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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과의사회, 신입회원 위한 '웰컴박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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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회-보건소와 연계, 회원 가입 확대 추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미가입 및 신입회원 가입 독려를 위한 목적으로 제작·배포한 ‘웰컴박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지부는 회원 가입을 유도하고, 회원들에 먼저 다가가는 치과의사회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자 △성공개원 길라잡이 책자 △치과진료스탭 직무교육 자료집 △치아건강 365 책자 △치과건강보험가이드북 등을 포함한 ‘웰컴박스’를 신규회원 전체에 직접 전달한 바 있다.

 

이러한 소식과 자료집을 접한 구회장들 또한 한데 집약된 경영지침서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지난 19일과 20일 1박2일로 진행된 서울지부 임원·의장단·각구 회장·총무이사연수회에서도 개원 필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미가입치과의사 및 신규회원 가입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선 회원들이 참고해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전해졌다.

 

‘성공개원 길라잡이’는 △신규 개원의를 위한 노무 △신규 개원의를 위한 의료법률 △신규 개원의를 위한 세무 △면허신고제 안내 △신규 개원의를 위한 치과건강보험청구 △학생 치과주치의사업 및 학생구강검진 △개인정보보호법 △2020년 서울지부 행사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새롭게 변화하는 내용은 매년 업데이트 된다. 또한 서울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PDF 형태로 회원에 제공하고 있다.

 

서울지부 함동선 총무이사는 또한 웰컴박스의 본 제작 취지인 신규회원 가입 확대를 위해 새로운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과를 개원하기 위해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은 구회, 지부가 아닌 보건소라는 점에 착안, 보건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치과 개설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서울지부와 해당 구회가 준비한 개원 프로세스 및 필수정보 안내를 제공하겠다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 개원과 함께 구회, 지부 등 치과의사회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만성적인 미가입치과의사 문제 해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함동선 총무이사는 “신규 개원의 대상 필요한 정보를 총망라한 자료로 개원은 물론 치과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보건소와 협력사업을 통해 회원 가입을 유도하는 방안은 구회의 신청을 통해 시범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가입 치과의사, 회비 미납 회원의 증가는 총회 때마다 지적되는 문제 중 하나다. 일선 구회에서는 개원 치과마다 일일이 선물을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가입을 독려하고 있지만, 이 또한 갈수록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회원에게 먼저 다가가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는 지부의 노력이 실효성으로 이어질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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