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조선경·이하 서여치)가 지난 17일 회원들과 함께한 서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가을기행은 ‘오래된 서울과 한강 크루즈’라는 계획 하에 창덕궁 투어를 시작으로 서울 서촌(통의동·효자동·사직동) 투어와 한강 유람선을 타며 서울 곳곳을 누볐다. 서울 서촌에 도착한 회원들은 오래된 서울의 인상적인 모습에 감탄을 쏟아냈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산책을 하며 가을 정취에 흠뻑 빠지기도 했다.
서여치 조선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며 “이제는 각자의 일터로 돌아가 본업에 더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