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달부터 4회 걸쳐 진행한 사이너스 서저리 코스가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사이너스 서저리 연수회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디렉터를 맡아 코스를 진두지휘했으며,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과 신준모 원장(닥터신치과), 한기덕 원장(서울이웰치과)이 패컬티로 참여, 코스 진행을 도왔다.
김용진 원장은 이번 코스를 통해 그동안 쌓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강의, 수강생들과 핸즈온, 라이브 서저리를 함께하며 상악동 수술에 대한 수강생들의 자신감을 고취시켰다. 특히 김 원장은 직접 상악동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는 등 이번 코스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김용진 원장의 강의는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강의 중 하나”라며 “실력은 기본이고, 연수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국내외에서 김용진 원장의 강의를 찾는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진 원장은 오는 12월로 예정된 임플란트 트레이닝 연수회에도 코스 디렉터로 참여할 계획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