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 의료분쟁을 예방하고, 만약 발생 시 똑똑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이하 대여치)가 다음달 1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20년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사와 환자의 동상이몽-의료 분쟁의 예방과 해법’을 대주제로 펼쳐진다. 강수경 교수(경희치대)가 첫 연자로 나서 ‘먼저 물어보고 먼저 설명합시다 : 치과의사와 환자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한성희 원장(한성희치과)이 바통을 이어받아 치과 의료분쟁의 예방과 대책에 대한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학술대회 정원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선착순 마감되며, 등록비는 2만원이다. 참가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