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오는 27일 자사 서울 세미나실에서 ‘이대희 원장과 함께하는 rhBMP를 이용한 Com plication Case 극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자로 나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은 △BMP의 기전과 이해, 적용 방법 △BMP의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및 다양한 technique이라는 세부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특히 이 원장은 자신의 오랜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BMP 임상 적용에 있어서 까다로운 증례만을 추려 소개하고, 그 극복과정을 다양한 증례로 알기 쉽게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선착순 60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의사를 밝힌 치과의사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BMP를 활용한 케이스 중 합병증 발생 등의 까다로운 케이스를 선별해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대희 원장의 임상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웰메디의 대표 제품인 ‘코웰BMP’는 최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기존 기술’로 평가받았다. 이는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목록에 등재된 ‘조직유도재생술’에 포함되는
‘오스템 월드 미팅 2017 심천’이 지난달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중국 심천에서 개최됐다. 이번 오스템 월드 미팅은 지난 2008년 서울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현재까지 총 19개국 1,100여명이 참석한 오스템의 대표 학술행사다. 이번 오스템 월드 미팅도 임플란트 임상을 제대로 익힐 수 있는 알찬 강연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 날인 6일은 이대희-김세웅 원장의 핸즈온이 주목 받았다. 이튿날에는 조용석, 이대희, 김기성, 김세웅, Mark Kwon 원장이 진행한 5개의 핸즈온을 비롯해 AIC 월드 디렉터 워크숍, 오스템 월드 나이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마지막 9일에는 김용진, 조용석, 이수영 원장의 핸즈온이 진행됐다. 행사기간 동안 펼쳐진 핸즈온 강의는 9개국 300여명이 참석,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스템만의 사용하기 편리하고, 안정적인 제품들과 실습 교보재를 활용한 핸즈온은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19개국 650여명이 참석한 오스템 월드 나이트는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었다. 중국 전통 공연인 사자춤과 수묵화 춤, 변검, 소림무술 공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이제는 오스템 월드 미팅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의 일본 현지 법인 지사가 지난달 15일 오사카치과대학교에서 일본은 물론, 아시아권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For Dental Implant Advanced Surgery at your hands’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사카치대의 Takayo shi Kawezeo 교수와 Dr. Yashushi Nakajima 교수가 연자로 나서, 상악동 거상술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일본 및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각지에서 참가한 아시아 치과의사들은 네오의 상악동 거상술 기술이 돋보이는 SCA, SLA-Kit를 이용한 실전 시술법을 핸즈온 실습으로 익힐 수 있어 큰 만족감을 표했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는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 국가들을 대상으로 국제적인 세미나를 활발하게 개최해 오고 있다”며 “이 같은 국제 임상 교류를 통해 네오 임플란트가 아시아는 물론 세계 임플란트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임플란트 입문자부터 임상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임플란트 교육과정이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다음달부터 18기 정규과정에 돌입한다. 이번 GAO 18기 정규과정은 ELIT (Essence Live Implant Training) 코스와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코스 등 2개 정규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GAO는 보철, 치주, 구강악안면외과 등 임플란트 관련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디렉터가 포진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김남윤·김종화·김종엽·김중민 원장 등 5명의 디렉터가 임플란트 식립부터 기능과 심미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보철 완성까지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메인 디렉터 외에도 조인호·함병도·여환호·이백수·최성호·김선종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최고의 연자들이 교육과정 중 특강으로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다음달 20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ELIT 코스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임상의 입장에서 기초와 기본에 충실하게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구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2017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이하 DDA)’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올해 4월 현재 전국에 걸쳐 38회의 DDA를 실시하며 170여명의 치과의사와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공유하고 있는 디오는 본격적으로 DDA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양질의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다음달 13일 서울과 부산 동시 개최를 시작으로, 다음달 27일에는 서울 인천 수원 강원 대전 광주 전주 대구 경남 등 9개 도시 동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연중 지속적으로 DDA의 전국 개최를 통해 유저들을 찾아간다. DDA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전문가 육성을 위한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며, 실습형 핸즈온 중심으로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DDA를 총괄하는 디오 김정환 이사는 “이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인 디오는 DDA를 통해 풀 디지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기초 이론부터 실전 테크닉에 이르는 전 부문을 공유하는 기회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DDA 세부 일정 확인 및 참가
덴티움이 다음달 27일과 28일 그리고 오는 6월 10일과 11일 총 4회에 걸쳐 ‘서울 GBR & Sinus 세미나’를 진행한다. 서울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치과)과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메인 연자로 나설 예정이며, 이비인후과전문의인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이 특강을 펼칠 계획이다. GBR 파트를 맡은 한승민 원장은 Hard & Soft tissue, 두 관점에서 △Bone graft and Me mbrane application method △Incision △Flap extension and Suture technique 등에 대해 강연한다. Sinus에서는 이대희 원장이 △Anatomy & physiology of maxillary sinus △Crestal approach for sinus lift △Step by step of lateral approach for sinus graft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이비인후과전문의인 김영진 원장이 상악동 해부 병리의 이해와 상악동 거상술 실패의 이비인후과적 치료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Sinus 실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고 거인디에스가 후원하는 ‘손동석 교수 특별 초청 강연회’가 오는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상악동 거상술 및 골이식, 연조직 증대술 등에 관한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 치과)만의 임상 노하우가 가감 없이 펼쳐질 이번 강연회는 ‘상악동 거상술, 골이식, 연조직 증대술 정말 쉽게 하는 방법을?’을 주제로 많은 재료와 값비싼 골이식재와 멤브레인을 사용한 기존의 골이식과는 다른 차별화된 임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상악동 수술 후 감염률 0%로 만드는 방법은? △왜 나는 상악동 수술을 실패하는가? 이유도 모른채 같은 방법으로 또 수술하기? △내가 한 뼈이식은 전부 다 흡수되어 없어진다? 뭐가 문제인가? △왜 연조직 증강술은 잘 안될까? 등을 주제로 물음을 던지며 그에 대한 답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자가혈 혈소판 농축시술 임상효과가 떨어지는 이유 △어려운 골이식을 한방에 해결하는 AFG 골이식 만드는 방법과 수술 후 생검 결과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손동석 교수 강연회 전에는 치과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멸균·감염 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거인디에스 감염예방연구소 김채영 연구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8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Peri-im plantitis Solution & GBR Innova tion’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미나에는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김 원장은 첫 시간에 ‘Peri-implant itis Solution’을 주제로 다양한 케이스를 제시, 이를 통해 실패 원인을 알아보고 실패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 번째 시간에는 ‘GBR Innovation’을 주제로 GBR의 원칙과 재료 선택, 성공률을 높이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제시했다.특히 그는 네오의 새로운 GBR system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한 세미나 참가자는 “지역 내에서 접하기 힘든 좋은 강의에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특히 네오의 참신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부산지역에서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네오 관계자는 “부산 및 경남권 지역 임상의들의 열의가 매우 높아 앞으로도 원장들의 니즈를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 인천지부(지부회장 최현수) 학술집담회가 오는 26일 가천대 길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조진용 교수(가천대길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김현민 교수(가천대길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선다. 먼저 조진용 교수는 ‘In-office based workflow of 3D guide implant surgery’를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의 임상 적용을 상세하게 전달한다. 이어 김현민 교수는 ‘n-PTFE membrane을 이용한 GBR guide line’을 통해 고밀도 폴리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 멤브레인의 임상 적용 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 032-460-3373 신종학 기자/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6월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7 DENTIS WORLD SYMPOSIUM(이하 DWS 2017)’을 개최한다. 덴티스가 그 동안 세계 각국을 돌며 매년 개최하던 ‘DWS’를 올해에는 400여명의 전 세계 치과의사들과 함께 한국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DWS 2017’에서는 그 동안 미국을 기반으로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심포지엄과 세미나, 멘토링 프로그램 등 전문 학술 아카데미로 명성을 쌓아온 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아카데미 ‘GDIA’의 글로벌 디렉터가 한 데 모이는 ‘GDIA Global Meeting’도 함께 진행한다. ‘DWS 2017’은 수술부터 보철, 주위염에 이르기까지 임플란트와 관련한 모든 것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세계 각국의 임플란트 임상 디렉터 21명을 초청, 메인강의부터 핸즈온 특강까지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최일인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일본, 이란, 터키, 이집트, 시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연자들이 각국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소그룹 세미나와 핸즈온 강의를 진행한다. 하이라이트가 될 25일에는 GDIA의 메인 디렉터인 D
덴티움이 지난 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Dentium Seoul Forum’을 개최했다. ‘Esthetic & Digital Implantation’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치과의사 8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덴티움 서울 포럼은 덴티움 임플란트의 수술 컨셉을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서저리와 국내 저명 연자들이 준비한 강연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들로 구성됐다. 라이브 서저리에 이목집중 정성민 원장(웰치과)은 △Simple implant positioning with Implant Guide △Sinus elevation with Polymer guide △Digital guided surgery on partially edentulous area 등 총 3개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덴티움 Guide system의 컨셉을 제시했다. 이어진 포럼에서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가 ‘Open healing ridge preservation’을 통한 각화치은의 증대’를 연제로 Hidden X suture를 소개했다. 박 교수는 멤브레인 직상방에 수처를 시행함으로써 이식재의 이동과 텐션 방지를 통한 각화치은 증대가 이
덴티움이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Practical Intensive Course’를 진행했다. 서울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호흡을 맞췄다. 한승민 원장은 Surgery part를 맡아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한 픽스처의 조건부터 드릴링 기초와 노하우를 전달, 식립과정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한 원장은 다양한 치아결손 상황에서 어떤 임플란트를 선택해야 하는지 가이드를 제시함과 동시에 주의사항까지 꼼꼼히 짚고 넘어갔다. Prosthetic Part를 맡은 박휘웅 원장은 보철 순서에 따라 강연을 진행하며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박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의 컨셉부터 최적화된 보철을 위해 식립 위치, 수, 인상채득, 부품의 선택 등 보철 전반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Pig jaw와 덴티폼을 이용한 실습에서는 이강희 원장(연세해담치과)과 김규진 원장(성도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일대일로 참가자들의 실습을 도왔다. 이밖에 덴티움이 진행하는 세미나 관련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콜라겐흡수성 창상피복재 ‘테라폼’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의 ‘테라폼-D’(콜라겐흡수성 치주조직재생유도재)를 이용해 빠른 치조골 형성효과를 입증한 전임상 연구결과가 세계임플란트학회(AO)에서 리서치 포스터 발표 부분 최고상을 수상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임플란트학과장인 함대원 교수 연구팀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AO(Academy of Oss eointegration)에서 치주조직 재생 및 치아 임플란트의 골유착을 가속화하는 데 바이오콜라겐의 효용에 관한 동물실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함대원 교수팀은 이번 AO에서 발표된 총 206개 리서치 포스터 중 연구성과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높이 인정받아 최고상인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게 됐다. 함 교수는 Dr. Dennis Ta rnow 및 스템셀 연구실의 Dr. Chang Lee와 공동 진행한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바이오콜라겐 제품인 ‘테라폼-D’는 자연치 발치와에서 일어나는 자연치유 과정에 비해 확연히 빠른 자연골 형성속도를 보였다”며 “이번 연구에서 비교된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짐머(Zimmer)사의 제품(Collagen Plug)과도 동등한 결과를 나타냈다. 대형
A.T.C 임플란트연구회(디렉터 오상윤·이하 ATC)가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한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7’이 지난 26일 서울 COEX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됐다. ATC는 지난해 신흥과 처음 손을 잡고 애뉴얼 미팅을 진행,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472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해에 비해 약 100여명이 늘은 수치다. ATC는 지난해 ‘Insight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임플란트에 관한 통찰력을 키우는 데에 중점을 뒀다. 올해는 ‘Insight of GBR’을 주제로 강연은 물론, 라이브 서저리 등 GBR이라는 한 주제에 대해 이론부터 실제 임상적용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기회가 됐다. 이번 ATC 애뉴얼 미팅은 ATC 메인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총괄했으며,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등 임플란트 관련 유명 연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ATC 패컬티인 김성언 원장(세종치과)과 성기원 원장(미소그린치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ATC가 추구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9일 메가젠타워(강남사옥) 세미나실에서 ‘베테랑 Implant Standard Course’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1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풍부한 임상지식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입문자는 물론 임상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했다 1, 2회차 강의를 진행한 이대희 원장은 임플란트에 입문하고자 하는 임상의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 분석 및 치료 계획, Drilling & implant installation 등 기본적인 내용을 다뤘다. 또한 △Advanced flap △Vestibular deepening △Crestal approach △GBR 파트 및 발치 즉시 식립 등에 대한 심화과정까지 치주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박휘웅 원장은 3, 4회차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그는 보철을 위한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비롯해 △적절한 인상 채득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