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최용진·이하 HO DEX 2018)가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홍국선·이하 전남지부),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이하 광주지부), 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장동호·이하 전북지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HODEX 2018은 전남지부가 주관해 ‘상생을 위한 한 걸음 더(One Step Closer Towards a Unified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HODEX 2018의 성공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는 HODEX 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를 주관하는 전남지부 임원진과 공동주최하는 광주지부 및 전북지부 임원진이 대거 참석했으며, 전남지부 대의원총회 정태술 의장, 김정배 부의장 등이 특참했다. 지난 가을 HODEX 2018 출범식 이후 6개월간의 준비과정을 보고한 최용진 조직위원장은 “회원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내실있고 성공적인 대회로 HODEX 2018을 만들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HODEX 2018 홍국선 대회장은 “HO DEX
1주일 최대 근무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지난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장시간 노동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주52시간 근로시간 도입을 추진해 왔고,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효력을 갖게 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업 규모별로 단계적인 감축이 추진되며, 30인 미만 사업장으로 한시적으로 8시간의 특별연장근로를 인정키로 했다. 1주가 7일임을 명시해 최대 근로시간은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으로 했으며, 단계적인 단축이 완료되는 시점인 2021년 7월 1일부터 전면 적용되도록 추진하게 된다. 300인 이상 사업장은 2018년 7월 1일부터, 50~300인 미만 사업장은 2020년 1월 1일부터, 5~50인 미만 사업장은 2021년 7월 1일부터 적용한다. 다만, 영세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감안해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노사합의를 통해 8시간 특별연장근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휴일노동 가산수당 할증률도 명확해졌다. 8시간 이내의 휴일노동에 대해서는 통상임금의 50%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전문직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이 유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인천지방경찰청은 인천광역시의사회 등 의료인 단체에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배포했다. 안내문은 “보이스피싱 범인들은 의료인의 직업, 가족 및 친인척 이름 등 신상에 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수법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의료인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대출 상환형 △결제 대행형 △계좌 이체형 △기관 사칭형 등 4가지로 분류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 관계자는 “인천지역만 놓고 봤을 때 보이스피싱 피해자 중 의사, 약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법 종사자는 대략 6%가 넘는다”며 “전문직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특히 여성 피해자가 의외로 많다”고 밝혔다. 이어 “안내문에서 분류하고 있는 4가지 유형 중 검찰이나 경찰 등 기관 사칭형과 대출을 이용한 대출 상환형 피해가 크고 결제 대행형은 최근 등장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기관 사칭형 피해사례를 보면, 검찰청 검사를 사칭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 수사에 협조해 당신의 결백을 입증해야 한다”고 속여 여러 차례에 걸쳐 3,000여만원을 이체한 피해를 입
서울시에 개원 중인 A원장은 거래하던 폐기물 수거업체가 제 날짜에 폐기물을 수거해가지 않아 불편함을 겪고 있던 중 일방적으로 수거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는 통보를 받고 거래 업체를 바꾸기로 결심하였다. 그런데 처리업체를 변경하려 다른 업체를 알아보던 중 이상한 일을 겪게 되었다. 신규 계약을 상담하는 타 업체들이 처음에는 친절하게 계약 조건을 안내하다가 기존에 거래하던 업체가 있다는 말을 들은 뒤에는 절대 계약할 수 없다고 말을 바꾸는 것이었다. 서울시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모든 업체에 연락을 취해보았지만 결과는 같았다. 결국 A원장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기존 업체와 재계약 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서울시치과의사회에 접수된 실제 민원 사례로 현재 의료폐기물 업계의 부조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어째서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인가? 이 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의료폐기물 처리업체의 독과점 구조에 있다. 의료폐기물 처리 계약은 3자간 계약으로, 의료폐기물 배출자(병의원)-수집운반업자(수거업체)-처리업자(폐기물 소각장)간의 계약으로 이뤄진다. 환경부에서 등록·관리하는 의료폐기물 처리업체는 전국에 13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권역별로 한강청, 금강청, 낙동강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희경·이하 서여치)가 지난 8일 제27차 정기총회에서 장소희 회원을 제15대 회장에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했다. 장소희 신임회장은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 제15대 서여치 회장으로 선출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서여치의 27년 역사를 만들어온 선배들, 김희경 회장과 임원들의 헌신, 역동적으로 참여해준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서여치는 신임회장에 이어 부회장, 감사를 차례로 선출했다. 정혜전 공보이사가 수석부회장, 나경선·박경희·박정혜·이경선 회원이 부회장, 허윤희 前회장과 노은희 회원이 감사에 선출됐다. 이외에도 총무이사에 신지연·박지원 회원, 재무이사에 김명진 회원 등을 차례로 임명하며 총 28명으로 구성된 제15대 집행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임원선출과 더불어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회무, 결산, 감사보고 △2018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원들은 2018회계연도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제15대 집행부에서 세부 계획을 조정, 추진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서여치는 오는 5월 학술집담회를, 6월 회원 기증 물품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기세호·이하 구인구직특위) 8차 회의가 지난 12일 서울지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구인구직특위는 이날 위원회에서 MOU를 체결한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중구새일센터)와 업무협력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에 대한 강사지원 및 운영방안, SIDEX 현장에서 운영예정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등에 대해 조율했다. 특히 1대1 현장면접을 통해 재취업을 희망하는 치과위생사 및 간호조무사와 구인을 희망하는 치과를 매칭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처음 시행하는 방식인 만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중구새일센터와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구인구직과 관련 회원 인식 개선 방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구인구직특위는 회원 홍보자료 제작방향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김중민 간사는 “병원경영, 환자와의 관계, 직원과의 관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고자 한다”면서 “4대 보험 대납 관행, 실업급여 부정수급 등 구인현장에서 원장 및 직원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한 중요 사안에 대해 강조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고문노무사의 검수를 거쳐 회원들이
부산치대 치과보철과 허중보 교수연구팀이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임윤묵 박사연구팀, 쿠보텍과 함께 5년간의 연구 끝에 방사선 기술을 활용한 흡수성 치주조직재생유도재(CelBrane™) 개발에 성공했다. CelBrane™은 바이오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생체흡수성 치주조직재생유도재로서 허중보 교수연구팀은 성견을 이용한 전 임상시험을 진행, CelBrane™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주조직을 재생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최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승인 받아 허가용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공시했다. CelBrane™ 개발에 사용된 주원료인 바이오셀루로오스는 감귤이나 코코넛 껍질 등에 초산균을 주입해 배양하고서 이 균의 대사과정을 통해 얻는다. 셀룰로오스의 나노 섬유는 결정화도가 높으며, 미세한 섬유(30~50㎚)로 이뤄진 다공성 구조로 돼 있어 비표면적이 넓고, 인장강도가 우수하며 화학적으로도 안전하기 때문에 생체에 적용 가능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미생물 바이오셀룰로오스는 본래 몸 안에서 분해되지 않으나, 방사선 조사를 통해 Cel- Brane™의 내부 결합력을 약화시켰다. 덕분에 사용 이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인체에
‘김명진 교수 정년기념 학술대회’를 표방한 ‘2018 SNU 구강악안면외과 학술대회’가 지난 10일 그랜드워커힐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됐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최진영 주임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34년 간 재직하면서 대학과 병원, 그리고 학회를 통해 구강악안면외과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연구와 진료, 후학양성에 매진해온 김명진 교수의 정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악기형 환자에서의 골신장술의 응용(팽준영 교수·경북치대) △턱교정 수술과 턱관절 장애(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CT와 3D 스캐너를 이용한 턱교정 수술의 3D 시뮬레이션 비교(임구영 원장·헵시바치과) △상악동 골증강술의 최신지견-수압거상시스템의 강력한 영향력(조용석 원장·Dentalbean.com) △임플란트 수술 중 발생한 하치조신경 손상의 Nerve sliding technique을 이용한 수술적 접근 및 결과(이종호 교수·서울치대)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또한 김명진 교수가 독일 연수시절 인연을 맺은 Friedrich W. Neukam 교수(Universit at sklinikum Erlangen)가 특강을 펼쳐 관심을 모으기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BDEX 2018’을 개최했다. 이미 영남권 5개 지부 공동주최 학술대회인 YESDEX를 개최하고 있는 부산지부는 이번 ‘BDEX’의 개최로, 상·하반기 모두 회원들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첫 단독개최에 많은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YESDEX로 축적된 행사 노하우와 부산지부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이 결합되면서 성공적인 학술대회였다는 평가다. 부산지부에 따르면 이번 ‘BDEX’에는 치과의사 920여명, 전시업체 관계자 260여명 등 1,000명을 상회하는 참가자를 기록했다. 학술대회 역시 △단숨에 따라잡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근관치료 60분 속성 정리 △스마트한 치과건강보험청구 등 강연을 선정, 강연장에 빈자리가 없을 만큼 큰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기자재전시회에는 25개 업체가 출품 총 56개 부스를 꾸렸다. 강연장을 전시장 내부에 마련해, 참가자들이 전시장을 가로질러 갈 수 있도록 했고, 자연스레 출품업체들의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졌다. 부산지부 전상원 총무이사는 “규모는 YESDEX에 비해 작지만, 실질적인 판매가 이뤄지는 등 출품업
제25회 2018년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 춘계종합국제학술대회 ‘iAO 2018(조직위원장 김정혜)’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KAOMI는 지난 2016년 ‘iAO(In ternational Academic meeting of Osseointegration)’를 출범, 임플란트 관련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그 세 번째로, 특히 Osteology Foundation(이하 OF)과의 MOU를 맺고 이번 iAO 2018에서 조인트 미팅 형식의 국제학술대회를 선보였다. 실제로 iAO 2018에는 해외 14개국에서 8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정식으로 학술대회에 등록해 역대 가장 많은 해외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국내외 치과의사 및 업체 관계자 등 1,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여환호 회장은 “OF과 조인트 미팅은 국가 단위로 진행되는 ‘National symposium’이 일반적”이라며 “하지만 이번 조인트 미팅은 KAOMI와 단독으로 진행돼 우리 학회의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속성장 가능
GBR·SINUS 고민타파, 듀엣 강연으로 형식도 타파 덴티스 다음달 22일 서울대치과병원서 GBR & SINUS 포럼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 DENTIS GBR & SINUS FORUM’을 개최한다. 덴티스 포럼은 ‘Beyond the Bone Deficiency’와 ‘Beyond the Sinus Membrane’ 등 크게 두 파트로 나눠 GBR과 Sinus에 집중, 관련 술식에 대한 임상의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GBR 파트인 ‘Beyond the Bone Deficiency’ 세션은 김철환 교수(단국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좌장을 맡아 손영휘 원장과 김용진 원장 그리고 이수영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이번 포럼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두 명의 연자가 동시에 연단에 서는 듀엣 강연으로 진행된다는 것. 먼저 손영희 원장과 김용진 원장은 ‘Treatment Flow after Extraction’을 주제로 발치 후 골질에 따른 처치 및 발치와 관리에 집중해 각자의 지견을 펼친다. 물론 케이스에 따라 두 연자가 의견을 일치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서로 다른
손쉬운 탈부착, 임플란트 유지관리 더욱 쉽게 위드웰, 세계 최초 탈부착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 ‘EZ Crown’ 출시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가 세계 최초로 탈부착 구조를 채택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 ‘EZ Crown’을 출시했다. 임플란트 주위염 등 임플란트 시술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면서 무엇보다 임플란트 시술 후 유지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출시된 ‘EZ Crown’은 임플란트 유지관리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편집자주]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에 최적화된 신개념 시스템 위드웰에 따르면 ‘EZ Crown’은 탈부착 구조를 채택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EZ Crown’의 장점은 △스크루 구조에서의 탈피(Screw-less) △손쉬운 복구(Freely retrievable) △손쉬운 관리(New way of management & maintenance protocol) △침하 및 풀림 방지(Less sinking, less loosening) 등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스크루 체결방식에서의 탈피는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 제79회 학술대회가 다음달 21~2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변화의 시대, 보철치료의 원칙’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해외연자 특강, Open debate, Collaboration, Open discussion,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구성과 풍성한 내용으로 치과의사들을 찾아온다. 다양한 관점에서 좀 더 깊이있게 다룰 수 있도록 주제와 강연 방식을 선택한 것. 보철학회는 “다년간 인기를 모아온 패널 디스커션을 Open debate 형식으로 전환하는 등 청중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학술대회 첫날인 토요일 오전은 증례발표로, 오후는 해외연자 특강으로 채워진다. Tufts치과대학 Wael Att 교수는 독일 Freiburg대학교 보철과 대학원 및 임상연구센터 디렉터를 지낸 만큼 유럽과 미국을 아우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3D Engineering in Dento-Facial Rehabilitation’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이어질 이번 강연에서는 임상의 최신지견을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어지는 둘째 날은 ‘디지털 시대, 임플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가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료정보를 전달하고, 치주질환의 실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 처음 제정한 ‘잇몸의 날’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매년 3월 24일 잇몸의 날을 즈음해 다채로운 대국민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치주과학회가 올해는 춘계학술대회와 연계해 서울지역 토크콘서트 등 더욱 풍성한 행사를 예고했다. 지난 8일 치주과학회 최성호 회장, 구영 차기회장, 계승범 부회장, 민경만 홍보이사, 창동욱 공보이사 등은 올해 잇몸의 날과 춘계학술대회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국민과의 소통으로 치주관리 중요성 전파” Q. 올해 잇몸의 날이 10주년을 맞이했는데. 치주과학회는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제정, 공표하고 치주병에 대한 정확한 질병 정보와 예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3월 22일 ‘3인의 치과병원장에게 듣는 100세 건강 비결’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주과학회 회장과 서울·경희·연세 치과대학병원장을 역임한 박준봉·조규성·류인철 교수가 특강에 나선다. 치주질환과 전신질환, 임플란트의 올바른 관리, 치주질환은 생활습관병을 주제로 MB
오는 25일 ‘A.T.C 임플란트 애뉴얼 미팅 2018-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수복의 모든 것’이 진행되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치과기자재전시회 DV World가 함께 개최된다. ‘A.T.C 임플란트 애뉴얼 미팅 2018’에서는 ‘Full Mouth Bone Augmentation &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한 라이브 서지를 통해 SIS(Shinhung Implant System) 제품을 사용하는 만큼, 신흥의 인기 임플란트를 비롯해 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신흥의 대표 임플란트인 ‘Luna S’는 매 전시회마다 부스에서 문의가 이어지는 제품으로,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수복의 모든 것’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강연의 참가자들이라면 주목할 만하다. ‘Luna S’는 지난해 12월 시행된 ‘제17회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초기 고정력이 높아 Immediate Placement & Early Loading 시 안정적인 식립감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SIS 부스 방문 시, SIS에 대한 핸즈온과 프로모션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덴탈비타민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