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7주년을 맞이한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하 전남대치과병원)이 지난달 31일 무등산국립공원에서 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구강건강캠페인 및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
김재형 원장을 포함한 전남대치과병원 의료진과 직원 일동은 무등산국립공원 등반객들에게 정기구강검진의 중요성과 구강건강 10대 수칙을 인쇄된 물티슈를 배포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자연보호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재형 원장은 “오늘처럼 전직원이 합심해 환자와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등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전남대치과병원을 만들어 나가자”며 독려했으며, 개원 7주년을 맞아 그간 수고해준 의료진과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