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백제덴탈약품(대표 임훈택·이하 백제덴탈)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경기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2023 GAMEX’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화끈하게 진행한다. 먼저 백제덴탈은 자사 전시부스(C-818~820)를 방문해 방명록에 기재한 모든 치과의사에게 메탈트레이 상하악 1조 2개 또는 심스탁 1개 등 1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별 할인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31만 5,000원인 루팅 엘리베이터 1세트(7개)를 21만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3개 이상 구매 시 1개를 더 증정한다. 엘리베이터, Gracey Curettes, 기구받드는 5개 이상 구매 시 1+1 이벤트를, 메탈트레이와, 핀셋트, 엑스프로라는 10개 이상 구매 시 1+1 이벤트로 준비했다. 또한, 금장 시저(5만원)와 금장 니들홀더(6만원)는 2개 이상 구매하면 1개를 덤으로 받을 수 있고, 미러 1통(12개입) 구매 시 미러홀더 2개 묶음 패키지도 마련했다. 백제덴탈 임훈택 대표는 “올해 하반기 최대 학술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인 GAMEX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GAMEX 조직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이하 광주지부)가 지난 7일 지부회관 대강당에서 2023년 건치인(초·중학생, 모자, 어르신) 선발 최종심사를 마무리했다. 광주지부 건치인 선발은 어린이의 치아 관리가 평생 구강건강을 좌우한다는 구강보건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 학생, 부모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광주지역 초·중학교 출장 구강검진(1차 예심)에서 선발된 50여명의 건치학생 후보들은 광산구치과의사회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모범상 등 초·중등부 각각 5명이 최종 선발됐다. 또한, 치아가 건강한 건치 모자와 만 65세 이상 건치 어르신도 함께 선발했다. 광주지부 박원길 회장은 “광주지부 건치인은 250여개 초·중학교에서 4월부터 시작한 출장 구강검진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건치인 모두가 앞으로도 구강건강 관리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지부는 시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오랜 기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을 위한 사업을 더욱 확대해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의료인 단체로 자리매김할 것”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이만규 감사가 본지 제1031호(9월 4일자)에 게재된 치협 박태근 회장 인터뷰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본지는 전국 지부장 릴레이 인터뷰를 마치고 지부장들이 치협 집행부에 바라는 점 등을 포함해 지난 치협 회장단 선거와 관련해 진행 중인 각종 민형사 소송, 협회 예산에서 소송비용을 사용한 것에 대한 감사단 지적, 투명한 회무를 위한 치협 박태근 회장의 입장 등을 청취한 바 있다. 치협 이만규 감사는 지난 11일 기자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협회장은 법무법인으로부터 소송비용 의견서를 받아 이사회 결의 후 감사단에 전달했다고 하는데 저는 받아본 적이 없다”며 “수시 열람 시 법무법인 수임계약서를 본 것이 전부”라고 잘라 말했다. 특히 “감사단이 소송비용을 협회 예산에서 사용하면 안 된다고 지적한 것은 이번 소송이 치협을 상대로 들어온 것 같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박태근 후보의 선거운동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들로 개인적인 송사로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계약서를 보면 1심 재판에만 수임료 2,200만원, 성공보수 3,300만원 등 총 5,500만원의 법무비용이 책정돼 있다”며 “지금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저소득 장애인 치과수술비 1억원을 서울대치과병원(원장 이용무)에게 전달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8일 병원 신관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 코리아와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치과수술비 기금 전달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전달한 기금을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 치과수술비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대치과병원은 스타벅스 코리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하트-하트재단이 진행한 ‘제3회 텀블러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병원 전시공간인 치유갤러리에서 기금 전달식이 진행된 지난 8일까지 전시했으며, 병원 신관 야외정원에서는 음악회를 진행했다. 하트-하트재단 주관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수상 단체 2팀이 현악기, 첼로 등을 연주하며 기금전달식과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 의미를 더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원장은 “스타벅스 코리아의 기금은 경제적인 이유로 치과수술이 어려웠던 저소득 장애인 환자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대치과병원이 장애인의 든든한 구강건강 버팀목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 제63회 종합학술대회가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과학기술컨벤션센터(이하 S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기본이 바로 서면 길이 생긴다’는 ‘본립이도생(本立而道生)’을 강조한 ‘Return to the basics:In-depth review of what we know’를 대주제로 삼았다. 학술대회는 소주제로 △경조직(GBR, Augmentation, Hard tissue) △연조직(Soft tissue augmentation) △전치부 심미 △General Dentist 세션 : KAP에서 배운다 △테크닉 세션 : 저는 요즈음 이렇게 합니다 등 다섯 가지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특히 전치부 심미 분야의 세계적인 연자인 다니엘 토마 교수(스위스)와 연조직 이식에 있어 라이징 스타인 빈센트 롱코(프랑스)의 특강도 준비돼 관심을 모은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가치공감 토크콘서트’도 이어진다. 학부생, 인턴 및 공보의 등 치주과 수련 지원자에게 치주과학에 대한 이해와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치주과학회 구기태 학술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9월 정기이사회가 지난 5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회장단 공약사항 실천을 위해 담당 부회장을 중심으로 주무 이사들이 열심히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10월 각 구 회장-총무이사 연석회의, 11월 상반기 정기감사 등이 예정된 만큼 하반기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서울지부는 정기이사회에서 SIDEX 2023 조직위원회 해단과 신동열 조직위원장, 정기훈 사무총장과 7개 본부장, 조직위원이 그대로 유임하는 2024 조직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또한, SIDEX 2024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부스비 역시 최소한의 물가상승률만 반영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특히 서울지부는 국내 치과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와 치의학 및 치과산업의 성장과 양회 동반 발전을 위한 준비모임을 구성키로 하고, SIDEX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에게 일임해 관심을 모았다. 신동열 조직위원장은 “내년 SIDEX는 2025년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행사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전국 치과개원의를 위한 전문지-치과신문’은 지난 4월 출범해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전국 지부장들의 포부와 바람을 듣는 릴레이 인터뷰를 최근 마무리했다. 본지는 전국 지부장들에게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집행부에 바라는 점과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해 질의했으며, 여기에 본지의 질문을 추가해 박태근 회장의 인터뷰를 게재한다. 다음은 박태근 회장과의 일문일답. Q. 치협 제33대 박태근 집행부가 출범한 지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 박태근 제2기 집행부의 강점은? 2021년 보궐선거로 32대 회장으로 당선됐을 때만 해도 미숙한 점이 많았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각오를 했지만 예상보다 훨씬 더 힘든 여건이었다. 협회장 트레이닝을 제대로 받은 셈이다. 32대와 33대를 비교한다면 제 자신부터 많이 달라졌다. ‘아는 것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32대에서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도 하고, 일거리도 많아졌다. 이사진 역시 ‘개혁과 변화, 협회를 회원에게’를 모토로 구성했다. 22명의 이사 중 13명이 초임(初任)이다. 협회장 역할 중 하나가 임원 인력풀 계발이라고 생각해 과감하게 등용했다. 젊은 세대의 얘기를 좀 더 가까이서 들을 수 있고 많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원장 이용무) 컨소시엄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양대병원(황경균 교수), 원광대치과병원(최성권 교수), 경북대치과병원(이두형 교수), 단국대치과병원(조영은 교수)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은 지난 1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착수보고회, 상생 협력 및 청렴 실천 결의식을 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동 사업에 서울대치과병원은 양일형 교수(치과교정과)가 연구책임자로 참여한다. 사업을 통해 실제 구강 구조와 유사한 양질의 구강 임상사진 합성 이미지와 충치 등 구강질환을 판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은 연말까지 구내 임상 사진을 이용해 충치 진단업무를 수행하는 AI 고도화 학습용 데이터 10만 건 이상을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대치과병원 양일형 교수는 “이번 사업으로 구강 이미지 데이터를 확보하고 향후 AI를 활용한 구강질환 판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컨소시엄에 참여한 모든 기관과 협력해 양질의 데이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202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종합학술대회가 스타 연자들과 함께 발치와 처치에 대해 A부터 Z까지 밀도 있게 다루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신승일)은 경희치주임플란트연구회(회장 임상철·이하 K-PERIO)와 공동으로 ‘제9회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종합학술대회’를 지난달 27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개최했다. 사전등록 550여명, 현장등록 60여명 등 6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Star words’ 학술대회는 2019년 8회 대회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귀환했다. 올해도 경희치대 출신뿐만 아니라 타교 출신 치과의사들도 대거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최 측 역시 큰 만족감을 표했다. “단일학교 단일과에서 개최하는 학술대회가 흔하지 않다. 동문들의 왕성한 활동과 모교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의 위상을 높이고 학술대회가 치과계에 의미있는 명품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K-PERIO 임상철 회장은 “국내 최고의 연자진을 섭외해 ‘발치와를 바라보는 다양한 임상 접근’을 대주제로 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이하 치병협)가 보수교육 시행기관으로 인증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는 지난 22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치병협이 신청한 ‘보수교육 시행기관 신규 인증’이 심사 기준에 적합해 보수교육 시행기관으로 인증키로 의결했다. 또한, 치병협이 10월 21일 개최 예정인 ‘KODECA(Korean Dental Care and Administration) 2023 Congress’에 치협 후원 명칭 사용도 승인했다. 치협 경영정책위원회는 대한치과감염학회가 지난해부터 실시 중인 ‘감염관리 우수 치과 인증’ 사업에 대해 해당 학회가 치협 감사단 및 회원 민원 등을 고려해 동 사업을 학회 회원 대상으로 국한하고, 문제점 개선을 위해 향후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이사회에서는 법제위, 회원고충처리위, 보수교육특위, 전문의경과조치잔여금운용특위, 치과의료기기표준개발심사위 등 1개 상임위와 4개 특별위 구성을 의결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이탈하는 회원이 늘고, 과도한 가격경쟁으로 치과의사들의 자존감이 곤두박질치고 있다”며 "치과계 내부결속력을 강화하는 획기적인 대책이 없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장애인 구강건강권 보장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대치과병원(원장 이용무)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서광석·이하 중앙장애인센터)가 지난 23일 개소 4주년을 맞이했다. 2019년 8월 23일 개소한 중앙장애인센터에는 올해 6월까지 누적 5만9,621명의 장애인 환자가 내원했으며, 장애 특성으로 일반 치과치료가 어려운 2,085명이 전신마취 상태에서 치과치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1만9,398명의 장애인 환자가 보건복지부 보조금 지원을 통해 진료비 감면 혜택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장애인은 근육의 감각 또는 기능의 문제부터 앓고 있는 전신질환과 복용 약물 등 2차적인 원인으로 비장애인보다 충치, 치주염 같은 구강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또, 진료 협조도가 낮은 중증장애인은 전신마취 상태에서 전문의료진이 담당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시설, 장비, 전문인력 등의 문제로 치료가 어려운 일반 치과와 달리 중앙장애인센터에는 장애인 건강권 확보와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장애인 전용 진료공간이 설치돼 있다. 장애인 치과진료를 전담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마취과 전문의 및 전문 간호사 등이 상주하고 있어 장애인이
회장단 직선제 세 차례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선거기간 중 구회 역할을 증대하고, 구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7월 초도회의를 가진 바 있는 서울지부 선거제도개선TF(위원장 조정근)는 한 달여 만인 지난 17일 2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울지부 회장단 직선제 실시 이후 장단점과 현행 선거관리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서울지부는 제37대 이상복 회장, 제38대 김민겸 회장, 제39대 강현구 회장까지 총 세 번을 직선제로 회장단을 선출했다. 세 차례의 선거기간 전후로 입후보자 간 별다른 선거 후유증 없이 신임 집행부로 순조롭게 바통을 이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제도개선TF는 지난 3월 서울지부 대의원총회에서 신설됐다. 직선제로 치러지고 있는 선거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닌, 회무의 근간이 되는 구회에서 집행부 인선 및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선거제도 개선을 통해 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는 취지다. 대다수 현직 구회장으로 구성된 선거제도개선TF 위원들은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강서구회장인 황우진 위원은 “구회가 친목단체화되고, 지부회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8월 25일 오전 상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3일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가결돼 상정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국립치의학연구원은 김세영 집행부 시절부터 현재까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가 강력히 설립을 촉구해 온 대표적인 치과계 숙원사업 중 하나다. 특히 국내 전체 보건의료 생산액의 21.1%를 치과재료 생산액(2022년 기준)이 차지할 정도로 성장가능성을 입증한 치의학 관련 산업이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재 등으로 치과 R&D 연구비 비중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현실과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광주·부산·대구·천안 등 지자체와 산학연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 등이 맞물려 그 어느 때보다 설립 필요성이 요구돼왔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은 2012년 11월 12일 첫 발의된 이후 현재까지 16개 법안이 발의됐다. 제21대 국회에서도 양정숙·전봉민·김상희·이용빈·허은아·홍석준·이명수·이정문 의원(이상 발의 순)이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한 상태다. 소관 상임위로는 보건복지위원회에 3건, 과학기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김성균·이하 서울장애인치과병원)이 치과의료 분야 음성인식 인공지능 EDR 솔루션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장애인치과병원은 국내에서 유일한 덴탈 분야 음성 AI 솔루션 전문기업 ㈜덴컴과 장애인 치과진료 특성화를 통한 진료 편의성 도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치과의료 분야 음성인식 인공지능 EDR 관련 사업과 각각의 고유 사업에서 더욱 강력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할 방침이다. 지난 16일 업무협약식에서 서울장애인치과병원 김성균 원장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EDR 솔루션 개발을 통해 장애인 환자와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효율적인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 1월부터 전국 순회 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는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오는 9월 하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사이버메드는 오는 9월 2일 울산, 3일 대구, 19일 분당에서 각각 조용석 원장의 원데이 알짜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이버메드는 상악동 거상술 분야의 대가인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및 자문의들과 함께 높은 품질의 제품 개발과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제품 개발의 선봉에 서있는 조용석 원장은 사이버메드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더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Essence of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세미나로 교육까지 나섰다. 상악동 골증강술의 포인트를 짚는 이론 강의부터 핸즈온까지 체계적인 강연 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조용석 원장의 핸즈온 세미나는 애초 상반기에만 기획됐으나 여러 지역과 예비 유저들의 요청으로 하반기까지 연장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용석 원장은 "사이버메드 CORE Sinus Kit는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수술에서 흔한 상악동 골증강술 진행 시 모든 면에서 가장 우수한 상악동 수술 기구라고 자부한다”며 “많은 치과의사가 이번 하반기 전국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