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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iAO 2019 성황, 임플란트박람회 첫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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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효율적 진료 이상의 목표 탐구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6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2019·제1회 KAOMI 치과임플란트박람회’(조직위원장 김성균)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iAO 2019는 ‘To efficiency and beyond!’를 대주제로 효율적인 진료와 그 이상의 목표를 향해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고려사항들과 술식 및 재료에 대해 고민해보는 자리가 됐다. 특히, KAOMI는 치과분과학회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일반대중을 대상으로 치과임플란트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해 대회 준비부터 주목을 받았다. 


박람회에서는 임플란트와 관련된 국내외 총 36여개 업체가 참여해, 일반인 방문객들은 치과에서 시술되고 있는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전시회 외에도 KAOMI는 박람회에 참가한 50여명의 시민들을 위한 건강강좌, 임플란트 OX 퀴즈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iAO 2019에는 국내는 물론, 총 12개국에서 약 1,300명이 참여했다.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총출동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학술 강연을 제공했다.


9일 학술대회 첫날은 구연발표와 KAOMI 우수회원 초청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박원서, 최용석 교수가 임플란트 치료 전 주의해야 할 전신질환과 방사선 소견에 대해 다뤘다. 이 밖에 다양한 강연이 첫날 진행됐다.


둘째 날인 지난 10일에는 해외 초청연자 강연이 마련됐다. 초청연자로 스위스 Bern 대학의 Anton Sculean 교수가 ‘Prevention and treatment of soft tissue defects at teeth and implants’를 주제로 연단에 섰다. 그는 ‘Periodontal regenerative therapy’의 저자로 현재 유럽치주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5년 발행된 Periodontology 2000의 ‘Wound Healing in Periodontology and Implantology’ 이슈의 게스트 에디터로 참여한 바 있다.   


이밖에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Is now the time for digital implant dentistry?’를 테마로 임플란트 영역에서 디지털 치과 적용을 위한 임상토론이 진행됐다.


KAOMI 구영 회장은 “이번 iAO 2019에서는 많은 임상가와 연구자들의 지식을 공유하고 교유하는 장이 된 것 같다”며 “특히 흥미로운 주제들과 아직 기준이 적립되지 않은 controversial한 주제들로 매우 신선한 학술대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균 조직위원장은 “최신의 임플란트 기술과 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참여한 모든 이들이 많은 결실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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