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6.9℃
  • 맑음서울 3.4℃
  • 구름많음대전 0.6℃
  • 구름많음대구 6.2℃
  • 흐림울산 6.9℃
  • 맑음광주 3.5℃
  • 구름많음부산 8.3℃
  • 구름많음고창 -0.6℃
  • 구름많음제주 6.7℃
  • 맑음강화 3.3℃
  • 구름많음보은 -1.5℃
  • 흐림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4.1℃
  • 흐림경주시 5.7℃
  • 구름많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2018 원광·전남치대 재경동문회 공동학술대회 ‘12월 1일’

URL복사

지역·출신대학 허문 한마음 한뜻 ‘행복한 동행’


원광대학교치과대학 재경동문회(회장 이승룡·이하 원광치대재경동문회)와 전남대학교용봉치인 재경동문회(회장 한정우·이하 전남치대재경동문회)가 치과대학 간 상생 및 학술교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원광치대재경동문회와 전남치대재경동문회는 다음달 1일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2018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신학교의 경계를 뛰어넘어 치과의사로서의 유대 강화 및 학술연구·지식 공유 등에 초점을 맞춘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행복한 동행’이다.


‘나’와 ‘너’가 아닌 ‘우리’를 지향하는 화합과 상생의 장, 아름다운 그들의 동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Q.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계기 및 기대 효과?
이승룡 회장 :  치과전문지에 ‘범람하는 학술대회’를 주제로 글을 기고한 바 있다. 최근 특정기념일을 내세운 보여주기식 또는 보수교육을 빌미로 주최 측의 이익에만 열을 올리는 학술대회가 종종 눈에 띈다. 또한 치과계는 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요구와 지나친 서비스 강조로 인해 외부 시각에선 밥그릇 싸움만 하는 탐욕스러운 집단으로 매도되기도 한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가 치과계의 과당경쟁 등을 해소하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전남치대재경동문회와 공동 개최키로 했다.

한정우 회장 : 이번 공동 학술대회가 각 치과대학뿐 아니라 치과계 화합 및 상생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란다. 전남치대재경동문회는 동문들의 지역적 유대관계가 깊어 응집력이 뛰어난 반면, 원광치대재경동문회는 여러 지역 출신의 동문들로 구성돼 다양성과 유연한 시각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두 동문회의 특징은 치과대학 학술대회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적으로 나아가는 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Q. 학술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이승룡 회장 :  이번 학술대회는 최희수, 창동욱, 이성헌 원장이 △건강보험진료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터지면 속 터지는 GBR-성공적인 GBR을 위한 고려사항 △안면미용의 개요와 진단 및 적용, 보톡스의 치과적 이용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원광치대에서는 최희수 원장이, 전남치대에서는 이성헌 원장이 연자로 나서 열띤 강연으로 동문들의 학술적 열정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또한 창동욱 원장의 GBR 강연은 실전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임상적 노하우를 공유해 보다 알찬 내용으로 청중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Q. 내년 학술대회의 방향은?
한정우 회장 : 이번 두 동문회의 학술대회 개최는 치과계 상생의 작은 시도다. 내년에는 더욱 확대해 타 대학의 재경동문회와 공동 학술대회를 추진해 점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로써 ‘출신학교’라는 벽을 허물고 같은 치과의사로서 함께 나아가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이러한 각 치과대학동문회의 학술대회 공동 개최는 상생과 화합뿐 아니라 선의의 경쟁 측면에서도 치과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동문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