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7 네오바이오텍 베트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현지 치과의사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에서는 이탈리아의 Dr. Garlini가 연자로 나서 네오의 GBR Kit를 사용한 Bone Grafting 관련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고, Sinus Lift Surgery 강의에서는 SCA-Kit와 SLA-Kit를 사용한 임상 케이스와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난이도가 높은 Sinus 케이스에 대한 학술적 이해를 도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네오가 최근 출시한 ‘AnyCheck’를 적극 홍보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AnyCheck’는 임플란트 골융합 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타진식 동요도 측정기로, 힐링 어버트먼트를 제거하지 않고도 측정이 가능하다. 타 측정기 대비 약 30% 적은 강도로 단 6회만 타진해, 일체형 임플란트를 포함한 모든 임플란트의 동요도를 측정할 수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철, 김진백)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제17회 이란 국제 치과의사 학술대회’에 참여했다. 이란 합작법인(JV) ‘DIO Pars’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디오는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을 단독으로 개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Amirreza Rokn 교수(테헤란 대학)가 강연을 펼쳤다. 또한 디오의 키닥터로 활동 중인 Dr. Hamidreza Barikani와 Dr. Hoori Aslroosta의 열정적인 강연도 이어졌다. Dr. Konstantinos Sergis (3Shape)와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에서 국제적으로도 명성이 자자한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는 초청 연자로 나서, 심포지엄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최병호 교수는 풀 디지털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이용한 가이드 시술의 다양한 임상자료와 실제 시술영상을 중심으로 ‘Digital Flapless Implant Surgery’ 강연을 펼쳐 50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행사 마지막 날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Dr
스트라우만 한국법인인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지난달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렉처투어’를 개최했다. 렉처투어는 스트라우만 한국법인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학술행사로, 대구, 대전, 인천에 이어 서울에서 그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타 지역의 렉처투어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가운데, 지난달 28일 서울에서도 180여명의 유저들이 참석, 스트라우만의 지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To the Coming Decades’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는 △이중석 교수(연세치대)의 ‘Periodontal rejuvenation : 진단과 치료’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Straumann lineups : A solid cornerstone for long-term success’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Why & How do I apply the Straumann concept in my daily practice?’ △한동후 교수(연세치대)의 ‘나의 임플란트 선택의 기준’ 등이 다뤄졌다. 강연 후에는 만찬과 함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퓨전국악 공연이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추첨을 통해 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14일과 15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13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이하 메가젠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메가젠은 치과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매년 참신한 주제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메가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메가젠심포지엄은 ‘DIGITAL SMILE’을 대주제로, 15명의 세계적인 연자들이 강연에 나섰다. 특히 이번 일본 메가젠심포지엄에는 일본 현지 치과의사는 물론, 세계 46개국에서 1,100여명의 치과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메인 강연 전 사전등록자에 한해 진행된 심화 워크숍에서는 3개의 세션이 펼쳐졌다. Dr. Yoshiharu Hayashi와 Dr. Mitsias E. Miltiadis, 한창훈 원장 등이 전치부 심미수복을 위한 루트멤브레인 테크닉을 다뤘으며, 김종철 원장이 ‘R2GATE’관련 이론 및 핸즈온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본격적인 메가젠심포지엄 첫날에는 Dr. Perry R. Klokkevold를 좌장으로 4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먼저 박광범 원장이 ‘Today and Future of Impla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9월 말 우크라이나 키에프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법인 설립 기념 ‘OSSTEM Launch ing Seminar 2017 KIEV’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론칭 세미나는 우크라이나 현지 치과의사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첫날은 세미나 및 공연을, 이튿날에는 핸즈온 코스가 진행됐다. 행사는 우크라이나 법인 설립에 대한 현재 오스템의 준비상황과 비전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김용진 원장(일산 앞선치과)과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공연 및 다채로운 전시에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이 뒤따랐다. 특히 행사에서는 이양구 주 우크라이나 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튿날 핸즈온에서는 김용진 원장이 ‘CAS-Kit’를 이용한 상악동 거상 및 숏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수영 원장은 강의를 통해 캐드캠 시스템을 이용한 디지털 보철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캐드캠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면서 오스템 교육시스템에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여환호·KAOMI)가 지난 22일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강당에서 2017년 추계학술대회를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해시태그) Implantology’를 대주제로 실제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임플란트 관련 고민들 중 4가지 핵심 주제를 선정, 질의응답식 강연으로 진행했다. 먼저 #Sinus lift 파트에서는 ‘상악동 거상술에서 골이식은 필수적인가?’에 대해 장호열 교수(건양대병원 치과)와 양승민 교수(삼성의료원)가 각자의 지견을 밝혔다. 장 교수는 상악동 거상술 시 골이식이 드물게 상악동염 등 합병증을 유발하는 데 비해, 골이식 없이 시행하는 경우, 안전하고 합병증을 줄이는 예측 가능한 결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반면, 양승민 교수는 상악동 내 골형성, 장기적인 체적 안정성, 술후 합병증의 관점에서 골이식을 동반한 경우가 안정적이며, 높은 성공률을 보인다고 지견을 펼쳤다. 이어 #ESM(Extraction Socket Management) 파트에서는 ‘구치부에서 발치와 보존술이 꼭 필요한가?’에 관해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는 “Guided surgery, 즉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다음달 4일 태국 방콕에서 ‘2017 코웰메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코웰메디는 지난 2014년 서울에서 1회 대회를 개최 한데 이어, 지난 2015년 스페인 마드리드, 2016년 서울, 그리고 올해는 태국 방콕에서 제4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Today's Status and Cutting Edge Key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포르투갈, 베네수엘라, 시리아, 인도, 이집트 등 세계 각지의 유명 연자 8명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의 Dr. Jesus Gomez는 ‘Osteoinduction and Osteoconduction in Modern Implant Dentistry’를 강연하고, 인도의 Dr. Ravi S. Batra가 ‘Autogenous Bone Graft for Implant Dentistry-The Basics’를, 이집트의 Dr. Bassam F. Rabie가 ‘Microsurgical Approach to Minimally invasive soft and hard tissue grafting around implant
디오가 운영하고 있는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이하 DDA)’가 김정란 원장(크림치과)을 초청, 디오나비 등 디지털 치과의 실제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 14일 서울 서초동 크림치과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이론은 물론 핸즈온을 통해 풀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을 직접 확인하고, 노하우를 전수하는 기회가 됐다. 김정란 원장은 세미나에서 △디오나비 이론 및 임상 △Bone Block을 이용한 핸즈온 실습 △치아가 기울어 공간이 부족한 #35 Single case △구치부에 두 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45, #47 Bridge case 등 이론 및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김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핸즈온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포커스를 뒀다”며 “디오나비는 디지털 임플란트 필수 요소인 정확성과 안정성, 편의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번 DDA에서 환자와 술자가 모두 편안한 시술법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디오 관계자는 “DDA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전문가 육성을 위한 통합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실습형 핸즈온 중심으로 실제 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7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Future Perspec tives for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우크라이나에서 300여명, 그리고 유럽 전지역 100여명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동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남윤 원장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Dr. Michele Perelli와 Dr. Carlo Saccone 등이 연자로 나섰다. 김남윤 원장은 ‘Minimally invasive sinus floor augmentation for the posterior maxilla - It’s protocols and long term results’와 ‘Three dimentional GBR Technique using Neobio tech Cti-mem’을 주제로 현재 유럽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IS-Ⅲ Active’를 비롯해 네오의 앞선 기술력을 소개했다. 이어 △Dr. Michele Perelli의 ‘Aesthetical and prosthetic driven implantology: treatment plan’ △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Osstem Meeting 2017 Seoul’을 개최한다.오스템 창립 20주년 기념을 겸해 열리는 이번 오스템 미팅은 이론과 임상을 겸비한 최고의 경연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또한 오스템 미팅 전날인 다음달 4일에는 오스템 장학금 수여식을 겸한 전야제가 열리며, 대회 당일에는 오스템의 각종 치과기자재를 한 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릴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 치과, 오스템 미팅서 체감오스템 미팅은 Ballroom A, B, C 총 3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각 섹션에서 총 30명의 스타급 연자들이 그 동안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임플란트 강연뿐만 아니라, 교정 분야와 치과 약물 관련 분야 등을 신설해 심포지엄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먼저 Ballroom A에서는 ‘보철’ 분야 관련 총 10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 ‘CAD/CAM을 활용한 임플란트 보철’을 비롯해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의 ‘Bite 채득과 교합변화’ △박종현 원장(서산 두리치과)의 ‘적
스위스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의 한국법인인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오는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서울 렉처투어를 개최한다. 한국법인 창립 10주년을 기념, 전국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스트라우만이 마지막 순서로 서울 유저들을 만나 임플란트와 치주 치료의 최신 정보와 임상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스트라우만은 한국에서 프리미엄 임플란트 선두기업으로서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To the Coming Decades’를 테마로, △대구 △대전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렉처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대미를 장식할 서울 렉처투어에서는 연자 4인의 릴레이 강연과 더불어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 렉처투어에서 다뤄질 내용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의 ‘Periodontal rejuvenation : 진단과 치료’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Straumann lineups : A solid cornerstone for long-term success’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Why & How do I apply the Straumann concept i
치과임상 온라인 교육 사이트 덴탈빈(www.dentalbean.com)이 오는 31일 ‘온라인 Live Surgery’를 개최한다. 덴탈빈 사이트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온라인 라이브 서저리는 국내 치과의사는 물론 덴탈빈 웹사이트와 유투브 등을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라이브 서저리는 ‘Crestal and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술자로는 임플란트 수술의 대가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나서고, 보철을 담당하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과 collaboration 형태로 진행된다. 이미 동일 환자의 하악 임플란트 식립은 완료했으며, 이는 덴탈빈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덴탈빈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온라인을 통해 오프라인의 명품 강의를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덴탈빈의 신개념 교육 시스템이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왔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했다. 덴탈빈은 이번 1주년 온라인 라이브 서저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온라인 실시간 생방송 강의 및 임상토론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온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임플란트 실패는 어디서 왔을까?’를 주제로, 200여명의 회원과 함께 했다. 강연장은 오전부터 참가자들이 몰리며, 예년 추계학술대회보다도 높은 열기를 자아냈다. 임플란트를 ‘심을 때’, ‘올릴 때’, ‘관리할 때’로 구분해 각 단계에서 불거질 수 있는 실패의 가능성과 그 대처방안을 고민하는 내용으로 구성해 흥미로웠다는 평가다. 임플란트 식립에 주축이 되는 치주-구강외과 관점에서 보철분야를 다루고, 보철단계를 주로 강연하던 연자들은 임플란트 식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다뤄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플란트 실패에 대한 정의, 실패를 줄이는 임플란트 식립법, GBR 성공 노하우, 보철에 의한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위한 접근법, 건강한 잇몸을 위한 임플란트 유지관리 등이 다뤄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최병준 교수, 김기성 원장, 윤정호 교수, 김성태 교수, 김신구 원장, 김정호 원장, 지숙 교수 등이 연자로 참여했다. 연자 뿐 아니라 좌장에 대한 관심도 남달랐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여환호 회장,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정성화 회장, 이식학회 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3일과 4일 태국 방콕에서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 및 임플란트 시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태국 법인 주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Chaimongkon Peampring 교수(Prince of Songkla University)와 김용수 원장(보스톤 치과)의 강연이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CBCT 등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한 열악한 현지 사정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디지털 덴티스트리 워크 플로우와 네오의 가이드 시스템을 소개,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4일 행사에서는 △발치 후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전략 △GBR △Sinus △임플란트 유지 관리 등에 대한 명쾌한 강의로 현지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한 치과의사는 “네오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하면서도 다양한 임플란트 노하우가 태국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지속적으로 열리길 희망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가 지난달 24일 ‘단기-집중 임프란트 마스터 교육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임플란트 단기 마스터 교육은 KAOMI 세미나실에서 지난달 2일 시작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수강정원 20명이 사전등록 안내 직후 마감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교육은 위원장인 곽재영 교수를 포함해 총 14명의 저명한 연자들이 각 세션별로 강의를 맡아 진행됐다. 특히 KAOMI 여환호 회장과 구영 차기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강연은 물론 실습을 지도하기도 했다. 교육에서는 여느 임플란트 세미나와 마찬가지로 이론강의와 핸즈온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는데, 임플란트 술식에서 중요한 키포인트만을 짚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Q&A 시간을 별도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SNS를 통해 24시간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어 강의 시간에 미처 질문하지 못한 부분을 수시로 보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세미나 첫 날에는 곽재영 교수가 ‘임프란트의 선택 기준’을, 함병도 원장이 ‘골이식재의 선택’을, 김중민 원장이 ‘다양한 상황별 임프란트 식립’과 ‘골질별 상황별 임프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