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현안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는 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회장 이태수)가 오는 23일 서울클럽 지리산룸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학술집담회는 시술 후 부작용 등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심미수복 컨셉으로 관련 임상과 세미나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황성욱 원장은 ‘심미충전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최신지견’과 함께 미니 핸즈온까지 진행, 이론과 실습을 겸비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한편 ICD는 지난해 12월 치과계의 새로운 오피니언 리더들을 신입회원으로 받아들여, 치의학 연구발전 도모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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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