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최태근·이하 관악구회)가 지난 7일 ‘2018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이 함께 한 해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송년회는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만찬을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또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최대영 부회장, 장영운 정책이사가 참석해 관악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만찬 후에는 경품 추첨이 진행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관악구회장배 노래자랑대회가 펼쳐져 많은 회원이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한편 관악구회는 내년 2월 22일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지난 11일 헌법재판소 앞에는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이한주·이하 강북구회) 정현구 섭외이사가 1인시위 바통을 이어받았다. 정현구 이사는 “1인시위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항상 동료 치과의사들이 아침마다 헌재 앞을 지키고 있는 모습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이제라도 시위에 나서 마음의 짐을 덜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렇게 시위에 나선 것은 비단 동료들에게 미안해서뿐만이 아니다”며 “상업화에 찌들어가는 의료계가 영리자본들에 의해 완전히 침하되는 것을 막는 1인1개소법을 뒤흔드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아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송파구 조경식 회원과 노원구 정제오·류용도 회원이 ‘제5회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친선 3쿠션 당구대회’에서 각각 개인전과 복식전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는 지난 2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국일관당구클럽에서 ‘제5회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친선 3쿠션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구대회에는 개인전과 복식 참가선수 47명을 비롯해,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각 구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상복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당구대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당구대회의 승패를 떠나 회원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의 개인전과 복식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패자부활전을 진행,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오전 9시 30분 개인과 복식 예선전으로 당구대회는 시작됐다. 개인전 결승은 송파구 조경식 회원과 서대문구 황진하 회원이 만났다. 조경식 회원은 준결승에서 서초구 김수광 회원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결승진출에 성공했고, 황진하 회원은 유력 우승 후보 중 한 명이었던 영등포구 윤주상 회원을 꺾고 진출
								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서왕연·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3일 아만티호텔에서 구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겸한 송년회를 개최해 많은 회원들이 한 자리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송년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예의성 부의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 및 함동선 총무이사, 종로구치과의사회 오병훈 회장, 마포구의사회 박석준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마포구회 창립 60주년 및 송년회를 축하해 주었다. 마포구회 서왕연 회장은 “올해는 마포구회가 창립된 지 60년을 맞은 해로 어느 때보다 뜻 깊은 나날을 보낸 것 같다”며 “회원 간 친목을 다지기 위해 내실을 더욱 다졌고, 올해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장학기금을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미 있는 사업을 펼쳐왔다. 내년에도 그 후에도 마포구회가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 한 뜻으로 정진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마포구회 발전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한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올 한 해도 치과계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개원환경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치과계의 오랜 난제인 보조인력 구인난도 여전히 개원가를 힘들게 하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각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의 ‘보툴리눔톡신 강의 및 핸즈온 학술강연’이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내년에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온다.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창동욱·이하 학술위)는 지난달 10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진행된 ‘2018 보툴리눔톡신 강의 및 핸즈온 학술강연’에 참가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강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을 확인했다. 실제로 응답자의 72.2%가 ‘매우 만족한다’, 27.8%가 ‘대체로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아울러 가장 관심 있는 턱얼굴 술식의 범위로 47.2%의 응답자가 ‘기능적 치료 및 교근축소 등 간단한 심미개선 술식’을 꼽았다. 다음으로 ‘기능적 치료 및 필러사용을 포함한 다양한 심미개선 술식’에 관심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27.8%로 뒤를 이었으며, ‘기능적 치료’만을 택한 응답자는 25%였다. 또한 응답자의 47.2%가 보톡스 또는 필러 술식에서 ‘해부학적 지식 부족으로 인한 부작용’이 가장 부담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술위는 ‘강연 후 보톡스뿐 아니라 필러 술식도 시도해 보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가 44.5%에 달하는 점을 고려, 내년 보툴리눔톡신 강연 시 필러 술식에 대한
								송파구치과의사회(회장 이재석·이하 송파구회)가 지난달 29일 더컨벤션 송파문정점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회원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는 이상복 회장을 대신해 윤정아 부회장과 정기홍 보험이사가 참석, 송년회 개최를 축하하고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송파구회 이재석 회장은 “회장직을 맡은 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 한해가 지나갔다. 갈수록 개원환경은 어려워지고 있지만,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모두 털어버리고 서로 격려하며 다가오는 2019년을 맞이하는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서울지부 윤정아 부회장은 올 한 해 추진한 회무의 성과로 보조인력 구인난 해소를 위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과 블루아카데미 등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회원 권익 향상과 개원환경 개선, 그리고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송파구회 이준형 전 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회비 납부율 100%를 달성한 거여반과 잠실3반이 우수반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조은애 회원 등 신입회원을 환영하는 축하선물 전달이 이뤄졌다. 만찬 후에는 임상욱 회원의 색소폰 연주가 진행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김진홍 대외협력이사가 지난 4일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 시위’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이른 아침에도 김진홍 이사는 △의료영리화 저지 △1인1개소법 사수 등의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둘러멨다. 아울러 △한 명의 의료인은 하나의 병원만 △국민건강 지켜내고 영리병원 막아내는 의료인 1인1개소법 합헌입니다 △의약 5단체는 의료정의를 위해 조속한 합헌 판결을 청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새겨진 대형 판넬을 들고 헌재 앞을 지키며 치과계의 강력한 의지를 전했다. 김진홍 대외협력이사는 “어느덧 1인 시위에 참여한 지 여덟 번째”라며 “하루 빨리 1인1개소 합헌 판결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부는 매주 화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1인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이달 구강질환 예방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대국민 CBS캠페인에 나선다. 서울지부는 매달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CBS라디오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달은 연 1회 치과 스케일링 보험 적용에 따라 스케일링 치료를 권고하는 내용을 전했다. 지난 27일 CBS방송국을 방문해 녹음에 나선 조서진 홍보이사는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스케일링이 1년에 한 번 만 19세 이상 성인에게 보험이 적용된다”며 “올해 한 번도 스케일링을 받지 않은 경우 이달 말까지 가까운 동네치과를 찾길 바란다. 서울지부 회원들은 국민 구강건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부가 실시하는 대국민 CBS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송출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의사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치과계의 행보가 활발하다. 최근 먹튀·이벤트 치과로 인한 환자 피해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치과의사 윤리의식 제고 등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뿐 아니라 각 치과계 단체 및 치과대학이 치과의사 윤리의식 제고에 발벗고 나섰다. 서울지부는 오는 12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18 제2차 의료윤리 강연’을 개최, 회원들의 윤리의식 함양 및 제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윤리교육은 정원 200명이 순식간에 마감되며, 지난달 일주일 만에 등록 마감된 제1차 강연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강연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선임전문연구위원인 김준래 변호사와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연자로 나서 △불법개설 의료기관을 통해서 본 의료윤리 △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최근의 흐름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면허신고 기간 3년 내 필수 이수해야 하는 과목 중 하나인 윤리교육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또한 치과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각 치과대학 및 학회의 움직임도 눈에 띈다.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는 지난 2일 대의원총회 전 임상 강연회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정기홍 보험이사가 지난달 27일 헌법재판소 1인시위에 참석했다. ‘의료인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다’는 1인1개소법을 지키기 위해 서울지부는 매주 화요일, 임원과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벌써 4번째 1인시위 참여”라고 밝힌 정기홍 보험이사는 “1인1개소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점차 늦춰지고 있다. 그만큼 치과계를 비롯한 의료계 전체가 지쳐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나,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의료인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다시 한 번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기홍 보험이사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 약 50분간 △국민건강 지켜내고 영리병원 막아내는 의료인 1인1개소법 합헌입니다 △의약 5단체는 의료정의를 위해 조속한 합헌 판결을 청원합니다 등 최근 새롭게 제작된 판넬을 들고 헌법재판소 앞을 지켰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 및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대회와 함께 개최되는 SIDEX 2019를 위한 제1차 실무위원회가 지난 20일 개최됐다.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SIDEX 2019 입찰 준비의 건 △2018년도 이벤트 점검 및 신규 이벤트 점검의 건 △국내외 홍보기획(안) 검토의 건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먼저 입찰과 관련해서는 올해 SIDEX에 비해 한 달 가량 개최일정이 앞당겨진 것을 고려해, 최대한 빨리 입찰공고를 내기로 결정했다. 이벤트 점검과 관련해서는 올해 SIDEX에서 행해진 이벤트의 득과 실을 면밀히 검토, 반응이 좋았던 이벤트는 더욱 확대 보강하고, 상대적으로 실효성이 떨어진 이벤트는 과감히 폐지하기로 했다. 특히 타 전시회에서 진행된 이벤트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SIDEX만의 색깔을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응용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마지막으로 홍보와 관련해서는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아시아 각국을 중심으로 SIDEX 2019와 APDC의 공동개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내에서는 치과 전문지를 십분 활용해 참가자 및 출품업체 모집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2일 발전자문위원회를 열고, 서울지부는 물론 치과계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발전자문위원회에는 이상복 회장과 최대영·기세호·윤정아 부회장을 비롯해 함동선 총무이사, 노형길 SIDEX 사무총장, 조정근 재무이사 등 서울지부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위원으로는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안영재 부의장, 서울지부 감사를 역임한 한만형·박용호·최인호 前감사, 치협 선관위 장계봉 前위원장, 치협 마경화 부회장, 서울여자치과의사회 장소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복 회장은 “직선제로 뽑힌 37대 집행부는 회원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변화와 개혁을 모토로 삼고 있는 만큼,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회무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회원들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인 구인난 문제 해결을 위해 구인구직특위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회의에서는 약 50명이 교육을 이수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성과를 보고했다. 기세호 부회장은 “이번 교육의 중요한 의미는 현재 치과에 종사하고 있지 않은 간호조무사 및 일부 경력단절 치과위생사들이 대거 교육에 참여해 새로운 인력을 창출할 수 있는 활로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종수·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9일 은평구보건소에서 제7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은평구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은평구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은평구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적립된 장학금은 첫 회 480만원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765만원까지 증액됐다. 올해는 장학금을 수여한 학생은 모두 15명으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각 1명씩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인사말에 나선 김종수 회장은 “어른들이 어린 시절을 얘기하면 잔소리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지금 이 시기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며 “지금은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조금만 마음의 문을 열면 우리 주변에는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함께 짐을 나누려는 따뜻한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청소년 시기를 잘 보내고, 진학을 하거나 사회에 나가면 더욱 절실하게 느낄 수 있다. 언제나 희망을 가지고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종수 회장을 비롯해 김소현 부회장, 권태훈 재무이사, 이정원 공보이사, 김준현 학술이사, 송상훈·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임원 및 구회 임원들의 1인1개소법 수호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시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서울지부는 매주 화요일 아침 헌재 앞을 지키고 있다. 이에 지난 13일에는 서울지부 전윤호 치무이사가, 지난 19일에는 윤정아 부회장이 1인시위에 나섰다. ‘한명의 의료인은 하나의 병원만’, ‘국민건강 지켜내고 영리병원 막아내는 의료인 1인1개소법 합헌입니다’, ‘의약 5단체는 의료정의를 위해 조속한 합헌 판결을 청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헌재 앞에 나선 윤정아 부회장은 “치과계를 비롯한 의료계 모두 1인1개소법은 의료상업화를 막는 최후의 보루라는 데 공감하고 있다”며 “조속한 합헌 결과로 현재의 논란을 불식시키고 의료정의가 바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종로구치과의사회(회장 오병훈·이하 종로구회)가 지난 9일 제9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이사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과 함동선 총무이사가 특참해 종로구 회원들의 민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종로구회 오병훈 회장은 “먼저 회원들의 민의를 듣기 위해 모든 구회를 직접 방문하고 있는 이상복 회장과 함동선 총무이사 등 서울지부 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갈수록 젊은 회원들의 회무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최근 실감하고 있지만, 치과계 발전을 위해서는 구회 최소 단위에서부터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은 더욱 자명하다. 어려운 개원환경을 회원이 함께 타파해 나갈 수 있도록 구회와 지부, 협회가 모두 함께 머리를 맞댈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복 회장은 “서울지부는 회원들의 회무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구인난 해결을 위해 구인구직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시행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구인구직 관련 성공적인 사업이라고 평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