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셀프 브라켓 ‘T-self’가 앞선 품질력으로 치과교정계를 사로잡고 있다.
스피드덴탈의 자회사인 (주)디덴탈이 개발한 T-self는 기존의 셀프 브라켓이 가졌던 단점을 극복하며 국내에서만 1만 세트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T-self는 Nickel-Titanium Clip으로 제작돼 S.S재질의 Clip에서 발생했던 빠지거나 벌어지는 문제를 해소했으며,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Tree Finger mechanism과 Triple Bevel slot을 장착해 와이어의 뛰어난 슬라이딩 메커니즘을 갖췄으며, 이물질이 쉽게 빠질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강위생 관리가 수월하다.
Self-Ceramic Bracket 가운데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사실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미국 OEM 제조로, 타사 제품 평균가 대비 30% 이상 저렴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피드덴탈 관계자는 “T-self는 셀프 세라믹 브라켓 가운데에서도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볼 수 있다”면서 “전세계 유수의 업체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활발히 판매되며 품질력을 검증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T-self는 올소마트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세트(3X3 또는 5X3) 구매 시 배너 증정 등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