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5.7℃
  • 구름많음강릉 18.3℃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6.5℃
  • 구름많음대구 14.8℃
  • 흐림울산 13.9℃
  • 구름많음광주 14.6℃
  • 흐림부산 14.8℃
  • 구름많음고창 13.5℃
  • 흐림제주 13.1℃
  • 맑음강화 15.7℃
  • 맑음보은 14.2℃
  • 맑음금산 14.8℃
  • 흐림강진군 13.7℃
  • 구름많음경주시 16.7℃
  • 흐림거제 14.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디지털 임플란트, 오피니언 리더에게 묻는다!

URL복사

KAO 춘계학술대회, 오는 15일 코엑스서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정문환·이하 KAO)가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 E홀에서 ‘2016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맹명호)’를 개최한다. 지난해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로 정식 인준을 받은 KAO의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4점이 부여된다.

 

‘디지털 임플란트의 시작과 끝:오피니언 리더에게 묻는다’를 대주제로 열리는 KAO 춘계학술대회에는 임플란트 분야, 특히 최근 디지털 임플란트 임상과 관련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유명연자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KAO 정문환 회장은 “치과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에 대해 최신 지견을 모아 정리하는 자리를 준비했다”며 “오늘 배워 내일 임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실사구시의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학술대회는 먼저 ‘임플란트 마스터 강연’ 세션으로 시작된다. 유상준 교수(조선치대 치주과)가 ‘골이식술로 재생 가능한 치조골 양에 관하여:공간유지의 중요성’을, 이은영 교수(충북대병원 구강외과)가 ‘진료실에서 가공한 블록타입 자가치아 골이식재를 이용한 상악동 골이식술’을,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쉽고 오래가는 블록골 이식술’을 각각 다룰예정이다. 또한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치주과)가 ‘Digital vs Digital: digital은 원래 손가락을 뜻하지 말입니다’ 강연으로 본 세션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디지털 임플란트를 다룰 세션은 총 3개로 구성될 전망이다. 세션 1은 ‘Current Digital Implant Dentistry-surgical part’를 주제로 진행되며, 최성호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먼저 정동근 원장이 ‘Flapless Surgery의 예후’에 대해 다양한 증례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어 허영구 원장이 ‘Key Factors for Easy & Simple Precision Surgical Guide’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이강희 원장이 ‘In2guide를 이용한 3D Implant Planning과 기존 방식의 비교’를 통해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한 치료계획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디지털 임플란트 관련 보철파트를 다루게 될 세션 2는 맹명호 학술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먼저 케어덴트의 정민수 본부장(치과기공사)이 ‘Intraoral Scanner의 분류와 선택의 기준’을 다루고, 류재준 교수가 ‘Clini cal Consideration of Customized Abut ment’를 통해 Cerec을 활용한 증례를 공개한다. 이어 정성민 원장이 ‘Practical Approaches in Digital Dentistry with Machine and Materials’를 주제로 덴티움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제품 및 솔루션을 활용한 다양한 증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 세션은 안창영 前 회장이 좌장을 맡아 ‘In Depth Review over Digital Implant Dentistry’가 진행된다. 마지막 강연이 될 세션 3에서는 김성훈 교수가 특별강연에 나서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의 흐름’을 주제로 임플란트 임상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KAO 마스터회원증 수여식 및 포스터 시상, 참가자 경품 추첨 등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02-931-0117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레바논에서 발생한 신성모욕
이스라엘 병사가 레바논의 예수상을 파괴하는 사진은 25년 전 아프카니스탄에서 바미안 석불이 파괴되던 일을 떠올리며 충격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종교적 성인인 부처나 예수님 상에 저 정도 짓을 한다면 포로나 피점령지 사람들에게 행할 짓은 미뤄 짐작이 된다. 종교적 상징물을 파괴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선민사상이다. 내가 믿는 신이 최고니 나머지는 모두 우상이고 미신이라서 무슨 짓을 해도 본인이 믿는 신을 위한 잘한 짓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령신앙이 없는 것이다. 정령신앙은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다는 신앙이다. 이는 고등종교가 발달하기 전에 원시 종교형태였으며 아직도 우리나라는 민속종교 형태로 남아있다. 예를 들면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불상이나 예수상을 실수라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면 그날부터 꿈자리가 사납고 잠을 설치게 된다. 천벌을 두려워하는 것도 정령신앙의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종교가 들어오고 정착과정에서 종교적 박해는 심하게 있었으나 아직까지도 종교 간에 유혈사태는 없었다. 그 근간이 정령신앙이다. 상대 종교의 신이나 상징물에도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해하려 하지 못한다. 한반도에 살

재테크

더보기

금리 사이클 전환 구간, 미국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최근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장기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 내부의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 시장이 단순한 상승 국면이 아니라 사이클 전환 구간에 위치해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 사이클로 보면 현재는 첫 금리 인하 이후 B 구간을 지나 경제위기 C 국면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는 이 구간에서 비교적 빠르게 경기 침체로 이어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금리 인상 폭이 컸음에도 경기 둔화가 지연되면서 B에서 C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다만 구조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 구간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경제위기 국면(C)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반복돼 왔다. 미국채 30년물 수익률 월봉 차트를 보면 이러한 구조 변화는 더욱 명확하다. 1980년대 이후 장기 금리는 하락 채널을 형성하며 디플레이션 사이클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저점과 고점이 동시에 높아지는 상승 채널로 전환됐다. 이는 단순한 금리 반등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사이클로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현재 금리도 이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며 4.8%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포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