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조선경)가 다음달 10일 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송년의 밤을 진행한다.
매년 여자치과의사들의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온 서여치는 올해도 회원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와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노래하는 치과의사 이지영 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송년회는 집시바이올리니스트 ‘KoN’과 안진성 교수(해금협회 상임이사), 권선자 원장(선치과)의 해금 연주도 준비돼 있다.
송년회 사전등록은 6만원, 현장등록 7만원이며 수련의는 5만원이다. 단체등록을 할 경우 별도의 테이블이 배정된다.
◇문의 : 02-983-7528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