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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이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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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9일, 더케이호텔서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하 네오)이오는 10월 9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NeoGuide System Platform Leadership(가제)’을 주제로 2016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네오는 지난달 23일 리베라호텔에서 자문단 및 스피커 사전모임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스피커와 자문단으로 나서는 연자는 이성복 교수와 구기태 교수, 박정철 교수, 함병도 원장, 김남윤 원장, 김도영 원장, 김종화 원장, 김종엽 원장, 김중민 원장, 박정철 교수다.


특히나 Digital Dentistry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NeoGuide와 같은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이 임상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 가이드 시스템이 임상가에게 주는 의의와 임상적 테크닉을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고찰해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GBR, Sinus Lift, Peri-Implantitis 등 임상을 바탕으로 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도 마련된다.


이번 심포지엄의 치과의사 섹션의 전반부 강의는 NeoGuide를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이다. 전치부 및 구치부 가이드를 이용한 수술법, 발치 즉시 식립 및 Immediate Loading, 무치악 환자에 대한 가이드 적용 케이스 등 다양한 임상 결과를 살펴보며 임상가들의 고민에 대해 다룬다. 또한 GBR 및 Sinus Lift 시술 또한 Guide System을 이용한 시술방법도 소개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네오의 월드 심포지엄은 다양한 시술의 Live Surgery도 준비돼 Guide Surgery와 임플란트 장기임상 성공에 대한 필수요소들을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후반부 세션은 GBR, Peri-Implantitis, Sinus Lift 등 임플란트와 관련된 근원적이고 폭넓은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네오 10년의 임플란트 역사를 통해 장기 임상데이터 리뷰 및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임플란트 IS-Ш active 등 다양한 혁신적인 신제품들의 소개도 준비돼 네오의 현주소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기태 교수를 비롯한 자문단 대부분은 네오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경험한 거장들로서 네오에 대한 신뢰가 두터웠다.


특히 임플란트와 키트류는 임상가들의 고민을 고스란히 녹인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부분에 한 목소리를 냈다.
허영구 대표는 “네오 임플란트의 장기적 안정성은 많은 임상가들에 의해 검증됐고, 저명한 임상가들의 발표를 통해 성공적인 임상결과가 널리 알려졌다”며 “ISⅡ-active의 고정능력과 발치 즉시 임플란트의 높은 성공률을 바탕으로 Neo-Guide를 활용한다면 좀더 용이한 식립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복 교수는 “5년 이상 임상결과가 아주 좋아 네오 임플란트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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