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서울 Basic Master Course’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코스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디렉터로 나섰고, 곽설미 원장(더와이즈치과)과 최순호 원장(수치과), 최현정 원장(미소린치과) 등이 패컬티로 코스 진행을 도왔다. 임세웅 원장은 처음 임플란트에 입문하거나 시술 경험이 많지 않은 참가자들 눈높이에 맞춰 본인만의 임상 노하우를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제 임상에서 진행한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핸즈온 실습으로 짧은 시간 내에 참가자들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마지막 주차에는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특별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 전반을 소개했으며, 더불어 구강스캐너 Trios3 시연을 진행, 참가자들의 디지털 제품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한편 다음 ‘Advanced Surgery Master Course’는 양승민 교수가 디렉터로 나서 이번달 말부터 서울 가산동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9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9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김성민)’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환자가 편해야 우리도 편하다-Patient’s Comforts, Predictable Outcomes’를 대주제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연조직 처치 및 GBR, 임플란트 보철 등 3개 세션으로 구성, 각 세션별 유명연자 8명이 강연에 나서 환자가 편안한 임플란트 치료란 무엇인지에 대한 지견을 펼쳤다. 이번 추계학술대회 학술대회장을 맡은김성민 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수개월간 학술위원회에서 수차례 회의와 고민 끝에 ‘환자가 편해야 우리도 편하다’를 주제로 잡았다”며 “환자와 술자를 위한 가이드 서저리, 부족한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유연한 대처, 환자와 술자가 편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함께 토론해보고, 특히 임상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Guided surgery: 환자를 위한 선택인가? 술자를 위한 선택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세션 1에서는 박정현 원장(보아
AMII(Academy of Mini ma- lly Invasive Implantology)임상교육원이 지난 7일과 8일 AMII 부산교육원과 대전교육원에서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를 각각 진행했다. 부산 연수회에서는 김재창 원장과 김용완 원장이 연자로 나서 △Magic Surgery에서의 GBR 방법 선택 △발치 후 즉시 식립 △complication의 원인과 대처 등과 관련한 이론 강연 및 핸즈온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 등을 진행했다. AMII 민승기 교육원장, 왕제원 대표, 이영한 원장, 이영욱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선 대전 연수회에서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란? △MagiCore의 개발원리 △MagiCore의 선택과 식립방법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실습 △연조직 형태 개선과 MagiCore 골치유 개념 △MagiCore의 여러 가지 보철치료 방법 △MagiCore 보철 실습 등이 진행됐다. AMII 임상교육원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는 다음달 21기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중국 난닝에서 ‘OSSTEM MEETING 2019 Nanning’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난닝에서 3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Immediate or Delay? What is your choice?’를 주제로 진행, 중국 현지 치과의사 1,200여명이 참가했다. 첫 날에는 5개 반으로 운영된 핸즈온 교육이 진행됐다. 핸즈온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편리하고 시술예후가 좋은 오스템 제품 및 오스템이 직접 개발한 실습 교보재를 활용한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가 공유됐다. 또한 이날 저녁 진행된 오스템 나이트 행사에서는 오스템 회사소개를 담은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쌈바, 거울댄스, 밴드공연,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과 만찬이 이어졌다. 메인 심포지엄이 진행된 행사 이튿날에는 3개 강연과 3개의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됐다. 먼저 Yangchao 원장(중국)이 무치악 환자의 즉시식립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참가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디베이트 세션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조용석 원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이준석·이하 KAO)가 다음달 20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19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이은영)’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뼈 없어도 할 수 있어’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KAO 추계학술대회는 최근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해 가장 핫한 주제 중 하나인 ‘Short implant’와 ‘Narrow implant’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임상지견이 펼쳐질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크게 ‘부족한 골 높이 극복’과 ‘부족한 골 폭 극복’ 두 개 세션과 디지털 임플란트 및 부족한 골량 극복에 관한 디스커션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김용호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부족한 골 높이 극복’ 세션에서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이 ‘수술적 골 높이 증대(상악동 골이식술, 수직적 골증대술)’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Short implant의 임상적 적용’을, 임영준 교수(서울치대 보철과)가 ‘Short implant의 보철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부족한 골 폭 극복’을 주제로 한 오후 세션에서는 최성호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먼저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석달간 진행된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의 ‘레벨 업 코스’ 20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GAO임상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는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등이 디렉터로 참여했으며, 신현승 교수(단국치대), 조영준 원장(대구맥치과병원), 박지만 교수(연세치대),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이동운 교수(서울보훈병원), 허봉천 원장(닥터허치과) 등이 초청연자로 활약하며 임상노하우를 전수했다. 총 6회로 구성된 이번 코스는 어려운 외과적 수술을 쉽고 알차게 배울 수 있도록 핵심과정 중심으로 편성됐다. 강의는 △Advanced soft management for GBR △ESM-Extraction Socket Management △PRF를 활용한 임플란트 골이식 △Advanced soft tissue management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 및 보철 제작법 △Guided surgery & flapless surgery △Sinus crestal/Lateral approach △Implant Complications & mana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다음달 1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9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매 심포지엄마다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던 네오는 올해도 신개념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바로가이드’ 론칭이 예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네오는 이번 심포지엄을 관통하는 대주제를 ‘New Digital : V.A.R.O and More’로 정하고 ‘바로가이드’ 론칭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심포지엄은 국내외 대표연자들이 참여하는 12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첫 연자로 나서는 Dennis Smiler 교수(St. Joseph Hospi tal)는 ‘Why The Need for Surgical Guided Implants?’를 주제로 현존하는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의 흐름과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향한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바로가이드’에 대한 강연은 심포지엄의 메인을 차지한다. 먼저 허영구 대표가 ‘VARO Guide: New Innovative Digital 30 minute Guide’를 주제로 신제품 ‘바로가이드’를 소개한다. 특히 ‘바로가이드’를 이용해 임플란트 식립까지 30분만에 완성하는 임상사례를 소개할 예정이
10주년 맞은 SID, 미래 10년 예측한다! 다음달 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풍성한 임상향연 ‘기대’ 신흥의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2019(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9)가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SID는 지난 10년 동안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임플란트 임상 트렌드 변화와 미래에 대해 제시하는 심포지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본지는 지난 호에 이어 SID 기획기사를 다룬다. 이번 호에서는 SID의 주요 강연을 소개하고,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할 김현종 원장의 인터뷰를 다룬다. [편집자주] 세션 1 : 주저의 순간, 합병증을 줄이는 임플란트 보철 10년의 선택은? 09:00~09:40 합병증을 줄이는 임플란트의 선택과 치료계획(강릉원주치대 조리라 교수) 임플란트 연결은 다양한 유형이 있고, 이를 이해하고 적절히 적용해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조리라 교수는 ‘합병증을 줄이는 임플란트의 선택과 치료계획’이라는 주제로 △Sola(외부연결형) △Luna(내부연결형) △Stella(조직수준) 등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가 주최하고 라이프덴토메디칼(이하 라이프덴토)이 후원하는 ‘WING 날개형 임플란트 임상세미나-5년 임상발표’가 다음달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위드웰과 라이프덴토가 새로운 브랜드 ‘WIS’를 론칭하는 자리다. ‘WIS’는 WING&WELLPLUS Implant System의 약자로 위드웰의 ‘WELLPLUS’ 임플란트와 라이프덴토의 ‘WING’ 임플란트를 통합한 제품이다. △WING 디자인으로 상부에서 효과적으로 분산되는 응력 △확실한 초기고정력 △발치와나 골결손 시 연조직 증식 차단 △WING 하방의 골형성 지원 △고정체의 기울어짐과 침하방지 △상악동으로의 고정체 함입방지 등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당 제품에 대한 5년간의 임상결과 발표도 예정돼 있어,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안정성을 입증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박준우 원장(준플란트치과)이 좌장으로 활약하는 세미나는 △김효준 원장(잠실조이치과)의 ‘날개형 임플란트로 임상효율성 높여보기’ △김정호 원장(서초부부치과)의 ‘임플란트 교합 팩트체크 역대급으로 쉽게 풀어보기’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의 ‘WING 구조가 갖는 의미들, 5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9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19 Dentis World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은 ‘TALK & LIVE SHOW’를 테마로, 일반 강연이 아닌 연자와 청중 간 양방향 소통 강연이 될 전망이다. TALK SHOW, LIVES SURGERY SHOW, SPECIAL LECTURE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의 개념부터 수술까지 총망라될 예정이다. TALK SHOW 섹션에서는 제품 및 시장, 임상 등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누는 신개념 방식으로, 총 3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시간에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임플란트 이야기’를 주제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사회를 맡고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패널로 나서 SQ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유저로서 다양한 임상경험을 이야기하고 최신 임플란트 시스템의 경향과 트렌드에 대한 의견도 자유롭게 나눈다. 특히, 덴티스 임플란트 파워 유저들이 올바르게 접근하는 SQ 임플란트 시스템을 알려주고, 통계적인 근거를 통해 임상적인 타당성을 검증해보는 시간과 다양한 임상 난제를 해결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이성복·이하 ITI 한국지부)가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2019 ITI 펠로우 및 제3차 지부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성복 회장의 지부현황 발표로 시작된 이번 회의에서는 ITI 한국지부의 운영계획을 비롯해 지난 4월 베를린에서 개최된 2019 ITI 연례총회 결과도 공유됐다. 더불어 이번 회의에서는 ITI 한국지부 공보이사로 김재영 교수(관악서울대 치과병원 보철과)의 임명이 공식 발표됐다. 공보이사를 맡게 된 김재영 교수는 앞으로 ITI 한국지부 회원들에게 지부 활동을 알리고, 언론 활동을 포함한 모든 커뮤니케이션 채널 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한편 ITI는 내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ITI 대표 학술대회로, 전 세계에서 6,000여명 치과의사가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IBS임플란트의 미국 현지 법인인 ㈜이노바이오써지 아메리카(이하 IBS임플란트)가 지난달 6~9일 미국 캘리포니아 세크레멘토에 있는 AMII 엘도라도 임상교육원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최적화된 IBS임플란트의 ‘Magic Surgical System’과 ‘MagiCore’ 임플란트를 미국 내에 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세미나에는 미국 유타, 캘리포니아, 시애틀, 미시간 등지에서 활동하는 미국 치과의사 16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Magic Surgical System 및 MagiCore 개발자이자 AMII 설립자인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가 연자로 나서 △최소침습 시술의 개발원리 △Soft Tissue Management △MagiCore Placement △CMC Tech(Crestal Approach with Membrane Control) △BEB Tech(Bone Expansion with Bending of Cortical Bone) 등에 대한 이론 및 핸즈온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IBS임플란트 관계자는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 10회 이상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이 지난 7일과 8일 부산과 대전에서 각각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19기 및 20기 과정을 진행했다. AMII 대전교육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20기 연수회는 오는 21일과 22일 3~4회차 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7~8일 AMII 부산교육원에서 진행된 19기 연수회에서는 김재창 원장과 김용완 원장이 연자로 나서 △Magic Surgery에서의 GBR 방법 선택 △발치 후 즉시 식립 △발치 후 즉시 식립 핸즈온 △Magic Surgery 핸즈온 등을 진행했다. 또한 AMII 대전교육원에서 진행된 20기 1회차 교육에서는 민승기 교육원장, 왕제원 대표(이노바이오써지), 이영한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란? △MagiCore의 개발원리 △MagiCore의 선택과 식립방법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실습 등을 다뤘다. 관계자는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는 매번 정원을 초과해 등록을 할 정도로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9 DENTIS WORLD SYMPOSIUM(이하 덴티스심포지엄)’을 개최한다. ‘Talk & Live SHOW-All about Implant, Digital and Dentis’를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유명연자 10인이 토크쇼 형식을 빌려 흥미롭게 강연을 펼칠 전망이다. 또한 라이브 서저리도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더욱 끌 것으로 보인다. 덴티스 측은 “10인의 저명한 연자들과 ‘TALK & LIVE SHOW’ 컨셉으로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덴티스의 혁신적인 신제품 라인업과 더불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총망라해 치과계가 주목하는 임플란트, 디지털에 대해 임상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TALK SHOW’에서는 사회자의 진행으로 패널들이 제품, 시장 트렌드, 임상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게 된다. ‘LIVE SHOW’에서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덴티스 제품으로 진행, 덴티스의 임상적 안정성과 편의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ALK SHOW 1은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사회로, 김재윤, 나기원 원장
신흥의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2019(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9)가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SID는 지난 10년 동안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임플란트 임상 트렌드 변화와 미래에 대해 제시하는 심포지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본지는 두 차례에 걸쳐 SID 기획기사를 다룬다. 이번 호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패널 디스커션과 통합강연 등 SID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조규성 조직위원장의 인터뷰를 다룬다. [편집자주] 패널 디스커션 : 문제에서 배웠던 나의 선택 세션 1 / 11:00~12:00 SID 조직위원회는 10주년을 맞이한 SID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비하고자 한다. 이양진 교수(서울치대),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지환 교수(연세치대), 송영균 교수(단국치대) 등이 참여하는 패널 디스커션은 이러한 컨셉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패널들이 지난 10년간 경험한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패를 줄이는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시를 그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 다뤄질 세부주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