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은희종·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오는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표준숙련자 과정 및 레이저 전문 스탭 코스를 진행한다. 이날 표준숙련자 과정은 안형준 교수, 박정현 원장, 김현종 원장이 연자로 나서 △레이저 물리학 및 LLLT △레이저 치주치료와 심미치료 △레이저를 이용한 구강내 소수술 및 임플란트 치료 등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서종진 원장이 레이저 핸즈온을 진행해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레이저 전문 스탭 코스는 김지락 교수가 레이저의 기본원리와 안전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의 포문을 연다. 아울러 레이저치의학회 은희종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치과레이저의 다양한 임상응용에 대해 소개한다. 아울러 임상희 원장이 레이저 핸즈온을 진행한다. 표준숙련자 과정과 레이저 전문 스탭 코스의 모든 강연과 핸즈온이 끝난 후에는 인증시험이 치러진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오는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추계 학술집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2019년 변화된 치과건강보험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치과 건강보험과 관련된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먼저 정예영 강사(오스템KEDI)가 ‘치과건강보험 청구 꿀 팁’을 주제로 올해 주요 변경사항 정리를 시작으로 △자주하는 청구 실수 정리 △최근 심사 사례 및 경향 안내 △남들은 모르는 청구프로그램 200%활용 팁 등을 다룬다. 이어 정미 강사(브레인스펙)가 ‘치과건강보험을 대하는 치과위생사의 자세와 역할’을 주제로 △치과건강보험은 치과위생사에게 무엇인가? △건강보험에 있어 치과위생사가 해야 할 역할 △보험청구로 업무능력을 인정받는 방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치위생학회 측은 “우리 학회는 임상에서 회원들이 궁금해 하고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집담회는 놓치기 쉽고, 많이 궁금해 하는 치과건강보험에 관련된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홍정표)가 오는 20일,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대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치과 근무자의 스트레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치과기공사 등 치과근무자들의 스트레스는 날로 심해지고 있다. 치과를 둘러싼 환경, 환자와의 달라진 관계에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심신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치과의사 가운데 ‘최근 2주간 우울감 경험률’을 묻는 질문에 치과의사는 60.9%가 ‘그렇다’고 응답해 일반 국민에 비해 5.3배 높았다. 최근 1년간 자살생각 경험률 또한 10배 이상 높게 나타나는 등 치과의사의 극심한 스트레스의 위험성이 입증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은 심신치의학회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전문가들과 함께 그 원인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실제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직접 경험해보고 일상에 접목해보는 방법도 다뤄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학술대회는 홍정표 회장(경희치대 구강내과)의 ‘스트레스와 건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지난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작은 세상-Micro Dental Treat ment’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450여명이 참가해 만석을 이뤄 다른 강의실에 강연을 영상으로 송출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학술강연은 허경회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서 CBCT의 활용과 한계에 대한 내용으로 포문을 열었다. 아울러 일본 Mikkaichi Minami 덴탈클리닉 Masahiro Minami 원장과 Amakawa 덴탈클리닉 Yumiko Amakawa 원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각각 △Introdusing Micro-dentistry in your clinical practice △Minimally invasive esthetic bonded restoration 등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였다. 또한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과 전윤식 교수(이대목동병원)가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와 브라켓 교정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촉탁의, 노인장기요양보험 등에 대한 영상강연과 함께 강경리 교수(강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가 다음달 19, 20일 양일간 가톨릭대의과대학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제8회 안면윤곽수술 및 턱얼굴미용수술 국제사체해부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총 14명의 소수 정예로 이뤄질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김형모 원장이 연자로 나서 턱끝성형술(Genio plasty)과 하악성형술(Mandibuloplasty)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이상윤, 최재평 원장이 연자로 보톡스, 필러, 돌출입수술(Anterior Segmental Os teotomy, ASO) 등에 대한 강연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회장인 싱가포르 연자 Dr. Seah(아시아 구강악안면외과학회장)가 코성형술(Rhinopla sty)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둘째 날은 강영호, 최웅철, 안경천, 김인상 원장이 연자로 나서 광대성형술(Malarplasty), 안검성형술(Blepharo plas ty), 지방흡입술 및 지방이식(Liposuction/ Fat graft), 안면거상술(Facelift) 등에 대한 강연을 선보인다. 강연 후에는 연수회의 모든 수술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각 카데바당 실습인원이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다음달 6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막막한 교정진료, 만만한 교정진료로 뛰어넘기’를 주제로 교정치료 관련 스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교정진료 스탭 세미나는 강혜민 실장(연세김영준치과)이 강사로 나서 교정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시작으로 △교정진료의 순서와 흐름 △교정은 언제 시작하고 언제 끝나는지 △교정진료에서 치료 단계별 기억법 △교정환자의 구강위생관리 등 교정진료에 관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자세히 짚어준다. 브레인스펙 측은 “교정치과에 입사한 지 6개월이 돼 가는데 아직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스탭, 일반진료를 하다가 교정과로 옮겼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경력자, 교정상담을 위한 진료 설명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실장 등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가산동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KaVo 교합기 활용과 임상 총의치’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현웅 소장(이미지치과기공소)이 디렉터로 나서 교합기와 레진치 배열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 첫 날은 정확한 교합 재현을 위한 Mounting 원리와 함께 KaVo 교합기, 액세서리 구성 및 특징, 그리고 임상에서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둘째 날에는 임상모델 분석과 케이스별 레진치배열 이론강의가 진행된다. 김 소장은 Ivostar, Gnathostar 등 이보클라비바덴트의 레진치를 활용,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배열법과 치은 형성 과정을 데모를 시연한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이 레진치 배열과 치은 형성을 직접 실습하며, 디렉터의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임상 스킬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Mounting 원리와 교합기 활용법, 그리고 레진치 배열의 기본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며 “임상과 강의 경험이 풍부한 디렉터의 지식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오스템은 교합설정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0일 서울 가산동 오스템 AIC에서 ‘2019년도 하반기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 20여 곳 대학 치위생(학)과 교수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치과건강보험 청구기준 관련 강의와 보험청구프로그램인 ‘두번에’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먼저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2019년 보험청구 이슈사항’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홍 교수는 최근 변화된 보험청구 내용 뿐 아니라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이슈를 정리해 주었다. 이어 이선옥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케이스별 차트실습-보존, 보철’에 대해 다뤘다. 이 교수는 강의를 통해 복잡한 보존 청구기준을 명쾌하게 정리해 주목받았다. 이날 마지막 강의는 이수정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케이스별 차트실습-치주, 외과’를 주제로 헷갈리기 쉬운 치주, 외과의 보험청구 기준을 정리해주었으며, 차트 입력 등을 실습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한편 오스템은 이날 세미나에서 병원사무관리사 안내도 진행했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 스탭의 보험청구 지식과 실무능력, 병원관리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에 대해 경력과 시험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홍정표)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다음달 20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치과 근무자의 스트레스 관리(원인, 과정, 치료 이해)’를 주제로 △스트레스와 건강, 그리고 치의학(홍정표 교수·경희치대) △스트레스와 정서조절(조옥경 교수·서울불교대학원 심신통합치유학과) △Burning mouth syndrome 환자의 치료접근(Abiko 교수·일본심신치의학회장) 강연이 이어진다. 특히 ‘세대 간 문화적 차이와 스트레스’를 주제로 한 한성열 명예교수(고려대 심리학과)의 특강과 장영수 박사(서장심리상담센터 소장)의 ‘스트레스 관리법 실습’등이 관심을 모은다. 심신치의학회는 “치과 근무자들이 받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면서 “환자들은 왜 힘들어하는지, 치과 근무자들은 왜 다른 병원보다 더 많이 힘들어하는지, 치과의사들은 왜 다른 의사들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지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트레스의 원인과 과정을 살펴보고 전문가들의 명쾌한 조언을 청취하며 보다 행복한 치과 생활을 찾아가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심신치의학회는 스트레
김지홍 원장(충주 효치과)의 ‘치과 운영 매뉴얼’이 출간됐다. 치과 개원 시 알아야 할 사항, 치과운영을 체계화할 수 있는 매뉴얼 등 김 원장의 개원 노하우가 담긴 책으로, 개원 준비부터 개·폐원 과정, 각종 제도 및 법규, 노무, 의료분쟁 등 개원의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저자인 김지홍 원장은 2007년 개원 후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시스템과 매뉴얼의 필요성을 느껴 2012년 말 치과 매뉴얼을 완성했고, 다음 해인 2013년부터 치과의사 커뮤니티인 덴트포토에 그 자료를 공유했으며, 현재까지 3.0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공유하고 있다. ‘치과 운영 매뉴얼’은 덴트포토 공동구매와 미니숍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주요 내용은 덴트포토 엑스포 강의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관련 서식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가 주최하는 2019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0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포괄치료에서의 교정의 역할’을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 일본, 대만, 그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요 연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대만 연자 Luk의 ‘IDT에서 교정의 역할’ 강연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보철, 치주, 보존, 구강외과 등과 어떻게 협진해 나가야 할 것인지, 교정의사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다루게 된다. 일본 포괄치과연구회 Kenji Fushima 회장은 ‘성인 교정에서의 치주평가’에 대해, Junji Sugawara 원장은 ‘Simultaneous Distalization of Bimaxillary Morals in Adult’에 대해, Kenji Ojima 교수는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Deep bite tx’에 대해 다룬다. 이 외에도 미국의 R.Nanda는 성인을 대상으로한 IDT 치료에서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biomechanics를 주요 내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연자로 나서는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은 ‘보툴리눔 독소 주사요법’에 대해,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교정치
큐레이 기술의 원리부터 활용까지, 큐레이 연구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Korea Conference on Qray 2019(이하 KCQ 2019)’가 오는 11월 3일 연세대학교 의생명연구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에서 개최된다. 연세대학교 BK21 플러스 통합구강생명과학에서 주관하고 (주)아이오바이오에서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QLF 기술을 활용한 Qray 연구자들의 핵심 강연이 준비돼 있다. 김종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되는 오전 첫 세션은 QLF 발명자인 Elbert 박사와 국내에서 관련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백일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QLF 기술의 원리와 역사’, ‘Qray 연구를 위한 마일스톤 소개’에 대해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연세치대 송제선 교수와 최윤정 교수, 그리고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가 연자로 나서 큐레이를 활용한 소아치과, 교정과, 보존과 영역에서의 활용법을 공유한다. 각 분야에서의 임상활용 실제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좌장은 박정원 교수(연세치대)가 맡는다. 오후 세션에서는 앞으로 진행·발전시켜나갈 새로운 연구 분야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
최순철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가 세계영상치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달 22일부터 25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제22차 세계영상치의학회 IADMFR에 참여한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박인우)는 학술대회 참여 성과와 함께 세계 학회장 배출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을 안고 돌아왔다. 최순철 교수는 앞으로 2년간 세계영상치의학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대한영상치의학회 회원들은 연구논문 및 증례보고에 나서는 것은 물론, 전통 한복 입기 체험, 합죽선에 한글 쓰기, 광주 홍보영상을 통해 2021년 광주에서 개최될 제23차 세계영상치의학회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4년 연속 매진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가 다음달 1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명실상부 신흥 최고의 스테디셀러 세미나로 평가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Back to the Suture’는 올해도 박정철 교수(단국치대)가 디렉터로, 조인우 교수(단국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해 매듭법과 봉합술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박정철 교수와 조인우 교수는 다음달 6일 예정된 SID 2019의 연자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Back to the Suture’ 세미나에서도 고품격 세미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미나는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박정철 교수와 조인우 교수의 실전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 그리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선보인다. 이어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각 수술에 맞는 핵심 봉합술에 대한 핸즈온 실습이 진행된다. 우수성적 수료자에게는 박정철 교수가 특별히 준비한 선물도 제공될 예정이다. 박정철 교수는 “‘Back to the Suture’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올해도 많은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임도선·이하 치위생과학회)가 다음달 26일 을지대학교(성남캠퍼스)에서 2019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치위생교육 발전방향 모색’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3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최승복 사무국장(목포대학교)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밀레니엄 시대를 위한 개별화 교육’을 시작으로, 박남규 교수(서울대학교)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 교육’, 손정희 교수(대원대학교)의 ‘치위생 교육에서의 학생중심 참여수업 운영사례’ 등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치위생 진로탐색’을 주제로 김주미 직원(유한양행), 오하늘 직원(덴츠플라이 시로나), 박선미 치과위생사(연세우일치과), 박수영 치과위생사(평택미8군치과) 등이 치과위생사의 다양한 진로에 대해 자신의 사례를 직접 전달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