訃 告 본지 필진인 최용현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의 모친인 송희복 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안타까운 부고를 전합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빈소 :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3호(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120-1(화양동)) ■ 발인 : 2025년 6월 3일(화) 오전 7시 30분 ■ 장지 : 경북 김천시 금릉공원 ■ 마음 전하실 곳 : 신한은행 110-474-464316(예금주 : 최용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5가 풍성한 경품추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국제종합학술대회 첫날인 어제(5월 31일) SIDEX 조직위원회는 8,200만원 상당의 경품추첨이 오후 5시 30분 전시장 스윙스페이스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경품을 준비, 현장의 열기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첫날 경품 대상은 2,000만원 상당의 골드로, 이범찬 원장(김성훈치과)이 주인공이었다 1등 DIO PROBO Z(3D프린터/디오)는 김규진 원장, 2등 세라젬마스터 V9(조직위원회)는 조병도 원장, 3등 Bright Alone 2 유니트체어(덴티움) 변인숙 원장이 당첨됐다. △핸드피스 멸균기 Myster Mini(디보바인) △EQ-V Full Kit 근관충전기(비전바이오케어) △X2.5 TTL Loupe(크리스탈옵틱) △LG스탠바이미(조직위원회) △아이패드 에어(조직위원회) 등 20등까지 준비된 경품으로 모바일추첨까지 모두 311명의 참가자들에게 선물이 돌아갔다. 둘째 날인 오늘(6월 1일)은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이 준비돼있다. 조직위원회는 "당초 컨퍼런스룸E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불법대책특위)가 SIDEX 2025 현장에서 ‘비급여 진료비 가격표시 광고 금지 입법화’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전시장 및 학술대회장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서울지부 불법대책특위는 SIDEX 2025 기간인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 오늘까지 3일간 SIDEX가 열리고 있는 코엑스 현장에서 캠페인을 이어간다. 우선 학술대회 등록자를 위한 기념품 배부처에 ‘비급여 진료비 가격표지 금지 입법화’를 위한 서명지를 배치해 치과의사 회원은 물론, SIDEX에 참가하는 모든 치과인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학술대회가 시작된 어제는 불법대책특위 위원은 물론, 서울지부 모든 임원이 ‘비급여 진료비 가격 표지 광고 금지 입법화를 추진한다’, ‘임플란트 수가 광고 금지’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전시장 및 학술대회장을 돌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불법대책특위 신동열 위원장은 “서울지부는 지난 21대 국회에 비급여 진료비 가격 표시 광고를 금지하는 의료법 개정을 위해 지속적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SIDEX 2025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SIDEX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학술대회가 시작된 행사 이틀째인 어제(5월 31일)까지 학술대회 등록을 마친 인원은 4,020명, 전시등록은 5,775명으로, 이틀간 약 1만명이 SIDEX 2025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늘이 가장 많은 참관객들이 몰리는 행사 마지막 날임을 감안했을 때 이번 SIDEX 2025 참가인원은 약 1만5,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술대회 오픈 첫 날인 5월 31일 토요일, 치과기자재전시회장은 오전부터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오전 진료 후 행사장에는 더욱 많은 인원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전시 참가업체들은 종일 방문객들을 맞아 분주한 모습이었다. A업체 관계자는 “전시회 개막 첫날인 금요일부터 많은 고객 치과의사들이 부스를 찾아 상담하느라 바빴다”며 “이틀째인 오늘 당연히 많은 치과의사 등 방문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고, 예상을 뛰어 넘을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상담이 힘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시 참가업체는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가 지난 5월 31일 코엑스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학술 프로그램으로 치과의사들을 맞이했다. SIDEX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하루 동안 SIDEX 현장을 찾아 네임택을 발급받은 사람은 모두 6,564명. 이중 학술대회 참가는 3,789명,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참가자는 2,775명이었다. 여기에 SIDEX 2025 첫 날인 지난 5월 30일 등록을 마친 참가자까지 연이틀 현장을 찾으면서 강연장과 전시장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실제로 5월 31일 학술강연장은 이른 아침부터 치과의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코엑스 317호에서 열린 치과보존과 공동강연 ‘Bioceramic Material(MTA 등)의 활용 - Vital Tooth부터 Canal Filling까지’와 402호의 치과보철과 공동강연 ‘교합이 불리한 환자, 진단, 치료 그리고 관리까지’는 오전 10시에 열린 첫 강연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300호에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6년 치과 환산지수가 2.0% 인상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수가협상단(단장 마경화)은 5월 30일 최종 수가협상이 진행된 가운데 자정을 넘긴 31일 새벽 2시경 협상 타결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내년도 환산지수는 올해 99.1원에서 101.1원이 적용된다. 유형별로는 약국 3.3%, 병원 2.0%, 치과 2.0%, 한의 1.9%, 의원 1.7% 인상으로 협상이 체결됐다. 조산원 6.0%, 보건기관 2.8% 등으로 전 유형이 타결됐으며, 평균 환산지수 인상률은 1.93%(1조3,433억원)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 김남훈 급여상임이사는 “금년 수가협상은 과거 코로나19 상황보다 의료대란에 따른 균형점을 맞추기 아주 어려운 환경에서 진행됐다”면서 “가입자와 공급자 간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번 수가협상의 최대 난제는 의정갈등의 여파였다. 전공의 집단행동이 이어지면서 SGR 순위에서 예년과 확연한 변화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건강보험 재정에서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는 병원 유형이 SGR 상위에 올랐고, SGR 모형에 따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 SIDEX 2025가 지난 5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행사 첫 날인 5월 30일 전시장 테이프 커팅식으로 막을 올린 SIDEX 2025는 늦은 오후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식과 SIDEX 전야제인 서울나이트가 500여명의 국내외 치과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아래는 사진으로 보는 SIDEX 2025 첫째 날 이모저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5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전시회 첫 날인 어제(5월 30)는 학술대회가 없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을 찾은 실제 인원이 2,300여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5월 31일)과 내일(6월 1일)은 본격적인 학술대회가 열리게 돼 전시장은 구름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제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SIDEX 2025는 더욱 의미가 크고, 이에 걸 맞는 역대 최고 수준의 국제종합학술대회와 볼거리가 가득한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치과의사 대상 경품추첨과 얼리버드 이벤트, 스탬프투어 등 SIDEX 2025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과 전시참가 업체 모두에게 SIDEX만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SIDEX조직위 신동열 조직위원장은 “학술대회가 없는 첫 날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2,300여명의 치과의사 등 치과인들이 SIDEX 현장을 찾아줘 매우 감사하다”며 “사실 국내외 여러 현황 문제로 전 사회적으로 경기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5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와 전야제 ‘서울나이트’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지부의 100년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먼저 100주년 기념식은 서울지부의 100주년 히스토리 영상 상영으로 막을 올렸다. 1925년 ‘한성치과의사회’로 시작한 서울지부의 출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민 구강건강 향상과 치과계 발전을 위한 한 세기의 노력이 담긴 영상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기념식 말미에는 새로운 100년을 다짐하는 비전선포식도 있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한성치과의사회로 출발한 서울지부가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오랜 기간 국민 구강건강 증진과 회원 권익 보호, 나아가 치의학과 치과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치과계, 그리고 국민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 김윤 의원, 서울지부 역대 회장단, 역대 의장단, 시도지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SIDEX 2025’가 5월 30일(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SIDEX는 국제종합학술대회와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더해, 서울지부 100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의미를 더한다. 정오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치과계 대표 인사들이 대거 참석, SIDEX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중화구강의학회 Guo Chuanbin 회장 △타이페이시치과의사회 Hung Jung-Chieh 회장 △동경도치과의사회 Kou Kitamura 부회장 △LA치과의사회 Kim Pil Sung 명예회장 △말레이시아치과의사협회 Chong Zhen Feng 회장 △사우디아라비아치과의사회 Ziad Allahem 회장 △홍콩치과의사협회 Spencer Chan 회장 △청도시민영구강협회 Wang YuMing 명예회장 △대련시민영구강협회 Li Yong 회장 △싱가포르치과의사회 Kelvin Chye 부회장 △베트남치과구강협회 Nguyen Manh Ha 부회장 △자카르
訃 告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석초 공보이사의 부친인 이태형 님께서 향년 94세를 일기로 2025년 5월 29일 소천하셨다는 안타까운 부고를 전합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빈소 :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2호(전북 전주시 덕진구 건지로 20) ■ 발인 : 2025년 5월 31일(토) 오후 12시 ■ 장지 : 전주승화원(1차 장지), 완주공원묘지(2차 장지)
訃 告 티에네스 장원건 대표(마일스톤즈치과 원장)의 부친인 장세윤 님께서 2025년 5월 29일 별세하셨다는 안타까운 부고를 전합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 발인 : 05월 31일(토) 오전 9시 ■ 마음 전하실 곳 : 하나은행 1094 0468 6001 08 (예금주 : 장원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