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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우즈벡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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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과 공동으로 의치·보철치료 등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달 31일 두산그룹과 공동으로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발대식’을 가졌다.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 14명과 두산그룹 봉사단 5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지난 10일부터 18일(오늘)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해외의료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의료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취약계층 환자 20~30명에게 의치 시술 및 수리를 실시하고, 약 15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류인철 원장은 발대식에서 “두산그룹과 뜻을 같이 한 이번 봉사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서울대치과병원이 글로벌 리더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공익사업 협력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러시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몽골, 페루 등 여러 개발도상국에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달 한국국제협력단(KOI CA)에서 주관한 ‘페루 꾸스꼬 국립대학(UNSAAC) 치과역량 강화사업’을 통해 국내 초청 연수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0월 3주간 UNSAAC 치과대학의 치과의사 및 직원을 한국으로 초청해 선진 치의료 기술 및 병원 경영기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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