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위즈덤이 ‘8인 8색 근관치료 이야기Ⅱ’를 출간했다. 이 책은 지난 2015년 출간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8인 8색 근관치료 이야기’에 이른 후속편으로, 1편에서 다뤘던 임상에서의 접근법이 실제 임상 상황에서는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와 같은 구체적인 증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1편에서는 근관치료의 36가지 질문에 대한 각각 다른 관점에서의 다각적 접근 방법을 다뤘다면, 2편은 1편에 담긴 8인 저자들의 이론이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실현되었는지, 그 치료법과 예후를 담고 있어 독자가 보다 더 흥미롭게 도서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김의성 교수(연세치대 보존과),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 김현철 교수(부산치대 보존과),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 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 황성연 원장(목동사람사랑치과) 등 총 8인의 APEX 멤버들이 저자로 참가, 평소 저자들이 연구와 강연 등을 통해 쌓아온 임상 토론 내용을 담았다. 공동저자인 APEX 멤버들은 “1편과 2편을 준비하면서 APEX 8인의 특색이 각각 담긴 다양한 진단과 치료계획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가며
신흥이 다음달 30일과 6월 27일 2회에 걸쳐 ‘MTA Biofilling 근관내이식술-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 베이직 코스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6일과 6월 20일에는 어드밴스 코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바이오엠티에이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근관치료의 신개념인 바이오필링 근관내이식술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실전 임상 노하우 그리고 이식재의 제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다룬다. 먼저 베이직 코스에서는 ‘MTA monoblock을 해야 하는 이유’를 우선 점검하고 △쉽고 빠르게 MTA monoblock 근관내이식술 △근관내이식술 10년 임상통계 △MTA Biofilling △기구관리 및 제거법 등을 다루게 된다. 또한 어드밴스 코스에서는 MTA biofilling 관련 다양한 임상 케이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등록은 인터넷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되고, 덴탈비타민 회원은 등록비가 할인된다. ◇문의 : 080-801-1577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대표 김기업)가 지난 15일 큐어메디 세미나실에서 엔도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구치부 엔도 치료를 위한 효율적인 접근’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평식 원장은 “구치부는 만곡이 심한 근관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전략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라면서 세미나를 통해 구치부 근관형성 시 실패율을 줄이고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선택해야 할 Ni-Ti 파일을 소개했다. 또한 김 원장은 각 제품의 특성을 비교해 임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팁을 제공했다. 특히 핸즈온 실습에서는 PROTAPER NEXT을 이용해 만곡이 심한 근관을 다루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김 원장은 “PROTAPER NEXT는 향상된 유연성으로 임상의 거의 모든 케이스를 다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세미나에서는 구치부 수복에 특화된 레진 제품인 SDR을 이용해 엔도 후 수복 핸즈온을 진행, 김 원장은 벌크 필이 가능하고, 흐르는 물성을 강화한 SDR로 보다 손쉽게 구치부 수복을 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그 동안 까다로웠던 NiTi 파일 선택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팁을
BioMTA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 10~12일 말레이시아 MAHSA치대에서 열린 ‘MAHSA International Restodontic Conference’에서 초청 강연을 펼쳤다. 이번 컨퍼런스는 치아 보존 관련 8명의 연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고, 현지 교수 및 개원의 등 5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초청연자로 나선 유준상 원장은 ‘MTA Monoblock Ob turation & 10-year Clinical Outcomes’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Bioceramic을 이용한 신개념 근관충전 Biofilling 술식 개념을 설명했다. 유준상 원장은 강연 전 별도의 워크숍을 통해 직접 핸즈온을 진행,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BioMTA사 제품의 특장점 및 임상케이스 분석자료 등을 제시하고, 임상토론을 이어갔다. 유준상 원장은 “말레이시아 내에서 MTA를 활용해 자연치아를 보존하려는 관심에 놀랍고 감사하다”며 “MTA Monobolck 컨셉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신흥이 다음달 5일, 12일, 19일, 26일 총 4회에 걸쳐 ‘김샘의 엔도이야기-기본에서 답을 얻다’ 세미나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엔도의 기본기를 다지고 정확한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하는 세미나로 정평이 나 있다. 김현기 원장은 “어려운 진료일수록 기본을 잘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바른 방법을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세미나의 취지”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아별 형태 분석부터 근관치료의 트렌드를 짚어보고, 치아 형태별로 접근할 수 있는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함께 살펴본다. 특히 2, 3, 4회 차 세미나에서는 강의 후 각 내용에 해당하는 핸즈온 실습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확실하게 점검해볼 수 있다. 1회 차에서는 치아별 3차원 치근관 형태 분석 및 근관 와동 형성방법, 근관장 측정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2회 차에서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의 기본 및 최신경향을 주제로 △Glide path 형성의 중요성 △Crown down approach의 기본 개념 △One file en
대한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이하 근관치료학회) ‘제50차 춘계 학술대회’가 다음달 16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치아 보존의 마지막 선택-재근관치료의 딜레마’를 대주제로, 근관치료 분야의 저명한 연자를 초청, 재근관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전 강연은 조신연 교수(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의 ‘믿고 쓰는 의도적 재식술’을 시작으로 △곽상원 교수(부산치대)의 ‘Consideration of torque generation in practical use of NiTi file’ △정동호 원장(보령이사랑치과)의 ‘X-ray상 괜찮아 보여도 재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들’ △조인식 원장(마두 린치과병원)의 ‘General review of tooth transplantation’ 등 재근관치료 관련 임상의 최신 지견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백진 교수(서울아산병원 보철과)의 ‘The tooth in transition: Save or extract?-In the view of the prosthodontist’를 시작으로 △정일영 교수(연세치대)의 ‘Maxillary sinusitis: 근관 치료 전에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신흥이 다음달 2일 서울 코엑스에서 ‘MTA Biofilling Bio ceramic 근관내이식술-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BioMTA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유준상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진행해온 근관내이식술 임상을 토대로 여러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핸즈온을 통해 MTA 제품을 활용해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자연치아 살리기’를 주제로 한 Se ssion 1에서는 △MTA monoblock을 해야 하는 이유 △쉽고 빠르게 MTA monoblock 근관내이식술 △근관내이식술 10년 임상통계 등을 알아보고, Session 2에서는 MTA Biofilling, 기구관리 및 제거법 등을 핸즈온 실습으로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등록은 인터넷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되며, 덴탈비타민 회원은 등록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같은 장소에서는 ‘제10회 2017 Damon Sympo sium’이 진행되고, 치과기자재 전시회 ‘DV World’가 마련된다. ◇문의 : 08
메트로덴이 오는 19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Vtaper2H’ 엔도 핸즈온 세미나를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을 연자로 개최한다. 세미나는 메트로덴의 Vtaper 2H’를 이용한 원데이 엔도 핸즈온 세미나다. 강의를 통해 엔도의 전반적인 술식을 나열하고, 각 단계별 임상 케이스를 통해 치료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실습에서는 근관 성형과 충전 실습이 진행돼, 초보 임상의나 엔도에 어려움을 느끼는 임상의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연 내용으로는 △적절한 버 사용으로 Access Opening 하는 법 △근관장 측정 효율적으로 하는 법 △Vtaper2H와 네오릭스 나이타이 파일을 이용한 쉽고빠른 근관 형성 △CWT 테크닉을 이용한 근관충전 △나이타이를 이용한 근관성형 및 CWT를 이용한 근관성형 실습이 준비돼 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20명 선착순 모집하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문의 : 1661-280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바이오MTA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달 19일 일본 관동지역에서 열린 미세현미경근관치료학회 학술대회에서 강연을 펼쳤다. 일본 내 미세현미경 근관치료학회 중 가장 대표적인 일본 광동지역 학술대회는 ‘치아를 보존하기 위하여’를 주제로 열렸으며, 유준상 원장은 테라우치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 보존과 교수)와 함께 메인 연자로 강연에 나섰다. 유 원장은 ‘MTA Monoblock 근관 밀폐술 & MTA 제거법’을 주제로 약 300명의 일본 근관치료전문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펼쳤다. 유 원장의 이번 강연은 좌석이 모자라 서서 듣는 청중도 많을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강연장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 대부분 MTA monoblock 근관 밀폐를 임상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테라우치 교수는 “가타파처를 사용하지 않고 MTA만으로 근관을 밀폐하는 케이스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미래의 근관치료 방향은 MTA monoblock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준상 원장은 “MTA mono block에 대한 연자로 초청해준 관동지역 미세현미경 근관치료 학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해외 학술대회 참가해
BioMTA 대표이자 BRRC (Biominerlization Regenera tion Research Center) 센터장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 1일 터키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강연을 펼치고 돌아왔다. 터키 데니즐리치과의사회가 주최한 심포지엄에 초청된 유준상 원장은 약 3시간에 걸친 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그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OrthoMTA RetroMTA’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의 질문이 쇄도해 예정된 강연 시간을 훌쩍 넘기는 등 터키 현지 치과의사들의 신개념 근관내 이식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는 전언이다. 유준상 원장 강연 후에는 지난해 10월 BioMTA사와 자매결연한 터키 Eskisehir Osmangazi University의 Ekim 교수가 ‘OrthoMTA RetroMTA Clinical case’를 발표해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이하 근관치료학회) 제49차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9~20일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4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Challenging for the Future in Endodontics(미래 근관치료에 대한 도전)’을 주제로 펼쳐진 학술대회는 제14회 한·일 공동 근관치료학회와 같이 열려 국내 연자 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연자의 강연까지 겸비해 더욱 풍성한 학술대회가 됐다. 학술대회 첫날은 △Dr. Eugenio Pedulla(Catania대학)의 ‘New trends in endodontics: a clinical approach evidence based’와 △Yuichiro Noiri 교수(Niigata대학)의 ‘Refractory Periapical Periodontitis and Biofilms: A Novel Strategy for Treatment of Refractory Endodontic Pathogens’ 등 해외 연자의 강연에 이어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의 ‘Practical Endodontics for Private Practitioner’ 강연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2개의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이하 근관치료학회) 제49차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9~20일 누리꿈스퀘어(서울 상암동)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Challenging for the Future in Endodontics(미래 근관치료에 대한 도전)’을 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저명연자들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날은 Dr. Pedulla(Catania대학)의 ‘New trends in endodontics: a clinical approach evidence based’, Yuichiro Noiri 교수(Niigata대학)의 ‘Refractory Periapical Periodontitis and Biofilms: A Novel Strategy for Treatment of Refractory Endodontic Pathogens’ 등 해외연자 강연과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의 ‘Practical Endodontics for Private Practitioner’ 강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2개의 강연장에서 각각 서민석 교수(원광대대전병원), 장지현 교수(강동경희대병원),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 박세희
신흥이 지난달 21일부터 총 4회로 진행한 ‘곽원장의 디테일 엔도, 엔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세미나가 지난 8일 마무리됐다. 세미나에서는 이론보다 실제 케이스를 위주로 강의와 실습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실제 임상에 대한 솔루션을 정립할 수 있었다는 참가자들의 평이 줄을 이어 세미나 참가자들은 강의에서 배운 것을 실제 본인 임상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은 증례 위주의 여러 케이스를 소개하고, 이 케이스들을 해결하기 위한 접근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근관치료 및 측정법, 증례로 보는 MTA 적용, 상악별 및 하악별 소구치 대구치 치료 등 각 증례별 문제해결책을 제시해 수강자들의 강의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곽 원장은 직접 촬영한 진료영상을 활용해 강의를 진행했는데, 참가자들은 라이브 서저리와 같은 현장감을 느낄 정도였고, 동영상을 통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모터와 파일을 메인으로 핸드 파일링부터 근관충전까지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근관치료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연자가 근관치료 기구 및 장비의 효율적 사용법을 제시해 참가자들에게 더욱 큰 도움이
‘장석우 교수와 함께하는 근관치료’가 오는 16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장석우 교수(경희치대)를 연자로 △근관치료영역의 감별진단 △근관 놓치지 않기, 근관해부학 리뷰 △근관와동형성, 석회화된 근관 접근하기 △최신 NiTi 파일 살펴보기 △파절과 레지를 최소화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관형성법 △최대한의 세균제거를 위한 최신 근관세척법 △열가압 근관충전법의 이해 △MTA의 이해와 임상활용 △낫지 않는 케이스의 외과적 해결책 등이 다뤄진다. 실습은 ‘Hyflex CM과 EDM 파일을 이용한 근관성형’과 ‘GP cone과 Guttaflow2를 이용한 근관충전’이 준비돼 있다. 장석우 교수는 “임상에서 매일 해야 하는 근관치료를 좀 더 쉽고, 실수없이, 좋은 예후를 갖게 하기 위한 강의와 실습으로 임상 케이스 위주의 강의와 소수정예의 실습시간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문의 : 010-2662-755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메타바이오메드가 지난 3~4일 필리핀의과대학에서 필리핀엔도협회와 함께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필리핀의과대학에서 갖는 3번째 세미나로, EQ-V, 근관장 측정기, 엔도 모터 등 다양한 내용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GPpoint를 통한 수평가압이 아닌 EQ-V를 이용한 Continuo us Wave Technique 실습 등으로 이어졌다. 한 참석자는 “메타바이오메드 제품의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에 만족한 만큼 다양한 제품들을 이용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