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홍종현·이하 영등포구회)가 지난 13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과 함동선 총무이사가 특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상복 회장은 “서울지부 제37대 집행부는 회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각 구 확대이사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영등포구회 회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회무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영등포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사회에서는 서울지부에 대한 건의사항이 활발히 제기됐다. 특히 구인난 해결방안에 대한 건의가 다수를 차지했다. 회원들은 실업급여를 위한 형식적 구직 행위, 면접에서 실업급여 부정수급을 당연하게 요구하는 경우 등 구인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들을 전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상복 회장은 “서울지부는 치과계 구인난의 실질적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구인구직특위를 활발히 운영 중”이라며 “이번 이사회를 통해 제기된 다양한 구인 관련 건의사항들을 위원회에 전달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진 회무보고에서 영등포구회는 ‘제35회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윤영호·이하 성동구회) 제2차 정기이사회가 지난 12일 성동구회관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이 참석해 격려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상복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성원으로 구강보건의 날, SIDEX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일선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참석한 만큼 많은 제언을 기대한다”면서 “구회, 반회가 서울지부의 중심인 만큼 반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성동구회 윤영호 회장은 “반회 활성화 및 회원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변 치과와 관계가 좋아야 개원도 잘되고 치과계가 잘 융합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직접 반회를 방문하며 독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날 이사회에서는 반모임 활성화를 위해 지역이 넓고 회원이 많은 금호반을 금호/옥수반으로 분반하는 안을 통과시켰으며, 여자치과의사회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동구회는 또 오는 11월 4일로 예정돼 있는 4개구 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올해 주최구인 만큼 다음 달 이사회에서
								송파구치과의사회(회장 이재석·이하 송파구회)가 최근 S전문지가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치과계의 1인 시위를 폄훼하는 기사를 게재한 것과 관련, 서울지부에 강력한 대처를 촉구하고 나섰다. 송파구회는 지난 10일 서울지부 ‘S전문지 관련 처분 촉구 의견 제출의 건’이라는 제하의 공문을 발송했다. 먼저 송파구회는 “지난 수년 동안 치과계는 의료영리화와 상업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을 펼쳐왔으며, 1인1개소법은 그런 노력의 성과물”이라고 전제한 뒤 “치과의사 뿐 아니라 환자 안전과 권리를 위해 치과의사 스스로가 규제를 강화하면서 의료의 상업화 저지에 앞장서 왔다. 그리고 지난달 27일 이러한 지속적 노력과 염원이 1,000번의 1인 시위라는 대장정을 일궈냈다”고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치과계 1인 시위를 높게 평가했다. S전문지 기사와 관련해서는 “언론이라는 명목으로 근거도 불명확한 터무니없는 주장을 한 것은 보는 이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또한 1인1개소법이 단순히 치과계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그 가치를 폄훼하는 편협한 시각을 보여줬다”며 “언론의 사명이 진실을 추구하는 것임을 생각한다면, 그 책임을 방기한 것은 물론 스스로 언론임을 포기한 처사”라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2018년도 제4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10일 개최됐다. 이날 정기이사회는 지난달 개최된 구강보건의 날 행사와 SIDEX 2018을 되돌아보고, 하반기 사업을 검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상복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집행부 임원진들의 노력으로 두 개의 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하반기 회무운영과 관련해 △서울지부 홈페이지 게시판 운영관리 촉구 △대의원총회 상정안건 진행상황 안내 △서울지부 회비 및 조위금 열람 시스템 마련 △의료폐기물 담합의혹 해결 촉구 △노쇼 방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 촉구 등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집행부에 위임된 수임사항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복 회장은 “하반기에도 회원들을 위한 회무 추진에는 변함이 없다”며 “대의원총회 수임사항 등 회원들의 민의를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1인1개소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조만간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인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상황파악을 주문했으며, 내년 열리는 APDC와 SIDEX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달 8, 9일 개최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돌아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8일 서울지부 2018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기세호·이하 위원회)는 올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대한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도 자리를 함께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상복 회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성공적이었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홍보 등에 더욱 만전을 기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날로 발전하는 한편, 국민들이 구강보건의 날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행사에 최초로 도입한 슬로건의 역할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슬로건을 적극 활용해 구강보건의 날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1만2,825명이 참가한 온라인퀴즈대잔치의 인기에 힘입어 보다 많은 참여자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당첨 인원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건치아동 선발대회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이 오고갔다. 특히 구 대표 건치아동 선발 시 서울시학생주치의사업을 활용하자는 목소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김종윤 국제이사가 지난 3일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 시위에 나섰다. 1인 시위가 시작된 지 1,000일이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요원한 상태. 김종윤 이사는 “치과계가 한마음으로 바라는 1인1개소법 수호에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빠른 결정만이 더 큰 혼란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 중요성에 힘을 실었다. 한편, 매주 화요일 헌법재판소 앞에는 서울지부 및 구회 임원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이한주·이하 강북구회)가 회원 및 회원가족, 진료스탭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처음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강북구회는 지난달 27일 롯데시네마 수유점 1관을 대관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단체관람했다. 강북구회 자체적으로는 처음 실시한 문화의 날 행사로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회원과 가족, 스탭이 함께해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강북구회 이한주 회장은 “강북지역 4개구 체육대회가 폐지된 후 회원들끼리 얼굴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문화의 날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좌석 제한으로 회원치과 1개소 당 4인으로 한정했고, 이날 50여개 가까운 치과에서 회원, 스탭, 가족 등 180명 이상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돼 현장 분위기는 무척 좋았다”고 말했다. 또 “주말에 개최되는 체육대회는 참석률이 저조한 반면, 평일 진료 후 가벼운 영화관람 등의 문화행사는 회원들의 호응이 뜨거워 구회 예산이 가능하면 하반기에도 한 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강북구회에서는 영화관 대관은 물론, 참석자들에게 햄버거와 음료 등 간식거리도 제공하는 꼼꼼한 준비로 호평을 받았다. 이한주 회장은 “처음 준비한 문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원장 금기연·이하 장애인치과병원)이 지난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렸다.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구강보건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각종 문화공연에 이어 유관단체와 업체의 전시·체험부스가 설치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에서 장애인치과병원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구강상식 퀴즈, 장애 유형별 구강관리법, 손 세척법 등 총 5가지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애인치과병원은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민들이 구강건강 상식을 익힐 뿐만 아니라 조기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치과병원은 지난 23일 왕십리 분수광장에서 ‘2018 장애인 구강질환 예방의식 합양사업 하얀별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강호덕 보험이사가 지난 12일 헌법재판소 앞에 나섰다. 매주 화요일 오전 헌재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서울지부 측은 이날 강호덕 보험이사가 자리를 지켰다. 강호덕 보험이사는 ‘돈보다 생명! 합헌판결 늦어지면 건보재정 거덜난다!’, ‘1인1개소법은 합헌! 조속한 합헌판결! 영리병원 뿌리뽑자!’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헌재 앞에 섰다. 강호덕 보험이사는 “모든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를 주창하면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주요 의료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황에 영리를 추구하는 불법 의료기관은 여전히 판치고 있다”며 “사무장병원은 물론, 1인1개소법 위반 의료기관은 건보재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법의 틈을 이용해 불법적인 사익을 취하고 있다. 의료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바로 건보재정의 건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점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제3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5일 개최됐다. SDIEX를 앞둔 마지막 이사회로, SIDEX 현장 및 중식 점검을 위해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치과기자재전시회 부스는 최고 기록을 세웠던 지난해보다도 20부스가 늘었고, 종합학술대회 또한 사전등록자가 전년 대비 크게 늘어 최대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국외 12개 단체와 간담회가 예정돼 있고, 해외 참가자의 비중이 늘어나는 등 의미있는 변화도 눈에 띄었다. 이사회에서는 또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행사 구성 및 현장 운영방안에 대한 세심한 점검도 진행됐다. 특히 대규모 야외행사로 시민홍보에 나서는 만큼 효과적인 홍보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온 준비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해 서울지부 최대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 외에도 윤리위원회 규정개정의 건이 통과됐으며, 윤리위원회, 개원질서정립위원회, 홍보위원회 위원 교체의 건 등이 통과됐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25개구회장협의회(회장 서왕연·이하 구회장협)가 지난달 28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과 함동선 총무이사, 노형길 SIDEX 사무총장, 강호덕 보험이사 등이 참가해 서울지부 사업에 대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구회장협 서왕연 회장은 “서울지부 정기대의원총회와 치협 대의원총회에서는 지속해서 구인구직 등 개원가의 어려움이 안건으로 상정되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보기 힘들다”며 “회원들의 고민에 항상 귀를 기울여주고 있는 서울지부 집행부에 감사하다는 말과 더욱 많은 고민과 노력을 부탁하고 싶고, 회원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지난 3월 대의원총회에서 보내준 37대 집행부를 향한 격려와 응원을 가슴에 새기고, 전 임직원은 워크숍 등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공약이행을 위한 재시동을 걸었다”며 “아무쪼록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점을 다시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울지부 측은 △구인구직특별위원회 협조 요청 △구강보건의날 행사 참석 협조 요청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함동선 총무이사가 지난 5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시위를 진행했다. 함동선 총무이사는 “1인1개소법을 사수하기 위한 치과계의 염원이 1,000일 가까이 계속되고 있다”며 “미력하나마 이 뜻에 동참하고자 1인시위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1인1개소법은 치과계뿐 아니라 의료계 전체를 지키고 나아가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보루”라며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결정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함동선 총무이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9시 20분까지 약 40분에 걸쳐 △1인1개소법은 합헌 △돈보다 생명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헌법재판소 앞을 지켰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SIDEX 2018 준비 학술위원회(위원장 창동욱·이하 학술위)가 지난달 30일 제1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의 강연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좌장과 사회를 최종 점검했다. 각 강연의 사회는 학술위 위원들과 서울지부 임원진이 직접 나서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학술위는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 안내집을 검토, 자구를 수정하는 등 학술대회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를 2개조로 나누어 동시 진행키로 했으며, 얼리버드 이벤트의 경품을 검토했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학술대회 첫째 날인 6월 23일 오전 10시 바코드를 태그하고 강연장에 입장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학술위는 지난 4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10회, 40시간으로 진행한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치과환경관리사과정(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프로그램의 후기를 토대로 자체 평가를 실시했다. 학술위는 해당 교육의 자료를 보강해 서울지부 홈페이지에 게재함으로써 치과 취업을 희망하는 간호조무사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의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원로회원 초청 간담회가 지난달 19일 개최됐다. 이상복 회장, 최대영·기세호·김재호·윤정아 부회장, SIDEX 노형길 사무총장 등 임원진과 서울치대 3회 졸업생인 92세 유양석 회원을 필두로 한 27명의 원로회원은 종로구에 있는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의 사가인 ‘운현궁’을 해설사와 동행 관람하고 인근 식당에서 치과계 발전을 위한 고견을 나눴다. “화창한 봄날에 여러 선배님들과 운현궁을 관람하게 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인사한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치과계 발전의 산 역사이자 오랜 세월동안 치과계를 지켜온 선배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집행부는 선배들의 숭고한 의지를 받들어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선배님들의 시각에서 집행부에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면 기탄없이 말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운현궁 관람 이후 가장 고령인 유양석 회원의 건배사로 시작된 간담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정담이 오갔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 88C.C.에서 ‘제33회 서울지부 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총 124명(챔피언조 64명, 핸디캡조 6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오전 5시 30분에 시작해 오전 11시 30분까지 진행된 대회 후에는 시상식이 이어졌다. 단체전은 도봉구치과의사회(회장 김호일)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준우승은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최태근)가, 3위는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이석민)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시상은 챔피언조, 핸디캡조(신페리오), 여성부(신페리오), 내빈 및 임원(신페리오), 장타상, 근접상, 행운상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챔피언조 우승은 임흥식 회원(도봉구회)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윤형철 회원(관악구회)이, 3위는 이용덕 회원(도봉구회)이 각각 수상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핸디캡조 우승은 윤여은 회원(성북구회)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에는 25개구회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마포구회 서왕연 회장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은 강현구 회원(영등포구회)이, 3위는 김지학 회원(종로구회)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도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 임원 및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