이러한 가운데 컴퓨터무통마취시스템 ‘No-PAINⅢ’의 1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SMART JECT’이 무통마취기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스마트 제트는 △빠른 주입 △빠른 마취발현효과 △스위치를 통한 원터치 방식 △작은 힘으로도 편리한 PDL마취 △무통마취 음성멘트 △유·무선, 포터블 사용이 가능하다.필덴트 측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통큰세일을 기획했다. 오는 2월 28일까지 모든 무통마취기를 최신형 ‘SMART JECT’로 보상해주는 행사로 기종에 상관없이 40만원을 보상해준다. 필덴트 측은 “무통마취기 구입후 주입속도가 느리고 불편해 사용하지 않고 있는 병원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저렴한 가격에 술자와 환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SMART JECT’으로 교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 02-318-5151김희수 기자/G@sda.or.kr
스피덴트가 새해를 맞아 불루밍 전동칫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블루밍 전동 칫솔 5개 이상 구매 시 칫솔당 한 개씩 리필세트를 증정하고 치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홍보용 거치대도 증정한다. 전동칫솔 5개 가격인 99,000원에 리필세트 5세트와 홍보용 거치대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다. 블루밍 리필세트는 실리콘 칫솔모 1개와 나노미세 칫솔모 3개로 구성돼 있으며 5세트에 4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스피덴트 측은 “블루밍 전동칫솔은 치과에서 권하는 전동칫솔로 포지셔닝해 치과에서만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성이 높고, 칫솔모의 교체가 가능해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실리콘 칫솔모도 제공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작동방식은 건전지를 사용해 충전방식보다 활용도가 높고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리콘 칫솔모를 통해 잇몸 마시지 효과도 볼 수 있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4가지 컬러의 제품이 출시돼 온가족이 함께 사용해도 구별하기가 쉽다.이번행사는 한정수량으로 2월 28일 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문의 : 02-318-3412 김희수 기자/G@sda.or.kr
(주)리뉴메디칼이 영국 Biocomposites 사의 신제품 ‘FORTOSS VITAL’의 국내 시판을 시작했다. FORTOSS VITAL은 100% 합성골이식재로 체내에 완전히 분해·흡수되는 안정성이 강점이다.Beta-TCP와 Calcium Sulphate로 구성돼있으며, 3분만에 경화가 시작된다. 특허기술인 ‘Zeta Potential Control’을 Beta-TCP에 Negative surface charge로 적용함으로써 빠른 골 재생을 돕는 것은 물론, 여기에 ZPC의 특성이 더해져 골유도 기능도 강화됐다. 세팅이 완료되면 평균 이상의 강도를 확보, 멤브래인 없이도 Barrier의 역할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설명이다.(주)리뉴메디칼은 헤라우스 사와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 Aligono Plast를 포함한 Gluma, Charisma 인상재 등을 국내에 판매 및 유통하고 있다.메디클러스 측과 중국시장을 겨냥한 제품 공급계약을 맺고 중국 시장 진출의 활로를 개척하는 데에도 열심이다. (주)리뉴메디칼 측은 “해외에서 검증된 제품들을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좋은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식회사 법인으로
바이오메트3i가 지난 10일 ‘Diem2 핸즈온 트레이닝’을 진행했다.바이오메트3i가새로 출시한 ‘Diem2는FullArchRehabilitation으로 잇몸에 고정시키는 무치악 임플란트다. 4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법과 6개를 식립하는 방법으로 나눠져 있어 환자의 상황에 따라 의료진이 선택해서 시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바이오메트3i측은 “시술 후 임플란트를 통해 잇몸에 완전히 고정돼 잇몸 만으로 지지해 줘야하는 기존의 틀니보다 유지력이 우수하고 식사 시 틀니가 빠지는 문제나 힘을 받을 때 생기는 통증 등의 문제를 최소화해 총의치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무치악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바이오메트3i 본사에서 초청한 Jim Gerson과 Wayne Szara가 ‘Diem2’시술의 기초부터 심화를 강의하고 핸즈온 실습을가졌다.참석자들은 “신제품 ‘Diem2’를 직접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문의 : 070-7123-6325김희수 기자/G@sda.or.kr
메디허브가 자사의 무통마취기 ‘이조아Ⅱ’로 환자와 술자의 고민 해결에 나섰다.‘이조아Ⅱ’는 “통증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호평 속에 최근 판매대수 2,000대를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메디허브(주) 측은 “‘이조아Ⅱ’는 주입 모터 성능을 기존 제품 대비 2배로 높여 마취액 주입시간과 통증을 줄인 것이 강점”이라며 “로봇 관절로 사용하는 스위스 산 특수 소형 모터를 장착해 정밀도와 내구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메디허브는 이달 말까지 이조아Ⅱ 구입 시 100대에 한정해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약 14만원 상당의 교차 감염 방지용 엠플캡과 31G 특수 니들, 병원 홍보용 배너 등 현물지원도 추가로 제공된다. 그리고 치과에서 구입 후 사용하지 않는 구형 자동마취기를 반납할 경우 제조사와 관계없이 20만원을 보상해준다.염현철 대표는 “국산 장비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과 빠르고 확실한 A/S 체계도 갖춘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2233-2822김희수 기자/G@sda.or.kr
(주)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가 플라그 제거에 효과가 있는 컴팩트 음파 칫솔 소닉케어 파워업(Sonicare PowerUp)을 출시했다.필립스 소닉케어 파워업은 특허 받은 음파기술로 음파 칫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필립스 소닉케어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컴팩트 음파 칫솔이다. 필립스 측은 “분당 15,000회 음파 진동과 수동 칫솔과 동일한 형태의 칫솔모가 구현하는 변형 바스법이 일반 칫솔로는 닿기 힘든 곳까지 효과적으로 플라그를 제거해준다”고 전했다.한편, 필립스 소닉케어의 자체 사용자 연구에 따르면 소닉케어 파워업 음파 칫솔을 경험한 일반 수동 칫솔 사용자 중 80%가 일반 수동 칫솔보다 소닉케어 파워업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돼 사용자들의 만족감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문의 : 02-709-1200 신종학 기자/sjh@sda.or.kr
치과치료시 환자의 통증을 줄여주는 무통마취기가 개원가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의 무통마취기는 체어타임이 길고, 사용이 번거롭기 때문에 치과에서의 활용도가 크지 않았다.필덴트의 무통마취기 ‘SMART JECT’는 여러 변수가 산재한 의료 환경을 고려해 유·무선 및 포터블로도 사용이 가능하게 구성됐다. 기존의 무통마취기가 덴탈 시린지에 비해 느린 속도로 마취액을 주입해 체어타임을 늘렸다면 ‘SMART JECT’는 균일한 주입 속도로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어느 속도를 통해서도 균일하게 주입될 수 있도록 제작돼 고속주입이 가능하게 했다. 필덴트 측은 5일간의 ‘SMART JECT’ 무료 데모기간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구입 전에 사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필덴트측은 “장비를 직접 사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고장이 발생하더라도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수리기간동안 대체품도 제공하고 있다”고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문의 : 02-318-5151김희수 기자/G@sda.or.kr
남성의료기가 오토클레이브 ‘Classic 2100’의 업그레이드 모델을 출시했다.업그레이드 모델은 기존 모델 뚜껑에 압력과 온도 게이지가 장착돼 작동 중 적절한 온도와 압력으로 멸균이 이뤄지고 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별도의 멸균 확인 작업이 필요가 없다.‘Classic 2100’은 22분의 짧은 시간에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증기압력멸균을 실행할 수 있어 근무시간 내에 상시로 멸균작업을 할 수 있으며, 기구 회전률을 높여준다.또한 핸드피스 기준으로 40여개를 수용할 수 있고, 발치겸자, 임플란트 서지컬 키트 등 치과 내 모든 기구들을 멸균할 수 있다.다른 멸균기 제품들은 설치시 급수관과 배수관 등을 연결하는 등 다소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Classic 2100’은 전기코드만 연결하여 버튼 하나로 작동되므로 치과 내 어느 곳에서든 멸균이 가능하다.김희수 기자/G@sda.or.kr
심미보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수록 치료 재료도 진보되고 있다. 치아 파절과 재료의 부식을 방지하고 심미적인 post placement를 위해 fiber post의 수요는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그러나 fiber post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과정을 숙달하고 시술해야 하므로 처음 진료를 시작하는 개원의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덴츠플라이에서 출시한 ‘Core Post System’은 fiber post 식립과 core build up을 빠르고 쉽게 치료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덴츠플라이의 모든 제조사 중에서도 가장 우수하다고 꼽히는 Maillefer(스위스), Caulk(미국), DeTrey(독일)에서 제조된 제품들로써 별도로 사용했을 때에도 품질이 보장되며, 오랜 기간 수많은 실험 결과 시너지효과가 가장 좋은 품목으로 선정 돼 있다.주요 품목은 Peeso reamer (Largo) Drill,XPost(fiberpost),XP Bond(bonding), 그리고 post cementation과 core build up을 하나의 시린지로 할 수 있는 CoreX Flow이다.본딩을 root canal 깊숙이 직접 도포할 수 있도록 특별히 디자인 된
안전한 진료를 위해 38년간 좋은 멸균기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신메디칼(대표 김정열)이 ‘한신 저온플라즈마 멸균기’를 출시했다.EO가스 멸균기의 문제점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한신메디칼의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는 유럽인증인 CE B클래스를 획득한 국산 멸균기다.정화시간을 포함하면 하루 한번 정도 멸균이 가능한 EO가스 멸균기에 비해 ‘한신 저온플라즈마 멸균기’는 30~60분 사이에 멸균이 끝나 의료기기의 회전률을 높여 재고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기존의 스팀 멸균기는 고온·고압의 위험성을, EO가스 멸균기의 EO가스는 발암물질이면서 폭발성까지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한신 저온플라즈마 멸균기’는 소독 후 과산화수소 증기가 산소와 물로 분해돼 안정성이 뛰어나다. 전원코드가 있는 곳은 어디나 설치할 수 있는 편의성 검증된 강력한 멸균 효과, 55℃의 저온멸균을 바탕으로 열에 민감한 의료도구에 적합하다.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한신 저온플라즈마 멸균기는 저렴한 비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1회 멸균비용이 1,000원에 불과해서 외국제품에 비하면 1/16, 국산 타회사 제품에 비해서는 1/8수준이다. 운전자가 직접 멸균이 되고 있는지 특수모니터를 통해 플라즈마
지난달 주식회사로 전환돼 새로운 출발을 알린 주식회사 리뉴메디칼이 인체조직은행을 설립하고 ‘Renew Oss’이라는 이름의 휴먼 본을 출시했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Renew Oss 는 Cortical과 Cancellous의 혼합 본으로 품질이 우수해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치과 환자 상담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개발한 행복창고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CStory 패키지로 명명된 새로운 제품은 치과상담용 디스플레이 프로그램으로 PC 및 아이패드 용으로 개발돼 있다.치과전문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는 리뉴메디칼은 일본에서 수입한 화이트 클리너 제품을 본격적으로 전국에 유통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이트 클리너는 2년 연속 일본 홈쇼핑 판매 1위를 한 제품으로 일본 자가 미백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제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돼 자가 미백 시장의 규모 및 단기간의 점유율 확대가 기대가 되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리뉴메디칼은 one stop으로 명품 임플란트 및 골이식재 등을 공급하며 거래처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김성호 대표는 “상생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동반자적인
에스에스화이트코리아(대표 오동현)가 제안하는 덴탈 애프터케어 시스템이 개원가의 환영을 받고 있다. 에스에스화이트코리아 측이 ‘우리 병원의 또 한명의 코디네이터’를 표방하며 내놓은 덴탈 애프터케어 시스템은 양악수술, 임플란트, 발치, 잇몸수술, 교정시술 등을 받은 환자들의 빠른 치유를 돕는 콜드마사지기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영하 15도의 클라이어가 진통제나 아이스팩으로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부기나 통증을 즉각적으로 진정·완화시켜준다. 클라이어의 파동이 시술부위 연조직의 재생을 활성화시켜 염증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기계 외에 다른 소모제가 없어 경제적인 것은 물론 평균 5분의 작동 시간 동안 환자 스스로 시술 부위에 대고만 있으면 되는 셀프케어 타입이라 별도의 인력도 필요치 않다. 에스에스화이트코리아 측은 “무엇보다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대기실에 비치하고 환자들이 셀프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하면 만족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병의원에서 애프터케어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자사의 덴탈 애프터케어 시스템을 도입, 병원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해보길 바란다”는 당부도 전했다.◇문의 : 02-779-1681
금을 대체할 새로운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이노비움’을 덴처 제작에 활용하는 방법이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리는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 기자재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세라젬 바이오시스(대표 이양수)는 “덴처시장의 15%정도를 차지하던 임플란트 덴처는 금값의 폭등과 함께 그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며 “치과용 합금 신소재 이노비움은 임플란트 덴처에서 요구되는 경도와 연성을 모두 갖췄으며, CAD/CAM방식으로 제작돼 안정성까지 확보, 임플란트 덴처에 가장 적합한 소재”라고 주장했다.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제작과정에 합금이 사용돼 상대적인 고비용으로 분류됐던 임플란트 덴처가 이노비움을 만나면서 가격까지 저렴해졌다는 것이세라젬 바이오시스 측의 주장이다.이노비움은 수입 의료용 합금보다 약 50%이상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물성은 크라운과 임플란트 덴처를 포함해 그 사용영역이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노비움을 이용한 임플란트 덴처 개발에 참여한 김정택 이사(참기공연구소)는 “제작과정에서 금과 비슷한 느낌으로, 어떤 부분에서는 금보다 더 편리한 점도 있었다”며 “충분한 마찰계수로 좋은 제작물이 나왔다”고
라파바이오(주)(대표 김정한)가 국내 출시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임플란트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Multi-unit Driver Kit’를 출시했다.라파바이오 측은 “국내에는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이 유통되고 있어 임플란트 보철을 제작하는 기공소는 다양한 임플란트 스크류 드라이버 구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부분의 치과 기공사들은 임플란트 제조업체에서 직접 드라이버를 구매하거나 자체적으로 드라이버를 제작하여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다”고 제품개발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수입 임플란트의 경우 비싼 드라이버 구매에 따른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정품 드라이버를 구매하더라도 1년~2년 정도로 교체해 주어야 한다. 또한 보통 드라이버의 경우 그 길이가 너무 짧고 작아 자주 분실하게 되는 점도 불편함 중 하나다.라파바이오 제품개발팀 관계자는 “멀티드라이버 키트를 개발하게 된 것은 임플란트 시스템을 취급할 수밖에 없는 MyPLANT의 특징 때문”이라며 “작업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멀티드라이버는 임플란트 기공작업에 최적화된 드라이버 핸들바디와 다양한 형태의 드라이버 핀을 활용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케이디덴탈이 손으로 Recapping할 필요없이 2초면 자동분리시켜 주는 니들리무버를 출시했다. 주사침을 손으로 Recapping하는 것은 AIDS, B·C간염, 매독 등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주사침 상해로 인한 감염방지를 위한 지침’에서도 NO Recapping, 손으로 주사침 제거 금지 등을 규정하고 있다.‘주사침상해 예방기구 의무화’에 대한 법안 역시 류지영 의원(새누리당)의 발의로 상정돼 있어 법안 시행 전 사전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케이디덴탈 관계자는 “주사기 바늘은 환자의 체내에 직접 주입 되기 때문에 안전에 소홀하면 감염의 매개가 될 수 있다”며 “니들리무버가 안전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010-7724-2875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