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쌍방향 소통 방송 ‘라이브쇼’가 새로운 치과계 유통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 합리적 가격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커머스가 치과의사 니즈에 부합했다는 분석이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 진행한 라이브쇼 ‘A-Oss 스페셜 패키지’ 편은 기대 이상으로 동시 접속자가 몰리면서 트레픽이 급증했다. 일반 가전기기나 가구, 사무용품을 선보였던 것과 달리 처음으로 치과 제품을 판매하면서 치과의사들의 주문이 몰렸기 때문. 실제 ‘A-Oss 스페셜 패키지’는 시청자 대비 주문 전환율이 34.2%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것. 관계자는 “치과재료 제품 특성상 치과계 종사자 대상, 로그인 회원만 시청 가능한 폐쇄몰 형태였음에도 판매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라이브쇼 시청 후 A-Oss 스페셜 패키지를 구입한 신규 거래처는 25곳. 이는 지난 7월 25일 단 하루 라이브스트리밍 및 덴올 VOD 서비스를 통해 나온 수치로, 라이브쇼가 치과 제품 판매와 영업망 확대에 새로운 경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덴올 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이하 DOF)가 디지털 덴탈 플랫폼 ‘DOF SYNC’를 출시했다. ‘SYNC’는 기존의 종이 의뢰서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보철물 제작에 필요한 파일 전송 및 통계, 정산, 골드 관리 등 기공소 전반의 업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자체 개발 플랫폼이다. DOF의 CAD/CAM 장비를 사용 중인 현장 실무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개발 착수, 완성된 신규 플랫폼으로 효율적인 기공소 운영에 필요한 필수 요소를 갖춘 최적의 솔루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YNC’는 치과와 기공소, 치과기공사의 손쉬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환자별 보철 제작현황 확인 및 실시간 채팅 기능을 통해 기존에는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일일히 확인해야 했던 과정을 클릭 몇 번으로 대체할 수 있다. 3D Viewer를 통한 파일 업로드, 미리보기 기능과 연동된 소프트웨어를 실행해 상세 확인 및 수정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파일 누락 및 리메이크 위험을 감소시켜준다. 기공소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경영관리 기능들도 탑재됐다. 기간별 주문 수량, 작업 현황 확인 및 골드 사용량 관리가 가능하고, 인보이스 발행을 포함한 정산 시스
“3분기부터 눈에 띄는 매출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매출성장 폭은 갈수록 더욱 좋아질 것으로 확신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 심기봉 대표가 회사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 배경엔 △‘SQ임플란트’의 중국 NMPA 허가를 필두로 한 해외시장의 성장 △자회사 티에네스의 투명교정 ‘세라핀’의 성장 △‘루비스’를 비롯한 메디컬 영역 확장 등 연이은 호재가 자리하고 있다. ‘SQ임플란트’ 中 허가, 연내 800만 달러 매출 목표 이미 200만 달러 출하되며 하반기부터 매출 바로 반영 먼저 ‘SQ임플란트’의 중국 NMPA 허가부터 살펴보자. 덴티스는 지난달 10일 ‘SQ임플란트’의 중국 NMPA 허가를 공식 발표했다. 발표 당일 덴티스는 상한가(1만4,670원)를 기록했으며, 다음날에도 장중 9% 상승하며 1만5,990원까지 올라갔다. 오스템임플란트와 덴티움 등 국내 대표 치과기업들이 중국에서의 성장을 바탕으로 상당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전해진 ‘SQ임플란트’의 중국 NMPA 허가. 덴티스도 중국에서 매출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상한가로 표출된 셈이다. 하지만 단순 기대감에 그치지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자사의 ‘Save Wide Cap’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어려운 GBR을 보완하기 위한 개발된 ‘Save Wide Cap’은 경우에 따라 멤브레인을 대체할 수 있는 GBR 툴로 이번 FDA 승인을 통해 그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Save Wide Cap’은 픽스처와 연결이 가능하고 날개 부분이 손쉽게 구부러져 골 이식재와 멤브레인을 고정시키기에 용이하다. 또한, 제품 자체가 노출되더라도 염증이 발생할 우려가 적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픽스처를 식립한 이후 ‘Save Wide Cap’을 픽스처에 체결하고, 이어서 골 이식재를 채운 후 ‘Save Wide Cap’에 멤브레인을 연결해 멤브레인 주변을 밀봉하면 된다. 골 이식재 부위가 넓지 않은 경우에는 골 이식 후 ‘Save Wide Cap’의 날개 부분을 구부려주면 멤브레인 대신 골 이식재를 고정할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Save Wide Cap’는 세계 최초로 ‘Bending’이 가능한 GBR 툴 제품으로 흡수성 차폐막을 상방 고정에 적용해 예지성 높은 골 형성과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를 통해 구강관리용품을 지원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오스템 측은 "이번 지원은 올 여름 폭염에 따른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의 구강위생 관리를 위한 것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라며 "실제로 오스템임플란트는 무더운 날씨에 참가자들의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해 잼버리병원 치과에 치약과 칫솔 세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수재민을 위해 성금 1억원과 8,000만원 상당의 양치키트 1만개를 지원했으며, 비인기종목인 ‘코리아휠체어컬링리그’도 2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21년째 치과대학생 대상으로 진행해 온 장학 사업 역시 지난해부터 치위생(학)과와 치기공(학)과 학생들에게까지 확대하고 국내 치의학 및 치과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오스템 해외법인 역시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오스템 베트남 법인은 지난 6월 ‘SOS 어린이 마을(SOS CHILD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중국 치과용 CT 시장의 큰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정부의 자국산 장려기조 등 정책 및 환경변화를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한국은 중국 치과용 엑스레이 연간 수출액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적절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지난 3일 해외시장리포트를 통해 중국의 치과용 엑스레이기기 시장을 분석했다. 중국은 치과용 엑스레이 등 주요 의료기기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 실제로 중국의 치과용 CT 시장규모는 2020년 2억7,500만 달러에서 2022년 3억7,700만 달러로 1억 달러 가량 성장했고, 2025년에는 2020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3년간 중국의 치과용 엑스레이 기기(HS CODE 9022.13) 수입액은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수입국 중 연간 수출액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도 줄고 있다. 2022년 중국이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치과용 엑스레이기기 전체 수입액은 275만4,000달러로 전년 대비 59.7% 급감했다. 이러한 수입 감소는 중국의 자국산 장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콤비네이션 퍼니스 ‘Programat CS6®’가 뛰어난 심미성뿐 아니라 빠른 결정화와 소결 속도로 개원가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Programat CS6®’는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통해 IPS e.max CAD를 약 11분만에 결정화할 수 있고, 새로운 진공기술 적용으로 지르코니아 수복물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소결 과정을 가속화 하는 동시에 수복물의 심미성은 향상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특별한 개방 리프팅 기술 적용으로 버 위로 배출되는 뜨거운 공기를 제어해 신속한 사전건조와 냉각 프로세스가 가능하며, 약 55㎜의 넓은 소성 챔버를 가지고 있어 큰 블록으로 밀링된 수복물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Programat CS6®’는 이보클라만의 혁신적 기술로 각 케이스의 신속하고 일관된 결과를 보장하기 때문에 환자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진료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자율주행 로봇 ‘서브봇 S1’을 30만원대 유예형 요금제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서브봇 S1’은 병원 내 의료용품 및 차트 이송과 진료실 안내, 치과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웹 호출 기능을 통해 간단한 QR코드 스캔만으로 모바일, 태블릿 및 PC를 이용해 로봇을 호출할 수 있고, 최소 60cm 폭의 좁은 통로도 부드럽게 통과 가능해 진료 피크시간에도 환자들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서브봇 S1’은 출시 이후 SIDEX를 비롯해 INDEX, KIMES 등 다양한 전시회에서도 임상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리뉴메디칼은 현장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의료기관에서 부담없이 ‘서브봇 S1’을 도입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3년 렌탈 만기 시 혹은 일정 금액의 유예금을 납부하면 완전한 소유가 가능하고, 렌탈 계약 만기 후 로봇의 반납 또는 소유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합리적 요금제를 제공함으로써 로봇 도입에 대한 초기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렌탈 기간에는 A/S와 영업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이하 DOF)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모델 스캐너 ‘FREEDOM X5’에 개원가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허받은 DOF만의 카메라 무빙 시스템이 적용된 ‘FREEDOM X5’는 모델을 지그로 고정할 필요가 없어, 고정을 위해 필요했던 과정들을 생략함으로써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핀작업이 돼 있지 않은 모델이나 완전 조절성 교합기, 임프레션 역시 손쉽게 스캔할 수 있다. 제품에 장착된 5.0MP의 카메라는 선명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작은 인레이부터 상·하악 풀 케이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보철물에 초고화질의 3D 스캔 데이터를 구현할 수 있다. 기존 스캐너의 경우 선 스캔 진행 후 데이터 빌드를 위한 별도의 시간이 필요했지만, ‘FREEDOM X5’는 스캔과 빌드 과정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악 기준 3분대에 최종 데이터가 추출되기 때문에, 타사 대비 200% 이상 빠른 스캔이 가능하다는 것이 DOF 측의 설명이다. DOF 관계자는 “‘FREEDOM X5’는 빠른 스캔 속도와 정밀함, 편리함을 모두 갖춘 만능 제품”이라며 “Re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똑딱임플란트(YK Link system)’로 새롭게 단장한 공항리무진버스의 운행을 시작했다. 서울 및 경기 주요지역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 5개 노선 중 10대에 이번 네오의 랩핑광고가 들어가며 오는 12월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랩핑버스 광고는 ‘요즘 임플란트, 네오 똑딱임플란트’라는 키워드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기존 임플란트에 비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브랜드 홍보 활동이다. ‘똑딱임플란트’는 스크루로 보철을 연결하는 SCRP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보철 시스템이다. 탄성 스냅 구조를 통해 ‘똑딱’하는 클릭만으로 임플란트 보철을 쉽고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어 사후 관리가 용이하며, 기존 임플란트와 달리 크라운을 연결하기 위한 스크루 홀이 없어 심미적이고 위생적이다. ‘똑딱임플란트’는 치과에서의 탈부착은 쉽지만 환자가 임의로 분리하기는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특징으로 체어타임이 짧고 잔여 시멘트로 인한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게 네오 측의 설명이다. 네오는 신제품 ‘똑딱임플란트(YK L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국책과제 2건을 잇따라 수주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먼저 지난 10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개발과제 ‘치아/치주인대 안정도 측정을 위한 공진주파수 분석 방식의 측정 시스템 개발’을 위한 공식협약을 체결했다. 개발기간은 2023년 7월 17일부터 2027년 7월 16일까지 4년간이다. 18억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 받아 진행되는 이번 과제는 덴티스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위탁기관으로 서울대치과병원이 참여한다. 덴티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자연치아 및 치주질환자의 치아 안정도 측정을 위한 공진 주파수 방식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임상시험을 통한 유효성을 검증한다. 비접촉 측정 방식의 치아 및 치주인대 상태 측정방법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게 되면, 상용화를 통해 구강질환 예방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인 ‘사용자 맞춤형 구강 안정화 장치(스플린트)의 제작 효율과 착용 효과 향상을 위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 소프트웨어의 여러 기능 중에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만 이용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의 임플란트 유지보수 키트 ‘New Dr. SOS+ Kit’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New Dr. SOS+ Kit’는 임플란트와 관련한 문제를 손쉽게 대처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단 하나의 키트로 픽스처 파절, 어버트먼트 파절, 스크루 파절 등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유지 보수 키트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기능들이 추가됐다. Internal 가이드에 주수가 용이하도록 윈도우를 생성해 드릴링 시 안정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인접치 간섭을 예방할 수 있도록 Internal 가이드 길이를 4㎜ 늘렸다. Reverse 커팅 드릴과 리무브 버의 레이저 마킹 위치 변경으로 드릴링 깊이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만능 드라이버인 ‘유니버셜 드라이버’는 20㎜ 쇼트 버전을 추가해 다양한 사용환경에서의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또한 픽스처 및 타사 제품 제거와 구치부 악간 거리가 짧은 케이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디오 기술연구소 박상오 이사는 “업그레이드된 ‘New Dr. SOS+ Ki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한국 여자야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오스템은 지난 8일부터 캐나다의 남부도시 선더베이에서 열린 ‘2023 WBSC 여자야구 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한 우리나라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에 두 차례에 걸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는 월드컵 예선전을 일주일여 앞두고 대표팀의 마지막 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대치중학교 야구부와의 시합, 비록 연습게임이었지만 여자 국가대표팀은 실전을 방불케할 정도로 자신이 최대 기량을 선보였고, 국가대표팀 양상문 감독 또한 매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오스템 측 관계자들은 이날 국가대표 마지막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점심 식사와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오스템은 자사 직원인 최송희 주임(인테리어사업본부 직영시공팀)이 국가대표에 선발된 것을 계기로 지난 5월 한국여자야구연맹과 공식 후원협약을 맺은 바 있다.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은 협약식 직후 홍콩에서 열린 아시안컵(BFA)에서 필리핀과 홍콩을 연이어 꺾으며 동메달 획득, 월드컵 예선 진출권을 따낸 것. 오스템 관계자는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예선에서도 예산 걱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재선기의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가 지난 1일 기준으로 30만회를 돌파했다. 2020년 7월 유튜브를 시작한 이후 약 3년만이다. 지난 3월 25만회 돌파 이후 약 4개월만에 30만회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구독자는 6,000명을 넘어섰다. 재선기는 전문가들이 직접 치과재료 사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신철호 원장(서울로뎀치과)이 출연해 다양한 치과기자재에 대한 사용후기를 소개한다.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 및 보완책까지 공유,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재선기 채널의 최다 단일 누적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Dry Z’ 리뷰로 1만회를 돌파했다. ‘2분만에 지혈 가능? 어 가능! 빠르고 효과적인 지혈에는 Dry Z’ 영상은 재선기의 시작을 알린 콘텐츠다. ‘Dry Z’는 환자의 지혈이 빨리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던 임상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인상전 처치제다. 최근에는 김경일 교수(아주대학교 심리학과)팀이 치과의사들의 스트레스 요인을 연구한 ‘치과의사들의 행복찾기’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경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4일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를 공식 출시했다. 지난 5월 열린 SIDEX 2023에서 첫 선을 보인 ‘루비스 체어’는 다양한 편의 기능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선보여 참관객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루비스 체어’는 C 클래스, S 클래스, E 클래스 총 3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각 진료실, 수술실, 예진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 클래스는 ‘Clinic(진료)’을 위한 모델로 하이브리드 광학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LUVIS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S 클래스는 ‘Surgery(수술)’의 이니셜로 ‘LUVIS C700’과 함께 수술등 ‘LUVIS S3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된다. 마지막으로 E 클래스는 ‘Examination(검사)’의 이니셜로, ‘LUVIS C500 camera’가 장착돼 있어 진료 과정을 Full HD급으로 녹화가 가능한 모델이다. 영상 기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료실뿐만 아니라 예진실, 수술실에서 설치가 적합하다. 클래스 별 제공되는 진료 및 수술등 이외에도 다양한 수술 키트와 소장비를 올려놓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