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26일부터 28일 3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리는 SIDEX 2023에서 ‘ARi® ExCon(AnyRidge incisor)’을 공식 론칭한다. 메가젠은 이번 SIDEX에서 핸즈온 부스를 대폭 강화해 △임플란트존 △디지털솔루션존 △체어존 △소장비존 등 으로 부스를 세분화, 관람객들이 보다 편하게 제품을 살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기에 더해 예비 개원의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개원상담존’,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존’, 온라인 치과재료 종합쇼핑몰 ‘엠덴트존’ 등도 SIDEX 2023에서 만날 수 있다. 메가젠은 파격 프로모션과 함께 각 존별로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공식론칭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가젠의 새로운 전치부 솔루션 ‘ARi®ExCon(AnyRidge incisor)’과 보철옵션이 추가된 ‘BLUEDIAMOND IMPLANT’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A new Game Changer in Anterior Atrophic Ridge’를 모토로 한 ARi®는 기존 임플란트와는 달리 위축된 치조골(Alveolar Bon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 측이 2023 DV 스페이스 월드 사전등록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3 DV 스페이스 월드는 다음달 10일과 1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 아셈볼룸,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학술강연 유로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지난 3일 1차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그랜드하얏트 서울 숙박&조식패키지가 2명에게 주어졌다. 2차 경품추첨은 오는 21일까지 등록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다. 당첨되지 않은 학술강연 유료 사전등록자는 다음 차수 경품추첨에 자동 응모돼 먼저 등록할수록 유리하다. 또한 학술강연 유료 사전등록자가 6월 10일 오후 4시 또는 11일 오후 3시까지 전시행사장에 방문하면 추가 사은품이 지급된다. DV 스페이스 월드 첫 참가자에게는 명품 기구의 대명사 Hu-Friedy 하모니 스케일러&큐렛 교환권을, 2년 연속 참가자에게는 어트라우마이어 포셉 1종 교환권을 증정한다. 특히, 어트라우마이어 포셉의 경우 DVmall 가격 기준 33만원대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매우 파격적인 혜택이라 할 수 있다. 해당 교환권은 DVma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석션보조업무 해방을 선언한 ‘석션프리’로 개원가의 호응을 이끌어온 덴탈럽이 론칭 3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SIDEX 전시회(부스번호 D-932,933)에 참여하는 덴탈럽은 석션프리와 D.MATE, trans4tip 등 전 품목을 최대 20%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덴탈럽의 대표 제품인 스탠드형 석션프리는 특별한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정 수량 행사로 기획했다. 기존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조건으로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멀티기능 일회용 석션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제품 ‘trans4tip’ 샘플 증정 이벤트도 이어진다. 올해로 네 번째 SIDEX에 참여하는 덴탈럽은 “석션 장비로 치과계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석션프리를 선보였고, 사용하는 원장님들의 자발적인 세미나와 주변 소개를 통해 저변을 넓혀왔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석션프리가 처음 등장했을 때 의구심을 갖고 바라보던 치과의사들도 있었지만, 사용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반응과 평가를 반영해 매뉴얼을 만들어왔다”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Variolink N’이 뛰어난 심미성과 접착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Variolink N’은 글라스-세라믹, 리튬 디실리케이트와 복합레진 수복물을 위한 이원중합과 광중합의 합착용 복합레진으로, 높은 방사선 불투과성으로 인레이, 온레이, 비니어, 크라운의 접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Yellow △White △Transparent △Bleach XL 등 4가지 다양한 쉐이드로 구성돼 있으며, 카탈리스트에 자가중합형 광개시제가 있어 베이스와 카탈리스트 혼합 시 이원중합이 가능하다. 베이스만 사용 시 광중합형 합착재로도 사용할 수 있고, 변색을 일으키는 아민(Amine) 성분이 감소돼 쉐이드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강렬한 빛에서도 수복물 변색의 위험을 낮춤으로써 전치부 색조의 안정성과 심미효과를 더욱 높였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Variolink N’은 다양한 쉐이드로 심미적 합착에 안성맞춤”이라며 “환자 케이스나 술자의 선호에 따라 점도조절이 가능하고, 450% Al의 높은 방사선 불투과성으로 보다 쉬운 진단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용 의료기기 유통기업 오스비스가 휴비츠의 치과용 3D프린터(Lilivis Print) 국내 공식 판매를 앞두고 치과 3D프린터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오스비스는 지난 1일 릴리비스 프린트 티저 광고를 공개하고, 치과용 3D프린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Lilivis Print’ 출시를 알렸다. SIDEX 2023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Lilivis Print는 LSA 시스템을 탑재, 자동으로 광량을 측정하고 보정해 조형 정밀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LED 개별 제어, 위치보정이 자동으로 이뤄져 장비 내구성도 우수하다. 특히 비구면 Fresnel 렌즈를 적용, 광 직진성을 높이고 왜곡을 최소화해 10분 대 초고속 정밀 출력이 가능해 체어사이드 솔루션의 강자로 등극할 것이라고 오스비스 측은 확신하고 있다. Lilivis Print의 다양한 사용자 편의성은 또 다른 장점. 자동온도 보정기능, LED상태표시등, 7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원격제어가 가능한 매니저 소프트웨어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운용할 수 있다. 오스비스 측은 “지난 3월 독일 IDS 2023에서 Lilivis Pr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최근 독자적으로 개발을 완료한 보철 디자인 캐드 소프트웨어 ‘DIO ECO CAD’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DIO ECO CAD’ 개발로 또 하나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핵심 기술을 확보한 디오는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글로벌 톱 티어 기술 경쟁력 확보와 동시에 경쟁사와의 기술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실제로 ‘DIO ECO CAD’는 디오의 사업영역 확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중국, 인도, 동남아 등 아시아시장에서는 임플란트 솔루션과 함께 ‘DIO ECO CAD’를 공급,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미국, 유럽과 같은 선진시장에서는 디지털 보철 공급을 확대, 성장을 가속화하며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IO ECO CAD’ 개발 프로젝트를 직접 진두지휘한 디오 김진백 대표는 “국내 임플란트 기업 최초로 개발한 보철 디자인 캐드 소프트웨어 ‘DIO ECO CAD’는 치과진료의 획기적 변화는 물론, 신규 유저 확보와 매출 성장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헵시바의 3D프린팅 사업 브랜드인 (주)벨츠(대표 이명구)가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 가데나에 위치한 CALIFORNIA SMILE DENTAL STUDIO에서 현지 대학 교수 및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라이브 강연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세미나에서는 상하악 풀 덴처 제작에 필요한 구강스캔, CAD 디자인, 슬라이싱 디자인, 3D 프린팅 등 전 과정이 벨츠 VICS 클라우드로 3시간 이내에 제작돼 환자 구강 내에 장착하는 과정이 시연됐다. 환자의 교합 상태를 직접 확인한 참석자들은 3D 프린팅 덴처가 환자에게 잘 맞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012년 3D 프린터의 개발 및 제조에 돌입한 ㈜벨츠(Veltz)는 현재 관련 소재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융합형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토탈 3D 솔루션 기업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어린이날을 맞아 국제아동권리 NGO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4,400여 만원 상당의 구강관리키트를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덴티스는 저소득 조부모 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칫솔, 치약, 자일리톨 캔디, 구강유산균 락토글로우가 포함된 ‘덴티스 스마일 키트’를 마련했다. 이 키트는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를 통해 저소득 조부모가정에 800여 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에는 상품 준비부터 포장 등 전 과정에 덴티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덴티스는 매년 본사 소재의 지역사회를 위한 급식봉사 및 연탄배달봉사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를 펼치는 한편, 사내 카페 수익을 전액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윤리 책임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CSR(기업 윤리 의식)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 기업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교정치료에 있어서 환자들의 심미적 욕구와 치료의 편의성 등이 높아지면서 투명교정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광명데이콤(대표 김덕원)이 기존 싱글 레이어 시트의 단점을 보완한 멀티 레이어 투명교정장치용 시트 ‘Flexera PLUS’를 출시했다. ‘Flexera PLUS’는 임상적 효율성과 장치의 본질적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광명데이콤은 ‘Flexera PLUS’를 통해 술자와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lexera PLUS’는 기존 싱글레이어 시트에 비해 우수한 탄성력과 유지력으로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 특히 플렉서블한 성질로 탈·착용 시 깨지는 단점을 보완했다. 멀티층의 유연성은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기여하며, 원형(지름 125㎜, 120㎜)과 사각(127㎜) 모양으로 제작돼 다양한 투명교정용 장비에 사용할 수 있다. 광명데이콤 김덕원 대표는 “투명교정 시트지 누적 수출 100만장 돌파기념으로 보다 많은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Flexera PLUS’ 샘플증정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준비한 물량이 조기에 모두 소진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오픈마켓 덴탈빈몰(대표 박성원)이 이번 5월에도 기획전을 이어가고 있다. 덴탈빈몰은 올해 고객 인기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월간 치콩이’s Pick’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조용석 원장이 개발에 직접 참여한 ‘Sinus Funnel’ 패키지 3종을 최대 31% 할인율을 적용,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판중이다. 또한 이 패키지 상품 구매 시 ‘Bone Packer’ 22% 할인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CORE SINUS KIT 구성품 중 하나로, 골이식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기구인 Sinus Funnel 패키지는 △Handle △Lateral Head △Crestal Head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C-Funnel(Crestal Head)은 CSBA Surgery 시, L-Funnel(Lateral Head)은 LSBA Surgery에 사용하는 골이식 도구다. 덴탈빈몰에 따르면, Sinus Funnel은 입점과 동시에 상품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될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덴탈빈몰에서는 월간 치콩이’s Pick과 동시에 스케일러팁 50개 묶음, GC 아로마파인 1KG+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전문 기업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3’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와 공동 참가한다. 탑플란은 뛰어난 친수성과 골 유착률로 임상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UV Active 임플란트’를 1,000만원 이상 계약한 고객에게 450만원 상당의 ‘UV Activator’를 무상 증정하는 특판을 준비했다. 탑플란 관계자는 “당사 홍보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15초 내에 픽스처 UV활성화가 이뤄지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더욱 이해를 돕기 위한 현장 시연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탑플란과 오스템은 이번 SIDEX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오스템과 탑플란 제품을 함께 계약하는 고객에게 250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Osstell Beacon’을 무상 증정한다. 또한 현장 부스에서 사전계약을 하거나, 부스방문 사전등록,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고객들에게 경품 이벤트 응모권을 지급한다. 탑플란, 오스템, 오스템올소돈틱스 부스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최대 30장의 이벤트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1등 당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Programat CS6®’는 빠른 결정화와 소결 속도로 뛰어난 심미성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최신 콤비네이션 퍼니스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통해 IPS e.max CAD를 약 11분만에 결정화할 수 있고, 새로운 진공기술 적용으로 지르코니아 수복물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기존 콤비네이션 퍼니스는 속도가 빠른 반면 심미성이 낮은 단점이 있었지만, ‘Programat CS6®’는 소결 과정을 가속화 하는 동시에 수복물의 심미성은 향상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특별한 개방 리프팅 기술 적용으로 버 위로 배출되는 뜨거운 공기를 제어해 신속한 사전건조와 냉각 프로세스가 가능하며, 약 55mm의 넓은 소성 챔버를 가지고 있어 큰 블록으로 밀링된 수복물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Programat CS6®’는 “이보클라만의 혁신적 기술로 각 케이스의 신속하고 일관된 결과를 보장하기 때문에 환자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진료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AI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로보와이드가 웹호출 기능을 활용해 치과를 포함한 의료기관으로 서비스 로봇 기술 보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웹호출 기능은 간단한 QR코드 스캔을 통해 모바일, 태블릿 PC로 로봇을 호출하고 이동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로보와이드의 세그웨이 서브봇 ‘S1’은 스마트비전 맵핑 기술을 통해 하나의 유도마커 부착만으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자율주행이 가능한 ‘S1’은 최소 60cm 폭의 좁은 통로도 부드럽게 통과할 수 있어 바쁜 진료시간대에도 환자들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고 편리한 서빙을 돕는다. 로보와이드 관계자는 “로보와이드 서빙 로봇은 방문 환자에게 입구 안내와 홍보, 각종 의료용품 및 차트를 이송한다”며 “치료 전 의료용품 준비와 치료 후 처치실까지의 물품 이동 등에 로봇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은 높이고 환자들의 대기 시간은 단축함으로써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석션프리로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는 덴탈럽이 SIDEX 2023 현장에서 일회용 멀티기능 석션팁 ‘trans4-tip’을 공개한다. 단순 기능에 머물렀던 기존 플라스틱 일회용 석션팁과 달리, 4가지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석션팁의 고유 기능이었던 연조직 흡착방지 diffuse 기능은 기본. 주로 메탈석션팁으로 사용해왔던 진료부위 시야 확보를 위한 집중흡입 target oriented 기능, 멀티석션 cap의 2중 구조를 활용한 변환을 통해 구강 내 좁은 부위 흡입, 신경치료 시 일회용 needle과 바로 연결해 근관부위 속 흡입과 dry까지도 하나의 석션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덴탈럽 관계자는 “trans4-tip은 일회용 석션팁의 장점인 모양성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덴탈럽의 석션보조장비인 석션프리나 디메이트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3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여하는 덴탈럽은 창립 3주년 기념 사은행사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전시기간 중 덴탈럽 부스(D홀 932)에서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 심기봉 대표가 늦어도 6월 안에는 임플란트에 대한 중국 정부의 승인이 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지난 2일 덴티스문정캠퍼스에서 치과전문지를 대상으로 신제품 4종 출시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직접 참석한 심기봉 대표는 “2005년 회사 설립이후 올해 만 18년이 됐다. 2025년이면 20주년을 맞이한다. 코로나가 덮쳤던 2020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다”며 그 배경으로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개발을 꼽았다. 실제로 덴티스가 치과계 최초로 출시해 지금은 자리를 잡은 브랜드가 상당하다. △무영등 ‘루비스’ △3D프린터 ‘제니스’ △투명교정 시스템 ‘세라핀’ 등이 대표적이며, UV조사기 ‘스쿠바’와 무통마취기 ‘데놉스’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제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심기봉 대표는 “연구개발과 관련해 6개의 제품개발실을 중심으로 산하에 12개의 팀을 두고 있다. 각 팀별로 2년에 한 개의 신제품을 개발한다고 했을 때 그 수는 상당하다”며 “앞으로도 치과계 발전에 기여하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심기봉 대표는 올 상반기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