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회사편찬위원장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협회사편찬위원장을 역임한 치과계 역사의 산증인 변영남 서울지부 100년사편찬위원회 고문이 한국인 치과의사 면허 1호인 ‘한성치과의사회 창립자 함석태 평전-한국 최초의 치과의사 함석태(이하 함석태 평전/도서출판 글나무)’를 발간해 화제다. 특히 올해는 서울지부와 치협의 기원인 한성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변영남 고문의 ‘함석태 평전’은 100년이라는 긴 여정을 축하하고, 새로운 100년을 출발하는 시점에 기념비적인 출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그간 서울시치과의사회사, 80년사, 90년사에 이어 올해 발간된 100년사까지 편찬과정에 모두 참여하며 한성치과의사회 및 근현대 치의학사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혜안으로 후학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변영남 고문은 “몇 해 전부터 함석태 선생에 관한 전기를 써보고자 마음먹었다”며 “후배로서 당연한 일로 생각해 역사에 관심이 많은 교수, 동료 선후배, 1920~30년대 신문기사 등 많은 자료를 수집, 정리해 편저자 형식으로 전기를 썼다”고 말했다. 또한 변영남 고문은 “한성치과의사회 창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방사선관계종사자의 1인당 피폭선량이 지난 20년간 63% 감소했다고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이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23일 ‘2024년도 의료기관 방사선관계종사자의 개인 피폭선량 연보’를 발간했다. 2002년에 시작해 20년째 데이터가 축적됐다. 이번 연보에 따르면, 2024년 방사선관계종사자 수는 11만3,610명이고, 1인당 연간 평균 피폭선량은 0.36mSv(밀리시버트)로 통계자료를 처음 발표한 2004년에 비해 종사자 수는 3.4배 증가했고, 피폭선량은 63%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5년간으로 압축해보면 방사선관련종사자 수는 2020년에 비해 16% 증가했고, 1인당 연간 피폭선량은 10% 감소했다. 주요 종사자로는 중 방사선사, 의사, 치과의사의 비중이 전체의 74% 이상을 차지했으며, 치과의사는 0.18mSv, 치과위생사는 0.15mSv로 가장 낮은 직군으로 분류됐다. 피폭선량이 가장 많은 방사선사의 경우 0.73mSv으로, 20대에서는 1.25mSv까지 높아졌다. 질병관리청은 “방사선은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하지만 불필요한 과다노출은 암 발생 등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난해 11월, 질병관리청은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2018년 4만5,067명에서 2023년 15만3,802명으로 5년 새 약 3배 증가했다”면서 “수면무호흡증은 단순한 수면 문제를 넘어서 급성심장정지 위험을 높이는 주요 위험요인임을 인식하고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대국민 홍보를 진행했다. 문제는 2018년 수면무호흡증이 급여화되면서 관심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급여 혜택에서 제외돼 있는 단순코골이 환자, 40%에 달하는 양압기 부적응 환자는 갈 곳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환자들에게 어떤 대안을 제시해줄 수 있을까? 그 해답은 ‘치과’에 있다. 구강장치, 직접 사용해보니…“이걸 왜 이제야” 본지는 실제 환자의 치료과정을 따라가 봤다. A환자는 수면다원검사에서 무호흡-저호흡 지수(AHI)가 55회로 확인될 정도로 심각한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AHI 지수 5회 미만은 정상, 5~15회 미만은 경도, 15~30회 미만은 중등도, 30회 이상은 중증)받고 꾸준히 양압기를 사용해왔다. 양압기의 효과는 좋았지만 사용과 관리의 불편은 시간이 갈수록 힘들게 느껴져 구강장치 치료를 결심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본지는 창간 32주년 특집호를 맞아 코골이치료에 관한 기획연재를 진행한다. 이번 호에는 치과 코골이치료의 필요성과 이론적 배경에 대해, 다음 호에는 실제 치과에서 진행한 환자 치료를 따라가며 기록한 생생한 치료 후기와 전문가 인터뷰로 구성한다. [편집자주] 미루거나 포기한 수면질환 치료, 지금이 시작할 때 수면에 관심있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가능한 영역 수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면질환으로 꼽히는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2018년 4만5,067명에서 2023년 15만3,802명으로 3배가량 증가했다. 그 증가세는 멈추지 않고 2024년에는 18만4,255명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68.6%는 의원급에서 치료를 받았고, 상급종합병원 13.6%, 종합병원 10.2%, 병원급 7.6%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계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고 양압기로 치료한 환자만 포함된 것이다. 그러나 양압기 사용자의 40% 이상이 적응하지 못하고 치료를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받지 못한 단순코골이 환자는 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이 세 번째로 출간한 임플란트 저서 ‘심플 이미디엇 임플란트’ 출판기념 특강을 연다. 즉시 식립 임플란트에 자심감을 심어줄 필수 지식과 최신 기술을 전수하는 시간으로, 오는 10월 26일 그랜드머큐어 임페리얼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오전 9시부터 종일강연으로 진행된다. 김영삼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Immediate Implant 드릴링 테크닉, 골이식, 각 치아별 Immediate Implant 프로토콜 등을 다룰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김영삼 원장은 최근 하악 소구치부터 상악 견치에 이르기까지 총 28개 치아별 즉시식립 방법을 아카이브 형식으로 수록한 세 번째 임플란트 저서 ‘심플 이미디엇 임플란트(군자출판사)’를 발간했다. 특히 이 책은 방대한 분량의 임상 사진과 생생한 해설을 담아내 곧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임상 지침서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강연하고 있는 김영삼 원장이 오랜만에 국내 치과의사들과 만나는 시간으로, 등록자에게는 18만원 상당의 신간을 증정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지난 9월 21일 유한양행에서 제33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 앞서 김재구 회장은 “‘Insight Bridge: 교정의 현장, 경험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회원간의 임상과 연구, 그리고 세대간 교류를 통해 치과교정학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다양한 임상적 해결책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KORI 장세원 정보통신이사가 최근 반응형 웹으로 개편을 마무리한 KORI 홈페이지 이용방법을 소개하며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원 정보통신이사는 “반응형 웹은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환경으로 이용할 수 있어 최근 트렌드에 부합할 뿐 아니라 비용절감과 관리 효율성 측면에서도 장점을 지닌다”고 설명하며 새로워진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학술대회는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 세션은 박희주 원장(바른선치과)의 ‘과학으로 다시 읽는 사파-통합임상의 길을 찾다’로 시작해 △위성준 원장(동림치과)의 ‘전치부 반대교합과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을 가진 성장기 여아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치과병원)이 주최하고 아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이하 아주대임치원)과 수원시치과의사회가 후원하는 ‘제15회 아주대치과병원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6일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덴탈 헌터스 : 쉽게 알고 내일 적용하는 임상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6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오전에는 이유승 교수(아주대임치원)의 ‘한국 임플란트 치료의 혁신과 흐름’을 시작으로 △허경회 교수(서울치대)의 ‘치과진료에서 CT의 임상적 활용과 한계’ △김지환 원장(서울41치과교정과치과)의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은 부분교정’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치과의사 필수 보수교육 1점이 인정되는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의 ‘의료법(의료광고 및 마케팅)’을 비롯해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의 ‘조금 덜 수고로운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처치’ △김재영 교수(연세치대)의 ‘이건 알고 뽑자! 치과의사를 위한 실전 발치 전략과 리스크 회피법’ 등이 예정돼 있다. ‘제15회 아주대치과병원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10월 12일부터 11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오는 10월 21일부터 단독 개원 원장을 위한 ‘치과경영 아카데미 Ⅱ-나 혼자 원장’을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직원 관리와 경영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개원의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경영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0월 21일 첫 강연은 이은희 원장(키즈웰치과)의 ‘혼자서도 잘할 거야’ 주제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 원장은 소아치과를 운영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극복 과정을 생생하게 들려주며, 단독 개원의가 마주하는 경영적 고립감 극복 및 운영 개선 노하우를 상세히 풀어낼 예정이다. 박경태 원장(미래e치과)은 일상 진료에서 누구나 접하지만 깊이 다루지 않는 ‘Self-Suction’의 임상적 가치와 활용법을 소개한다. 스마트 셀프석션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달라진 현장의 변화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팁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10월 29일에는 오은성 원장(우리치과)과 정석환 원장(감탄치과)이 나란히 연자로 나선다. 최근 개원가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인 AI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환자 상담 자료 작성, 마케팅 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대학생 홍보단 ‘서울덴탈프렌즈(이하 설덴프)’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트렌디한 콘텐츠로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홍보에 힘을 보탰다. 지난 9월 19일, 설덴프 3차 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3차 과제는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릴스(인스타그램 숏폼) 부문에는 불소장생팀, 카드뉴스 부문에는 이음팀이 선정됐다. 100년의 역사와 의미를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한 시도에 높은 평가가 이어졌다. 불소장생팀은 최근 유행 중인 ‘댓글 예쁘게 써라’ 밈을 접목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서울지부 공식 캐릭터인 ‘건토와 솔치’를 전면에 내세워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캐릭터가 돋보이도록 배경음악과 목소리 톤 또한 차별화했으며, 한국어와 영어 자막을 동시에 삽입해 외국인 시청자의 접근성도 높였다. 무엇보다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단체’라는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SNS 사용자에게 친근하고 미래지향적인 단체로 다가가려는 의도를 담아냈다. 이음팀은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적 이야기를 건토와 솔치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가 2025년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차례로 만나 간호조무사제도 개선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이수진 의원, 9월 4일 국민의힘 간사인 김미애 의원, 9월 12일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을 각각 예방하고, 간무협의 입장을 담은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곽 회장은 간호조무사 관련 현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간무협이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 내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여섯 가지다. 정책 제안에 대해 국회 관계자들도 공감을 표했다. 이수진 의원은 “간호조무사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은 국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고, 김미애 의원 역시 “보건의료 일선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이하 보존학회)가 오는 10월 25일과 26일, 서울 원불교 소태산 기념관에서 ‘2025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제27회 한일공동학회’를 개최한다. 보존학회 임정의 보수교육을 겸해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연구 발표와 더불어 국내외 저명 연자들의 특강이 마련돼 풍성한 학문적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 첫째 날에는 조효진 교수(경북치대)의 ‘Minimally Invasive Endodontics’ 강연을 시작으로 △한일공동 신진 연구자 발표 △일본치과보존학회(JSCD) 기타무라 치아키 회장 초청 강연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의 ‘On the verge of pulp exposure: Caries Management Strategies in Pediatric Dentistry’ △신동훈 교수(단국치대)의 ‘Indirect Posterior Restoration: AI suggestion vs MINE’ 등의 강연이 이어지며, RDE 기념식과 특별 초청공연도 준비돼 있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성건화 교수(원광치대)의 ‘Fundamentals of Teeth W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메디클러스(대표 김경은)가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자연치아 살리기를 위한 외과적 근관치료 연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의성 교수(연세치대)와 송민주 교수(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가 연자로 나선 이번 연수회는 국내에서 외과적 근관치료만을 집중적으로 다룬 첫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김의성 교수는 “근관치료는 낮은 수가로 인해 임상 현장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뤄져 왔다”며 “이번 연수회는 자연치아를 지켜내고자 하는 치과의사들의 열망에 맞춰 일반적인 비외과적 치료를 넘어 치근단 수술 등 외과적 접근까지 다루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연수회가 진행된 메디클러스 아카데미는 최신 임상 장비를 완비한 시설로, 참가자들은 실제 임상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실습을 이어갈 수 있었다. 특히 첨단 자이즈 Extaro 300 현미경, 저속·고속 핸드피스, 근관 충전재 ONE-FIL PUTTY 등 임상 적용도가 높은 장비와 재료를 제공했으며, 김의성 교수팀이 직접 선정한 모델을 활용해 실전에 가까운 술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소수정예로 운영돼 집중도와 만족도를 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트포토 가이드 vol.07’이 출간됐다. 치과의사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노는 회원들의 임상케이스를 모아 책으로 발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이 그 일곱 번째 가이드북으로 여러 회원의 다양한 임상케이스가 담겼다. 덴트포토 어워드, 샤인학술상 수상자를 비롯한 덴트포토 회원들의 임상기고는 물론, 문화, 치과 의료 정보학 등 최신 트렌드도 알차게 담아냈다. 2024 덴트포토 어워드 수상자 엄상호 원장의 ‘수직 교합 거상을 동반한 전악 수복증례’, 2024 샤인학술상 수상자 김도영 원장의 ‘하악 전치부 임플란트 심미를 위한 고려사항들’, 2010 덴트포토 어워드 및 2015 샤인학술상 수상자 이학철 원장의 ‘FGG는 이렇게’ 임상케이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한금아 선생의 ‘치주염으로 병적이동 된 치아의 다학제적 접근치료과정’, 2024 덴트포토 아카데믹 프라이즈 수상자 신주섭 원장과 과천시보건소 김영수 교수의 인터뷰도 실렸다. 또한 치과 의료 정보학 코너를 통해 무료 오픈 소스 하드웨어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를 소개하고, 악기 이야기를 담은 문화기사 ‘연주자와 악기’ 등 다양한 읽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문의약품 생산기업 제론셀베인(대표 김덕규)이 독자적 프리즘테크놀로지(Prism-T)를 기반으로 한 ‘셀베인 피디알엔 데일리 선크림(Cellvane PDRN Daily Suncreen)’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자외선을 넘어 남녀노소 사용 가능한 저자극으로 피부 장벽 강화와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선케어 제품. 핵심 성분인 PDRN을 비롯해 17종의 아미노산과 제론셀베인이 개발한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을 결합시킨 하이브리드 신소재 ‘히알라겐’을 더해 피부 장벽 강화 및 극대화된 수분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제품 성분으로는 아티초크잎, 녹차수, 오트밀 등 자연에서 온 보습 성분을 적용해 지친 피부에 휴식을 제공한다. 부드럽게 발리는 크림 제형과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로 화사한 피부 표현 및 민감한 피부도 안심할 수 있는 이중 차단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셀베인 PDRN 데일리 선크림은 제품력뿐만 아니라 환경적 가치까지 고려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70% 줄인 친환경 종이 포장재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패키지를 사용했다. 제론셀베인 김덕규 대표는 “PDRN은 이미 의료 및 에스테틱 분야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즉시식립 특화 차세대 임플란트 ‘AXEL(액셀)’의 임상적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국 단위 세미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9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첫 세미나는 ‘AXEL’에 대한 치과계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덴티스는 앞서 SIDEX와 GAMEX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 ‘AXEL’을 공개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상적 측면까지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차세대 임플란트 ‘AXEL’은 즉시식립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Aggressive한 디자인 △깊고 날카로운 4중 Thread △골유착을 촉진하는 Dynamic Bone Chip Groove를 적용해 안정성과 적응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골질이 좋지 않거나 초기 고정이 어려운 케이스에서도 안정적인 식립이 가능해 다양한 적응증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이며 빠르게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AXEL AROUND 세미나는 ‘Focus Anterior & Soft Tissue Seminar’를 타이틀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