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6일 서울 The K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 ‘MegaGen Seoul Symposium 2017’에 6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메가젠이 제시하는 미래 임플란트’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임플란트 시대에 따른 치과의 변화, 개원가에서 지향해야할 방향 등이 10명의 국내외 연자를 통해 공유됐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이제는 현실로 메가젠은 지난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관련 장비 및 술식 소개를 중심으로 심포지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서울 심포지엄은 지난해 열린 강연의 연장선으로, 디지털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프로토콜의 고증과 이를 적용한 임상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롱텀 데이터로 가감없이 선보여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강연은 류경호 원장(광주미르치과병원)의 ‘내가 경험한 실패들; 실패를 알면 진료의 방향이 보인다’로 시작됐다. 류 원장은 20년 임상에 대한 리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진료를 위한 다양한 실패 케이스 경험을 명쾌한 해답과 함께 제시했다. 이어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메가젠 임플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이 지난달 18일 제주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DR.KIM’S ONE DAY SEMINAR in JEJU‘를 진행했다. 번 세미나에서는 김종엽 원장(보스톤 스마트 치과)이 연자로 나서 가이드 전반적인 사용방법에 대해 다뤘다. 김종엽 원장은 세미나에서 ‘기계적 문제를 줄이는 Screw Mechanics의 이해’를 시작으로 △캐드캠 임플란트 보철 △현재의 Static 가이드 문제의 극복 △Neo NaviGuide Surgery Hands-On 실습 등을 다뤘다. 특히 핸즈온 실습교육에서는 Neo NaviGuide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질의응답 시간 또한 연자와 참가자간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새로 업그레이드된 Neo NaviGuide Kit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별도 장치 없이 모든 Drill과 Sleeve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돼 있어 더욱 정확한 시술이 가능한 Neo NaviGuide Kit는 Offset Design으로 Sleeve의 높이(Offset)를 조절해 치아의 간섭이나 잇몸의 높이를 고려한 플래닝이 가능하다. 키트는 △Tissue Pun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8일 서울 삼성동 AIC에서 Advanced Sinus Surgery Course를 진행했다. 이번 코스의 디렉터를 맡은 윤현중 교수(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치과)는 직접 개발에 참여한 ‘Sinus membrane lifter drill’과 ‘CAS-Kit’ 및 ‘LAS-Kit’를 이용한 ‘골이식 없는 상악동 임플란트 식립’ 강연을 펼쳤다. 코스에선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해부학적 요점정리를 비롯해 △Immediate, early or delayed implantation의 결정 어떻게 하나? △골이식 재료 선택의 노하우 Socket preser vation의 실체와 대응법 등을 다뤘다. 더불어 △CAS and LAS Sinus Kit의 활용 △상악동 골이식 없는 빠르고 안전한 임플란트 식립법 △CAS Kit, LAS Kit와 Sinus membrane elevator 활용을 위한 Hands on Video 상영 및 질의응답 등이 계속됐다. 특히 상악동에서는 무조건 골이식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골이식 없이 임플란트를 식립해도 문제가 없다는 새로운 개념을 전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수업시간
A.T.C 임플란트연구회(회장 오상윤·이하 ATC)가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A.T.C Im plant Annual Meeting 2017’이 다음달 26일 COEX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신흥과 처음으로 함께 진행했던 ‘A.T.C Annual Meeting 2016’에서는 ‘Insight of Implant Dentistry’를 다뤘다면, 이번 애뉴얼 미팅에서는 ‘Insight of GBR’을 주제로, GBR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강연에서는 총괄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비롯해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최상급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또한 ATC 패컬티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언 원장(세종치과), 성기원 원장(미소그린치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 등도 함께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애뉴얼 미팅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오상윤 원장은 먼저 오프닝 렉처에서 ‘Selection of GBR·Site Development with delayed procedure’를 통해 이날 강연의 전반을 설명하고, 당일 Live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11일 네오 태국법인 주최로 태국 방콕 현지에서 ‘Neobiotech Thailand Guide Seminar’를 진행했다. 이번 태국 현지 세미나에서는 염문섭 원장을 연자로 초빙해 20여명의 태국 원장들에게 Neo NaviGuide 키트를 활용한 실전 가이드 시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염문섭 원장은 이론 강의 후 진행된 핸즈온 코스에서 서지컬 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 및 Neo NaviGuide 사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태국의 Dr. Rajapas Panichuttra는 “Neo NaviGuide 키트는 타사와 비교해 키트 사용이 쉬워 보다 쉽게 현지 치과의사들이 가이드 시술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Neo Navi Guide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추후 성공적인 비지니스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디지털 관련 세미나를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네오 측에 요청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움이 지난 11일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올해 첫 ‘Dentium Forum 2017’을 개최했다. 덴티움 대구 포럼에는 정성민 원장(웰치과)이 연자로 나서 덴티움의 ‘SuperLine’에 대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개했다. 정성민 원장은 ‘Implant development for Zr prosthesis & Augmentation with biomaterial development’를 통해 다양한 GBR 상황에서 Collagen Graft와 OSTEON 3 Collagen을 이용해 참가자들에게 고난도 케이스 극복 노하우 및 임플란트 임상의 방향성도 제시했다. 정 원장은 두 번째 시간에서 ‘In complication & complex situation, (Easy & Simple) approaches’를 다뤘다. 그는 식립 부위 관리 방법 중 TN-Brush™를 활용해 Fixture 표면을 Cleansing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본인이 시술한 케이스를 직접 설명해 생생한 임상정보를 전달했고, 실패 사례를 극복해내는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덴티움 제품에 대한 관심을 끌어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강연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4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부산 AIC연수센터에서 ‘OSSTEM AIC Implant Basic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의 디렉터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과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맡았으며, 조병용 원장(바로나치과), 조재호 원장(굿모닝치과), 최호식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코스 진행을 돕는다. 코스에서는 임플란트 접근방법을 외과와 보철부분으로 구분, 임플란트의 이론적인 부분과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까지 체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1~6차는 외과파트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장비와 시스템 이해에 대해 집중적인 강의와 실습이 이뤄진다. 특히 임상과 가장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IC에서 제작한 교보재 및 덴티폼 등을 사용해 실제 수술 감각을 익힌 후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실제 환자에게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철파트로 진행되는 7~10회차 강의는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연을 비롯해 픽스처와 어버트먼트 레벨별 인상채득, 캐스트 제작, 교합조정 등의 실습으로 이뤄진다. 오스템 관계자는 “다양한 AIC 교보재를 이용, 임상에서 경험하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5일, 5개월 동안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 ‘Osstem AIC Implant Basic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베이직 코스의 디렉터는 강충규 원장(케이치과)과 이상돈 원장(광명뉴욕치과)이 맡았으며, 전인수 원장(늘푸른연세치과),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 김광현 원장(스마일디자인치과)이 패컬티로 코스 진행을 도왔다. 이번 연수회는 임상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케이스를 이론적 강의와 접목했다. 더불어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경우의 수를 임상사진으로 접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매회 차마다 핸즈온을 진행,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코스였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실습모형에 Parallel Guide와 Taper, CAS Kit를 활용한 TS, SS 임플란트 식립, TS, SS 보철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환자에게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 서저리는 2인 1조로 진행됐다. 라이브 서저리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한 참가자는 물론, 시술 시도를 망설이고 있었던 참가자들의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한 참가자는 “이번 코스를 통해 평소 임상에서 궁금했던 다양한 환자 케이스를 자세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3월 18일과 4월 22일, 각각 서울과 천안에서 이백수 교수(경희치대)를 초청,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분석함으로써 진료 및 시술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이백수 교수가 연자로 나서 ‘실패한 증례를 통한 임플란트의 외과적 실패의 원인 분석’을 주제로 강연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백수 교수의 세미나는 지난해 참가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강좌 개설 요청이 쇄도한 세미나 중 하나로, 2017년 새해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임상 세미나로 선정됐다”며 “실패를 통해 임플란트 기본부터 다시 돌이켜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18일에는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오는 4월 22일에는 천안 리더스교육평가원에서 개최되며 등록비용은 5만원이다. 세미나는 덴티스 임플란트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등록 신청 시에는 5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덴티스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상세미나 개최에 나선다. 올해 발족 예정인 덴티스의 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아카데미 ‘GDIA Ko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5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17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이종호)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Innovation & Renovation of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현재 임플란트 관련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임상적용은 얼마나 이뤄지고 있는지, 그리고 기존 기술이 어떻게 다시 다듬어지고 있는지 등을 다루게 된다. 이종호 학술대회장은 “오늘날 임플란트는 치의학의 중심화두며 전국민의 가장 큰 관심의 대상으로 치과치료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형상화 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학문에 폭 넓은 지식과 경험을 가진 여러 연자를 통해 최신 지식을 전달하고 배우는 학술교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학술대회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세션에서는 노인 임플란트 보험화로 인해 한정된 2개의 보험 임플란트로 보철 수복을 원하는 환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충족시키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임상 노하우가 공유된다. 먼저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치과보철학교실)가 ‘보철물 형태에 따른 적절한 임플란트의 개수는?’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임플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26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구 교육문화회관) 그랜드볼룸에서 ‘Megagen Seoul Symposium 2017’을 개최한다. ‘메가젠이 제시하는 미래 임플란트’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임플란트 시대에 따른 치과계 변화에 대한 대응을 각 세션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오전, 오후 2개 세션으로 나눠지며, 오전 첫째 세션은 3개 파트로 나뉘어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 1-1에서는 류경호 원장(광주미르치과)이 ‘내가 경험한 실패들: 실패를 알면 진료의 방향이 보인다’를,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메가젠 임플란트 표면의 再考’를 각각 다룬다. 이어 세션 1-2에서는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치과보철학교실)가 ‘치과 보철학교실의 디지털화와 CAD/CAM, 3D Printer의 활용’을,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Digital dentistry 입문 1년을 돌아보다: 치과 임상의 변혁과 미래’를 강연하고, 세션 1-3에서는 양병은 교수(한림대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환자 맞춤형 양악수술-From R2GATE to FaceGide(가상수술에서 실제수술까지 우리는
덴티움이 임플란트 입문 과정 ‘Practical Intensive Course’를 다음달 18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서울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강연에 나서며, 이강희 원장(연세해담치과)과 김규진 원장(성도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핸즈온 실습을 도울 예정이다. 한승민 원장(3월 18, 19일)은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한 다양한 조건과 테크닉, 대응법에 대하여 강연한다. 한 원장은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Fixture의 조건부터 △식립과정의 이해 △다양한 결손 상황에서의 선택과 결정 △주의해야 할 해부학적 구조물과 대응법 △임플란트 식립과 수술에 관한 테크닉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박휘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연한다. 보철을 위한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위치부터 △적절한 인상채득 선택 △임플란트 보철물 교합 및 디자인 방법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Overdenture의 원칙과 임상 등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초보자를 위한 코스로, 임플란트 치료 계획부터 보철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익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과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태국 현지 치과의사들의 요청으로 지난 1월 21~22일 양일간 ‘GAO 태국 임플란트 Live Surgery 코스’를 개최했다. 이번 태국 치의 라이브 서저리 세미나에서는 허영구, 임형구, 김용수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섰으며, 15명의 태국 현재 치과의사들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Soft Tissue Management, GBR, Peri-Im plantitis에 대한 주제로 Ad vanced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론 강의 후 진행된 Live Surgery에서는 치료 계획, 봉합 및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까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오는 지난해 태국 현지 법인을 설립, 핸즈온 세미나,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 Lecture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을 GAO와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 같은 현지 세미나에 참여했던 태국 치과의사들의 요청에 따라 고급 임플란트 과정으로 진행된 것. 네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태국 치의들은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직접 경험하고 실제 시술에서 적용할 수 있어 매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15일 한국캐드캠센터에서 개최한 ‘디지털 테크닉에 대한 A부터 Z까지’ 세미나가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심층 강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심플가이드 △3D 프린터 제니스 △캐드캠 시스템으로 이어지는 덴티스의 ‘심플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교육 및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멘토와 수강자간의 실무 중심의 강연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캐드캠센터의 오세만 센터장을 중심으로 시작, 매 회 사전 마감되며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세미나에서는 ‘EXO CAD’의 활용과 지르코니아 컬러링 실습에 대한 베이직 코스로 진행됐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EXO CAD’의 이해와 활용, 지르코니아 컬러링 실습 및 신터링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선보인 지르코니아 블록은 덴티스가 최근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는 신제품 ‘Zr.Q’가 활용됐다.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는 게 덴티스의 설명이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이번 세미나와 같이 실습 중심의 강의가 계속되고, 이후에는 기초 외에 중급코스의 세미나를 바란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고. 특히 일반적인 핸즈온 실
덴티움이 오는 4월 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덴티움 포럼’을 개최한다. 전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Esthetic & Digital Implantation’을 대주제로 6명의 저명한 연자들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덴티움 서울 포럼에서는 △SuperLine △OSTEON 3 Collagen △rainbow CT △ rainbow Mill-Metal 등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덴티움 제품의 임상증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포럼은 먼저 정성민 원장(웰치과)의 Live Surgery로 시작된다. 정 원장의 라이브 서저리는 올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덴티움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후부터 시작될 강연의 첫 번째 세션은 ‘Tissue Regeneration’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정철 교수(단국치대)가 ‘Open healing ridge preservation’을 통한 각화치은의 증대’를 주제로 일반적인 치조제 보존술과는 다른 open healing 술식의 장점을 포함한 세부적인 사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