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8월부터 임영웅을 광고모델로 하는 ‘세라핀’ TV CF에 돌입한다. 임영웅은 덴티스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3년째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는 아이템을 투명교정장치 ‘세라핀’으로 바꿔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세라핀’ TV CF는 ‘우리시대의 투명교정장치 세라핀’을 캐치프레이즈로, 외산 투명교정에 의존하던 국내 투명교정 시장에 ‘세라핀’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시선 부담이나 늦은 교정 등 투명교정이 낯설었던 대중들을 위해 반전과 재미를 더한 스토리로 영상을 풀어냈다. 교정은 대체로 10대의 전유물로 생각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CF는 중학생 딸을 둔 중장년층 엄마가 ‘세라핀’ 치료의 주인공이었다는 반전으로 시작된다. 투명해서 시선부담이 적고, 늦은 게 아니라 ‘세라핀’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 것이라는 멘트, 그리고 이를 응원하는 임영웅의 모습까지 CF에 담아냈다. 덴티스는 ‘세라핀’ TV CF 온에어를 기념하는 대국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포털사이트에 ‘세라핀’ 브랜드명을 검색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TV CF 시청 후 하단에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통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의 대표 정보 프로그램 ‘덴올뉴스’가 치과계 이슈와 정보를 발 빠르게 접할 수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덴올뉴스는 정책, 회무, 학술, 전시, 인사동정, 경조사 등 치과계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뉴스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개편을 통해 전문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을 맡아 보다 생동감 넘치는 뉴스를 전달하고 있으며, 주말 뉴스의 경우 치과계 이슈를 보다 심도 있게 분석, 전달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덴올뉴스는 김유수, 윤지운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덴올뉴스는 치과계 유관단체 및 학회, 동창회, 병의원 등 소식과 각종 경조사를 빠르게 전하고 있다. 특히, 경조사뉴스 코너는 경사, 부고, 동향 등을 빠르게 전달해 많은 치과인들이 축하와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소통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덴올 사이트 내 뉴스 제보하기 게시판을 마련해 치과계 단체의 제보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덴올뉴스는 VOD 뉴스뿐만 아니라 자막뉴스로 치과 병·의원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내년 3월 14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개최될 세계 최대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23’의 개최 준비가 한창이다. 이미 IDS 2023에는 전 세계 1,000여개 업체가 개별 참가 신청을 했고, 이외 한국관을 포함해 총 8개 국가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관은 7,300sqm로 역대 최대 규모로 전시관이 마련될 예정으로, 개별 신청한 85개사와 더불어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와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두 개의 공동관이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IDS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특히 100주년을 맞는 IDS 2023에는 전세계 덴탈 업계 리딩 기업들의 대거 참가가 예정돼 있다. 덴츠플라이시로나, 플란메카, 바텍, 스트라우만, 오스템임플란트, 레이, 3Shape, 카보, 보코 등 IDS의 오랜 참가 업체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모두 복귀할 예정이며, 신생 업체들의 참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가관은 총 8개로, 한국관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불가리아, 태국 등에서 공동관을 구성할 계획이다. IDS 2023은 100주년을 맞이해 더욱 다채롭고 특별한 행사를 대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하는 구강소독제 ‘오스템클로르헥시딘액’이 코로나19 재확산에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오스템클로르헥시딘액은 구강 내 균주를 99% 이상 소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 성분인 Chlorthexidine 성분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기존 제품 대비 치아변색 부작용을 30% 이상 개선한 것도 장점.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에 게재된 ‘Chlorhexidine 사용에 따른 임플란트 수술 합병증 발생률 비교’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클로르헥시딘액을 수술 전후 사용할 경우 임플란트 수술 감염과 합병증 발생을 최대 2배 이상 낮춰 임플란트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클로르헥시딘액은 감염방지 효과가 매우 뛰어나 임플란트 수술 시 많이 사용되지만, 10일 이상 사용할 경우 치아변색을 일으킬 수 있다. 오스템 의약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치아 변색 방지 기술인 ‘TSP(Tooth Staining Prevention System)’를 적용한 '오스템클로르헥시딘액'을 개발해 기존 제품 대비 치아변색 부작용을 30%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에서 치과기공사 멤버십 연간회원권을 출시했다.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은 기본 DV패밀리 5% 할인에 추가로 5% 할인이 더해져 상시 1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배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가입 사은품으로 △신흥 KF94 Assorted 컬러 마스크 12박스 △신흥 KF94 화이트 마스크 12박스 △신흥 덴탈마스크 15박스 중 하나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종류에 상관없이 ‘골드니안’ 구매 시 10g 당 DV 1만 포인트와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2장을 증정하며, 덴탈잡 이용 시에도 덴탈잡 10% 할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치과기공사 멤버십 연간회원권은 연회비 6만6,000원으로 DV 포인트로도 구매 가능하다. 현재 DVmall은 치과기공사 멤버십 회원이 추천한 친구가 멤버십에 가입하면 DV 3만 포인트 또는 프리미엄 피자세트를 추천 친구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DVmall 관계자는 “회원들의 사랑에 더 좋은 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해 이번 치과기공사 멤버십 연간회원권을 론칭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제조사가 있다면, 바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일 것이다. 실제로 네오는 지난해 덴트포토가 실시한 국내 임플란트 제조사 인지현황 설문조사에서 ‘혁신적인 키트를 개발해 임플란트 시술편의성에 기여한 제조사’ 1위로 선정됐다. 이와 같은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의 중심에는 허영구 대표가 있다. 허 대표는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제품을 만들고, 그것을 꾸준히 개선해가면서 완성도를 높여나간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혁신’이라는 지금 네오의 이미지를 만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3년부터 신제품 개발 ‘스타트’ 허영구 대표가 임플란트 개발에 뛰어든 것은 2003년이었다. 1990년 학회에서 우연히 임플란트를 접하게 된 허영구 대표는 1998년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 21C임플란트연구회와 보스턴임플란트연구회 등을 창립하며 학술활동을 이어갔다. 1998년 SCRP를 학회에 소개하고, 2003년에는 SCRP 제품을 직접 개발, 특허를 취득했다. SCRP는 스크루와 시멘트 타입의 장점만 살린 제품으로, 임플란트 보철물의 탈부착이 쉽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2019년 2월 회원 5,000명 돌파 이후 신규가입 회원 수가 꾸준히 증가, 7월 전체 회원 수가 1만1,000명을 돌파했다. 덴탈빈은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진료과별 온라인 강의, 임상 동영상, Case presentation, 스탭 강의 및 오프라인 세미나, 그리고 라이브 웨비나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교육과 상품이 함께 공존하는 ‘덴탈빈몰’을 오픈, 치과 재료 및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덴탈빈몰은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상품 개발 및 제품 상세 정보도 영상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상품 콘텐츠를 구성해 쇼핑의 재미를 한 층 높임으로써 치과 종사자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덴탈빈은 오는 8월 31일까지 덴탈빈 회원 1만명 돌파 축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회원에게 매일매일 돌릴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이벤트에 참석하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상품과 포인트를 지급한다. 10만원 주유 할인권, 스타벅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디허브(대표 염현철)가 디지털 자동마취주사기 ‘아이젝(i-JECT)’의 미국 진출을 위한 첫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메디허브는 미국 의료기기전문유통기업 벡터네이트(Vectornate)사와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디허브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약 43%(1,729억 달러)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에 이어 남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입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메디허브는 의료용 디지털 자동주사기를 개발, 치과를 시작으로 메디컬용에 이어 동물용 자동주사기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의료기기 분야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치과용 ‘아이젝 에스티(i-JECT ST)’는 지난 2019년 5월 국내 출시 후 FDA 등록을 마친 뒤 약 1년간 벡터네이트와 미국 현지 시장 조사와 샘플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과 시장성에 대한 검증을 거쳤다. 미국 뉴욕에서 치과를 개원 중인 폴 임(Paul Im) 원장은 현지 임상 테스트에 참여해 "아이젝을 사용 후 마취 주사가 아팠다고 답한 환자가 없을 정도”라며 “내가 환자라도 아이젝을 사용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7일 자사 임직원 대상 교정세미나를 진행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임직원의 치아교정에 대한 지식심화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3분기는 ‘3인 3색 Bracket Prescription에 따른 치료 단계’를 대주제로 첫 교육 시작, 매월 1회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박경호 원장(미소그리다치과)이 ‘브라켓 장단점, 브라켓 포지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 브라켓 Prescription별 특징과 브라켓 토크 사양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다뤘다. 다음달 18일 2차 교육에서는 조우형 원장(더고른치과)이 ‘케이스별 Torque를 다르게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오는 9월 20일 3차 교육은 이성력 원장(바른이연합치과)이 ‘브라켓 장단점, 브라켓 처방에 따른 치료 단계’에 대해 강의한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교정연구소 허경 선임연구원은 “임직원들이 전문 지식을 함양할수록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우리의 제품을 더욱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다”며 “특히 올해 10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2020년 초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되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고, 각 분야별로 나름대로의 대안과 적응책을 마련하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갔다. 치과계도 예외는 아니었다. 특히 학계는 물론, 개원가와 기자재업체 등 전 분야에서 치의학 및 임상 세미나 활동이 활발한 치과계는 대면 학술행사를 대신할 수 있는 대안을 온라인에서 찾았다. 때마침 개국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치과계 종합 포털 ‘덴올(denall.com)’은 오스템이 축적한 임상교육 콘텐츠와 노하우, 그리고 전문인력과 시설, 장비 등으로 완벽한 코로나19 팬데믹 대안으로 떠올랐고,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20여년 오스템 임상교육 노하우 집적 ‘덴올’ 오스템은 지난 2000년 치과의사 임상발전을 위해 임상교육센터를 설립했다. 시공간 제약 없이 보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양질의 임상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VOD서비스, 화상세미나, Live Surgery 송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했다. 오스템은 지난 2020년 2월, 20여년 임상교육 노하우와 콘텐츠 제작 및 송출 기술력을 담아 국내 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이하 대여치) 회비를 DV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게 됐다. DV파트너즈와 대여치는 지난 15일 신흥 본사에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DV파트너즈는 대여치 회원들에게 회비에 상응하는 DV포인트를 각 회원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DV파트너즈는 대여치와 지난달 19일 개최된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에서 맺었던 상호업무협약을 계기로 치과의료산업 육성 및 상호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한 바 있다. DV파트너즈는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 DV 컨퍼런스, SID, ATC 임플란트 애뉴얼 미팅 등 신흥의 온·오프라인 학술대회 및 전시행사 주관사이면서 DV포인트 발행처이기도 하다.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의 등록비 일부를 대여치 측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DV포인트는 DVmall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세라핀’의 자동화 공정을 완료한 덴티스(대표 심기봉)와 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다음달부터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덴티스는 ‘세라핀’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앞서, 시장조사 차원의 설문조사를 지난 5월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턱과 치아가 성장하는 시기를 교정치료의 적기로 생각하기 쉽지만, 잇몸 건강과 치아 상실 예방, 그리고 심미치료에 대한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40대 이상에서도 교정 환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덴티스는 이러한 시장상황에 따라 최근 티에네스를 통해 자동화 공정 도입을 알리고, 국내 투명교정 시장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투명교정장치 제작은 모델 출력(3D프린트), 포밍(성형), 마킹(레이저마킹) 등의 전(前)공정과 트리밍(다듬기), 검수, 패킹(포장) 등의 후(後)공정으로 나뉘는데, 티에네스는 이번 작업으로 전공정의 자동화를 완료했다. 이달부터 시험 및 부분적인 가동에 들어가는가 하면, 세밀한 작업이 요구되는 후공정은 자동화를 위한 준비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작업 대비 3배 이상의 생산 효율성을 달성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지난 12일 권지영 대표와 제니튼 임직원 11명은 가톨릭사랑평화의집(소장 송락, 이하 사랑평화의집)이 주관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제니튼은 지난해부터 사랑평화의집과 함께 용산구 쪽방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역시 이곳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100가구 등 소외이웃을 위해 도시락을 직접 준비한 것은 물론, 배달에도 나섰다. 제니튼 관계자는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해 쪽방촌 주민들의 어려움 또한 클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 봉사활동이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출시한 멤브레인 및 골이식재 브랜드 ‘코어오스(COREOSS)’가 임상의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이버메드는 자사의 ‘CORE1’ 임플란트의 식립감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많은 유저의 강력한 요청으로 해당 제품을 기획 출시하게 됐다면서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사업에 이어서 3D 프린터와 CORE1 임플란트, 그리고 GBR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디지털과 결합된 완성된 임플란트 토탈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콜라겐 흡수성 멤브레인 COREOSS Membrane은 돼지 복막(Peritoneum) 유래 Type-1 콜라겐으로 만들어졌다. 복막 유래 멤브레인은 심막(pericardium) 등 다른 멤브레인에 비해 기공의 크기가 작아 밀도가 높은 치밀한 섬유층 구조로 차폐 역할이 우수하다. 또한, COREOSS Membrane은 수화 후 인장강도 및 봉합강도가 합성 콜라겐 대비 100% 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 흩어지는 골이식재를 잘 모아주고, 차폐 성능은 4~6개월 이상 유지돼 신생골화 되는 동안에 연조직이 골이식 부위로 자라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임상적으로 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원격 치과진료지원 플랫폼기업 디디에이치(공동대표 허수복·이주한)가 지난 6월 27일 치과영상진단 분야 글로벌 기업 바텍의 베트남 법인 ‘바텍 비엣(Vatech viet)’과 파트너십을 맺고 투명교정 ‘디디하임 클리어’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디디에이치는 이번 사업 협약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온 임상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텍 비엣과 함께 베트남 투명교정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바텍은 지난 2018년 베트남 법인을 설립해 현지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우수한 제품과 고객서비스로 구축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이후 CAD/CAM 센터를 구축, 심미보철 및 임플란트 보철 사업 등을 전개해왔다. 현재 하노이 지역에 100개 이상의 보철 회원치과를 두고 있는데, 투명교정 세미나를 기점으로 회원 병원 대상 투명교정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디디에이치 측은 “지난 6월 27일 베트남 투명교정사업 론칭을 기념해 교정세미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투명교정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당사는 베트남 현지 영업망과 생산 인프라를 갖춘 바텍과의 제휴를 통해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