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임플란트 즉시 식립·로딩 해답 제시’

URL복사

KAOMI 동계특강 1월 15일 원광대 대전치과병원서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가 내년 1월 15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에서 ‘2012 동계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한종현·이하 위원회)가 주관하는 동계특강은 우수회원 대상자는 물론 일반회원 및 비회원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또한 위원회는 동계특강과 함께 KAOMI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를 당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Immediate Placement & Immediate Loading’을 대주제로 김성태 교수(연세치대)와 장덕상 원장(크리스마스치과),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 그리고 前치협 회원고충처리위원장을 맡았던 한성희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선다.


김성태 교수는 ‘Navigation system의 응용’을, 장덕상 원장은 ‘Immediate Placement’를, 서봉현 원장은 ‘Immediate Loading’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그리고 한성희 원장은 ‘임프란트 시술과 의료분쟁’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그 동안 동·하계 특강을 서울에서만 개최해왔던 KAOMI는 처음으로 지방에서 2012 동계특강을 개최한다. 첫 시도는 대전·충청지부(지부회장 김경원)와 함께 한다.
한종현 위원장은 “이번 동계특강은 처음으로 지부와 연계해 진행하게 됐다”며 “지부회원들이 우수회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또한 지역 치과의사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지부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부와 연계한 특강은 이번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KAOMI 회원뿐 아니라 임플란트에 관심있는 지역 임상의들에게는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KAOMI는 최근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단체로 승인을 받아 이번 동계특강 등록 시 기부금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전시부스 참여업체 또한 기부금 처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KAOMI는 내년 3월 10~11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2012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7월, 나스닥100 상승장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

2025년 7월, 나스닥100 지수가 역대 최고치에 근접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그러나 신고가 경신 랠리의 이면에는 금리인하 사이클의 마지막 국면이라는 복잡한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전략적 자산배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앞으로 금융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핵심 요인은 연준의 금리 사이클이며, 이를 활용한 주기적인 자산배분 투자 전략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는 시점이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에 따르면, 현재 우리는 금리인하 사이클(B → C 구간)의 후반부에 위치해 있다. 이 구간은 위험자산이 가장 적극적으로 상승하는 마지막 랠리를 의미하지만, 동시에 향후 경제위기(C 이벤트)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단계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2020년 3월 코로나 위기 당시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하가 대표적인 C 이벤트에 해당한다. 과거 경험상 금리인하 사이클이 대략 4~5년 주기로 프랙탈적으로 반복된 점을 감안하면, 유사한 시나리오가 다시 펼쳐질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과거 2023년 7~8월에 금리고점(A)을 기록한 이후, 2024년 9월에 첫 금리인하(B)가 단행됐으며, 프랙탈 분석상 경제위기 C 이벤트는 2025년 말에서 202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