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이정욱 홍보이사가 ‘KBS 1대100’ 방송에서 최후의 1인 반열에 올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는 지난 20일 ‘우리동네 좋은치과’ 팀명으로 KBS 1대100에 출연했다.
이정욱 홍보이사는 이날 방송에서 다양한 분야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뽐내며, 1인으로 참가한 방송인 이지현 등 총 101명에서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정욱 홍보이사는 1인이 탈락한 후 100인 중 최종 5인에서 마지막 문제를 맞춰 최후의 1인에 선정됐으며, 누적 상금 약 380만원을 얻게 됐다.
특히 우리동네 좋은치과 로고가 새겨진 뱃지를 가슴에 부착하고 출연해 건전한 치과의료질서 확립을 위한 범치과계 운동인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도 적극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치협에서 박경희 보험이사, 송민호 기획이사, 김소현 대외협력이사, 이정욱 홍보이사와 서울지부 노형길, 강호덕 보험이사가 출연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