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덴티움, 오는 11월까지 지역 순회 포럼

URL복사

다음달 부산(9일)과 광주(23일) 시작으로

매년 꾸준한 포럼과 세미나로 임플란트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덴티움이 다음달 9일과 23일, 각각 부산(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과 광주(전남치대 평강홀)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지역별 니즈를 반영한 이번 포럼은 ‘Digital Implantation & Esthetics’를 주제로 개최된다. 먼저 부산포럼에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한승민 원장은 ‘OSTEON 3 Collagen을 이용한 Transmucosal GBR & Implant Surgery using Digital Guide System at previously GBR Site’ 연제로 수술방법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rainbow CAD/CAM과 block을 이용한 자연치와 임플란트 심미수복’을 주제로 강연할 이훈재 원장은 rainbow mill Metal과 rainbow Shine-T block을 이용한 케이스를 통해 자연치 및 임플란트 지르코니아 수복에 대한 장점 및 제작 시 주의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광주 포럼에서는 한승민 원장과 김태형 원장의 강연이 계획돼 있다. 한승민 원장의 강연은 부산과 동일하지만 김태형 원장의 강연을 ‘Dentium Guide system 소개 및 rainbow CAD/CAM과 block을 이용한 전치부 심미수복’으로 설정해, 부산 포럼과 차별화를 뒀다. 김태형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세가지 키트로 구성된 Dentium Guide system을 소개하고, rainbow Shine-T block에 대한 다양한 증례를 소개한다.

 

강연과 더불어 연자들의 임상 경험담 및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돼 있다. 또한 SuperLine, Guide System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프로그램을 비롯해 덴티움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된다.

 

부산과 광주 포럼의 사전등록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덴티움은 이번 부산과 광주에 이어 대전(11월 4일)과 대구(11월 18일) 순으로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 : 070-7098-8940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10월, 반감기 사이클과 비트코인 자산배분의 전환점

2025년 10월, 비트코인은 다시 한 번 중대한 사이클의 갈림길에 서 있다. 2024년 4월 반감기 이후 약 1년 6개월이 흐르며, 시장에는 반감기 사이클에 따른 상승장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하락장 진입에 대한 경계심이 공존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ETF 자금 유입과 글로벌 유동성 확대가 가격을 지지하고 있지만, 금리 사이클 측면에서는 이미 위험자산이 정점에 근접한 국면에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과 연준의 금리 국면을 함께 살펴보며, 현재 시장의 위치를 진단하고 자산배분 투자자에게 필요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해본다. 연준의 기준금리 흐름을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으로 단순화해보면, 현재는 금리 인하기의 후반부, 즉 B~C 구간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경기 둔화와 물가 안정이 동반되는 시점에 시작되지만, 이번 사이클은 물가가 완전히 진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위기 국면이 도래하기 전까지 유동성 확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으며,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 역시 점차 피로감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제 더 이상 리테일 중심의 투기 자산이 아니다. ETF 승인과 기관 자금의 유입으로 주식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