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수)

  • 맑음동두천 -12.2℃
  • 맑음강릉 -6.6℃
  • 맑음서울 -10.8℃
  • 맑음대전 -7.9℃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5.5℃
  • 광주 -5.3℃
  • 맑음부산 -3.7℃
  • 흐림고창 -4.4℃
  • 제주 1.1℃
  • 맑음강화 -11.7℃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7.8℃
  • 맑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故 김일봉 선생 흉상 제막식

URL복사

지난 12일, KORI 회원 등 50명 참석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섭·이하 KORI)가 초대 회장인 故 김일봉 선생의 업적과 넋을 기리기 위한 흉상을 제작하고, 지난 12일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KORI 사무국에서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故 김일봉 선생의 제자 및 KORI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살아생전 막역한 사이였던 최상묵, 이만섭 선생 등이 참석해 흉상 제작을 축하했다.

 

흉상 제작에는 이용한 회원을 비롯한 3명의 KORI 회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십시일반 힘을 보태 약 1억원의 기금을 모았고, 흉상 제작에 들어갔다. 이날 제막식에 참석한 이용한 회원은 “우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흉상을 제작하게 됐다. 또한 김일봉 선생님에 대한 기억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흉상을 통해 저마다 마음속에 담고 있는 김일봉 선생님의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하자는 차원에서 흉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최상묵 선생은 “절친한 친구의 흉상이 세워지는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단순히 고인의 넋을 기리는 데 그치지 않고, 흉상을 중심으로 제자들이 다시 결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제막식은 故 김일봉 선생의 글 ‘꿈을 찾아 세계로’를 낭송하며 마무리됐다.

 

故 김일봉 선생은 1961년 서울대학교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치과대학 교정과 초대교수 및 학과장으로 활동했으며,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중앙은행은 왜 금을 선택하고 있는가-금리 사이클과 수급 구조로 본 금 가격 흐름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외환보유 전략의 전제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중앙은행은 달러 자산과 국채를 중심으로 외환보유고를 운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금을 외환보유 자산의 한 축으로 재배치하며 포트폴리오 구성을 조정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기적인 투자 판단이라기보다, 금리 환경 변화와 통화 신뢰에 대한 구조적 대응으로 볼 수 있다. 중앙은행의 금 순매입은 2023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됐고, 2025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졌다. 일부 대형 국가의 매입 속도는 이전보다 완만해졌지만, 폴란드·카자흐스탄·브라질·터키 등 여러 국가들이 금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전체 수요를 지탱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매입 규모 자체보다, 외환보유고 내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어디까지 끌어올리고 있는가다. 금을 단순한 보조자산이 아니라 환율 안정과 대외 신뢰를 뒷받침하는 축으로 재배치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수치를 통해 보면 중앙은행들의 전략 차이는 더욱 분명해진다. 2025년 11월 30일 기준,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