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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기 사상 ‘첫’ 코엑스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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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11일…행사 포맷 다양한 변화 추구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현기·이하 서치기)가 내년 2월 11일 코엑스에서 ‘2018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존과 차별되는 다양한 변화를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서치기 역사상 처음으로 코엑스로 개최장소를 옮기며 회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기존 학술대회는 63빌딩 또는 그랜드 힐튼호텔 등에서 개최됐는데, 협소함과 접근성 등의 문제로 개최장소를 변경해달라는 회원들의 요구가 많았다.

 

서치기는 이와 같은 회원들의 요구사항을 십분 반영, 코엑스로 장소를 옮겼다. 물론 그 과정에서 기존에 제공돼 왔던 주차권과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는 등 불협화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자체 조사 결과 주차권과 식사를 포기하더라도 코엑스를 더욱 선호한다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개최장소 변경을 확정지었다.

 

학술대회는 ‘The rise of self-esteem through change’를 대주제로 총 22개의 학술강연이 펼쳐진다. 특히 다양한 임상강연 외에도 개그맨 윤정수의 특강을 마련하는 등 임상 외적인 부분에 대한 회원들의 요구도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제한적인 강연시간으로 질의응답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 강연이 끝난 후에도 연자와 참가자들이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갈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코엑스로 장소를 옮긴 만큼, 기자재전시회는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약 60개 업체가 출품해 150부스 규모로 치러질 기자재전시회에서는 캐드캠과 3D 프린터 등 최신 치과기자재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될 전망이다. 특히 전시장의 일부분을 구인구직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취업박람회로 활용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등록기간은 다음달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서치기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다만, 아직 등록비는 결정되지 않았다. 기존보다 할인된 등록비를 고려하고 있지만, 타 시도지부가 개최하는 학술대회 등록비와의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시도지부장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 02-2254-0624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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