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 MEAW 교정 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묘교정연구회)가 내년 3월부터 시작되는 제14기 Advanced Orthodontic Course 및 제1기 Basic Orthodontic Course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1년여의 코스 기간 동안 밀도 있는 스케줄로 묘 컨셉과 기법에 따른 효과적인 교정 노하우를 전파한다는 계획이다.정운남 원장과 일본 가나가와치대의 Sato 교수가 연자로 나서는 제14기 어드밴스드 코스는 교정치료 유경험자를 위한 심화과정으로, 별도의 Continuing education program을 통해 임상적용성과 실용성을 제고한다. 첫 선을 보이는 제1기 베이직 코스는 교정치료 경험이 전무한 초심자를 대상으로 최낙준 회장 외 묘교정연구회 스탭진이 교정학 제반을 심도 있게 짚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등록마감은 오는 1월 31일까지며, 각 코스별 정원을 25명으로 한정할 계획이다.◇문의 : 02-3443-6876홍혜미 기자/hhm@sda.or.kr
창립 23주년, 그간 소규모 순수 학술연구 단체로써 악교정과 교합교정 연구에 매진해온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회장 김병호)가 처음으로 ‘공개’ 학술대회를 열고 치과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오전 삼성의료원 암센터 강당에서 열린 2012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 정기 학술대회는 ‘악교합 기능을 고려한 Ⅱ급 부정교합의 치료’를 다뤘다.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는 그 명칭에 나타나 있듯이 악교정과 교합교정을 연구하는 모임이며, 교합교정의 방법론은 악교합학에 입각한 교정치료임이 암시돼있다”고 연구회의 방향성을 제시했던 故 양상덕 박사를 기리며 준비한 학술대회인 만큼 ‘악교합 기능’에 포커스를 맞췄다는 설명이다. 200여 치과인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이 첫 강연에 나섰다. 정 원장은 ‘안모와 교합을 고려한 Class Ⅱ의 치료계획’을 주제로 국내의 Ⅱ급 부정교합 환자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mentalis action을 소개하는 한편 좀 더 나은 교합기능과 안모를 확보하기 위한 진단 및 처치 노하우를 알려줬다.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이 뒤를 이었다. 최 원장은 ‘Overbite control in Class Ⅱ malocclusion’ 제하의
MBT System의 M, ‘교정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Dr. Mclaughlin이 2013년,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주)더존월드와 (주)스피드덴탈이 공동주최하는 맥러플린 박사 교정 세미나가 오는 1월 18일 오전 10시,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지난 2월, 500여 치과 교정의들로부터 ‘명품 세미나’라는 찬사를 받았던 첫 번째 초청 세미나에 이은 2회차 ‘앙코르’ 세미나다.맥러플린 박사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를 ‘Orthodontic Treatment Mechanics and the Pre-adjusted Appliance’로 잡았다. 교정학계의 세계적인 오피니언 리더로서 임상 연구에 매진해 온 그답게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치아 교정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교정학계의 화두를 꼼꼼히 짚어줬던 지난 세미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최 측은 “첫 회 때와는 달리 참가자를 소수로 한정해 내실을 기할 계획”이라면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맥러플린 박사의 명강의를 서울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사전등록 문의는 02-777-2809. 현장
이동주교정연구회(회장 이동주·이하 연구회)가 내년 1월 10일부터 총 24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에 교정세미나를 개최한다.광명데이콤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straight-wire appliance 실습부터 자가결찰 시스템, 미니 스크루를 이용한 교정치료, 소아 및 성인 교정 등 임상교정의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연구회 측은 “30년간 진행된 이동주 원장의 교정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다”며 “보편 타당한 이론과 축적된 강의자료로 누구나 쉽게 교정치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베이직코스 후에 바로 고급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표적인 국산 교정재료 제조 업체인 휴비트가 지난 1일 휴비트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CLB(Chois Lingual Bracket) 설측교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Straight Lingual Orthodontics with CLB’를 주제로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과 정연호 소장(서울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섰다.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초 27명의 참가자들이 설측교정 관련 최신지견을 습득하기 위해 모였다. 최범연 원장은 CLB를 활용한 설측교정의 전 과정을 살피고, 성공적인 교정치료 결과를 얻기 위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정연호 소장과 함께 설측교정의 임상에 있어 치과와 기공소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조해 교정치료에서 자칫 간과할 수 있는 기공분야에 대한 인식을 각인시켜줬다. 휴비트 측은 “이번 세미나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 1월 5일 2차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문의 : 02-318-2844신종학 기자/sjh@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하 임치원)이 10번째 교정 미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이대 목동병원 의학관에서 ‘My utmost experience with clear shell-type appliance’를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 허재식 원장(에스플란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주보훈 원장은 ‘Invisalign System, Visible Concepts of Invisible Appliance’ 제하의 강연으로 새로운 치아 교정 기법,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시스템의 이해를 돕는다. 주 원장이 인비절라인의 유용성을 소개한다면, 배기선 원장은 아쉬운 부분을 짚어줄 예정이다. ‘투명교정장치 : 임상적 문제점과 해결’을 주제로 투명교정의 한계와 적절한 대처법을 고민해본다는 설명이다. 허재식 원장이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다양한 부정교합의 치료와 장단점’ 강연으로 심포지엄을 마무리한다. 난케이스로 꼽히는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 노하우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치원 측은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인비절라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가 오는 14일 오전 7시30분 강남노보텔 엠베서더호텔에서 정회원 인준 증례 발표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증례발표회에서 정회원 인준 예정자는 김기남(하늘샘치과)·박순정(라임치과)·박지훈(이바루치과)·손명호(아너스치과)·안윤표(고운미소치과)·유재형(유재형치과)·이동근(서울이바른치과)·임중기(연치과)·조지영(분당예치과)·허재식(예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 등 총 10명이다. KSO는 교정을 중심으로 임상에 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모임으로 회원 가입 후 3년간 준회원으로 활동한 회원 가운데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정회원으로 인준된다.현재만 회장은 취임 초 “KSO가 존중해오던 교정전문인으로서의 회원들의 학술활동, 회원들 간의 친목과 이익을 위한 다양한 대외적인 활동들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할 것”과 “준회원이 모두 정회원 인준을 받도록 최대한 독려하고, 신규회원 증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천명한 바, 이번 인준 증례 발표회는 더욱 큰 의미를 부여받고 있다. 한편, KSO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올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 070-8659-2822신종학 기자/s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달 25일 제35차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했다. 이번에 열린 인증세미나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세미나로 치과의사와 스탭 강의가 별도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인비절라인의 전반적인 프로토콜과 더불어 치아의 시뮬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는 클린체크 프로그램의 활용 그리고 인비절라인의 임상사례에 대한 이론 강의부터 인비절라인 마케팅과 인상채득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인증 세미나에는 60여명의 치과의사와 스탭이 참가해 열정적인 참여도를 보였다는 전언이다.인비절라인 측은 “참가자들이 ‘빨리 케이스를 진행해보고 싶다’, ‘흥미로웠다’,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 다시 듣고 싶다’ 등의 매우 좋은 반응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는 내년 초 36차를 시작으로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문의 : 02-557-8080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는 9일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으로 5곳 임상치의학대학원의 지견이 모여든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치과센터 주최로 열리는 제10회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는 교정과 임플란트, 치주/보존을 망라한다. 최근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종일을 할애한 교정 파트는 Borderline case의 해결과 성장기 교정치료에 포커스를 맞췄다. 모성서·국윤아 교수(가톨릭대)가 ‘순설측 비발치 원심이동 치료의 이론과 실제’, ‘구치의 후방이동 어디까지 가능한가?’ 제하의 강연을 펼치는 데 이어 정규림 교수(아주대)가 ‘성장기 교정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가철식 바이오 교정치료법’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 Eustaquio Araujo 교수(성루이스치대)가 펼쳐보일 ‘Early Treatment That is Needed and Works’ 특강도 기대를 모은다. 같은 시간 김선종 교수(이화여대)는 ‘임플란트 식립과 관련된 상악동염의 해결과 극복’을, 이의석 교수(고려대)는 ‘임플란트 후유증 해결하기’를, 이영규 교수(서울아산병원)는 ‘기본으로 돌아가자! 비외과적 치주치료’를, 김의성 교수(연세치대)는 ‘미세수술로 치근단 수술의 성공률을 높여보자!’를 주제로 각자의 전공을
부정교합 환자를 위한 ‘발본색원’형 교정치료를 연구하는 한국 MEAW 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가 지난달 25일 설립 20주년을 기념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최낙준 회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가장 깊고 넓게 묘 교정법을 연구해온 회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그동안은 김영호 교수가 주창한 묘한 치료법을 실천하는 데에 몰두해왔다면 이제는 운영의 묘를 살려 연구회의 진일보를 이뤄낼 시점”이라고 단합을 독려했다. 종일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교합평면을 고려한 성장기 2급 부정교합의 진단과 치료 △2급 과개교합 성인환자 치료 △Strategic leveling in the premolar extraction cases △The Meaning of MEAW Technique △임플란트-MEAW-교합 △다양한 악교정 수술계획 등을 다뤘다. “이 세상에 똑같은 케이스는 단 하나도 없다”며 ‘환자맞춤형’ 치료를 강조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형상보다는 원인의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는 가르침도 전파됐다. MEAW 교정동문회(회장 김기달)의 결성도 기쁨을 더했다. 회원들은 “끊임없는 연구와 의료봉사로 전 세계 MEAW 교정연구회의 선두에 서자”고 뜻을 모았다. 한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이하 교정학회)가 발행하는 대한치과교정학회지는 지난 2008년 SCIE 학술지에 등재됐고, 같은 해 엘스비어 출판사의 SCOPUS 등재를 통해 다시금 국제학술지로서 인정을 받은 바 있다.이를 바탕으로 교정학회지는 올해년도 발행된 1호부터 영문학술지로 새롭게 출판됐고, 지난달 31일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생명과학 및 의학 분야 논문을 웹사이트를 통해 자유롭게 검색해 볼 수 있는 Dgital Archive ‘PubMed Central(PMC)’에 등재 완료했다.PMC는 접근이 개방된 영문학회지 논문들을 자체 서버와 해당 학회지 홈페이지와의 링크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인 의학논문 검색 데이터베이스인 PubMed와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어 영문 교정학회지 KJO를 통해 출판된 논문들도 PubMed를 통해 쉽게 검색되고 무료로 제공된다. 교정학회 측은 “PMC 등재로 투고자들의 만족도와 국제학술지의 질적 평가에 중요한 요소인 SCI Impact factor(인용도지표)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히면서 “교정학회지는 PMC 등재를 통해 국내 치의학 최초로 의학 분야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3대 국제 학
대표적인 자가결찰 브라켓 시스템인 Damon 시스템을 연구하는 ‘데이몬유저그룹’이 다음달 12일 CNN비즈 강남점에서 송년회를 겸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데이몬유저그룹 측은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회 자리를 학술집담회로 대체해 더욱 뜻 깊은 자리를 기획했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회원간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송년 학술집담회는 김도윤 원장(강남보아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그는 ‘개인 맞춤형 인코그니토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주제로 최신 임상 교정치료의 흐름을 짚어 줄 것으로 보인다.강연회 이후에는 한해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뒤풀이 모임도 진행될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국산 교정재료 생산 업체의 대명사 휴비트가 다음달 1일 휴비트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CLB(Chois Lingual Bracket)’ 제품 설명회를 겸한, 설측교정 세미나를 진행한다.‘Straight Lingual Orthodontics with CLB’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과 정연호 소장(서울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선다.최 원장과 정 소장은 설측교정을 시행하는 데 있어 치과와 기공소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CLB를 활용한 설측교정의 전 과정을 살피고, 성공적인 교정치료 결과를 얻기 위한 노하우가 가감없이 전달될 예정이다.◇문의:080-318-2844신종학 기자/sjh@sda.or.kr
황현식 교수(전남치대 교정과)가 진행하는 ‘MTA(Mini-Tube Appliance)’ 임상교정 연수회가 지난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12월 6일), 부산(12월 8일) 그리고 다시 서울(12월 15·22일)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MTA는 전치부 부분교정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미네이트 치료와는 달리 치아를 삭제하지 않고 단기간에 교정이 가능해 ‘웰빙교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는 MTA. 이번 연수회는 이 같은 장점을 지니고 있는 MTA의 AtoZ를 다룬다.관계자에 따르면 MTA는 구치부 이동 없이 전치부만 움직이는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첨단 IT 기술과 임상술식을 접목해 불편감 없이 빠르게 치아를 이동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레진 스리브와 로듐 코팅 등을 이용해 생체친화형 심미 교정장치로 교정치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번 연수회는 서울은 방배동 휴비트 세미나실에서, 부산은 아미동 부산대병원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 황현식 교수팀이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선수술 진단평가를 위한 새로운 ‘3차원 영상진단분석법’을 발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황 교수팀은 3차원 콘빔CT 영상을 이용해 새로운 분석법인 ‘CG 셉(CG Ceph)’을 고안하고, 지난 3년간 선수술 환자에서 적용한 결과 이를 이용할 경우 선수술을 안전하게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개발 책임자인 황 교수는 “최근 신문지상에서 턱수술이 위험하다고 연일 보도되고 있는데 이는 무분별한 양악수술 때문이지 선수술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선수술을 하든 술전교정을 하고 수술을 하든 하악골 편악수술이 아닌 양악수술이 위험한 것인데 일부 언론에서는 선수술이 문제인 것처럼 잘못 보도하고 있다”고 피력했다.다만 선수술을 할 경우 수술 후 교정치료를 예측해 수술교합을 형성해야 하는 반면 이에 대한 고려 없이 수술하는 것은 수술 후 교정치료를 어렵게 하거나 교합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게 황 교수의 설명이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법이 필요하다는 것. 황 교수 팀이 개발한 분석법은 지난 3월 미국 미시간에서 개최된 모이어 심포지엄에서 처음 발표돼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