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험위원회(위원장 김두용)가 찾아가는 보험서비스로 호평을 얻었다.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SIDEX 2025 더플라츠에서 서울지부 보험위원회가 준비한 보험상담이 진행된 가운데, 양일간 110여명의 치과의사의 발길이 이어졌다.
첫날은 ‘치과건강보험 및 전자차트 사용법’에 대한 일대일 상담을 진행, 서울지부 보험위원들과 오스템임플란트 원클릭 관계자들이 상담에 나섰다. 둘째 날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와 함께 하는 치과건강보험 상담’이 종일 진행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 심사평가2부 실무진이 직접 자리를 지켰고, 현장을 찾은 치과의사와 깊이있는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치과 보험심사 담당자들과 직접적인 상담이 가능한 시간으로, 청구 오류 부분이나 놓치고 있던 부분을 짚어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평가다.
원활한 보험상담을 위해 서울지부 보험위원회 함동선 부회장과 김두용·송재혁 보험이사, 최성호 공보이사, 강호덕·정기홍·박경오·김지아·김형준 보험위원들도 서포트에 나섰다.
특히 상담을 받은 치과의사들에게 선물한 ‘2025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도 인기였다.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위원회가 제작한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은 검증된 최신 보험정보를 보기 쉽게 구성해 별도로 책을 받고 싶다는 요청도 이어졌다.
서울지부 김두용 보험이사는 “찾아가는 보험상담을 위해 도움을 준 심평원 서울지원과 오스템임플란트 원클릭 관계자들, 보험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현장을 방문한 치과의사들에게 큰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