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정성화, 이하 KAO)가 오는 25일 청주한국병원에서 KAO 충북지부(지부장 박주미)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상악동골이식술의 합병증’을 주제로 KAO 양수남 前 회장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친다. 관계자는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임상의들이 일상의 진료에서 마주하게 되는 어려운 상악동 증례들을 분석해 팁을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상악동과 관련한 수술, 골이식, 임플란트 함입 등 다양한 합병증 증례와 관련 대책들에 대해 다양한 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연자의 임상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연 후에는 연자와 청중 간 심도 있는 임상 토론이 예정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KAO 충북지부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임상 및 경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컨텐츠로 호평을 얻고 있는 치의학 온라인 교육 웹사이트 덴탈빈(대표 박성원 www.dentalbean.com)이 다음달 3일 코엑스에서 ‘2018 덴탈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덴탈빈은 지난해 3월과 12월 2회에 걸쳐 성황리에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 열리는 3회 덴탈빈 심포지엄은 ‘걱정말아요! 그대~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슬로건으로 관련 분야의 유명 연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세션1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진행 겸 패널로,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과 박성원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등과 함께 ‘임플란트 실패!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를 주제로 임상 토크쇼를 진행한다. 3명의 연자가 임플란트 실패 요인의 각 요소들에 대해 각자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견해를 피력할 예정이다. 이어 세션2에서는 ‘피할 수 없다면 대비하라!’를 주제로 임플란트 보철의 컴플리케이션에 대한 해법이 제시될 전망이다. 이에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Contact loosening’을,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Screw loosening’을,
신흥이 후원한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가 지난 3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임플란트 초보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지식부터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까지 다루며 매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연수회에서도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로 다시 한 번 인기를 입증했다. 임플란트 외과적 술식에 대한 강연과 실습이 진행된 1회차를 시작으로, 2회차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적 술식, 3회차에서는 골이식술과 치주수술에 대한 강연과 실습이 진행됐다. 4회차에서는 상악동 거상술, 5회차에서는 전치부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교합에 대한 강연과 실습으로 마무리됐다. 이론 강의에서는 개념에 충실한 설명으로 임플란트의 기초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실습에서는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동시에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탄탄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특히 신흥의 Implant Surgery Kit와 Sinus Crestal&Lateral Approach Kit를 사용한 임플란트 식립 및 상악동 거상술 핸즈온 시간에는 임상 증례를 중심으로 실전에서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이하 IBS)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2018 IBS implant International Symposium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루마니아, 체코, 헝가리, 터키, 이라크, 이란, 알제리,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키스탄 등 IBS 임플란트가 수출되고 있는 13개국의 해외연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3일간 열리는 심포지엄은 20여개의 강연이 펼쳐져, IBS 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임상케이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다양한 증례를 활용한 임상 술식, 최신 임상 트렌드를 논하는 임플란트 임상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메인 세션 전날인 25일에는 한강 세빛섬에서 오프닝 세레머니가 진행될 예정으로, 다양한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 쇼가 끝난 후에는 글로벌 유저들의 소통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오는 26일과 27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되는 메인 강연에서는 치주조직 맞춤형 임플란트 ‘MagiCore의 모든 것’을 비롯해 ‘MagiCore와 다양한 보철’, ‘Flapless Su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이 오는 26일부터 광주광역시 AIC 교육센터에서 ‘Master Course’를 시작한다. 이번 광주 마스터 코스 베이직 파트는 총 8회에 걸쳐 김운규 원장(이엔치과병원)이 진행하고, 수술심화과정에는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이, 보철심화과정에는 김진만 원장(서울리더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10회와 6회에 걸쳐 코스를 진행한다. 베이직 파트 디렉터 김운규 원장은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부터 꼼꼼히 강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학구열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테스트를 통해 소량의 선물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코스에서는 임플란트 소개부터 1차 수술 후부터 2차 수술까지의 로딩 기간, 보철 과정, 유지관리 등에 대해 자세하게 다룬다. 특히 Sinus Lift 및 임플란트 식립 등을 다양하게 실습할 수 있다. 라이브 서저리의 경우 베이직 파트와 수술 심화 파트에서 각각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직접 환자에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오스템 관계자는 “마스터 코스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거나 난이도 있는 시술을 하고 싶은 경우, 그리고 보철에 대해 깊은 지식을 원하는 임상의들에게 임플란트를 마스터할 수 있는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일 대구 덴티스 본사에서 치과대학 교수 등 일본 치과의사 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IMPLE GUIDE Plus Hands-on’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일본 치의 초청 세미나에는 SIMPLE GUIDE Plus 개발자인 서상진 원장이 연자로 나서 SIMPLE GUIDE Plus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공개했다. 방한 세미나에 참가한 일본 치과의사들은 매뉴얼을 익히는 기본적인 강연부터 직접 덴티크 소프트웨어를 익히고 가이드 디자인 플래닝 실습까지 진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덴티스는 일본 치과의사 대상 세미나에 이어 지난 10일부터는 터키 GDIA 글로벌 심포지엄에서도 SIMPLE GUIDE Plus를 선보였다. 터키 현지 세미나에는 SIMPLE GUIDE Plus의 또 다른 개발자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연자로 나서 SIMPLE GUIDE Plus를 활용한 디지털 가이드의 모든 과정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덴티스 관계자는 “SIMPLE GUIDE Plus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학술 리더로서 입지를 다져온 덴티스가 그 동안 쌓아온 역량을 전세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DIO Digital Academy(이하 DDA)’의 올해 상반기 일정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DDA는 ‘디오나비’의 전문가 육성을 위한 통합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베이직 및 어드밴스 코스 등으로 운영된다. 실습형 핸즈온 중심으로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장점으로 꼽힌다. 디오는 연초 DDA 실행 계획을 수립,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디오는 국내 88회, 해외 85회 등 전 세계에 걸쳐 DDA를 실시했으며, 2,000여명의 치과의사들과 풀 디지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실질적인 임상 적용방법을 공유했다. 올해는 ‘디오나비’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진을 대거 구성하고, 양질의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DDA를 운영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 일환으로 디오는 지난달 28일 부산 본사에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향련 원장(미시간치과)을 초청, DDA 어드밴스 코스를 진행했다. DDA 어드밴스 코스는 단 하루 일정으로 이론 교육 및 실습을 병행, ‘디오나비’의 다양한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조선치대)이 지난달 26일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후원으로 받아 본과 학생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 실습을 진행했다. 조선치대는 학생들의 임상술기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임플란트 식립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실습에는 약 9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덴티스의 스테디셀러 임플란트 ‘Cleanlant(클린란트)’의 ‘S-Clean(에스클린)’ 픽스처를 이용한 교육이 이뤄졌다. 임플란트 식립 실습 교육에서는 임플란트 엔진의 올바른 사용과 드릴링의 과정, 픽스쳐 식립 및 봉합 등 임플란트 술식 일련의 과정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와 최대 유사한 실습이 될 수 있도록 과정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덴티스의 Impression Coping과 Abutment를 제공받아 임시보철 수복 실습까지 진행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의 제품들을 이용한 실습 과정을 통해 미채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에 더욱 친숙해지고,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지원했다”며 “학생들의 열의가 남달랐던 만큼,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 최대한의 지원을 통해 미래 훌륭한 명의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2일부터 진행하는 ‘2018 임플란트 아카데미’가 조기에 등록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식학회 측은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 배양을 목표로 실습 중심의 강좌를 진행하는 임플란트 아카데미 정규과정 2기가 조기에 마감됐다”며 “지난해 열린 1기 정규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된 후 임상의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2기 과정을 신설하게 됐다”고 전했다. 다음달 2일과 3일, 1세션에서는 이식학회 김태인 차기회장을 디렉터로, 오상윤 부회장이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 및 식립 과정에 대한 강의와 실습 그리고 발치 후 즉시식립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16일과 17일에는 김현철 前 회장이 연자로 나서 ‘Advanced Implant Surgery’ 관련 내용으로 △상악동 거상술의 Window tech △Osteotom tech △술 후 합병증 △Ridge splite tech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오는 7월 21일과 22일에는 박영범 교수(연대치대 보철과)가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와 인상채득 실습을 진행하고, 이희경 이사가 임플란트 심미보철에 대해 다룬다. 이 밖에 이
ITI 국제임플란트학회가 지난달 2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취임한 Stephen Chen 회장은 1년간 큰 발전이 있었음을 강조하며, 한 예로 새롭게 영입된 칠레를 소개했다. 칠레는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28번째 회원국으로 12명의 팰로우를 포함해 총 227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을 대표해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참석, 각종 예산 심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의결했다. ITI 한국회장 이성복 교수는 “세계 각지의 대학들과 ITI 국제임플란트학회의 협력 관계는 2017년 온라인 대학 캠퍼스의 설치 이후 더욱 확대됐다”며 “현재 18개 대학이 ITI 온라인 아카데미 컨텐츠에 자유롭게 접근하는 등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ITI 국제임플란트학회는 38년 전 유럽에서 출범해 현재는 전 세계 임플란트 대가들이 모여 임플란트 치의학 및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국제학회다. 현재 1만7,000명 이상의 회원이 학술, 교육, 임상 등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치료방법 개선을 통한 환자 이익 도모를 위해 전 세계에 퍼져 있는 ITI 팰로우와 회원들은 정기적인 학술회의 및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일본 이와테현 아레나 이와테 무역정보센터에서 열린 ‘제9회 일본 디지털 치과 학술대회(이하JADD 2018)’에 참가해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JADD 2018은 디지털 치과 진료의 폭넓은 견식을 쌓고 토론을 나누는 자리로, 5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디오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와 구강 스캐너 ‘Trios3’를 전시해 참관객들에게 “Good Item”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학술대회에서는 일본의 Dr. Chiba(삿포로치바치과클리닉)가 ‘Possibility of Digital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런천 세미나를 진행해 DIO Surgical Guide 소개를 비롯해 관련 증례를 발표했다. 또한 그는 디오올쏘나비, 디오 프로보, UV 임플란트 시스템 등 디오의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에 대해 다뤄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 일본 현지법인 우노 켄이치 부장은 “디오의 혁신적인 풀디지털 솔루션이 일본 열도를 강타하고 있다”며 “디오나비는 물론 혁신적인 신제품 ‘DIO Digi tal Chairside Solutions’로 일본
스위스 프리미엄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렉처투어를 개최했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측은 이날 렉처투어에 1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렉처투어 첫 강연은 구기태 교수(서울치대)가 맡았다. 구 교수는 ‘Peri-implantitis와 tissue level implant’를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의 발생 위험을 줄이는 스트라우만 티슈레벨 임플란트의 임상적 근거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전신 질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전신질환에도 안정적인 치료결과와 예측성을 보이는 스트라우만 ‘SLActive’의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스트라우만 서울 렉처투어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다음달 19일 개최되는 부산 렉처투어에도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달 19일 부산 진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부산 렉처투어에는 김용덕 교수(부산치대)를 좌장으로, △김창성 교수(연세치대)의 ‘Periodontitis vs Peri-implan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 ‘2018 DENTIS GBR & SINUS FORUM’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GBR과 SINUS 관련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테크닉을 직접 실습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연은 김철환 교수(단국치대)를 좌장으로 한 ‘Beyond the Bone Deficiency’ 파트와 허익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을 맡은 ‘Beyond the Sinus Membrane’ 파트 등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이와 동시에 핸즈온 코스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이날 강연은 한 주제에 대해 두 연자가 함께 강연하는 형식으로 흥미를 더했다. 먼저 ‘Treatment flow after extraction’을 주제로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다양한 골 결손에 대한 처치법을 각자의 접근 방식으로 공유해 청중들은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했다는 평가다. 이어 치료의 예지성을 높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GBR 술식에 대해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과 김용진 원장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며 참가자들의
IBS Implant가 운영하고 있는 IBS국제임상교육원(이하 IBS교육원)이 오는 28일과 29일 그리고 다음달 12일과 13일 총 4회에 걸쳐 플랩리스 서저리 7기 연수회를 진행한다. IBS 대전 본사 ‘IBS magic implant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무절개)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IBS교육원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을 비롯해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그리고 왕제원 대표가 연자로 나선다. 1회차 세미나에서는 민승기 원장인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와 ‘Magic Surgery를 위한 구강내 치조골 평가’ 등을 다룬다. 민 원장 △치조골 폭경에 따른 분류 △치조골 높이에 따른 분류 △치조골 형태에 따른 분류 등을 통해 환자 치조골 평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강믿음 원장이 ‘MagiCore 개발원리’를, 이은택 원장이 ‘IBS system 이해하기’를 각각 다룰 예정으로,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IBS implant kits △Fit drilling & tap drilling △Flapless
매년 세계적 수준의 임플란트 학술행사를 개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온 덴티움이 다음달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월드 심포지엄에서는 라이브 서저리를 비롯해 분야별 국내 및 해외 유명연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눠 강연을 진행하며 다양한 증례를 활용한 임상술식 및 최신 트렌드가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핸즈온 부스, 전시부스 등 덴티움의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열리는 Room A에서는 이강희 원장(연세해당치과),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노현기 원장(에스플란트치과),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중 ‘What can you assess using CBCT? Reillumination of Maxillary Sinus Graft using CBCT’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박원배 원장은 상악동 골 이식술에서 CBCT의 장점을 설명한다. ‘Digital Patient Care & Experience’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